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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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부터 무거운 마음 으로 글을 쓰게 되네요
초2 와 4살 딸둘 키우는 엄마 입니다 큰아이가 크면 클수록 육아는 참 어렵다 라는걸 느낍니다.
더불어 내가 더 잘할수 있게 도와 줄수 있는게 무엇인가도 많이 생각 해보지만 팔랑귀 엄마는 항상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영어를 어덯게 교육 할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는 영어를 잘했음 하는 이유가 좋은 대학에 가야 해서가 아니고 아이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서 라고 항상 생각 하고 있습니다
큰아이는 작년부터 영어 학원을 다니며 거진 1년을 파닉스를 배웠네요
학원을 바꿔볼까 아님 집에서 엄마표 영어 아이보람을 해볼까 고민을 많이ㅣ 하며 이름 있는 어학원을 테스트도 보긴 했는데 파닉스 단계는 잘 숙지 하고 있다고 나오네요
한달을 넘게 고민을 하면서 하루 하루 지날수록 결론도 안나고 더 머리만 복잡해 집니다..
저희 아이는 근성은 좋습니다
하지만 노력형은 아닌듯 합니다. 머 하라고 하면 요샌 꾀가 생겨서 거짓말 까지 해가며 시킨걸 다했다고 얘기 합니다 덜렁 대기를 잘하고 집중력이 부족한듯 하나 만들기 할땐 거의 초인적인 집중력이 나오는 듯합니다
공부를 안시키자니 조바심에 불안하고 내가 마음을 비우면 될까 하고 생각 했다가도 아이의 시간만 낭비 하는건 아닌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의 성향이 공부 하는데 기준이 되지만 솔직히 어디에 맞춰야 할지도 모르겠고 자꾸 동기 부여를 해주라 하는데 어떤식으로 해줘야 할지도 모르겠는 무지한 엄마 입니다..
싫어 하면 안시키는게 맞나요? 아님 강제성을 조금이라도 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은 어떤 성향의 아이를 어떤식으로 교육 하시고 동기부여는 어덯게 해주고 계신지 답글좀 달아 주세요
전 영어를 못합니다 아이와 영어 만화 자막없이 보기를 많이 해서 들리는건 잘 들립니다
저같은 분도 엄마표 영어를 하시고 계신지도 궁굼 합니다!
규민맘 
초 2학년 여자아이 어덯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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