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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TV많이 보는 아이 어쩔까요

글쓴이 도자야

등록일 2003-01-09 12:01

조회수 2,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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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집쟁이 딸도 이제 5세가 됩니다
저 자신이 예전에 그다지 학구스타일이^^아니다보니 아이가 책을 싫어하면 어쩌나 걱정했었어요 임신때도 임덧을 낳는 그 순간까지 어찌나 심하게 하던지 태교는커녕 예민해진 탓에 ...에고 끔직(그래서인지 우리 애기도 예민 예민 3살이되도록 둘이선 외출엄두도 못냈어요)
왜이리 서두가 길어졌느냐함은 아래와같아요
우리아인 다행히 책을 좋아해요 무지하니
돌이지나면서부터 저도 아이에게 어느정도 적응(?)이되고서부터 잠자리들때마다 영어와 한글책을 더도말고 꼭 한권씩 두권을 매일 매일 읽어주었죠
돌이전엔 아이에게 TV시청이 좋지않다고해서 철칙처럼여기고(첫아이땐 뭐든 걱정 근심이쟎습니까)책이나 (영어놀이같은 여유는 그때도 못누렸죠)음악등으로 시간을 보냈죠
참 전 저희 새 언니의 조언을 많이 구하고 영어놀이에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언니왈 한글이든 영어든 아이를 책과 함께 놀게하라더군요
강요보다 주위에 책을 함께 놔주면 기다가 (아기때 예를 들자면) 책한번보고 물어 뜯다가 던져도 보고 다시 기다가 그림보고는 옹아리하다가 그러지요
환경이 중요한거같아요
그렇게 책친하긴 성공이였는데 몇년이지나고 저도 점점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나도 놀고싶다) 피로가 오다보니 소홀해지고 요령을 피우게되더군요
아이는 오히려 더 놀고싶어하고 새로운 경험을 갖길 바라더군요
그러다보니 괜실히 무능력한 제 탓은 안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곤했어요 흑흑
그 돌파구중하나가 텔.레.비.젼이었죠
첨엔 이젠 비디오학습도 필요해하며 저혼자서 당연함을 위로하죠
그런데 그 TV라는것 역시 중독과도같아 아인 신기해서 빠지고 전 보모를 만난듯 의지하게 되는거예요 EBS나AFKN등 편성표를 외웠죠 줄줄
우리아이역시 비디오 TV넘 좋아해요
이 고집쟁이를 누가 말리겠어요 아이가 비디오등에 빠짐을 실감하면서 저도 이러면 안되겠구나싶더라구요
올해부턴 직장도 나가게될듯싶어 큰 걱정이 되더라구요
시간을 쪼개고 쉴때면 반드시 놀아주죠 제가 어설프게나마 만든 교재나 (저역시 영어가 어설프다보니 책을 위주로 활용예문등을 많이 참조하죠)미술놀이등을 말이죠
물론 아직도 한글은 함께 읽어줍니다 올핸 한글도 함꼐 떼리라 결심하고 먹글자를 만들어 쬐금씩 맞추기놀이를 하죠(한글나라를 했었는데 말이죠 그게 영 돈만 낭비하는듯 싶어 교재활용만하기로하고 선생님 방문을 그만뒀죠 우라 샘은 좋았는데...)
하지만 님도 아시겠지만 아이엄마가되면서부터 이상한 욕심이 생겨요
우리아이가 똑똑해지는걸 싫어하는 맘이 있겠어요? 그쵸?
하지만 우린 인내를 먼저 터득해야하죠 거의 득도의 수준까지...
전 절대 강요하지않으려해요 사실 저도 평범한 아줌마인데 늘 스마일은 안되죠
하지만 아이가 싫다고 말하는 지경에 이른다면 과감히 덮죠 눈물을 머금고(속그로).....헉
저역시 싫을땐 아이의 요구를 들어주지않아요 그러면서 아이가 싫어하는데 요구를 한다면 그건 이미 아이로하여금 다시 찾지도않을만큼 실증나게 할지몰라요
그리고 주변 분위기는 그냥 오직 참고로만 듣도록해보세요
저마다의 개성이 다른 많은 가정속에 자란 아기들 역시 같을 순 없죠
아직 5살이면 기회는 앞으로도 얼마든지 많죠
하지만 실증을 느끼게한다면 그 기회는 오지않겠죠
고집을 꺽지 못할만큼 원한다면 얼마나 보고싶은거겠어요
저두 4살때 한창 디즈니 비디오에 빠져있을때(저 역시 에니메이션 넘 좋아해요 그래서인거같아요 ) 맘으론 걱정이 앞었죠 그래도 기다려봤죠 주위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우리애긴 엄마의 놀이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좋아하면 엄마가함께 뛰어들어보세요 그 속에서 놀이를 찾아보시고 조심씩 계획하신 방향으로 끌어보세요 놀이를 싫어하는 아인 없을거예요
걱정보단 새로운 놀이를 하나 더 보여준다면 아인 돌아오리라 반드시
왜 아이가 영어를 멀리하게 되었을까요? 엄마만이 알수있는 무언가가 있을거예요
그리구 쑥쑥 알짜배기게시판으로 가시면 좀 더 많은 참고가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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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맥그로힐 테마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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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맘 2003/01/12 2,7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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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플러 2003/01/11 3,669 0
2015

 영어성경을 가르치려고하는데...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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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맘 2003/01/11 2,802 0
2014

 ▶이후 글부터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쑥쑥 2003/01/11 3,032 0
2013

 운영자님!! kosup의 글을 그냥 두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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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 2003/01/11 3,076 0
2011

 영어 동화책과 함께 테이프빌려주는 곳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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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이` 2003/01/11 2,988 0
2010

 kosup님께 조심스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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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 2003/01/10 3,652 0
2009

 1차 중재 요원...(아래 학습지)

한결맘 2003/01/10 3,130 0
2008

 아래 학습지 논쟁에서 발견한 것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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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도시.. 2003/01/10 3,795 0
2007

 광풍의 시대, 양말공장 공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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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2003/01/10 3,502 0
2006

 언어습득과 반복 (부제:학습지의 흑과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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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up 2003/01/10 4,814 0
2005

 어린이 영어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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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s. Ols.. 2003/01/09 2,578 0
2004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기쁨맘 2003/01/09 2,578 0
2003

 추천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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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맘 2003/01/09 2,659 0
2002

 선배님들 TV많이 보는 아이 어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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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2003/01/08 2,920 0

   선배님들 TV많이 보는 아이 어쩔까요

도자야 2003/01/09 2,983 0
2000

 포켓차트...어디서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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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맘 2003/01/08 3,116 0
1999

 한국서 미국 FM 방송을 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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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영어관련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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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2003/01/07 2,9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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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방식영어 하고계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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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규맘 2003/01/07 2,63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