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아들의 전화영어 녹음을 들어보니

글쓴이 유석엄마

등록일 2011-06-03 13:12

조회수 1,586

댓글 3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240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저희 아들은 초등 5학년인데, 지난 1월부터 전화영어를 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2회, 아침 7시 40분부터 8시까지 20분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1년동안 학원을 끊어서, 말하기가 많이 후퇴해서, 실력향상보다는 유지에 목적을 두었습니다.

 

저는 직장맘이어서, 그 시간이 매우 바쁜 시간입니다. 큰 아이랑 식사를 마치고, 잠자는 둘째를 깨워서 옷입혀서 어린이집에 데려다 줘야 하거든요. 그래서 아이의 전화영어수업에 대해 소홀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빼먹지 않고 성실하게 하는데 뜻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6개월이 다 되어가서 진행사항을 파악하려고 전화영어 녹음된 것을 확인해보니, 아이가 잘 못 알아듣기도 하고, 답을 하는데 어려워 하네요. 그리고, 말을 하다가, 핸드폰으로 단어를 찾느라(한영)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요. 그렇게 임기응변으로 답을 하고는 제가 물어보면 말한 것을 기억을 못하네요.

전체적으로는 수업에 참석하고, 선생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가상하지만, 기대보다는 많이 낮았고, 특히 단어들이 많이 부족해요.

한번도 예습, 복습을 한 적이 없으니, 실력이 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같기도 해요. 꾸준하지는 못하지만, 영어책도 읽는데, 아직 말하기로는 이어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처음으로 교재를 펼쳐 놓고, 저와 예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대해, 우선 우리말로 어떤 생각인지 의견을 말해보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가 질문에 대해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말하는 것이 아직 서툴어요. 그리고 영어로도 말을 해보게 했지요. 그랬더니, 어떤 말을 할지 준비가 되나봐요. (이 방법이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네이티브처럼 영어가 들어가서 영어가 나오는 뇌 환경이 아닌가봐요. 익숙해지면 영어로 바로 대답할 수 있을라나?) 그리고 앞으로 꾸준히 예습을 할 생각이에요.

 

영어는 언어여서 확 늘지가 않네요.

읽기나, 별도의 암기를 통해서 새로운 단어들도 익혀야 하고, 꾸진한 듣기도 필요하고, 자기의 생각에 대해서도 잘 정리해서 제대로 대답도 할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을 글로 옮겨야 하고..

우리말로도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종합세트 완성은 참 먼 길이니, 영어에서도 조바심을 내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지금 방법 말고 다른 지름길은 없나 고민이 됩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0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와일드맘2 2011-10-19 14:46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지속적으로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저희 아이는..
영어캠프랑 연계되는 전화영어 하고 있는데요

 

처음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1개월 체험 수업을 주더라구요....

http://www.numberone.co.kr

 

하늘바라기 2011-06-04 12:07 
전화영어는 정말 많은 단어들을 알고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저희 애 아빤 좀 반대하구요..전화영어도 학습이기전에 대화를 전제로 하기때문에 영어단어에 익숙치 않은 아이인경우 더욱 이해하기 힘들지요.그래서 저는 화상영어를 선택했어요.직접 얼굴을 보며 표정과 몸짓으로 이해하고 책도 보여주고..아이 얼굴에 웃음이끊이질 않더라구여..처음엔 예스예스만 하더니 지금은 얼추 이해하고 나름 대화가 되네요..^^화상영어 필리핀샘들 좋더라구여..이상 저의 경험담입니다.
유석엄마 2011-06-17 17:49:0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화상영어도 생각을 했는데, 연결이 잘 될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미리 예습을 해서 말하는 거는 조금 나아졌고, 아이가 혼자 해결하려는 습관도 조금 고쳐졌습니다. 늘 선생님께 여쭤보지 않고, 먼저 단어를 찾아서 말을 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아마 모르는 것 설명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어서 그랬겠죠. 그래서 단순하게 그냥 그거 모르겠다라고 말하라고 했어요.
화상영어도 이번에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혹 업체명 알려주실 수 있으면 쪽지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35683

 초딩 고학년 엄마표맘들 봐주세요.

[5]
jsynn 2011/06/04 2,131 1
35682

 magig schoolbus 와 seriously silly story중에~

[13]
켈리마미.. 2011/06/04 1,212 1
35681

 쉬운책 1000권 읽기 할때요...

[7]
천사마미.. 2011/06/03 2,026 2
35680

 초1남아, 무슨책(읽기책)으로 시작할까요?

[8]
카스 2011/06/03 1,851 3
35679

 아서 챕터북 단어, 숙어집이 있나요?

[3]
소망사랑.. 2011/06/03 1,297 1
35678

 영어말하기 대회

[3]
예지예서.. 2011/06/03 2,077 3
35677

 영어유치원

[7]
예지예서.. 2011/06/03 1,482 4
35676

 초3딸 원서 fantasy편중에 걱정이에요..님들의 고견부탁.

[7]
루이자라.. 2011/06/03 1,501 0
35675

 아들의 전화영어 녹음을 들어보니

[3]
유석엄마.. 2011/06/03 1,586 0
35674

 초등 6학년, 수학심화교재로 에이급 수학은 어떤가요?

왕비 2011/06/03 1,585 0
35673

 엄마표와 학원사이에서 쓰기는 어떻게 ?

[6]
나주안 2011/06/03 2,938 3
35672

 나는 최고다!

[2]
운영자 2011/06/03 1,839 2
35671

 렛츠고

새싹 2011/06/03 951 0
35670

 #1 초등 파닉스 & 영작문

[41]
이슬맘 2011/06/03 8,684 33
35668

 엄마표와 학원 사이

[12]
예쁜앤 2011/06/03 3,286 6
35667

 초3,4 자주방 ~~~ 6월 3일(금요일)

[61]
후형맘 2011/06/03 1,916 5
35666

 [금] 초등 1,2 자주방

[13]
세라맘 2011/06/03 871 2
35665

 [e-book도서관] 과학교과를 도와주는 e-book도서관 활용후..

[4]
포차리 2011/06/02 1,461 3
35664

 화상영어

[5]
삼지 2011/06/02 1,542 2
35663

 어떻게 하면 체계적으로?

[3]
삼지 2011/06/02 1,05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