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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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알파벳글자에 관심을 가진 33개월 아이의 눈길을 끌고도 남더군요.
더군다나 배경음악이 모차르트 이펙트클래식배경인지라 그월령에 그런음악을
좀더 들려줄걸하는 아쉬움이있던터였는데 그점도 맘에들었어요.
들릴듯말듯 깔려있는배경음악이 오히려 아이의 기분을 좀더
차분하게 해주는 역활도 하는거같았어요.
잔잔하다못해 자칫지루해하지않을까했던 엄마의 우려는 기우에 그치고
들릴듯말듯 깔려있는 클래식배경음악위에 단순하게 꽉찬 화면들이 지나갈때마다
그림이 아닌 실물화면이라 다큐멘터리하나를 보는거같은 웅장함마저 느끼게 합니다.
설정된 단어들이 어렵지않아서 아이 월령에서 파닉스의 기초를 다지는데
한몫을 하지않을까할정도로 적당한 속도와 반복이 장점이기도합니다.
많은 어휘가 등장하지않고 문장이 간결하고
비디오당 시간도 25분정도로 짧고. 중간중간에 노래와. 퍼즐게임같은것이
나오니 지루함을 느낄새도 없답니다.
어렵지않은 단어들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아이가 더 친근감을 많이 느끼는듯했어요.
자연스럽게 따라하고 먼저 말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던져지는 질문들에
반응하고 있던걸요.
일반적으로 파닉스비디오들이 좀 지루한면이 없지않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보통 50여분의 비디오에 익숙해진 아이라면 한편에 만족하지 못할듯 합니다.
기대보다 폭발적이었던 아이때문에 바로 actvity에 들어갔답니다..
모아두었던 벽그림을 이용해서 만드니 시간도 얼마안걸리고
그림도 이뻐서 일거양득이었어요.
Let's make the accordion book.
(아코디언 북을 만들어보자.)
Let's tape it with cellophane tape.
(스카치테잎으로 붙이자.)
Let's cut out the picture on this paper.
(그림을 오려보자.)
Use these small scissors.
(작은 가위로.)
You're all grown up. you can do cutting by yourself.
(다컸구나. 혼자서 가위질하는걸 보니.)
Let's keep them separate.
(종류별로 모아봐.)
Let's put it this picture.
(이그림을 붙여.)
We have to paste it on with glue.
(풀로 붙이자.)
OH~no, everything is sticky.
(이런..온통 끈끈하구나.)
Now, Let's go on to the next letter.
(이제 다음글자로 넘어가자.)
Try to stick the sticker here.
(스티커는여기에 붙여.)
What begins with this alphabet?
(이글자로 시작하는게 뭐가있지?)
Can you find the monkey in this book?
(원숭이를 찾을수 있니?)
We're find them all.
(다 찾았다.)
How many pages are there in all?
(전부 몇페이지일까?)
How about if we stand the book this way?
(이렇게 세워보면 어때?)
This book is look like a train.
(이책은 꼭 기차같다.)
Should we read it?
(읽어볼까?)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방식으로 만들어준게 있었는데 요즘들어 그걸 혼자서 보기에 활용도할겸 단어장같은걸 만든거랍니다.
아이와함께 틈틈이 그냥 반복해서 읽어줘도 뭔가 규칙을 발견하지 않을까싶어서
만들어봤는데 요긴하게 쓸거같아요.
My best english- alphabet활용.
SCHOOL BUS를 주제로 한 만년달력과 융판교구세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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