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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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여아를 둔 맘입니다.
집에서 시사영어 스토리 로보단계를 하고 있고요.. 이제 읽기가 조금이나마 잡힌거 같은데..
좀 단계를 올려보고 싶어도.. 아이가 ort 5단계가 자기한테 딱이라네요..^^
길이도 그렇고.. 단어도 그렇고..
그런 아이.. 오늘 jet 초급 보고 왔습니다.
쉬웠다고 하는데.. 중급을 볼까 생각도 했지만, 처음부터 차근차근 밟아야 놓치는게 없을거 같아..
초급을 봤습니다. 아직 제대로 문법을 들어갈 아이가 아니라서.. jet준비를 하면서.. 쉬운 문법부터 다루게
되니.. 나름 만족했구요..
오늘 시험도 쉬웠다고 하고. 아이도 별 거부 반응은 없지만.. 그런 회의가 드네요..
그냥 재미로 책읽고.. dvd보고.. 그래도 되지 않을까.. 학교 공부도 이제 본격적으로 해야할텐데..
선배맘들은 어떠세요?? 준비하시나요??
또 자격시험마다 어떤 특징이 있나 알고 싶습니다.(보지말까 하면서.. 이런데.. 관심을 갖는 저 웃기죠?ㅠ.ㅠ)
neat생각하면.. 조금씩.. 준비하는 차원이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지원서진맘 
영어 자격 시험 봐야하나요??
#1 초등 파닉스 & 영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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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초2에요. 1학년때 slp 3개월 경험이 있는데 그때 학원에서 pelt 시험을 전체가 다 쳐서 얼떨결에 봤거든요. 모두 쉽게 붙더라구요. 몇급인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그래서 왠지 욕심히 생겨서 학원 그만 둔 후 토셀 문제집을 사서 풀려 볼까 했지만 뭔가 깨달은 바가 있어 그냥 두었어요.
시험이란게 알긴 해도 유형을 모르면 잘 안되고 엄마인 제 눈엔 너무 답답해 보이고 또 제가 그것때문에 애 잡을까봐 욕심을 버렸거든요.
지금은 그냥 영어책 많이 읽고 되도록 영어로 말하고 쓰기 연습하고 재밌는 책 많이 접해주고 일단 그렇게 지내려구요. 1~2년은 일단 이렇게 보내볼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