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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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빈맘님 감사드려여..많은 도움될것같아요..^^좋은하루되시구여..
가빈맘님의 글입니다.
> 확실히 너무 빠르게 사긴 하셨군요
> 딕부루너가 집에 있으시다면서 또 사셨다니 갈등이 되기도 하겠네요
> 옛이야기도 전통중에서 가장 괜찮다고 입소문이 난 책이긴 합니다만
> 아이나이에 비해 너무 이런것 같습니다.
>
> 그리고 지금 28개월이면 학교 갈 나이갈 때 까지 굉장히 많은 시간이 있는데
> 벌써 조급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 지금은 창작동화-세계의 그림책 사서 열심히 읽어 주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 잘 생각해 보시고 좋은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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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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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맘님의 글입니다.
> > 맘님들 안녕하세요^^
> > 넘 고민이 되어서 몇자 적었답니다..
> > 다름이 아니라 울 딸은 지금 26개월에 접어들었는데..
> > 사실 책이라곤 집에 없구여..전집 구입하는거 뭐 그런거 믿지않는 맘이구여..
> > 지금 베이비몬테소리 1 하고 2 수업받고 있어여..내년 2월이면 수업끝나구여..
> > 제 친구딸 얘기인데여 지금 초등 1 인데..6살 때부터 책으로 수업를 받았는데 넘 효과를 봤고..넘 좋다구여..그래서 초등수업에 적응 잘 하고있다 그러면서...좀더 일찍 이분 선생님을 알고 좀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면서 안타까워 하더라구여..그러니깐 수업이 초등학교 수업방법에 잘 적응할수 있도록 ..수업진행이 책을 읽고 알고 배우고 .. 예를 들어 집에 있는책으로 코끼리에 대해서 다 찾아 보고 배우며 뭐 그렇게 수업하는거래여...저도 사실 상세히는 잘 모르구여....어쨌든 책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그러니깐...
> > 그래서 제가 요번주에 아가월드 책 좋다고 하길래 여러가지책을 구입했답니다..딕부루너, I am little에 (코끼리) 엘머 그리구 (오리) 데이지, 못생긴 공주 ..확실한 제목이 잘 기억나질않네여, 글구 우리옛날 이야기 등.. 이렇게 구입했답니다..
> > 구입하고도 잘한건지..사실 구입하기전에 조사해보진않았구여..친구가 넘 좋다구해서 수업받기위해..믿고 제딸 나이에 맞게 이것저것 맞추어 구입했답니다..
> > 사실 구입하고나니 정말 제딸 아이를위한 책일까??? 넘 고민이랍니다.
> > 저두 우리딸 아이를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이렇게 책을 구입하긴 했는데.. (담 주부터 선생님이 오셔서 수업 하기로했구여..)
> > 근데 주위에서 아가 월드에 우리 옛이야기는 좀 일찍 아니야구여..좀 더 있다 구입하지..그러는분도 계시구여...사실 딕부루너 글구 보조개 왕자 비디오 카피가 있어 계속 봐왔는데..그래서 그런지 오리지날 딕부루너를 구입하고나니 왠지 잘못한것같구...손해보는것같고 ...책만 구입하는건데..하는 마음도 있구여...이리저리 그냥 돈만많이 투자한것같기도 하구.. 글구 옛이야기은 여러회사에 많이 나오고 하니깐 저렴히 할인매장에서 구입하던지 아님 중고를 구입했어야 했나??....이런 여러가지 마음이 뒤죽박죽이랍니다
> > 사실 아가월드에 셰계 창착책을 ..그걸 구입하고 싶었는데..좀 이른것같아..말았구여..그래두 자꾸 미련이 남네여..어떻게 우리옛이야기 돌려주고 아가월드에 창작책으로 바꿀까 하는마음도 있구여..
> >
> > 제 친군 어차피 옛이야기도 언젠간 구입해야 하니깐 잘 한거라고 지금은 글을 모르니깐 CD로 들려 주면서 간단하게 그림책 보여주며 설명해주고 그러면 된다그러네여 ..그렇지만..어떤분은 그때 그때 필요한시기에 구입하는게 맞다고 그러니..
> > 맘님들 좀더 좋은 생각 있으심 한마디 해주심 넘 고맙겠어여..아님 충고라도..
> > 사실 미국에서 10년 살다 지금 한국에..1년 되었답니다..
> > 아는거 없구 정보도 넘 없구여..초등학교 수업이 많이 바뀌었다면서..초등 책을 보여주던데 잠깐 들어다 보니깐 한마디로 미국 수업방식 뭐 비슷하더라구여...미국에서 공부하면서 수업방법에 많이 느꼈던저라 ..당장 구입하구 일찍 딸아이를 책을 사랑하고 많이 생각하고 자기 생각을 잘 표현 해낼수있는 그런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시작한건데..맘 님 들 좀더 좋은 생각이 있으심 주저 마시고 한마디만...
> > 그럼 좋은하루 되세여*^^**
> > 마음이 급해서.. 글이 좀 엉망이죠..아이가 아프니깐 자꾸 보채네요^^
> >
| 가빈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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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궁금맘 등록일 2002-12-13 16:36 조회수 1,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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