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토끼님 바빠서 냉무로 감사인사만 전했는데..
도저히 그냥 꾸벅하고만 갈수가 없네요.
민규맘님 글을 읽고나니 더더욱~~
어제 밤새 그 고민을 하셨더란 말입니다..
정말 대단하셔요~~
저는 다른 책도 있고해서 일주일에 두권정도로 스케줄을 잡고 하는데..
일주일에 12권이면..와 정말 두달이면 끝나겠네요..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프린트 해 두었습니다.
활용하시는 중간 중간 글 올려주실거죠? ^^
미리내님이 알려주신 방법도 한번 써보려구요.
한글로 저장해 두면 그런 편리함이 있겠어요..
한권씩 할때마다 저장해 두고....
나중에 다 끝나고 나서 쫙~~훑어보기도 좋고..
찾아보기도 좋겠어요.
11장에 모두 들어갈 수 있는 방법까지..
열쉬미 활용해 볼께요~
비오는 오후...꼼지드림. ^^
미리내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초록토끼님
> 비가 많이 와요....
> 비 오는 날 집에 있을 수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합니다.^^
> 오늘 아침에는 둘째랑 은물을 죄다 꺼내 놓고 오랜만에 실컷 했습니다.
> 런투리드도 몇 권 읽구요.
>
> 초록토끼님의 영역별 구별을 보니 정말 신경많이 쓰고 계신걸 알겠네요.
> 그런데 정말 런투리드는 다양한 분류가 가능하답니다.
> 내용으로 분류할 수도 있구요, 같은 문형끼리 분류할 수도 있구요
> 조동사가 많이 쓰인 내용끼리....등등
> 그래서 말인데요
> 나중을 위해서....미리 해 두실 수 있는 팁 하나 알려드릴께요.
> 별거 아니지만....
>
> 한 권 한 권 읽으실 때마다 컴에 내용을 저장해두세요.
> 한꺼번에 하면 너무 많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한 권 한 권은 정말 짧잖아요.
> 그리고 반복되는 내용이 많아서 복사 기능을 사용하면 한권의 내용입력은 금방 되거든요.
> 그렇게 한 권 한 권 입력해두셨다가....나중에 어떻게 활용하시냐면요...
>
> 예를 들어 조동사 can 에 대해 공부를 했다, 또는 동화책에서 can 을 익혔다...하면
> (음....이건 아주 나중에 본격적인 마무리 정리나 문법 공부나 코스북 공부를 할 때의 이야기지만 필요에 따라 적절한 시기에 응용하시면 됩니다.)
> 런투리드 내용이 입력된 한글 파일을 열고 찾기로 'can' 을 치시면
> can 이 들어가는 내용이 모두 표시가 되지요.
> 그러면 그 책들만 모아서 아이랑 한번 읽을 수 있지요.
> 저도 같은 책을 10번씩 읽었어도 그 내용을 다 기억할 수는 없더라구요.
> 그래서 좀 무식한 방법이지만 궁여지책으로 내용을 모두 입력하는 방법을 썼는데
> Let's go 공부하면서 쏠쏠하게 활용했습니다.
> 공부한 내용을 책 속에서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
> 입력한 내용을 프린트해서 냉장고에 붙여놓으면 외우고 확인하기 쉽구요
> 급할 때 인쇄해서 오려서 단어카드를 만들수도 있구요....
> 한꺼번에 하면 힘드니까 쉬엄쉬엄 한번 입력하면서 읽어보세요.
> 테입을 들으면서 입력하면 듣기 테스트도 되겠지요.
>
> 한글을 다단 나누기로 3단 편집하고 글씨를 작게 하면 (8정도) 11페이지 정도로 96권을 모두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엄마가 책 내용을 관리하는 차원에서는 책을 다 뒤적이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입니다.
>
> 꼬랑지~~
> 제가 입력한 내용, 여러분들 편하시게 척 내어 드리고 싶지만.....
> 그래서는 안되기에 방법만 알려 드립니다.
> 편하게 얻은 것은 의외로 많이 쓰이지 않는다는 걸 경험으로 압니다.
> 해볼만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만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