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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 New 리더스300> 시작하겠습니다...

글쓴이 우준시환맘

등록일 2011-06-21 09:18

조회수 10,023

댓글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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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 끝난 후 우리집에서는

 

책 읽자 하면 이렇게 멍 ~때리고

 

 

 나가 놀까 라는 말을 꺼내면 바로 옷  갈아입고...

(아침에 학교갈때 소리질러도 안 입는 녀석이........-.-)

 

 

이제 놀 만큼 놀았으니 다시 책 읽자하면

이렇게 주무시는 센스를 발휘해 주시죠.......(노느라 피곤하셔서....T.T)

 

아흐~이놈을...이놈을....어디다 갖다 버릴수도 없고.....

 

그래서...그래서...

리더스 다시 시작합니다...

저와 같으신 분들...많으시죠?

다시 손잡고 가보자구요...

 

새로 시작할 리더스는

7,8월에만 합니다...

그러니 고민하지 마세요..무조건 하세요..여러분도 알다시피 기회는 날이면 날마다 오지 않아요...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에서 처음에 사용했던

'리더스 300'으로 제목을 붙여 봤습니다..

방학동안이니 리더스를 더 읽어보겠다 계획하셔도 좋구요

챕터북을 하루에 한권씩 해보겠다 해도 좋습니다..

집집마다의 계획....지금부터 천천히 세워보세요..

 

예로 우리집의 계획을 보자면요

우준이의 계획

1.방학동안 일주일에 5일 집듣하기

2.리더스와 동화책으로 300권 읽기

3.하루에 챕터 4개씩 읽고 정리하기......입니다..

 

시환이의 계획

1.리더스 ort5단계까지 끝내 놓기

2.짧은 동화책,리더스 100권 읽기

3.하루 15~20분씩 듣기.....입니다..

 

방학동안 제일 중점으로 둘 것은 많이 놀고

'짧은 시간 안에 집중해서 공부하기'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패턴은 보고

시작하는게 제일 중요해 보여요..

방학동안 요거 성공하면  큰 수확일겁니다...

 

자~우리집 계획은 이렇습니다..

어찌 보면 거창한듯 보여도

리더스 몇권 더 읽는것 빼고는 평일과 다름 없어요..

준비 잘하시구요 7월 1일 0시에 다시 뵙겠습니다...

 

리더스 시작일:7월 1일

리더스에 참여 방법- 어떤 책이든 상관없습니다...아이에 맞게 계획세워 매일 읽고 목록을 올리시면 됩니다.

                            대신 리더스 책은 될수 있으면 소리내어 읽게 해주세요...아이가 싫어한다면

                            짧은 걸로 아니면 엄마와 같이 읽어도 상관없습니다...

 

 

P.S 수다맘님~ 깁스 ..얼른얼른 푸세요.....그리고 미쉘님..둘째 빨리 퇴원하기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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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2011-06-30 12:49 

방학 동안 알차게 보내기 위해 신청합니다^^

엄마 맘과 달리 아이가 잘 안따라줘서 걱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힘을 내어 해볼께요^^
lovetyler 2011-06-29 21:14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할까 답답한 마음에 들어와봤습니다 눈에 번쩍 뜨이네요^^. 처음이지만 저도 같이 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가 기말고사라... 그후에 계획을 짜야겠어요.. 많이 배워갈께요~ 리더스 추천도 해주세요^^
세령맘 2011-06-28 20:39 

저도 유령회원인데..ㅎㅎ

잘차려진 밥상에 숟가락 같이 올려도 되겠지요?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학을 알차게 보낼수 있을 것같아 벌써 기대도 되고  잘 될지 살짝 걱정도 되네요..

 

어째튼 함 해볼랍니다..

큰애 3학년이구요 둘째 7살 같이 진행합니다....
우준시환맘 2011-06-29 03:20:14
울 집도 9,7세 모두 다 합니다..
다 챙기려면 힘들기도 하겠지만
서로서로 권수를 채워가는데는 경쟁도 될것 같아 좋을 것 같아요...
반갑습니다,세령맘님...
왕고래밥 2011-06-28 14:08 

쑥쑥 유령회원인 엄마예요,

가끔 자극 받을려고.. 들어와요..^^

첫애 4학년(현재 화상영어만하고있는중.. ort4~9단계 집듣하기위해 구입)

둘째 7세(영어 접해준 적없음.. 유치원 영어시디 매일 들고 따라함.. 일주일 2~3번 dvd봄)

 

오늘도 딸아이영어땜에 조언 좀 얻고자 들어왔는데.. 책읽기 진행공지가 있어서

문득 의지박약??인 엄마이지만 이번엔 늦기전에 꼭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도전의식이 생기네요..

 

근데 어떻게 진행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7월1일엔 계획리스트만 올리면 되나요??

매일 읽은 책 따로 리스트 만들어서.. 진행하시는분 글에 댓글 달면 되는거죠?

그럼 예를들어.. ort 6단계 6권.. 매일 6권 듣고 1권 녹음하기.. 하면..

월~토요일까지 똑같은 목록 적어도 상관없나요?

아님 중복되는 책없이 진행해야하나요??^^;;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할지 몰라 여쭙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도 끼워주시는거죠??^^;;
우준시환맘 2011-06-28 14:18:34
계획 리스트 보다는요
아이가 읽은 책 목록을 월~금요일까지 올리시면 되요..
목록도 중요하지만 같이 나누는 이야기들이 더 많으니
매일 들어오시면 좋겠네요..왕고래밥님...
왕고래밥 2011-06-28 15:15:00
네에 감사합니다. 그럼 책목록은 중복되어도 상관이없다는거죠??

거의 매일 들어오긴 한답니다. 근데 흔적은 잘 안 남기게 되네요..^^
이제부터 2011-06-28 14:01 

저도 한 번 시작해 보려해요.

4학년 남아 이구요.

집중듣기 1년차 ,매직트리 ,잭파일, 마치고 지금은 앤드류 로스트 진행중입니다.

이번 여름 다니던 개인과외도 그만 두게 되어서 어찌할지 몰랐는데..

리더스 방을 열어 주셔서 한 여름동안 이곳에서 아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화이팅 하겠습니다.

 
우준시환맘 2011-06-28 14:16:27
여름동안 아이와 같이 지치지 않게
잘 계획 세워서 시작해보자구요..
반갑습니다,이제부터님...
호모헥소미아 2011-06-27 14:52 

저도 함 도전해 볼랍니다~~~
우준시환맘 2011-06-28 14:15:28
네~반갑습니다....
구름공항 2011-06-27 12:48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어리둥절...

방학때가 되니 이렇게 나서서 이끌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저같이 따라쟁이들은 큰힘을 덜게 되네요.

되든 안되든 무조건 손듭니다.

지금 1000권읽기 하고 있는데 진도가 지지부진하네요. (올해안에 못끝낼듯...ㅠㅠ)

방학때 좀 몰아서 빡세게 해봐야겠어요.(여름이라 잘 된진 모르겠지만..)

 
우준시환맘 2011-06-28 10:22:30
울 집도 방학때 밀어붙여보려구요..
반갑습니다,구름공항님..우리 같이 밀어보자구요...
우준시환맘 2011-06-27 11:29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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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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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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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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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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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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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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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권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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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쇠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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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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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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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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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문 열어주실 팀장님 명단입니다..

문은 월요일에 시작해서 금요일까지 주 5회 열어주시면 됩니다..

모두모두 자진납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샤르휘나 2011-06-27 13:46:29
그리운분들 다시 볼 수 있고 뭉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네요...
앞장서주신 우주시환맘님 올 여름방학 영어 대박나실꼬예요^^
홍박샘 2011-06-27 20:57:38
막강 쑥줌마들이 뭉쳤군.
그대들은 쑥쑥의 공포, 일진 ? ㅋㅎㅎㅎㅎ
홍박샘 2011-06-27 20:59:09
우.시.맘아, 이거 따로 떼서 게시하그래이.
요렇게 뭉쳐놔두면 처음하는 엄마들은 못 본데이.
우준시환맘 2011-06-28 09:56:31
요렇게 놓구요 7월1일에 다시 한번 공지 하려구요...
너무 게시글에 리더스 글만 올라오는것도 부담이지 않을까 싶어요..
미쉘 2011-06-26 10:45 

이제야 왔네요^^

저희 둘째 무사히 잘 퇴원했어요..

아직은 집에서 좀더 쉬어야할듯할듯하지만, 컨디션은 좋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참 아픈아이들이 많아서 마음이 아프더군요...

우리 아이들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는거 정말 감사할일이더라구요^^

 

저 어제야 아들 꼬셔서 방학때 300권 목표 정했습니다.

우린 좀 덜 읽으니까 돌아오는 주부터 조금씩 워밍업하면서...

욕심으로는 챕터북도 좀 읽히고 싶은데, 챕터북을 읽다보니 소리내서 읽게하는 것은 좀 무리인듯싶더라구요..

제가 소리내서 읽어봤던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마음 비우고, 리더스류로 낭독해서 읽도록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제, 방학전에 어떤 책들을 들이밀어줄지 책도 좀 알아봐야할것같아요..^^

작년에 1000권읽기는 목표달성 못했지만, 이번 방학때 300권은 한번 달성해봐야겠어요~~

7월1일 0 시에 봐요^^

 

ps.. 대문열사람 다 찼죠?... 제 생각에는 너무나들 적극적이셔서..ㅎ..ㅎ..

      어쩔수없이(?) 이번에도 전 그냥 따라가야겠죠?...ㅎㅎ...ㅎㅎㅎ...

 
샤르휘나 2011-06-27 13:49:11
미쉘님~~
안그래도 아래 댓글중에 둘째 아프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무사히 퇴원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300권 달성 꼭 하시리라 믿어요~^^
우준시환맘 2011-06-28 10:21:26
아이랑 미쉘님 모두 지치셨을 것 같아요...
둘쨰 퇴원..축하해요...미쉘님..
나주안 2011-06-26 06:28 

저도 동참하고 싶습니다.  초1 방학을 어찌 보낼까 궁리중이었는데

기대가 됩니다.
우준시환맘 2011-06-28 10:20:20
네~반갑습니다...
매일 들어와서 아이 이야기,나주안님 이야기 자주 들려주세요..
누리마루맘 2011-06-25 23:15 

아~~~~

실천은 못하고 한숨만 가득했었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힘내보렵니다..

8세 6세 공자매들,,,,,,화이팅!!!!
우준시환맘 2011-06-28 10:19:48
이번 방에는 2살 터울이 많네요...
반갑습니다...누리마루맘님....
다인영인맘 2011-06-25 22:31 

  6세4세 자매 엄마입니다

 병설유치원에 다니는데 영어수업이 없습니다

 튼튼영어 엄마표5단계까지, 노부영 jfy 이멀젼 교재, 어스본 오알티(도서관 대여) 런투리드 (도서관 대여)

 문진 미디어, 키즈브라운, 까이유, 맥스, 삼성 영어동화, 많이 읽어 주었습니다, 다른 액티비티는 못하구요

 리더스를 본격적으로 더 많이 읽히고 싶고 집중듣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하루에 5섯권씩 읽다보면 독립적으로 읽기도 할 듯하고 집중듣기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해서

 함꼐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화이팅!!!
우준시환맘 2011-06-28 10:19:04
훌륭한 어머니시군요..
책 많이 읽어주기...이거 정말 어렵거든요...
저도 아이의 독립적인 읽기 응원할게요...^^
addot 2011-06-25 15:48 

너무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희 집 연년생 두녀석도 함께 하고 싶네요.

 

초등 2 희망이

이제 막 읽기를 시작한 시점이라

욕심 부리지 않고 그냥 천천히 해 볼랍니다.

 

초등 1 꽁꽁이

엄마가 주로 읽어주며 진행해야할 것 같지만,

그냥 묻어서 신청해 봅니다.

 

이런 기회 만들어 주셔서  우준시환맘님 너무 감샤합니다.
우준시환맘 2011-06-28 10:17:31
울 집도 처음에 그렇게 시작했어요..
한줄짜리에서 두줄 넘어가고 세 줄넘어가고...그렇게 천천히 진행했어요...
잘하는 아이들보다 내 아이가 얼마나 성장하는지 봐주세요..그럼 ...방학동안 무난히 하실수 있을거에요.. 반갑습니다,addot님...
노조미 2011-06-25 15:08 

저도 신청합니다. 작년 여름방학때 집중듣기반 진행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거든요.

학원도 안다니고, 계획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엄마라 좋아하는 책만 읽어라 하고 방치하다 시피 했는데,

살살 꼬셔서 방학동안 실력을 한단계 올려보려구요.

초등 2학년 여자아이입니다.

유아때는 정말 양적으로 많은 책을 읽어는데(길이가 짧다보니),

챕터북으로 넘어간 뒤로는 읽던책의 반복이 많아요.(주니비 존스와 호리드 헨리 무한 반복중)

그래서 잠자고 있는 책장의 책들을 마저 읽어보렵니다.

1. 매직트리하우스~4권까지만 읽었거든요. (5~28권 집듣)

2. 캠젠슨도 ~10권 정도 읽었어요.(11~28권집듣)

3. 아서 챕터 ~14권까지 읽었음(15~33권 집듣)

4. 마빈 레드포스트 ~5권까지 읽음(6~8권 집듣)

 

엄마의 희망사항인데 방학 때까지 다 못 읽더라도 올해안에 다읽어보았음 좋겠네요.

 

 
우준시환맘 2011-06-28 10:15:21
와~양으로 봐도 상당한데요...
요걸 다 진행하셨어요???
대단하셔요.....아이의 진행기..귀 기울여서 들을테니 많이 풀어주셔요....^^
이슬맘 2011-06-25 14:01 

저도 얹힙니다.

다시 해야 할 이유가 생겨서... 으흐흐 학교에서 하는 기네스 도전이라네요.

저희는 11월까지 리더스1000 목표로, 7, 8월 동참합니다.

홧팅~~
우준시환맘 2011-06-28 10:13:49
앗~이슬맘님도 같이 하시는거에요???
두손 두발 들어 환영할게요...^^
기원기준맘 2011-06-25 05:57 

초2아들놈도 한번 시작해보겠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니 반은 달성했고 나머지는 열심히 해서 반도 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우준시환맘 2011-06-28 10:13:16
울집도 큰애가 2학년이에요...
같은 학년이라 더 반갑습니다,기원기준맘님....^^
여유만만 2011-06-25 04:26 

저도 참여할께요.

예전에 브죵님 집중듣기 시작했다가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끝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2학년 딸아이인데요. 3월까지 학원 다니다가 지금은 집에서 아주 조금 집중듣기하고 가끔가다가 읽기 하네요.

같이 하면 더 습관이 잡히겠지요.

제 목표는 방학이후에는 제 말이 없더라도 스스로 집중듣기랑 책읽기 하기 입니다.

엉덩이가 가벼운 아이인데 같이 가면 더 쉽게 되겠지요.

 
우준시환맘 2011-06-28 10:12:52
같이 가면 힘은 덜 들죠..
오프에서는 이렇게 책 읽는 아이들이 많지 않으니까요...
같이 가게 되서 반가워요,여유만만님....
펑거스 2011-06-25 01:05 

우왕~~ 넘 반가운 글입니다.

일곱살때 브죵님 집중듣기 시작으로해서

쑥쑥에서 만날 도움만 받습니다.

너무 죄송스러운게 학기중에는 안오다가

방학때되어서야 이렇게 슬금슬금 끼어드는 것이요.

게으르고 염치없는 제 손도 잡아주실꺼죠?^^(하트라도 몇개 날리고 싶구만 방법을 몰라용~~)

지금은 주니비존스만 주구장창 집듣하고 계신데

이번 여름방학을 겨냥하여 리더스 책도 이참에 골라봐야겠습니다.

즐거운 숙제여요^^

수학도 누군가 이렇게 끌어주시면 차~~~~암 좋겠다는 염치없는 바램도 살짝했습니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아~~~.

고마워요^^

 
우준시환맘 2011-06-28 10:12:01
같이 가게 되서 반갑습니다,펑거스님...
아이가 이번 방학때는 쥬니비를 하겠군요...
기대하겠습니다....
레모니아 2011-06-24 23:28 

오랜만에 들어왓는데 이렇게 반가운 글이 있네요.

초1 울 둘째 같이 할께요..

저는 늘 꾸준히가 어려운 사람인데...열심히 해볼께요..
우준시환맘 2011-06-28 10:05:22
꾸준히는 누구나 다 어렵죠...
여기 계신분들 모두다 그럴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손잡고 가자는거구요....레모니아님도 손 확실히 잡으세요....
twinzzang 2011-06-24 22:36 

저요저요!!!

제작년 종채맘께서 했던 '리더스300'을 함께 하면서 아이들 리딩실력 많이 향상됐었어요.

아니 그덕에 소리내 읽는걸 시도해봤었지요.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이후 쭈~욱 하루5권은 습관처럼 읽거나 일정에 잡혀있어 진행하다가

초3되면서 좀 시들해져서 획기적인 뭔가가 없을까~~~ 생각중이였는데

우준시환맘께서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시네요.

 

아이에게 리더스300 방학동안 다시 해볼까? 했더니 좋다네요. ^^

7월부터 시작합니다~~~~ ^^
우준시환맘 2011-06-28 10:04:16
그럼 우린 동기네요...
저도 그때 처음 시작했었거든요...
반갑습니다,twinzzang님...
은혜만땅 2011-06-24 14:27 

저와 저희 딸도 도전할께요~

요즘 학교에서 하는 영어 숙제(그림책 읽기, DVD 시청) 하느라 리더스는 거의 못 읽고 있었거든요.

그림책에 나오는 단어들이 리더스보다 더 어려운거 같아요.

중간에 보름간 출장이 있어서 300권을 채울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큰소리"로 읽기 도전합니다.

 
우준시환맘 2011-06-28 09:58:41
그림책이 리더스보다 훨씬 더 어렵죠..
대신 문체들이 너무 아름다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죠.....그렇죠???
이렇게 같이 가게 되어서 반갑습니다,은혜만땅님...
주노쭌영맘 2011-06-24 13:02 

좋은 소식 !!! 정말 반갑습니다.

 

계속 눈팅만 하다 우리 아이가 1학년 겨울 방학때 처음으로 집듣기 기초반 신청했었네요...

덕분에 겨울 방학도 알차게 보냈었고.... 지금은 초등3학년 아직은 실력이 미비하지만 나름 습관이 되어서 꾸준히 하고 있어요.

근데 소리내어 읽기는.... 매일 매일이 정말 잘 안되더라구여....

이번 기회에 리더스도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잘할 자신은 없지만 열심히 해볼께요

 
우준시환맘 2011-06-28 09:57:28
그렇죠..꾸준히 읽기는 정말 힘들죠..
조금씩 하면 나아질거라 믿고 같이 해요...
반갑습니다,주노쭌영맘님....
서진서우맘 2011-06-24 09:57 

방학동안이라는 말씀에 저두 조심스럽게 손들어봅니다

첫째 1학년 둘째 6살이예요 어렵지않은걸로 꾸준히 해보자고 잘 꼬드겨봐야겠어요^^

함께 으쌰으쌰해가면서 하면 방학끝날때쯔음은 마음뿌듯해질 수있겠지요

이제는 뭔가 시작한다는게 사실 기대보다는 두려움이 생기기도해요

자 힘내서 시작해볼게요!!!!
우준시환맘 2011-06-24 11:21:28
반갑습니다,서진서우맘님.....
어렵지 않은..아이가 만만해 하는 걸로 시작해서
조금 어려운것도 조금씩 나눠서 하고..그러다 보면 좋아져요...
같이 가게 되서...기쁩니다,서진서우맘님....
작은기적 2011-06-24 06:19 

와우~~ 열기가 대단하군요 ^^

어제 책장정리했어요 ^^ 리더스 죄다 한곳에 꽂아놓았다죠..

엄마가 뭐하나~~ 가만지켜보더니..묻네요 ㅋㅋㅋ

300도전한다.!! 했더니.. .좋아하네요 @.@

쉬운책들로 묶어놔서 그런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암튼 대충 정리하니 170권정도.. 여기에 그림동화책도 함께 진행하려구요

전 집듣도 함께 병행하려합니다..

초등학생되어 처음맞이하는 방학...

 벌써부터 이엄마 아주 의미심장합니다  ㅋ (울irene 알랑가 모를랑가 ㅋㅋㅋ)
가가멜종채맘 2011-06-24 08:02:34
읽기는 듣기가 바탕이 되어야하는게 맞아요 그러니 집듣과 함께☞☞☞☞정답입니다☆☆☆ 쉬운책 한쪽에 쫙~~~ 작은기적이 아니라 다이너마이트기적이 터지겠군요^^
작은기적 2011-06-24 09:43:41
와우~ 다이너마이트기적이라~~
상상만으로도 넘 행복해요 ㅎㅎㅎ
아아아.....진정하고 ㅋㅋㅋ
초심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청춘의 독서 2011-06-24 00:11 

저도 손듭니다.!!!

줏대없는 엄마덕에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늘지않네요

이번에는 꾸준함의 미덕이 뭔지 알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준시환맘 2011-06-24 11:19:49
매일매일은 아니어요
일주일에 두번이라도 하는게 안하는것보다는 낫더라구요...
그렇게 쌓여가면 큰 양이 될거에요...
청춘의 독서.... 닉네임이 너무 좋네요...반갑습니다...
송나라 2011-06-23 23:12 

저도 신청이요!!!

초등 3학년 여아에요.

전에 리더스 신청해서 한 적이 있었는데,, 끝까지 하지 못해서 안타까왔어요.

하지만 시도만으로도 리딩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놀랄정도..

그 이후로 손놓고 눈빠지게 다시 할 날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독후활동을 어떻게 해야될지 아직 엄마가 감을 못잡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들여놓은 rainbow magic으로 시작해볼래요.  자..다시 도전!

  
우준시환맘 2011-06-24 11:18:45
앗~그럼 우리 같이 시작했던 동기가 될까요???
이번에는 송나라님의 아이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
손 꽉 잡고 안 놓으거니..각오하시구요...^^
가강맘 2011-06-23 22:25 

초등 1학년 딸아이 이제 리더스 떠듬거리며 읽기 시작하는데,

과감하게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한번도 수면위로 올라와 본 적없는 저도 손들어 봅니다..
우준시환맘 2011-06-24 11:17:18
그렇게 리더스 양이 쌓이면 굉장한 실력의 바탕이 되요...
우리 1학년 아이....앞으로 모습이 더 많이 기대 됩니다......환영해요,가강맘님...
해바라기 2011-06-23 21:48 

8월 셋째주~

손 들어도 되나요?

 
하이디맘 2011-06-23 22:15:22
해바라기님..추천 할까 하다가 너무나 바쁜 분이신 관계로다가...봐줄까 했는디...
손 들어주니 역시 이쁘십니다.
내 이상형..해바라기님...
만권독파 2011-06-23 22:19:55
해바라기님, 넘 넘 반가워요!!!
많이 바쁜걸로 아는데...해바라기님 손드신다면 모두들 두손들고 환영하겠죠.^^
좀 자주 볼수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좋아지네요.*^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준시환맘 2011-06-24 11:15:32
뭘,....손까지...
안들어도 걍 이름써 놓으려고 했슈....히히히히~
훌륭한 자진납세인!!!!!
책사랑 2011-06-23 21:44 

오매불망 기다렸던 리더스인데 넘넘 망설였어요.

아이학년이 초5이고,책을 제대로 읽어줄지 자신이 없어서요...

그래도 꼭해야한다는 생각에 공지뜬날부터 고민하다가 동참하기로 합니다~~~

 

더 늦기전에 함게 동참할 기회를 만들어주신 우준시환님!

넘넘 감사드려요~~~~
하이디맘 2011-06-23 22:16:42
반가워요...책사랑님...
여기서 뵈니 눈이 번쩍....
우준시환맘 2011-06-24 11:14:36
이렇게 고민하다 시작하신 분들..많아요..
저도 처음 시작할때 얼마나 생각 많이 했는데요..
초 5학년 우리 책사랑님의 아이....많이 궁금합니다..
매일 들어오셔서..아이 이야기,책사랑님의 이야기...많이 들려주세요..
반갑습니다....^^
책사랑 2011-06-24 15:50:58
하이디맘님!반겨주셔서 감사요~근데 넘 부그러버요,,울 아덜 스탈 아시죠?그럼에도 불구하고 잼나게읽기해보려고 신청했어요.환영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우준시환님!울 아덜,,전형적인 이상형요,,바라보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키울려면 목소리 커지는 스탈요.늘 나머지 공부하는 스탈로 살아요.우준님의 댓글에 용기얻습니다^^
클로에 2011-06-23 16:48 

올해 이사도하고 큰아이가 입학하게되면서부터 낯선환경에 적응하느라 몇개월을 허송세월 보냈는데...

이제부터 정신차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랜만에 이곳 게시판에 들렀다가...

우준시환맘님 글에 띠옹~ 눈이 번쩍 뜨였네요.

저도 얼른 계획세워서 알찬 방학 보내야겠어요.

감사해요~~~!!
우준시환맘 2011-06-24 11:12:49
뭘요...같이 이렇게 가고자 하는 맘님들 덕분에
저도 힘이 불끈~납니다.....반갑습니다,클로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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