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orning Korea!!!
아침에 비가 오더니 이제는 소강상태입니다..
눅눅한 기운을 없애려 어제부터 간간이 보일러를 돌리고 있네요. 어찌나 뽀송뽀송한지..
오늘은 rose가 요즘 읽고 있는 책을 소개해 드릴께요..
1986년 뉴베리상 수상작..
Sarah, Plain and Tall
레벨 3.4 lexile 560
◦ LOVING STORY OF A MOTHERLESS FAMILY, AND THE TALL, PLAIN WOMAN WHO COMES TO STAY WITH THEM. NEWBERY MEDAL AND CHRISTOPHER AWARD WINNER AND AN ALA NOTABLE BOOK.
하루에 조금씩 읽고 있는 책입니다..사실 그전에 한글책으로 먼저 읽었었기에 내용을 유추하는 데 어려움은 없는 것 같아요.. (한글책은 키 크고 수수한 새라 아줌마)
한글책으로 읽을 때 넘 재미있다는 말에 얼른 영어책을 사고 소리와 영화를 다운 받았어요.
어느 한구석 모난데 없는 평이하고 잔잔한 스토리인지라 읽기엔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rose는 여자아인데도 여타 다른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돌, 과학, 역사에 빠져 살았던 아이인지라 요런 문학적인 것이 필요하단 생각이 있었거든요..사실 영화보면서 지루하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도 했었더랍니다..그런데 생각보다는 반응이 괜찮아 다행스러웠어요.
생활은 픽션인데 어째 책읽는 건 논픽션인지..
어제는 살짝 갠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보고 저게 무슨 구름이더라 했더니..우리나라 말로는 뭔지 모르겠지만 영어로는 뭐라고 저도 모르는 단어를 나열하더군요..어찌나 놀랍던지..이게 2년여 동안 보아온 매직스쿨버스의 덕이 아닌가 싶네요..그래서 한 우물을 파라 했던가 싶네요..
앞으로도 비가 많이 온다니 슬슬 기분이 다운되지만 그래도 힘내서 우리 열심히 살아보아요..
여러분 모두 화이링~~~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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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연주 실력이 대단하네요..
한참 되었지만..
오페라의 유령을 봤을 때 감동적이더라구요..
남편은 영국에 다녀왔을때 전용극장에서 보았는데..미국버전과는 무대장치 등이 조금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본 것은 미국버전이었어요.. 미국팀이 와서 한 것이었으니까요.
저는 저희 집 아이가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이 공부할 때 저는 제 책 읽던지.. 컴하던지.. 자던지.. 하는 것 보니..
그게 아이 주도가 아니었나 싶어요.
공부하고 채점하고 거의 혼자 하니까요..
이번엔 시험이 한번이라 어제 사회1단원 다 알았던 문제들 또 까먹어서 틀리는 것보고
또 옆에서 한소리했어요.. ㅜㅜ
그냥 내버려둬야하는데 말이죠..
틀린 문제 가르쳐준다고 구박하고...ㅜㅜ
근데 아이가 사회를 어려워하니 좀 도와줘야하더라구요.
꿀맛을 다 봐도 문제는 너무 어렵다보니.. 아이가 이해를 잘 못해요...
사회시험도 난이도가 들쭉날쭉한가봐요..
과학은 다행히 꿀맛닷컴보고 이해를 잘 했는지
혼자 열심히 풀고 잤어요..
그래도 어제 오늘 시험인데.. 시험공부는 하루 1,2시간으로 끝이에요.
첫날 시험엔, 영어책도 읽고 어제는 디비디도 보고.. 한가하게 보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