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그보다 무서운 줌마병 중증 ㅋ

글쓴이 만재아빠

등록일 2011-06-30 20:10

조회수 1,618

댓글 4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2642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일명 줌마 병인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보지도 않을 책 미리 쟁겨 놓는다.

2. 가지도 않을 학원 어디인지 미리 다 알아 놓는다.

3. 다음 학기, 다음 학년에 배울 내용을 미리 알아 본다.

4. 학원아이들, 학교아이들 이름을 달달 외운다.

5. 학원선생님, 학교선생님 성격을 자세히 알고 있다.

6. 경시대회 문제는 못 풀어도 경시대회 날짜는 정확히 기억을 한다.

7. 일년치 경시대회 날짜를 기록해 놓는다.

8. 특목고 입학한 아이들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자세히 알고 있다.

9. 조기유학 다년온 아이들의 수준을 잘 알고 있다.

10. 축구이야기 나오면 화가 난다.

11. 생일집, 가족잔치/제사, 상가집 등 일이 겹치는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12. 가지도 않을 유학 자세히 읽어 보고 메모한다.

13. 신문 교육 칼럼, 학원 찌라시 자세히 들여다 본다.

14. 교육관련 서적 ( 일명 성공수기...은행 취직했다고 성공했다고 쓴 사람 책 등 )을 달달 외운다.

15. 쑥쑥, 잠수질 2년 이상 되었다.

 

드물게 남자가 이런 병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주로 AB 형 남자가 그렇다는데.. 

 

 

병이 깊어지면

 

1. 읽지 않는 책 찢어버리고

2. 인터넷 강의 듣는 둥 마는 둥 하면 컴퓨터 확 뽀개 버리고

3. 협박, 공갈에 능해지고

4. 신경질이 늘어나고

5. 남편 얼굴, 몸매 가지고 난리 치기 시작하면서

6. 엄마의 위대함을 연설하고

7. 아빠의 무식함을 설명하면서

8. 세상이 우습게 보이면서

9. 오로지 엄마가 시키는 것만 하면 세상이 바로 잡힌다고 가르치게 된다는데..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4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안나푸르나 2011-07-01 15:18 

앗..만재아빠님 반갑습니다.

쑥쑥초기에 집중듣기 건으로 만재아빠님 글 검색해서 유익하게 읽었었습니다.

요즘 통 안 보이시길래 잠수탄 줄 알았는데

영광스럽게도^^ 저의 글에 댓글로 오랫만에 나타나셨네요.  

 

줌마병.. 다른 건 다 그냥저냥 패스 가능한데

아빠의 무식함을 설명한다..우리집만 그런 게 아니군요~

으이구..어찌나 무식한 지 -_-;;

지민엄마 2011-07-01 14:33 

ㅋㅋ 정말 재밌네요.

근데 전 어쩌죠? 병 증상이랑 후유증 증상까지 몇까지되는데욤..특히나 신경질이 늘어나고 남편얼굴,몸매가지고 난리치기 시작..

요즘 남편 머리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어서 난리치고 있는데 ㅋㅋㅋ

저희 집 남자는 왜 같이 사는 년수가 늘수가 머리사쥬가 늘어날까요? 덩달아 배둘레도 늘고 있지만서도..전형적인 아저씨 몸매가 되어가고 있네요.

홍박샘 2011-06-30 20:20 
목록의 상세함으로 보아 다 경험담인데 본인의 증상인지 싸모님 증상 때문 피해를 보신 것임지 궁금하옵니다 ^^ 갑자기 제 남편 불쌍하니 전 저 증상 다 겪고 피해입혔음을 고백합니다.
만재아빠 2011-06-30 20:22:49
아주 흔한 병인데 자각증상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은 스스로가 아니라 배우자가 해야 합니다.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35881

 영어쓰기의 시작은?

[4]
다함사랑.. 2011/06/30 2,963 2
35880

 12기북클럽 한국지역사회 소개

[8]
홍박샘 2011/06/30 1,979 7
35879

 초 3,4 자주방----------(목)

[14]
doramuto.. 2011/06/30 1,157 1
35878

 담양 소쇄원

[29]
홍박샘 2011/06/30 5,875 11
35877

 [1-2학년, 목] 간단히 문열어요~

[14]
민이맘 2011/06/30 1,358 4
35876

 Usborne First Reading을 주문하고...ㅎㅎㅎ

[9]
dream4ev.. 2011/06/30 1,510 1
35875

 Usborne Young Reading을 주문하고

[4]
행복씨 2011/06/30 1,373 1
35874

 Fetch-bring등 단어사용 차이질문요

[3]
나양 2011/06/29 953 0
35872

 이 정도면 중증이라고

[10]  답글 1개 ▼
안나푸르.. 2011/06/29 2,220 2

   그보다 무서운 줌마병 중증 ㅋ

[4]
만재아빠.. 2011/06/30 1,618 4
35871

 충~~~성^^;;

[2]
안나푸르.. 2011/06/29 1,367 0
35870

 미국교과서 Journeys2.2 ..듣기는 어떻게...?

[1]
찌째 2011/06/29 1,647 1
35869

 꿈을 찾아 떠납니다. 도와주세요

[13]
싸커러브.. 2011/06/29 2,290 3
35868

 이상한메가박스 리플을 여기에^^ 어른들의 세상이라서..

[1]
decame 2011/06/29 1,071 1
35867

 KATIE KAZOO SWITCHEROO 오디오 찾습니다.

[1]
개나리맘.. 2011/06/29 1,111 0
35866

 초3,4 자주방---------(수)

[11]
doramuto.. 2011/06/29 1,166 2
35865

 고학년을 위한 뉴베리상 목록

[37]
엘리헤라.. 2011/06/29 7,242 39
35864

 [초1-2, 수]Just So stories

[37]
민이맘 2011/06/29 2,247 2
35863

 평소실력대로 시험보기.

[17]
토대 2011/06/28 2,775 2
35862

 쿵푸팬더 2 - 이상한 메가박스

[2]
송나라 2011/06/28 1,511 1
35861

 네이트 더 그레이트 다음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3]
랄라구나.. 2011/06/28 2,12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