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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essage 와 You message

글쓴이 지원서진맘

등록일 2011-07-02 09:18

조회수 87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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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교육론 내용 중에 혹시 도움이 될까 해서 적어 봅니다...

 

부모의 유형은 크게 세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 승자형-아이를 구속, 특정 행동을 요구하며 복종을 요구

둘째, 패자형-거의 애들이 원하는대로 내버려두며 아이를 실망시키고 싶지 않음

셋째, 동요형-두가지를 병행 즉, 도저히 못참을때까지는 그냥 내버려 두다가 너무 심하면 권위를 행사함

 

그리고 절대로 완벽한 부모는 없습니다. 그건 불변의 진리에요.. ㅜㅜ

 

또한 부모도 감정을 지닌 사람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으면 수용 할수 있는 행동이 많아지고...

기분이 나쁜 상황에는 수용할 수 없는 행동이 많아지겠죠...

 

자녀는 항상 잘못을 많이 하죠. 그런게 부모 눈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구요..

이럴 떄 부모가 자녀를 바로 비난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면 자녀는 방어적이지 않고 부모를 도와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겨날 수 있어요.

 

즉 이를 대충 닦는 아이에게 너 그렇게 닦는둥 마는둥 해서 되겠냐 박박 닦아! 라고 하면 아이는 방어적이 되어 더 반항을 할 수도 있고

 

엄마는 네가 이를 깨끗이 안닦으면 나중에 충치가 생겨서 아플까봐 걱정이 된다. 좀 귀찮겠지만 꼼꼼히 닦았으면 좋겠어. 라고 한다면 상황이 좀 달라지겠죠. 

 

이런 대화법을 아이 메세지라고 하는데요.

 

저도 적용해 보니까 확실히 도움이 되더라구요.

 

근데 이거 입에 붙을때까지 많이 힘들어요.

 

방을 어질러 놓은 아이한테 너 이거 안치우면 다 갖다 버린다라고 으름장을 놓는것과

 

엄마가 열심히 치워 놨는데 네가 이렇게 마구 어질러 놓으면 엄마는 기운이 쏙 빠진다. 라고 하소연을 하는것과

 

당장 바로 효과는 힘들겠지만 조금씩 아이와의 관계가 좁혀 지는 느낌이 들수도 있겠지요.

 

 

 

 

 

 

 

 

 

 

 

 

 

 


: 미쉘님의 글입니다.
> 아이를 잘키우는 방법은 뭘까요?..
> 당장에 아이가 엄마말을 잘~듣게 하는 방법은 뭘까요?..
>  
> 저도 육아프로그램에 나오는 전문가들처럼, 아이들에게 조근조근 요구사항을 이야기하고
> 따라오게 하고 싶은데.. 도대체 날이 갈수록 더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제가 너무 요령이 없는 걸까요?..
>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나름 육아서적도 찾아서 읽고, 육아프로그램도 자주자주 챙겨보면서
> 아이 잘 키우는 방법에 대해 고민도 많이 했는데..
>  
> 오늘 드디어 터져버렸습니다.
> 제가 하라고 하는건 뭐 들은척도 하지 않고, 자기들 하고싶은데로 하는 두 웬수들(?)때문에
> 오늘 밤은 영~~ 잠이 오지 않을것같습니다.
>  
> 제가 아이들에게 너무 많이 요구하는걸까요? 왜 아이들이 점점 더 제말을 안들을까요?..
> 어떨때는 특히 우리 아들은 제말이 전혀 들리지가 않는것같습니다..
> 그렇다고 제가 아주 중대한, 심각한 문제들때문이라면 이해나할텐데 아주 소소한 일들로 자꾸
> 잔소리를 하게 되니 듣는 아이나, 하는 저나 힘드네요..
> 심지어 어제 아침에는 양치질때문에 아이와 신경전을 벌였답니다.
> 얼마나 양치질을 대충하는지.. 도대체 물로만 슬쩍 씻고나오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 제가 화를 냈더니 셔틀시간 늦어서 차 못타면 엄마탓이라고 오히려 자기가 화를 내더라구요.
> 오늘도 잠자는 시간이 다되어가는데, 할머니집에서 늦게 오느라고(그것도 만화영화 신나게 봐주시느라고)
> 독서도, 선택 숙제도 하지 말라고 하고 잘 준비를 시키는데, 글쎄 둘이 퍼즐을 꺼내서 좋아라하고 맞추고 있더라구요. 제가 내일 시간 많을때 천천히 하면 좋겠다하면서 잠옷입으라고 했더니 이건 듣는지 마는지..
> 갑자기 그동안 참았던 화가 확 밀려오는것이..
> 제가 얼마나 화가 났는지에 아이들에게 일장 연설을 했으나,
> 이 웬수(?)들이 이걸 아는지 모르는지..
> 우리 아들은 바로 눕자마자 자고, 우리 딸은 그나마 좀 뒤척이다 자고..
> 9세, 7세 된 아이들이 다 이러지 않겠지요?
> 이런 소소한 일들조차 여러번 이야기를 해야 하는 제모습이 뭔가 잘못된거아닌지..
> 이러다가 전 잔소리의 대마왕이 되는게 아닐까 모르겠어요...
>  
> 아이들 어떻게 잘 이끌수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에잇, 별거 아닌거갖고...'라고 할수있지만, 이런 일이 매일 매일 반복되니
> 이렇게 가끔씩 한번 속이 뒤집어지니 제가 인격수양이 덜된걸까요?...
>  
> 금요일밤에 혼자 지친 저의 넉두리였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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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 2011-07-02 20:51 

감사해요...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I message와 You message...

알면서도 실천하기 좀 힘들죠...

지원서진맘님의 글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실천하도록 저도 노력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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