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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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보겠습니다.
저자 : Arnold Lobel
출판사 : HarperTrophy
개구리와 두꺼비 이야기 시리즈는 정말 어른들이 읽어도 가슴 따뜻해지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들이랍니다. 책 한 권에 몇 편의 이야기들이 들어있어요.
조금 생소한 단어들이 좀 나오긴 하지만 5살 아이들이라면 엄마가 읽어주는거 웬만한 건 다 알아들을겁니다.
책제목: The Tiny Seed출판사 : 문진미디어
저자 : Eric Carle
잘 알려진 에릭 칼의 책입니다.
저도 표지는 많이 봤지만 내용은 자세히 읽지않고 있다가 얼마전에야 비로소 아이에게 읽어줬었는데.. 감동받았습니다.
계절과 성장에 대한 개념과 더불어 가장 작은 씨앗이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결국 가장 커다란 꽃이 되어 사랑받는다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저자 : Alan Durant, Ant Parker (Illustrator)
출판사 : Macmillan,jybooks
아기들이 좋아할만큼 그림이 선명하고 너무 예쁩니다.
그렇지만 이야기 전개가 너무 재미있어 5세정도의 아이들도 좋아할겁니다.
더 넓은 세상을 기대하며 바다로 바다로만 헤엄쳐가던 커다란 물고기가 바다에서 무서운 상어를 만나 비로서 자기가 작다는 것을 느끼고 원래 자기가 살던 작은 연못으로 되돌아간다는 이야기입니다.
저자 : Shen Roddie, Selina Young (Illustrator)
출판사 : Dk Publishing
스토리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그림도 만화영화처럼 선명하구요.
DK에서 이렇게 재미있는 책도 만든다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늑대 부인은 너무 배가 고팠어요. 맛있는 오리요리를 생각하며 길을 걷다가 오리알 하나를 발견했죠. 늑대 부인은 이 오리알을 먹지 않고 품어서 새끼를 깠어요. 그리고 더 키워서 먹을 생각으로 새끼 오리를 정성껏 돌봅니다. 새끼 오리는 늑대를 엄마로 생각하고 온갖 재롱을 다 부리지요. 새끼 오리가 자라서 먹음직스러운 크기로 자랐을 깨 늑대는 기른 정이 들은 오리 새끼를 잡아 먹어야 하는지 갈등에 빠지고...
한글이냐 영어냐, 아니면 가베냐... 이것이 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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