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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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답없는 정답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는 엄마들중 한명이네요.
방학이 다가오면,
항상 인터넷 앞에 앉아, 방학때 읽힐 책 매일매일 사들이느라 정신없이...몇번의 방학을 보냈는지~
이번엔 뚝 끊었습니다.
이유는 바빠서 인터넷 서점 다닐 틈이 없었구요..(그래서 리더스300도 놓쳤지만요..ㅠ.ㅠ)
두번째는 경제적인 이유네요.
올여름 유달리 쪼들리네요.....올봄부터 저질러논 것들이 너무 많아....통장바닥을 보며 살고 있네요.
결국~~눈을 돌린건...........이제까지 하던거나 제대로 하자~~..
읽고 있던 영어신문...한번 휘리릭 읽고~~던져논것들.....
방학때마다 사놓고...소화 못시킨것들...
권수 헤아리느라~~마구마구 읽고 쳐박아놨던것들.....
이것만 해도 올여름 나겠어요..ㅋㅋ...
이번 여름엔 새로운것에 도전해 보려구요.
초3, 초5 두 아들녀석, 아직 한번도 제대로 쓰기를 안시켜봤어요.
겸사겸사....딕테이션에 도전중입니다.
초3 아들.....Nate the Great 1권을 20회 정도로 끊어서,
하루에 하나씩 딕테이션 진행중입니다.
대강 하루 분량 30~40초정도 네요..문장으로 치면 10~15문장정도?
(3회독정도? 집중듣기 했던 책이라서 도전하네요.)
제가 해보고...어느정도 괜찮은것 같으면....파일 올려드릴께요..
초5아들은...무얼할까 고민하다가...이제는 인증시험도 봐야 하기에...
천일문(김기훈저) 10문장씩 딕테이션 하고 있어요....
10문장씩 하면서, 모르는 단어, 숙어, 구문들....짚어 주려구요..
겨우 이틀째 하고 있지만,
여기에 선언을 하고 나야...게을러지지 않을것 같기에....째찍질겸 올립니다.
저와 비슷한 계획을 하고 계시거나,
아니면 해봤는데, 실패하신분이나,
했는데, 좋은 결과 있으셨던 분들에게 조언을 듣고 싶어요~.
휘윤맘 
화상영어 진행기입니다. 참고가 되시길~
딕테이션 이렇게 해도 될는지~
최신
이전
엘라님 넘 넘 반가워요^^
안그래도 지남 방학전에 했던 아서클럽이 생각났어요^^
그때 휘윤이는 아서읽을 실력도 안됬는데 아서이후로 많이 좋아졌답니다.
늘 감사드리고 잊지못할거예요^^
브죵님께서 소개해주신 미국교과서 리딩 저희집은 베이직부터하는데 좋아요,
휘윤이는 방학때 토셀쥬니어 볼려고 교재 샀더니 뒷부분에 딕테이션이 붙어있더라구요,,
바쁘시지만 간간히 소식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