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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네요

글쓴이 상진마마

등록일 2011-07-17 23:30

조회수 2,80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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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다가오는 영어평가에서 말하기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이 우리아이가 커가는 것과 일치하네요.

얼마전 펠트온라인시험이 무료라서 평가 받았는데 영~~~

체험수업만 받았지만 앞으로 하긴 해야할듯한데 ..

지금 체험단에 나와있는 토크스테이션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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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사랑 2011-07-29 00:45 

저희 아이도 상진마미가 올린 그 싸이트에서 수업한지 2년됐어요.

상진마마는 모르고 그 회사 이름을 올린 것 같아요.

 

저도 저번에 우리 아이 화상영어 경험담 올릴 때 이름을 어떻게 올려야 할지 굉장히 걱정하다 토*****으로 올렸거든요. 사실 이렇게 올린 것도 신경쓰이더라구요. 자칫하면 광고글로 오해 받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요즘 많은 맘들이 화상영어에 대해 관심과 궁금증이 많아져서 저의 경험담을 올리고는 싶었어요.

가끔 쪽지로 오면 맘 편하게 답 달아줬고요.

 

우리 아이는 서울에서 영유다니다 시골로 내려와서 어떻게 영어를 해줘야할까 고민하다 쑥쑥에서 이벤트할 때 토*****을 알고 하게 되었어요.

 

인도사람이 하는 화상영어도 체험해 봤는데 발음이 너무 이상해서 하지 않았어요. 우리 아이가 지금하고 있는 화상영어 선생님은 제가 들어도 남편이 들어도 발음이 좋다고 여겼기에 시작하게 되었고 우리 아이도 지금까지 특별한 불편함없이 즐겁게 하고 있어요.

 

화상영어에서  원글맘이 말한 펠트speaking도 무료로 시험봤고요.

 

우리 아이는 지면상으로 하는 펠트는 7세에 2급합격했는데 speaking테스트는 처음이었어요.

저도 생각보다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 시험을 계기로 좀더 스피킹에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pelt speaking 책을 사서 보기도 했어요.

 

그 시험은 주로 자기소개와 친구소개 문장읽고 자기 생각 말하기 지난 여름휴가는 어떻게 보냈는지 장래희망등 을 물어보는 것 같았어요. 그 후에 우리 아이도 이 점을 신경써서 스피킹도 공부했어요.

 

우리 아이 선생님이 잘 가르치시기에 전 대학생인 줄 알았어요. 근데 물어보니까 그 회사는 다 국제학교 선생님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아이의 기분과 상태에 따라서 선생님이 잘 가르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인 선생님의 관리가 맘에 들어서 지금까지 하고 있어요
브죵 2011-07-19 21:45 

상진마마님..

너무 맘상하지 마세요.

 

사실 이곳에 특정업체를 선전하기위한 교묘한 낚시 글이나..

또는 댓글들이 종종 올라옵니다. 가장 흔한 것이 화상영어와 영어학습 사이트 등이에요.

 

그래서 저도 글 쓸때 특정 상호를 절대 쓰지 않습니다.

학원의 경우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학원은 어느정도 밝히는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화상업체의 경우 아주 조심하고 있습니다.

 

본문에 특정업체를 밝히신 것, 그리고 제목을 좀 자극적으로 뽑으신 것이

오해를 받은 이유인 것 같습니다.

 

경험적으로.. 분명 낚시글인데..(반복적으로 특정 업체 댓글을 계속 썼는데도 불구하고)

본인이 아니라고 잡아뗀 경우도 있긴햇엇습니다.

 

또 화상영어를 묻는 글엔 낚시글 같은 댓글들(선전성 댓글들)이 붙기 일쑤입니다

그러니.. 서로 믿고 게시글을 읽기 위해서는 특정 상호를 쓰시는 것은 피해주세요..
드기부인 2011-07-19 17:11 

저희아이도 지금 화상영어하고 있는데요. 영어학원이든 어디든 말하기가 가장 안되고 여건이 안되잖아요.

아이가 영어로 말하고 싶다고 해서 하고 있는데 넘 잼있어하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필수까진 아니고 울아이는 좋아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제블로그에 아이하는 모습을 올려놓았거드요^^

바람불면 2011-07-18 21:33 

화상영어가 선택이 아닌 필수라도 된 듯한 타이틀을 보니..

토크스테이션에서 작업 나오신게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네요.

 

필리핀 강사도 발음이 원어민급이라느니 이런 말을 가감없이 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정말이지 몰라서 그런거 같아요. 유창성에 비해 발음이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까..

감안해서 들으세요 하는 편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필리핀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나라가 아니어서, 영어가 좀 어색합니다.

발음 뿐 아니고 표현이나 이디엄 모두 정확히 구사하질 못합니다.

서바이벌 영어라고 생각하시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테쏠 등 티칭 관련 자격증을 가진 필리핀 강사는 거의 없습니다.

학부에서 정식 교육을 받은 강사도 거의 없구요.

 

본인이 인식 못한다고, 엉터리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좀 위험해 보입니다.

 
상진마마 2011-07-19 00:23:18
먼저 감사드려요 ^^ 영어 교육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남편에게 아이에게 워드스케치를 사주겠다고 했더니 별 효용없다며 해보라 했거든요..
작업이 무슨말인지 남편에게 물어봐야겠지만 무식하다 할것같아요..

머 인식 못한다고 엉터리라고 하셨는데 첨부터 잘하는 사람 있나요?
저도 벌이가 좋으면 유학이라도 보내고 싶어요.
남편에게 돈 더벌어오라고 떼쓰고 싶어지네요...

이동네 그리 좋은 학원도 없고해서 그나마 평판 좋은 곳 찾는 중이랍니다.
그냥 폴짝에서 엄마들하고 놀걸 괜시리 쑥쑥온거 같아요.
저희 동네 엄마들 수준이 낮은건가보네요.
괜찮다고 했는데 무식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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