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님께는 다른 말씀은 드리지 않겠으나
이것만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중재원의 글 밑의 사과형식의 글로
마무리 되던 상황이 님께서 올리신
자승자박하라는 요지의 글로 인해서
게시판에 새로운 한 면의 페이지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다.
'마당 좀 청소하거라. 몇 번 말해야 알아듣겠니?'
아들은 말하길
'지금 이미 하고 있었어요. 봐요~'
이미 청소하고 있던 아이에게 아버지가 했던 말...
아이는 새롭게 잘 해 보려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건만,
그 생각을 다시 접게 만든 아버지가 있었다.
결국 사이가 좋아지려는 상황을 아버지가 막은 것이다.
레모네이드님의 글입니다.
> 전 나름대로 최대한 절제하며 드린 글이었는데
> 듣기 거북해 하시니 그점은 죄송합니다.
> 하지만 님께서 올린 글과 꼬리글들로 인해 거북해 했을 당자자 혹은
> 제 삼자의 입장은 고려해 보셨습니까?
>
> 제글이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았다면 운영자측에서
> 삭제요청 또는 그냥 삭제를 했을 것입니다.
> 님 개인의 호불호로 삭제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 님께서 거북해서 삭제를 원하신다면
> 먼저 님이 올리신 거북한 글들을 자진삭제해 주십시오.
>
> 이게 다 쑥쑥맘들을 위해서 올린 글이라는 둥
> 에너지 충전이니 마인드 콘트롤이라는 둥
> 그래도 오늘 한건은 했다는 둥
> 알수없는 합리화로 포장된 님의 글들 말입니다.
> 솔직히 뭘 수정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수정전의 글은 어땠을까 상상이 안됩니다.
>
> 그런글을 진심으로 삭제하시면
> 저역시 토달지 않고 기꺼이 삭제하지요.
> 더이상 여러사람끼리 꼬리물고 낯붉히는 일은 없었음 합니다.
> 아무리 얼굴없는 게시판이라지만요.
>
>
> kosup님의 글입니다.
> > 죄송합니다.
> > 밑의 중재글의 리플을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 > 이미 갖가지 사안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 > 광고 글에 준한다는 말...광고하려고 맘 먹고 한게 아닌 것만
> > 알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고가 아니며 방어였습니다.
> > 가능하면 님이 쓰신 글은 삭제하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 > '한 건'은 학습지 광고도 아니고 타회사 비판도 아닌 단순한
> > 사생활(?)과 관련된 에피스드일 뿐입니다.
> > 사생활에 대한 부탁이나 제안이 아닌 권고에 준하는 글로 이해되네요.
> > 그래도 아이들 영어 때문에 더 나은 길 제시하려는 최소한의
> > 에너지 충전입니다. 마인드 콘트롤이라고 해야하나?...
> > 가능한 바른 길을 가고자 하는 자기 암시입니다.
> > 못난 놈이라 그렇기에 용서하세요.
> > 그런 것 까지 이러저러하게 해 달라고 부탁하지는 말아주세요.
> > 부탁드립니다.
> >
>
| 레미네이드님께 조심스럽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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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kosup 등록일 2003-01-11 17:45 조회수 3,529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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