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이는 31개월인데요, 아무래도 아직은 문장이 반복적이고, 또 내용이 약간 유머러스한게 좋은 것 같더라구요.
에릭칼의 책들은 대부분 아이들이 다 좋아하니 두말할 나위 없겠지요.
(polar bear, brown bear,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today is monday, from head to toe, the very hungry caterpilla, the very quiet criket, the very lonely firefly등등 the very시리즈 등등)
이 외에 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영어동화책은
Who stole the cookies from the cookie jar?입니다.
이 책은 오디오도 참 재밌는데요, 몇번 읽어주고 테잎을 틀어주고 했더니 지금은 책 내용을 통째로 외워 리듬에 맞춰 흥얼거립니다.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도 강추입니다.
며칠 전인가 아이 아빠가 이 책을 읽어줬는데 아이가 "엄마처럼 읽어주세요"하더라나요. 이 책도 챈트가 재미있어서 그런지 아주 좋아합니다. 쉽고 반복어구여서 역시 금새 외울겁니다.
Have you seen my duckling도 좋겠네요. 이 책에는 Have you seen my duckling 이 한문장만 나오는데요, 그림을 보면서 아기오리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아이들이 졸려서 짜증을 부릴 때면 괜히 뭔가를 해달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 애는 그럴 때마다 duckling책을 읽거나 테잎을 틀어달라고 하더군요.
이 외에
Goodnight gorilla
The napping house
Silly sally
The story of little mole
Chicka chicka boombom도 괜찮겠네요.
글구 JYBOOKS 홈페이지에 가시면
연령별 영어책이 소개돼있으니까
이를 참조해 더 알아보시면 좋겠네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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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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