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정말 힘들게 고쳤습니다...폰트칼라가 잘못되었는지
마음대로 빨간색으로 해버렸어요...
그리고 이미지 소스를 개인하드로 하셨더군요...-_-;
오르세미술관 사이트 가서 그림 퍼왔습니다..^0^
내용은 하나도 안보고 글자랑 그림만 봤는데 다시 찬찬히 읽어볼게요..
히플러
지키미님의 글입니다.
>
>
>
>
>
>
>
>
안녕하세요 이곳에 처음으로 인사를드립니다.저는45개월짜리아이의엄마입니다.
> 항상 오늘은 어떤 내용이 들어 왔을까 궁금해서 게시판을 열어 보는데 하루에도
> 너무나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열어볼때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 게시판을 내용에따라 분리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들지만
> 여건이 여러울것도 같고요
>
>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이중언어에 익숙해 지는것에 저도 동감합니다.하지만 제 고민은요 사회적인,철학적인,가치관적인 언어사용에대한것 입니다.
> 아이들이 커가면서 받아들이는
> 사고방식 처해진 상황과 환경에서 표현된말 언어가 그상황을
> 설명하고 대변할땐데
> 그것이 부모와 또는 사회와 그렇게 자연스러울지가 고민 이군요..
> 우리가 단지 외국 식당에서 밥한끼 제대로 사먹는 연습할려고 이렇게 고생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언어는 자신이 가진
> 무엇과 상대가 가진무엇을 서로 교환하고
> 파악하는데
> 필요한 도구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우리아이가 가져야할 이 무엇에 대한 고민을 이제야하게됩니다.
> 항상 오늘은 어떤 내용이 들어 왔을까 궁금해서 게시판을 열어 보는데 하루에도
> 너무나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열어볼때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 게시판을 내용에따라 분리하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들지만
> 여건이 여러울것도 같고요
>
>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이중언어에 익숙해 지는것에 저도 동감합니다.하지만 제 고민은요 사회적인,철학적인,가치관적인 언어사용에대한것 입니다.
> 아이들이 커가면서 받아들이는
> 사고방식 처해진 상황과 환경에서 표현된말 언어가 그상황을
> 설명하고 대변할땐데
> 그것이 부모와 또는 사회와 그렇게 자연스러울지가 고민 이군요..
> 우리가 단지 외국 식당에서 밥한끼 제대로 사먹는 연습할려고 이렇게 고생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 언어는 자신이 가진
> 무엇과 상대가 가진무엇을 서로 교환하고
> 파악하는데
> 필요한 도구라고 생각하는데 저는 우리아이가 가져야할 이 무엇에 대한 고민을 이제야하게됩니다.
>
구성애 선생님강연중에 아이들이 어렸을때부터 수준높은문화에 익숙해 지면 커가면서
> 아무리
> 아무리
>
어려운상황에 쳐해지더라도
> 쉽게 절망하거나 포기하지않고 자신을 버리지 않는다고합니다
> 쉽게 절망하거나 포기하지않고 자신을 버리지 않는다고합니다
>
올해가 가기전에 덕수궁 미술관에서 전시되는 오르세미술관 작품 전시회에
> 다녀오지않으시겠어요
> 다녀오지않으시겠어요
>
아이들의 눈에 얼마짜리 그림들이 아닌 아름다운 작품으로 남겨왔으면
> 합니다
> 합니다
>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