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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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월요일~~ 아웅~~떨려요^0^
이번주 대문을 여는 해바라기입니다.
아이의 영어교육을 준비하면서
엄마의 무지를 떨쳐네고, 방향을 잡을수 있게 틀을 마련해준 리더스팀~~(싸랑해~~용)
앞에서 알차게 대문 열어 주시고,
알토란 같은 정보들 나누어 주신 맘님들 너무나 수고 하셨고, 또 감사합니다.
다양한 색깔로 한주, 한주 채워진 리더스팀,
너무나 좋은 주제들로 이끌어 주시다 보니,, 뒷사람은 더 부담된다는.ㅎㅎㅎ
이제 여름방학도 이주정도 남았어요.
어느정도 휴가 분위기는 마무리 되는듯 한데...
오늘 공휴일이다 보니,, 제 마음이 살짝 느슨해진 느낌도~ (철 들라면 먼것~~같아라...)
요...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기 위해,,
이번주는 아이들 시험의 복병!!! 서술형 문제..
서술형 문제 핵심 매뉴얼을 과목별로 정리해 볼까 합니다.
(부족한 자료라.. 추가적으로 좋은 자료 있는분들.. 더 추가해주셔요~~~)
- 전과목 서술형 문제공략 핵심노하우 -
전문가들은 서술형 문제 답안 작성을 잘하는 방법으로 '독서' 와 '일기쓰기'를 권한다.
그 외에~~~~~
1. 쓰면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라!
쓰면서 달달 외우는 공부 습관은 언뜻 미련해 보인다. 그래서인지 공부할 때 연습장을 옆에 달고
살았던 엄마 세대와 달리 요즘은 쓰면서 공부하는 아이들이 많지 않다.
그러나 서술형 문제는 답을 적으며 공부한 아이에게 유리하다.
교과서에 나온 용어풀이나 예제는 꼭 답을 쓰면서 외운다. 이때 보고 베끼듯 쓰는 것이 아니라
문장을 한 번에 옮겨 적어야 이해와 암기에 도움이 된다. 서술형 문제 답을 쓸 때는 의미전달이
분명하도록 글씨를 깔끔하게 쓰는 것 또한 중요한데, 쓰면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 자연스럽게
글씨 연습을 할수 있다.
2. 학습목표를 잘 읽고 예상 문제를 뽑아라!
객관식은 문제 수가 많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은 부분에서도 문제가 나온다. 그러나 서술형 문제는
출제 목적 자체가 핵심을 이해했는지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출제된다.
당연히 학습목표와 관계가 깊다. 학습목표를 잘 읽으면 시험 예상 문제를 어렵지 않게 뽑을수 있다.
3. 문제를 천천히 읽고 조건을 확인하라!
초등학교에선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중고등학교로 올라가면 서술형 문제 답안 작성에 세세한 조건
들이 붙는다. 답안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기준을 만들기 위해 조건을 다는 것이다. 문제를 꼼꼼히
읽지 않으면 이런 조건들을 답안 작성에서 빠뜨리기 쉬워 점수를 놓치게 된다.
시험 습관은 단시간에 고쳐지는 것이 아니므로 초등학교 때부터 문제를 천천히 읽고 모든 조건을
다 갖추었는지 확인한다.
4. 입으로 설명하며 공부하라!
흔히 책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면 시험을 잘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서술형 문제는 내용을
이해한 후 글로 표현할수 있는가를 본다. 이해한 것을 글로 표현하려면 내용을 '조직화'하는 과정
이 필요하다. 조직화는 공부한 내용을 말로 설명해 보면 쉽다. 친구나 엄마에게 공부한 내용을
말로 '정리'해 '브리핑' 하는 습관을 들이면 내용의 선후 관계나 원인과 결과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다.
오늘은 광복절..
아이에게 광복절의 의미를 이야기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은 하루 입니다.
오늘 하루 아이들과 티겨태격 적게 하시고, 알콩달콩 행복한 향기 많이 뿜어내시길~~~~
만권독파 
혜원진현맘 
<NEW리더스300>8월15일
광복절 기념 지원이 아웃풋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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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님, 휴일인데 대문 일찍 여셨네요. 일주일 수고하셔유~^^
작년에두 아침형인간이었죠, 휴가끝나고 일하면서 신경써야하는 것 아닌가싶어 맘이 짠~ 하네요.
제니 2학년인데 벌써 서술형 미리미리 준비하시나요....ㅎㅎ....이리 깔끔하게 정리하시구...부지런쟁이시구랴.
토요일 제사지내고, 일요일과 오늘 완전 퍼져 게으름 피웠어요. 아이도 얼씨구~ 하며 넘어가구요.
낼은 둘째 유치원 개학이구, 큰애 2주남은 방학 잘 추스려보려합니다.
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