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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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재든 엄마가 활용해주기 나름이겠지요.
런투리드는 첨에 볼땐 좀 막막했었요.
스토리도 없고 그림도 낯설고...글도 달랑 한줄...
키다리에서 오는 교육메일을 활용했어요.
아이수준에 맞게 쉬운거 부터 ...한번 놀아주고 읽어준 책은 나중에도
기억하며 이야기 하더군요.
책이라 생각마시고 책으로 놀아준다고 생각해보세요.
테입을 그냥 틀어주지말고 책과 놀아준뒤 틀어보면서 기억을 상기시켜준다면
그 책에 애정을 갖게 되더군요.
아이가 좀 어리다면
그림이 예쁘고, 내용도 쉬우면서 약간의 유머가 있는 동화책도 좋겠지요.
여기 쑥쑥에서 찾아보면 무지 많지요.
런투리드는 5살쯤 되니까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것 같았어요. 제 경우엔..
셋트로 구입할땐 낱개로 구입하는 것 보단 저렴하긴한데
권수가 너무 많아서 양에 질리지요.
또 교재를 묵혀두면 엄마가 조급해지기도 하구요.
저는 요즘 영어에 대해서 일단은 큰 욕심을 버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욕심이 앞서면 아이도 저도 피곤해지니까요.
그래도 꾸준히 지켜보고 관심을 가져주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초보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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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동화책 읽어 주는게 전부 이거든요
> 그것도 1~2권정도 이거든요
> 비싼 교재사서 선생님 오는거는 좀 부담
> 이 되더군요
> 요즘 런투리드 말이 많이 오르네요
> 키다리샵에서 행사를 해서 저도 셋트 구입
> 해보려구요
> 기초적인 영어를 배울수 있을까요
> 제가 영어가 많이딸려서요
> 집에서 조금씩 몇마디라도 해주고 싶은데
> 좀 딸리네요
> 동화로는 좀 부족한것 같아서요
> 런투리드 활용 하고 계신 맘님들 후회 없을까요
> 교재가 좀 부실? 하다는 말을 좀 들어서요
> 내용은 엄마가 활용 하기에 좋나요
| 영어교육이 될까여 런투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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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셜리 등록일 2002-12-24 11:51 조회수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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