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하고 비슷한 개월이네요.
근데 우리는 누나가 있답니다.
교재는 영어만세가 있구요, 이걸 구입한뒤로는 쑥쑥에서 공구하는 것들을
샀어요.
한솔은 저렴하긴 하지만, 선생님을 모셔야 하기때문에 번거롭고, 그 선생님이
자주 바뀌거나 선생님 역량에 따라 아이가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어요.
집이 주택이라면 선생님 모시기가 더 어렵구요.
저두 한솔 2단계 하려다 주택은 선생님을 학생이 모일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길래 포기했지요.
영어만세는 1만 가지고 있어요.
상당히 고가임에 틀림없지만, 재미는 있어요.
28개월정도면 조금만 노력하면 기계를 능숙히 다룰 수 있을 거고,
카드가 튼튼해서 좋고, 일상단어를 가르키기에 정말 좋아요.
단, 가격에 비해 내용이 깊지는 않지요.
하지만 아이에게 영어를 재미있는 거라고 가르키기엔 정말 충분합니다.
또한 매직스티커가 티비나 거울 이런곳에 잘 붙어서 가지고 놀기에도 딱이지요.
물론, 영어만세는 선생님이 필요하지 않아요.
그냥 아이에게 교재를 가까이만 놓으면 되지요.
울 큰아이는 영어만세로 재미붙여서 지금은 다른 영어동화랑 런투리드,
사이언스, 파닉스북, 히플러님의 핼로 베이비 플레이 맘,
맥그로힐 등으로 합니다.
얼마전 첫발견공구도 있구요.
물론 다 좋아하구요, 순서같은건 없이 그냥 가져오는대로 합니다.
남자아이는 역시 곤충이나 공룡이 나오는 책을 좋아하구요.
음... 뒤죽박죽이네요.
결론은 테잎이 필요지 않다면 이번 공구는 어디 다른 곳에서 더 싸게 판매한다고 하더군요. 아래가서 검색해보시구요.
영어만세는 재미붙이기가 주 목적이라면 좋지만 대신 고가이구요.
(가정 경재도 생각해서....)
제일 저렴한건 아무래도 이름난 영어권도서 같네요.
그린몬스터, 윌리 더 드림머, 공룡, 차가 나오는 1단계 도서가 좋을듯....
이런책은 활용후기등을 익혀서 읽어주면 효과만빵입니다.
전집의 중고는 권하고 싶지 않구요,( 영어만세는 기계 서비스떄문에 안되고,
한솔은 선생님을 모실수 없으니 중고는 안하는 게...)
참고로 전 영어만세 후회하지 않습니다.
고가여서 미리 쑥쑥을 알았다면 안했을 수도 있지만
생활단어와 간단한 단어를 금방 재미있게 익힐수 있었거든요.
밤송이님의 글입니다.
> 지금 저희아가가 28개월 되는데요.. 남아라 말도 아직 잘 못합니다.
> 영어 알파벳 보면 따라서 찍고 돌아다니니.. 그나마 흥미읽을까봐요..
> 한솔 리딩트리 1단계를 고려했는데.. 이번 공구하는거랑..(참 맘에드네요)
> 어느게 저희 아가에게 더 맞을까요?
> 꼭 좀 알려주세요.. 영어만세 같은거를 전단계에 해야 하는건 아닌지두요..
> 글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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