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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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대한 신뢰는 글쎄요. 그건 말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닌것 같은데..
하여간 아이 아빠랑 오랜동안 절친하게 지내던 분이 뉴질랜드로 이민가서 시작한거니 믿을만 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지요...
얼마전부터 이 문제로 많은 메일을 주고 받았는데, 제가 말씀드린 부분(유치원비용이 무료)인 점은 사실이래요.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셔도 아실 수 있구요. 단지 생활비가 문제인데..
제 생각으로는 여기서 유치원보내고 영어학원 보내고 그리고 이것 저것 하면서 쓰는 비용(생활비 포함해서)를 감안한다면 그렇게 비용적으로는 부담스런 것이 아닐 것 같아요.(물론 적은 돈은 아닙니다 만은)
그리고, 가장 부담스런 부분이 랜트비용인데, 뉴질랜드의 보통 가옥이 방 3개에서 4개 정도인데 화장실도 별개로 있고 해서, 엄마랑 아이만 유학하는 경우에는 서로 연계된 사람들이 있으면 같이 생활해도 큰 불편이 없을 거라고 하더군요.(물론 혼자 생활하는 것보다는 많이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그래서 뜻이 같은 엄마끼리 상의해서 같이 한 1년정도 간다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에요.
서로 연락하기가 어려운 점도 있는데 멜주소를 알려주시던지 아님 저한테 멜좀 주시면 좋을 듯 싶네요.
저의 메일주소는 [email protected] 입니다.
| 조기유학이 어떻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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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미경 등록일 2002-12-30 17:04 조회수 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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