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아이들 데리고 해외로 가는 건 처음인지라 준비도 많이 했고 설레임도 컸답니다
목적지를 일본으로 정하면서 솔직히 아쉬움이 컸었는데
이유는 이왕이면 영어권으로 가고 싶어서 였어요
아이들에게 뭔가 동기부여가 될 만한 나라를 가면 좋을 것 같았지요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일본을 가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막상 여행을 시작하고 보니 영어권이 아니여서 얻는 장점이 있었어요
일본어를 모르는 우리는 영어로 의사소통을 했야 했는데
일본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것은 아이에게 엄청난 자신감을 심어주었답니다 ^^
남편과 저는 첫째에게 되도록이면 많은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어서
일정은 자세하게 계획해 놓았지만
길을 찾아가는 것은 첫째의 몫으로 한 발 물러나 있었어요
도쿄의 교통은 그물망과 같아서 노선도 복잡하고 환승도 해야했어요
아이는 안내소에서 길을 묻기도 하고 게이트를 알아내기도 하고
길 가는 일본인에게 물어보기도 했지요
구글맵을 이용해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미션도 하면서 저희가족은 모험을 즐겼습니다
시부야, 하라주쿠의 넘치는 인파와 화려한 빌딩 숲 속에서
구글맵을 따라가며 우리가 계획했던 장소를 찾아냈을 때
해냈다는 성취감과 기쁨이 생생하네요
일본 사람들의 친절함은 알고 있었지만
몸으로 부딪히고 느낀 일본 문화는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아이가 체험학습 보고서를 쓴 것을 살짝 읽어보았더니 ...
나는 그동안 일본이 역사적인 사실들 때문에 별로 좋지 않았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친절함과 문화적 성숙함에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라고 하네요
우리가 만난 사람들은 몇몇 밖에 되지 않지만
그 소수의 사람들이 일본을 대표할 만큼
한 개인의 행동이 외국인에게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생각되네요
바꾸어 말해 나 개인의 행동과 자세가 나라를 대표할 수도 있다고도 생각되구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에너지를 모아 충전이 되었으니 이제 다시 시작하려합니다
아프다고 쉬고, 논다고 쉬었으니 열심히 해야겠네요
여러분~~ 중국어 공부 하셨나요? ^^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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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중 
[2016년 신년카드 만들기 자료]-지몽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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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와님 여행 잘 다녀 오셨어요?
아이들 스스로 길을 찾아 다니고 그 뒤에 찾아오는 성취감... 바로 그것이 여행의 묘미인것 같아요.
Jina와 저의 미션입니다.
1.My Work
진아가 요즘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정말 유용한 표현들이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2。JIna's Work
10월 9,10,11일 3일 연휴동안 정말 바쁘게 보냈어요.
9일 금요일은 '안성팜랜드'에 다녀왔어요.
넓은 들판에서 맘껏 뛰어놀고 가축들에게 먹이도 주고 맛있는 한우도 먹고 왔어요.
10일 토요일은 'EBS 영어 콘서트'에 다녀왔답니다.
비가와서 우비 입고 좀 춥긴 했지만 진아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것 같아서 좋았어요.
11일 일요일은 인천 먹방여행입니다.
해물탕과 해물찜을 배불리 먹고 어시장 들려 싱싱한 생선도 사고 따끈따끈 호떡도 먹고 왔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덕분에 몸을 움츠리게 되네요. 중공맘 식구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