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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북클럽의 한 소녀가....

글쓴이 쭈루사랑

등록일 2011-10-11 13:48

조회수 7,466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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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 저곳을 둘러보다 홍박사님께서 구석에 두셔서 많이 못보시는 것 같아 이곳에 옮겨요.

휘윤양의 상상력...대단하네요~^^

다른 챕터도 읽어 보고 싶어요오~~0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 토요일 강남 교보에 강연에 갔다가 휘윤, 휘호와 걔네들 엄마를 만났어요.

휘윤이가 내게 넘겨주는 보라색 물체...

알고보니 휘윤이의 첫 책 Chocolate Boy 였답니다.

 

속표지예요

 

챕터 소개 및 저자 소개

 

챕터북인데요 에피소드 별로 되어있어 어떤 챕터를 읽어도 다 재미있습니다.

주인공이 John이라는 초코렛 광인 점만 기억하세요.

 

휘윤이의 상상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미래의 동화작가, 소설가 김휘윤의 첫 작품을 소개하는 영광을 제게 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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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22
북클럽,아이표,쑥쑥,영어,독후활동,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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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맘 2012-02-14 08:19 

정말 대단하네요..... 부럽기만합니다
슈크00 2012-02-09 01:53 

 와우 정말 대단해요...정말 작품이네요.. 저희 딸 6살인데 초딩되면 가능할까요??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clara780 2012-02-01 11:19 

이런 수준이... 몇세 아이인가요? 참 대단하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앤핑크 2012-01-13 19:44 

우와 대단해요.. 저도 못할것 같은 글을..........우와 참신하고 똑똑하네용^^

아주 이뻥~~~~~~~~
살맛 2011-12-31 14:38 

우와~!

멋지네요.

휘윤이한테 뿅~!반했다고 꼭 전해주세요.

 
literacy 2011-10-14 12:03 

휘윤맘님 그리고 휘윤양~,

 

축하인사가 좀 늦었네요..

며칠 쑥을 못왔더랬는데 오늘은 읽을 거리가 너무 많고

또 이렇게 휘윤이의 첫 창작작품이 소개되어 있어서

제가 기분이 다 좋아지네요.

우리 12기 북클럽 친구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휘윤양~.

다음에 두번 째 책 출판(?) 혹은 제본(?) 하게 되면 literacy 줌마에게도 한 권 나눠주면 좋겠는데..

표지앞에 싸인도 해서 말이야~~~
휘윤맘 2011-10-14 12:18:08
리터러시님 좋은글 ,,좋은 책소개 참 좋아서
어떻게 댓글을 쓸까 생각하다가 몇번 기회를 놓쳤어요,,
베로니카가 보면 엥~ 이게모야?? 할 유치한 스토리이지만
다음에 또 제본할 일이 생기면 꼬옥 드릴게요^^
늘 바쁘게 열정적으로 사시는 리터러시님과 베로니카
너무 너무 근사한거 아시죠??
지원서진맘 2011-10-13 08:56 
3학년 봄에 북클럽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멋진 책도 쓰고 오호~!! 2학년 여름에 시작한 지원이에게도 희망이 보입니다.12기에는 특히 4학년들이 강한거 같아요. ^^ 책을 만들어서 선물했나보네요. 재밌는걸요 ^^ 기특합니다. ~!! 지원이도 요즘은 작가가 되겠다는 말을 자주 하던데 꼭 보여줘야겠어요 ^^
휘윤맘 2011-10-13 13:22:28
지원이가 4학년이되면 영어에 날개를 달거예요,^^
지금처럼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구요,,
요즘은 영어 잘하는 친구들 연령대가 점점 어려지는데
지원이 영어하는거 보면 놀랍기도 하고 정말 대견하더라구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지원이도 지원맘도 아주 예쁘시고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처럼" 우리 함께 해요^^
타조알 2011-10-12 23:22 

와, 정말 멋져요!!!

요즘 쑥에 와서 입 벌어지는 일이 많아서 바빠요.

첫 번째가 두 번째가 되고 또, 계속 이어져서 차곡차곡 쌓이면 정말 보람있을 것 같아요.

얼마나 뿌듯하고 기쁘실까요!

축하 파티도 하시고 행복한 시간 맘껏 누리셔요!

첫 책 출간, 저도 축하드립니다.
휘윤맘 2011-10-13 01:00:57
타조알님 시간내서 댓글까지 써 주시니 감사해요,^^,
축하파티...하시니 타조알님의 서글서글한 미모와 발랄한 성격이
댓글속에 그대로 묻어나서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네요..
학교에 제출할 일이 있어서 집에있는 제본기로 만든거예요,
단 13쪽 짜리 2권만들어 학교에,, 그리고 홍박샘께 드린건데
책이라 이름붙으니 겉모습만 그럴싸하게 보이는것뿐이랍니다.^^
타조알님 따님(너무 반짝이는 눈부신 별) 이야기는
나오면 빅뱅이 될겁니다.^^
유석엄마 2011-10-12 22:25 

휘윤이 첫번째 책 출간 정말 축하해요.

동글동글한 휘윤이의 글을 읽으면서 흐뭇했는데, 이렇게 출간물 형태로 활자화 되어지니 더욱 멋지네요.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시면 더 기쁘겠네요.

 

휘윤이 화이팅
휘윤맘 2011-10-13 01:11:27
유석엄마 고마워요,,
초코렛 이름을 가진 캐렉터들의 유치한 스토리랍니다.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으니 부담이되서
이대로 신비주의로 나가는게 좋겠어요,,
우리 과학쟁이 유석이도 멋진 만화를 넣어서
초등생이 보는 재미난 과학이야기,,이런거 쓰면 대박날듯하네요^^
수현이네 2011-10-12 15:33 

우와..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북클럽이 뭔가요..? 여기서 하는 어떤 모임같은건가요?

휘윤맘 2011-10-13 01:25:10
댓글 중 가장 인상적인 질문이어서,,,바로 답변을 못드렸어요,,
게시판 왼편의 "이야기나눔터"아래에 "쑥쑥 북클럽"클릭해서 들어가보셔요,
공지사항과 1기,2기등 여러개의 방에 들어가셔서 한번씩 둘러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겁니다.,,모집시기는 정해진 방도있고 수시 모집이가능한방도 있어요
,
저도 지인의 소개로 작년3월에 입성해서 지금은 북클럽 죽순이 이고.
북클럽이 없었다면 저는 아마 쑥쑥의 회원으로 살아남지 못해을거예요,,
휘윤이는 학원을 대신해서 북클럽의 책과 미션이 영어의 큰 줄기입니다.

꼭 둘러 보시고 아이의 혹은 엄마의 상황에 맞는 북클럽에 가입하셔서
좋은 친구들과 교류하길 바랍니다.누군가 그러더라구요,,
북클럽이 쑥쑥의 꽃이라고,,우리가족은 쑥쑥의 북클럽 홍보대사랍니다~~
제니퍼맘 2011-10-12 11:51 

오랜만에 휘윤이의 소식을 듣네요. 

너무 멋진 책이예요~~.정말 멋져요!!

(휘윤이가 하는일은 늘 감탄의 연속이라... 더이상의 어떤 감탄수식어가 나오지도 않아요. ㅋㅋ)

글만큼 글씨만큼 맘도 이쁜 휘윤이와  휘윤이네 가족에게 건강한 행복이 깃들길 기원해요. ^^

 
휘윤맘 2011-10-12 14:37:20
우와~ 제니퍼맘 오랜만이예요,,,
우리 재윤이도 잘 지내지요??
안그래도 소식 많이 궁금했는데요,,우리 재윤이 소식은 어디에서 들어야 하나요??!!
휘윤이책은 정말 별거 아니구요,,요새 하도 포트폴리오 그런것도 필요할것같아서
모아본거 랍니다.우리 언제 다시 뭉칠날이 올까요?
민규예린맘 2011-10-12 10:38 

북클럽의 한소녀가 2기, 12기의 마스코트 휘윤양이였네요 ^ ^

넘 이뻐요 ^ ^

이리 이쁜 휘윤양과 함께 북클럽을 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합니다

휘윤이의 책을 보니 휘윤의 꿈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휘윤맘 행복하시죠..?

 

전 지금 지방 출장중인데 전시장에서 잠깐 컴을 사용하고 있어요.

휘윤맘 2011-10-12 14:42:06
민규맘님 지방 출장 중이시구나,,
늘 바쁘게 최선을 다해서 일하시고 아이들도 잘 키우시고,,
민규맘님이 칭찬 받아야해요^^
사소한 일에도 이리 반갑게 인사해주시니 다시한번 감사해요^^
개구쟁이맘 2011-10-12 10:31 

이야~ 대단합니다.

박수 많이 쳐드려요.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휘윤맘 2011-10-12 15:50:12
개구장이님,, 댁의 개구장이도 잘 지내지요??
별거도 아닌걸로 호들갑을 떠는것같은 마음도 들도,,
휘윤이가 즐겁게 영어를 해나가는 과정을 담아두고싶었어요,
지나고 보면 재미난 추억이 되겠지요,,
우리 모녀가 즐기는 작은 일에 박수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바다별 2011-10-12 10:22 

너무 이쁜 휘윤이의 첫 책 출간 축하합니다~~

북클럽과 함께 너무나 멋지게 성장하고 있네요.

우리 비키에게도 보여줘야 겠어요.

얘도 작가가 꿈인데 작품 한번 만든다 큰소리 치고는 늘 말로만이거든요..ㅎㅎ

두 자매 앞으로도 쑥쑥과 함께 더욱 폭풍 성장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휘윤맘 2011-10-12 15:14:01
비키야 말로 우리의 희망,,꿈나무지요,,
조만간 나올 비키의 작품이 벌써 기대가 되는걸요,,
휘윤이는 꿈이 몇개있는데 작가는 그중에 하나,,아이들이 다 그렇잖아요,,
비키가 아직은 저 멀리 있지만 열심히 비키 뒤만따라 가렵니다.^^
진 mom 2011-10-12 09:22 

와.... 정말 대단하네요...

이곳에 발 디딘지 얼마되지 않은 초보맘이라서 아이가 몇살일까 궁금했는데...

11살이네요...

11살에 저런 멋진 자기만의 책을 만들어내다니요...

앞으로의 희윤이의 모습이 더 기대가 되네요...

 

7살 우리딸에게도 저런 날이 오길...기대해보며...

 
휘윤맘 2011-10-12 15:26:42
진맘님 초보맘이라 더 반갑습니다.
저도 쑥에 온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어요,,작년 3월에 입성했습니다.
7살 이쁜 딸이 진 이인가요? 이쁜따님 4학년때 이정도 가지고 되나요?
몇배나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을겁니다.,,
쑥쑥에 자주 오시고 좋은 교류가 되길바랍니다.
겨울아기 2011-10-12 03:32 

와우! 왠지 재밌을 것 같아요. 대단대단!
휘윤맘 2011-10-12 15:18:05
겨울아기님 응원 감사해요,,
휘윤이도 생일이 12월 27일 이라 완벽한 겨울 아이맞지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시길,,
작은기적 2011-10-12 00:59 

와~ 멋진 언니군요 ^^

울 irene도 이만큼은 아니더라도... 근처라도 갈수있는날이 올런지...ㅎㅎㅎ^^;;

정말 멋져요~

쑥에는 롤모델이 참 많아서 좋아요!!

휘윤이~지난번 멋진 댄스도 잘 감상했는데....

끼가 넘치고 실력까지 갖춘 멋진아이군요!!

휘윤맘님의 이런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있기 때문아닐까요!!^^

브라보~~~~^^

 
휘윤맘 2011-10-12 15:05:01
롤모델이 있다는건 참 근사한 일이죠.
휘윤이도 쑥쑥의 잘하는 친구 언니 오빠들이 다 롤모델이지요,,
휘윤이는 3학년 봄에 북클럽시작 할때 책이 "핸리 엔 머지"였답니다.
그전엔 챕터북이 뭔지도 잘 몰랐고,,,한 일년반 정도 영어가 학교를 제외한 일순위였어요,
작은 기적님 irene은 아마도 그때의 휘윤이보다 많이 앞서있지 않으신가요??
irene이 고학년이 되면 지금의 우리 아이보다 아주 높은 레벨에서
후배들의 멋진 롤모델이 되어있을겁니다.^^ 화이팅!!!
하하형제 2011-10-11 23:21 

북클럽의 한소녀가...

휘윤이였군요. ^^

작가 휘윤이의 책에 대해 축하해주시는 다른 분들의 답글을 보면서

제 마음도 흐뭇합니다. ^^

 

휘윤이의 다양한 솟구치는 아이디어에 감탄합니다. ^^

잘 키우셨어요. ~~~
휘윤맘 2011-10-12 00:14:31
하하형제님,,
님이 2기에 함께하셔서 제가 얼마나 든든하고 기쁜지 알고계시죠??
늘 마음 따뜻한 주하의 글을 읽는 기대감으로 한주를 기다린답니다.
머지않아 주하의 스토리북이 올라올날을 기다리며,,,
토대 2011-10-11 20:29 

너무 깜찍해요.

아이랑 같이 글도 읽어봤어요.^^

자기만의 책이 있다는 게 얼마나 뿌듯할까요?

작가가 꿈이라는 거.. 책 많이 읽는 친구들만이 꿀 수 있는 꿈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여러 소재를 찾아내고, 일상에서도 재미난 일들이 생기면 예사로 넘기지 않겠는걸요.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휘윤맘 2011-10-11 20:59:50
같이 글읽은 아이는 토대님의 영특한 둘째딸이지요??
휘윤이랑 수준이 비슷한것같던데,,요,
토대님도 제본기가 필요하실것 같아요,,(이미있나요??)
휘윤이는 아직 특별한 꿈이 없어서 이것저것되고싶다합니다.
아직은 어려서 무슨글을 써도 잘 쓰든 못쓰든 봐줄만한데
(이번 책?이라하기도 뭐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빨강머리앤 2011-10-11 20:23 

안 파시나요...?? ㅋㅋㅋ

저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신 엄마와

기발한 아이디어로 글을 쓴 아이 모두 칭찬합니다.
휘윤맘 2011-10-11 20:50:06
앤님,, 연배는 저보다 한참참 아래이신데
어쩌면 그리 딸램들을 잘 키우시는지,,
한마디로 똑소리나셔서,,배울점이 많습니다.
언젠가 보았던 동영상에서 이쁜 큰 딸램의 눈망울이 눈에 선하구요,
눈웃음이 얼굴에 가득찬 귀염둥이 막내딸도 생각나네요,^^
휘윤맘 2011-10-11 18:10 

북클럽의 한소녀가,,,,누군가하고 봤더니,,우리집 막내딸이네요^^

쭈루사랑님 덕분에 초등게시판에 나오는 영광을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이글은 휘윤이가 홍박샘과 함께하는 12기 북클럽에서 지난4월에

"스마트어바웃"의 "초코렛"이라는 책을 읽고 잠깐 필을 받아서 쓴글을

제가 쑥몰에서 제본기 세일할때 사서 집에서  만든

제1호 영어책이랍니다.첫번째 기념으로 박사님께 드린것인데..

 

아뭏튼,,북클럽의 한소녀는 북클럽 덕분으로

열심히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있습니다.^^

 

 
쭈루사랑 2011-10-12 09:00:52
잘찾아 냈죠?^^
제1 호 영어책에 그치지 않고 계쏙 쭉~~~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관심 가지고 지켜볼께요~
브죵 2011-10-11 18:10 

지난번 동영상을 보고 나니..

휘자매가 아주 더 친근하네요..

 

순수하고 이쁜 아이 같았어요.

 

요렇게 책도 만들고.. ^^

아이가 책을 쓴다고 작가가 꼭 꿈은 아닐 수도 있겠죠,,

영어로 즐겁게 표현하고 또 그걸 책으로도 내어보고,

정말 좋은 경험 같아요..

 

앞으로도 북클럽을 통해서 더 좋은 글 많이 써가길 바래요.

 

휘윤이 첫 책 출간 축하해~~

 
휘윤맘 2011-10-11 18:56:18
브죵님,,축하는 우리모녀에게는 또다른 감동이지요^^
지난여름 함께했던 집듣이 커다란 디딤돌이 되었거든요,,

브죵님 쓰신글을 거의다 읽고 있는데요.. 늘 느끼는 점은
아들하나 키우면서 엄마가 이렇게 지혜롭고 여유를 가지기가 쉽지않은데..
하는 생각,, 조금 멀리 바라보지만 조바심을 내지않는 브죵님.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작은 일상에서도 행복을 놓치지않는
브죵님은 멋진사람(엄마)입니다.^^
브죵 2011-10-11 20:05:22
얼굴을 한번 뵈어서 더 친근하죠..^^

사실 여름보다는 그 전 겨울 처음 집듣반 시작할때..
제가 참 열심이었고, 또 보람도 있었구요..
그런데, 저희 아이는 소리내어 읽기를 한참 하고 있던 때라..
타이밍이 그리 맞진 않았어요..

이번 겨울에는 두꺼운 책들 집듣과 묵독으로 읽기가 가능할 것 같아요..
이젠 진짜 집듣으로 레벨업할 수 있는 시기가 온 거 같아요..

겨울 방학에 뭔 일을 제가 저지를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저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닐 것 같구요..
돕는 분들이 계시다면..
해볼 의향도 있습니다.. ^^

과분한 칭찬 감사해요.
휘윤맘 2011-10-11 20:40:47
혹시라도 브죵님께서 일을 내신다면??
기꺼이 " 돕는이"가 되겠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무엇이든
그렇게 순수하게 집중이 안되는것 같더라구요,,
더 늦기전에
다시한번 더 영어에 흠뻑 빠져보고 싶어요,, ^^
심바 2011-10-11 17:17 

휘윤이의 책....

넘 보고싶네요...

북클럽의 정석 휘윤양 책 출간을 축하하며...

나중에 휘윤양 정식으로 책 출간하면 서연이가 젤루 먼저 싸인 받으러 달려 갈꺼라고 전해 주셔요...^^
휘윤맘 2011-10-11 18:26:13
별것도 아니지만 담에 만날기회가 있으면 드릴게요,,
당연히 서연이랑 심바님은,,우린 북클럽 의형제잖아요^^
잠깐 동영상보니 서연이가 많이큰것같아요,,키도 훌쩍 커보이고,,
저도 언제나 심바님,,서연이 응원하고.. 마음으로 함께합니다^^
딩동댕 2011-10-11 16:59 

11살 수준이~ 정말 뛰어납니다

제가 저희 아들보고 저희들 중학교때보다 낫다고 하는데...

휘윤이는 지금 저보다 낫습니다 ㅎㅎ

휘윤 화이팅~

앞으로도 멋진 책 출간할때마다 올려주셔요~
휘윤맘 2011-10-11 18:21:21
딩동댕님 따끈따끈한 댓글 감사합니다.
집에서 몇장 제본한것인데 책이라 부르기도 민망하네요~
응원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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