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This Masquerade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10-18 11:41

조회수 2,428

댓글 20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3625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Carpenters라는 남매 가수가 있었지요.

영혼을 따스하게 해주는 목소리에 울고 웃었던 분들이 계신지요?

언제나 들어도 좋은 Top of the world가 대표곡.

그 남매 노래 가운데 ’가면무도회’라는 노래를 소개합니다

(원래는 George Benson 노래).

 

멀쩡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곪을 대로 곪은,

떠날 수도 없고 함께 계속하기도 힘든 연인 혹은 부부 사이를

겉보기에만 화려한 가면무도회로 묘사했습니다.

 

This Masquerade 이런 가면 무도회

 

 

게시판 분위기 너무 팍 죽였죠...

생활 영어 한마디로 다시 기를 올리고, 올리고!

 

난 노래는 못 붙이겄어요.

간신히 아는 유투부만 떠왔네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9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모노가키 2011-11-07 09:55 
넘 좋은 노래 감사해요! 홍박샘 글 잘 읽고 있어요. 저희 아이에게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 중입니다. ^^
나혁이맘 2011-10-19 10:18 

어제 샴실에서 몰래 이 노래 많이 들었는데

오늘 와보니 수퍼스타까지...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홍박샘 2011-10-19 14:53:24
샴실에서는 몰래 그런 짓 하면 안돼여.
나두 직원들 몰래 딴 짓하면 미울겨.
방에 따로 있어서 안보이기는 하지만.
월급 주는 이를 위하여 쑥쑥은 사알짝...
그러나 창은 항상 열어놓고. 흐음.
나혁이맘 2011-10-19 15:06:00
그러게여....왜 학생들 음악 들으면서
공부하면 그게 머리에 들어오냐?하면서리
제가 일하면서 "가면무도회"를 듣고 있는거
윗분들이 보셨으면 "그런거 들으면서 일하면 일이 제대로 되냐?"
하셨을거 같아용.^^
하지만 나름 쉬는 시간을 이용했다고 박박 우기고 있슴돠.^^
벨벳 2011-10-18 20:34 

저 이번 금요일 저녁에 재즈콘서트 보러 가는데

박사님이 불을 확확 붙혀주시네요~^^*

거기에 로빙화님까지 슈퍼스타로 옛추억에 사로잡히게 만드시네요.

 

마지막 오렌지색 네모박스안에있는 홍박샘님 글 읽으면서 이밤에 깔깔대며 갑니다.^^*
홍박샘 2011-10-19 14:52:08
억지로 웃겨봤는데 쫌 품위가 없지?
재즈 콘서트 잘 다녀오셔.
한 때 남편이 클래식에 빠지고, 그 다음에 재즈에 빠져 살더니...
요즘은 나꼼수여.
지원서진맘 2011-10-18 20:32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에요. 아가씨때 혼자 살 적에 밤마다 카펜터즈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 달래곤 했는데 반갑네요. 오래간만에 귀가 호강하네요 ^^ close to you 하고 superstar를 제일 좋아했는데 목소리가 정말 예술이에요. 녹아듭니다. ㅎㅎ 역시 음악은 70년대가 짱이여~
홍박샘 2011-10-19 14:47:20
지.서.맘 나이가 어지간히 있는가보네요?
보기엔 심한 미씨족이든디...
포차리 2011-10-18 19:52 

 

박사님~요즘 박사님 글 보면, 컴박사님 같아요.

예전에 컴맹이라고...그러시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이제는 동영상도 붙여주시고

가사도 이쁘게 테두리 쳐주시고...

생활영어에...

감성적으로도 학습적으로도 너무나 와닿는 글입니다.

저도 Carpenters~엄청 좋아했었는데...오랜만에 들으니...역시 목소리가 너무 맘에 듭니다.

 

내일 이 부천에서...멀고 먼...학여울까지 박사님 보러 갑니다.

조이카울리가 아니고 박사님 보러 간다는 사실~감격해 주세요. ㅋㅋㅋ~
홍박샘 2011-10-19 14:45:59
컴맹이란 게 상대적이어요.
쑥쑥은 인터넷 기반회사라 젊은 직원들의 컴 기술이 굉장하잖아요.
프로그래머들이 새로운 거 설명할 때 마다 못 따라 가거든요.
하지만 보통 사람들보다는 많이 알지요. ㅋㅋ
옛날에 워드로 쳐논 거 그냥 복사해 붙이지 영 조악해서
화면 캡춰해서 띠 둘어 붙였을 뿐이어요.
포차리님 실력은 못 따라가지.
literacy 2011-10-18 19:29 

박사님.. 제목에 확 끌려서 왔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책중에서 Masquerade by Kit Williams책인데요.. 혹시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어요.

담주엔 할로윈을 앞두고 딸애가 masquerade콘서트를 열어요..

바이올린 샘이 친구분들 첼로와 베이스도 초빙을 해주신다고 해서

일종의 4중주가 되는 샘인데..

조금은 긴장도 하고 조금은 들떠도 있어요..

 

참 그림책 Masquerade 사진 아래에 붙여봅니다.

제가 읽었던 그림책 중 가장 난해한 책이었더랬는데.. 박사님께선 뭐라고 말씀하실지..

 

Product Details

 

가면 무도회 노래는 나중에 들어볼께요...
홍박샘 2011-10-19 14:43:38
난 모르는 책인데 검색해보니 무척 재미있겠네요.
armchair treasure hunt 라는 장르를 만들어낸 작품이라네요.
몹시 궁금해지네요. 81년 출간됐으면 고전이군요.
대충맘 2011-10-18 13:38 

박사님..

잘못 들음 싸움한 부부는 서랍속 도장 찾으라는 소리같은디요  ;;;;

그렇다고 울집이 부부싸움 한 건 절대 아니라고...

는 말씀을 못드리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전 요 노래 첨 듣는데요..

좋은 (?) 노래 감사드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홍박샘 2011-10-18 13:59:17
내가 3년 전에 왜 저걸 썼나 고민 중여요.
남편이랑 싸웠나, 애가 걸레 성적표를 갖고왔나...
무엔가 우울한 날 썼겄재?

알고 보면 우리도 다 가면 쓰고 사는 거 아니겄슈?
나도 강연한다고 무대 서면 개인 이야기는 미화시키고,
사소한 일도 침소봉대하거든.
zeze 2011-10-18 13:20 

노래는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별 것 하지 않아도 시공간을 초월해 자주 듣던 그 때, 그 순간으로 데려다주니까용~ 히히 ^^

노래 선물 감사합니다~ :)
홍박샘 2011-10-18 13:31:12
zeze님 쳤는데 ㅋㄷㅋㄷ로 나온네. 자판이 한글로 되면 그래.
zeze는 이 노래 못 듣고 자랐서 시공간 초월 운운하는구나. ㅋㅋ
하긴 카펜터즈 날릴 땐 나도 중학생인가 그랬으니까뭐.
그들 노래는 사라지지 않고 남아 내려오는 거니 시공간 초월 맞네.
홍박샘 2011-10-18 12:59 

로빙화님 좋아하는 Superstar.

This Masquerade랑 분위기 흡사해요.
로빙화 2011-10-18 13:01:59
감사해요.박사님.
이노래도 오랜만이여요.
밥먹고 와서 들어볼께요. ^^
로빙화 2011-10-18 12:39 

카펜터스의 노래들 좋아했었는데 오랜만에 듣네요.

박사님이 올려주신 This masquerade도 좋고 superstar라는 곡이 참 좋았어요.

예전엔 팝송을 들어도 가사는 따로 문자로 봐야지만 귀에 들어왔는데

요즘엔 신기하게도 가사가 부분부분 꽤 들려요.

엄마표 하면서 귀가 조금 뚫린 것 같아요.

생활영어보다 달아주신 재치있는 주석들이 재밌어요.

요시리즈 계속 올려주시면 쑥에 들어오는 즐거움이 하나 더 생기겠네요.^^

 
홍박샘 2011-10-18 12:57:37
우리 쑥 엄마들한테는 번역 안해드려도 될 걸? 이란 생각이 계속 들어요.
사실 한 3년 전에 써놓은 거어요. 왜 썼는지 모르겠는데 뒤지다 보니 나와서 올렸어요.
예문은 좀 바꿨고요. 억지로 재밌어 보려는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36696

 공구중인 i can read.. 쟁여놓아도 괜찮을까요?

 [12] 		이쁜벌레.. 2011/10/19 1,278 2
36695

 브레인뱅크 킨더 다음에 time to discover 어떨까요?

 [2] 		Bihong 2011/10/19 739 0
36694

 3,4학년 자주방 Day5

 [67] 		twinzzan.. 2011/10/19 1,037 3
36693

 1,2학년 <아이표> day5

 [210] 		주니랑 2011/10/19 2,959 9
36692

 영어유치원졸업했는데 초등은 엄마표로하려구요^^

 [7] 		땡글공주.. 2011/10/19 1,393 2
36691

 kids spelling을 이용한 writing의 예(miin님 보세요)

 [16] 		samuelmo.. 2011/10/18 2,927 6
36690

 영어잘하시는맘들 텀블북사이트 알려주세요

 [6] 		sdingu 2011/10/18 2,743 1
36689

 This Masquerade

 [20] 		홍박샘 2011/10/18 2,428 9
36688

 티아라, 레인보우 매직 다음 책은 뭐가 좋을까요?

 [8] 		단풍낭자.. 2011/10/18 2,744 0
36687

 다시 맘 잡기

 [2] 		기환맘 2011/10/18 903 0
36686

 아서 스타터 씨디 꼭 필요할까요?

 [5] 		제인마치.. 2011/10/18 898 0
36685

 멜 레빈: 아이의 뇌를 읽으면 아이의 미래가 보인다..

 [19] 		개구쟁이.. 2011/10/17 2,199 8
36684

 교과서 속 한자 용어

 [4] 		마망 2011/10/17 1,000 1
36683

 직급별 dog's 표정! :)

 [5] 		zeze 2011/10/17 868 2
36682

  초등 시험문제 무료 다운사이트 정리

 [116] 		하양맘 2011/10/17 26,655 144
36681

 아서책 스타터와 어드벤쳐 많이 다른가요?(초2)

 [4] 		제인마치.. 2011/10/17 1,641 1
36680

 영화봤어요.. 리얼스틸

 [26] 		브죵 2011/10/17 3,492 9
36679

 3,4학년 자주방 Day4

 [69] 		twinzzan.. 2011/10/17 1,169 2
36678

 1,2학년 <아이표> day4

 [170] 		주니랑 2011/10/17 3,154 8
36677

 영어동화 왜 읽히세요?

 [13] 		걷자12 2011/10/16 2,573 6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