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오늘 아침 문을 활짝 엽니다!
어제아침은 올들어 가장 추웠다고 하네요.
그래도 오늘은 바람은 차지만 햇빛이 비추니 어제보다 덜 추울듯해요.
저희학교는 중간, 기말고사없이 단원평가만 보기때문에 수시로 조금씩이라도 준비를 해야해요
어제는 간만에 국, 수, 과학 문제집을 조금씩 내주면서 영어는 줄였어요
잡중듣기 Horrid henry 챕터4(전날 저녁 1-3챕터하구 남은 부분)
Mentor Voca 20개 단어암기-시험
Brain Bank 1단원(L&R 5번, 초시계재고 읽기 5번, 문제풀이)
오늘아침 느즈막히 일어나 어제못했던 Brain Bank 단어 쓰고 갔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집중듣기라고 하고가면 저녁에 훨씬 여유있고 수월할텐데
아직 습관이 안돼 잘 안되고 있어요.
사실 저도 깨우고 싶어도 전날 좀 늦게잤다싶으면 피곤할까봐 못깨우겠구...
저녁에 재우면서 '낼 6;40분에 깨울거야 일어나 집듣하고 가자~'
울아들 왈, '엄마는 마음이 약해 저 못깨우잖아요~~ ' -,.-;;
평소엔 모르겠지만 공부하다 11시 다돼 잠든아이보면 정말 못깨우겠더라구요.
아침 6시40분, 저녁 10시!
이렇게만 지켜줘도 참 좋을듯한데...
자주방의 어린이들은 아침시간 활용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잘 일어나나요? ^^
하이디맘 
혜원진현맘 
3,4학년 자주방 Day5
멜 레빈: 아이의 뇌를 읽으면 아이의 미래가 보인다..
최신
이전
6시 40분.....깜짝 놀랐어요. 저도 힘들어요...ㅎㅎ
7시에 깨워서 아침 먹고 책 한권 읽고 아서 디비디 에피소드 한 두개 보고...가면
오후에 집듣 한권 하고...
원래 계획은 이런데 그것마저도 잘 안되고 있어요.
일단 집듣은 좀 힘들어해서 오후로 미룹니다.
아침에는 디비디 잠깐 보기랑 소리내어 읽기 위주로 하려구요.
오늘은 오후에 말괄량이 길들이기(북클럽교재) 집듣 하라고 했더니 잠이 들어버렸네요.
40분정도 잤나봐요.
많이 피곤해하니 봐줬어요. 덕분에 영어는 패스....
내일은 7시에 꼭 일어날 수 있도록 해봐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