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령책을 좋아하는 irene 요즘 이책에 푹~ 빠졋어요 ㅋ
잼나게 읽다가 cemetery가 무슨뜻이냐고 묻더군요~
찾아보니 ' 묘지' 라는 뜻이더군요 ^^;;
알려주니
" 어? 이게 묘지인줄알았는데.. 그럼 이건 무슨뜻이지???
graveyard 를 가리키며...
찾아보니 이것도 묘지더군요 ㅋ~( 엄마가 무지한죄로.. 사전찾기 바빠요 ㅠㅠ)
헌데 차이점은... cemetery (특히 교회 옆에 있는 않은)묘지 , graveyard (흔히 교회 근처에있는)묘지
어찌 설명을 해줘야할지...
왜... 외국영화보면 교회옆에 공동묘지들 있고 그렇쟎아요 ^^';;
우리나라와 다른 문화의 차이때문에 외국에선 이렇게 교회옆에도 묘지가 있단다..라고 얼버무렸네요ㅜㅜ
본론 질문임돠 !
영화볼때나 TV에서 볼때 별의미를 두지 않고 보곤 했는데... 이렇게 단어에서도 같은뜻을 구분해서 쓰여지니...
급 궁금해집니다... irene에게도 명확한 설명을 못해줘서 미안하구요~~
교회근처에있는 묘지와 교회근처에 있지않은 묘지의 차이점이..
무슨 문화의 차이로 이렇게 구분되어지는건지... 알려주세요~~
별뜻없는건데 제가 너무 의미를 부여하는건지....^^;;;
아침부터 질문하는 단어가 쫌 거시기 하네요 ^^;;;

쑥쑥몰

> 




 



홍박샘
저...질문요~~~~!!
텀블북 플래쉬 미니책자 자료 2 (abracada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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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한에서 설명드리면요...
graveyard 는 약간 old fashion하다고 할까?
주로 영화에보면 유럽같은데 오래된 교회 옆에 터, 혹은 뒷마당에 묘지들이 있는 그런형태구요.
교회의 신도나, 신도 가족 등이 죽었을때 거기에 묻지만, 요즘에는 많지 않습니다.
미국쪽에는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본 데는 거의다 ce****ry 였어요.
ce****ry는 요즘 한국에 무슨무슨 가족공원.. 하는식으로 화장해서 묻는 곳을 만들던데,
그런 식으로 교회와는 별개로 운영되구요.
그쪽 county 에 속해있기도하고, 때로는 종교단체에 속해있는 곳도 있고.. 그런걸로 알고있어요.
좀더 전문적으로 운영되기때문에, 대개는 ce****ry 와 funeral home, 장의사가 같이 소속되어있구요.
현충원같이 주루루룩 묻히고, 그 옆에는 공원도 있기도 해요. 그 공원에서는 결혼식이 거행되기도하구요.
기독교국가라 그런지, 묘지 옆에는 안가고.. 그런거 없이 그 옆에서 결혼하기도 하니 신기하지요.
장례에 관한 모든 절차는 그곳의 funeral home에서 관장합니다.
미국 장례절차는, 누군가가 돌아가시면 한국처럼 병원이나 그런곳에 모시지 않고
funeral home에 연락하거든요. funeral home에는 장의사가 있고, 거기서 모든 것을 알아서해줍니다.
한국 병원에서 해주는 역할.. 즉 관고르고, 비석이나 구조물을 세울지.. 등등요.
장의사가 순서지 같은것도 만들고, 장례식도 알아서 다 진행하구요.
목사님이 필요하다고 하면, 가족들이 원하는 교회에 컨텍해서 목사님이 주관하시게도 합니다.
(자세히 썼다가 너무 구구절절하고, 으스스하실까봐 지웠습니다.)
그리고 미국사람들은 부조금이란게 없습니다. 장례식에는 대개 빈손으로 참석하구요.
집으로 방문할때는 꽃이나 음식(음식을 할 경황이 없으므로)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그래서 장례한번 치르면 목돈이 들기때문에 장례보험같은걸 들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