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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 Day 4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11-08 09:49

조회수 6,694

댓글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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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록을 재고 다그치는 코치가 아니라

목이 터져라 응원하는 치어리더입니다."

 

이제 좀 순항 중이신가요?

 

 

다음 주에는 이 책에서 문단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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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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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나 2013-07-11 00:21 
잘 담아갑니다.
이신숙 2011-11-15 15:42 
잘 담아갑니다.
수다맘 2011-11-10 21:45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가장 늦게 올리는 게으름 불량 엄마가 되었습니다.

세월이 그렇게 만들었나 봅니다.

 

이틀에 나누어서 했습니다. 며칠전 5번 정도 읽고 첫번째 기억나는 대로 적었습니다. 위에 두문장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쭉 못쓰다가 마지막 문장 쓰다 말았습니다.

오늘 시간 재고 기억나는 대로 다시 읽어 보고 적었습니다. 위에 4문장 듬성 듬성 쓰고 마지막 3문장은 거의 다 맞았습니다. 중간 부분이 외우기 어렵다고 하네요. 오늘 수정해서 틀린거 확인하면서 마무리 완성했습니다.

 

이번에는 큰 아이도 아침에 시간이 있어 해봤습니다. 처음이었지만 수월하게(?) 적당히 적었습니다.

큰 아이는 시간 날때 조금씩 하려고 합니다.

요즘 큰 아이와 우리말 책 읽기를 다시 시작했어요.그리고 더 가까워졌삽니다.^^

얼마전 '꽃들에게 희망을' 재밌게 감동 받으며 함께 읽었어요 1장씩......
명연맘 2011-11-10 18:29 

에구..  아이랑 일찍 해 놓는데 항상 제가 이렇게 늦게 올리게 되네요

반성하고  이번주꺼 올립니다

5학년 Roy입니다
가가멜종채맘 2011-11-10 13:45 
흐흐흐 제가 또 노트북에 뭔짓을 한건쥐 이넘이 화면이 또 까~~~메요 ㅜ ㅜ 울신랑이 와봐야 알것같고 오늘 수능땜시 애덜 10시 등교라 8시30분에 수업하고 막내는 그시간에 롸이팅했어요 오빠들은 엊그제 휘리릭했는데 막내는 시간이 계속안맞아서 5학년 아들은 이제 3분쓰기가 편히되고있어요 4학년 막내는 다하느데 30분 세월아 네월아~~~~ 걍 세월 잡고 있어도 냅두고있어요 ~,- 졸려라 아웅
휘윤맘 2011-11-10 16:12:00
종채맘님 반갑습니다.
우리집 막내도 4학년인데,,
친하게 지내요^^
명연맘 2011-11-10 18:32:38
안녕하세요 저희아들도 5학년인데^^ 글씨를 보면 휘리릭인데 시간은 좀 오래 걸리네요
점점 나아지리라 믿고 있어요^^
수다맘 2011-11-10 21:46:34
이번에는 큰 아이도 했어요. 오늘 좀 늦었지만 완성 했답니다.
화이팅^^
또르몽 2011-11-10 13:26 

4학년 peter입니다.

진작에 했는데...카메라와 컴 연결하는 선이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사진없이 올립니다 ㅜㅜ

 

peter는 부담없이 짧은 시간안에 잘 해오고 있습니다.

산만하고 집중력이 짧아 3분만에 외우고 해치우지만,

아직도 관사나 시제등 세밀한 부분에서는 여전히 헤메구요^^

꼭 잘 외우다가도 마지막 문장을 꼭 못외우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제 생각보단 잘해주고 있어서 고맙네요 ^^

저희도 3장만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연결선을 찾게 되면 사진과 같이 올리겠습니다 ㅎㅎ
휘윤맘 2011-11-10 16:14:55
4학년 친구가 또있네요^^
우리집은 관사나 시제등은 틀리는것을 당연히 생각한고 있답니다.
앞으로는 더~ 잘할거예요,,지금도 잘 하구만요^^
명연맘 2011-11-10 18:37:10
저희 아들도 꼭 못 외우는 한 문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며칠 나눠가면서 하네요 그래도 짧은 시간안에 부담없이 하는
Peter 대단해요^^
불잉걸 2011-11-10 12:08 

4학년리디아 늦게라도 올립니다. 영어 말하기 대회로 바빠서 어제 저녁 서둘러서 했어요.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이번엔 좀 힘들어 했어요. 그래서 4단계는 생략했어요.

sqr만 하고 바로 잠이 들었네요.
휘윤맘 2011-11-10 16:16:35
리디아 반가워요,
글씨도 예쁘고 외워쓰기도 훌륭한데요,
리디아~홧팅!!!
명연맘 2011-11-10 18:42:03
차분하고 예쁜글씨보면 정말 부럽네요
영어말하기대회 준비하느라 리디아가 바빴나보네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승재영재맘 2011-11-10 11:15 

아이들 했는데 제가 늦게 올려요.

 왜 그리 피곤 한건지.. 어제 올리려다 못 올렸네요.

이번엔 셋이서에

경쟁을 해가며,

아이들 한번 읽어 달라길래. 힌트겸 한번 읽어 줬답니다.

 

3학년 남 Harry 영재

어렵다네요.

Cue가 있을 때보다

두번째를 더 어려워해요 

  

 

------------------------------------------------------------------------------------------------

5학년 남 Alex 승재

 

 

Alex는 쓰는 것을 무지 어려워 했는데

그래도 열심히 하고있답니다.

 
휘윤맘 2011-11-10 16:19:46
외워서 쓴다는게 쉬운일이 아니죠,,
승재 영재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다음 미션도 화이팅!!
명연맘 2011-11-10 18:35:19
몸은 많이 나아지셨어요? 저도 매일 왜 그리 바쁜지^^... 아이들은 일찍 해놓는데 제가 문제네요
승재영재 여전히 열심히 잘 하고 있네요
민재마미 2011-11-10 19:06:10
요번에 다들 어려워했어요.
민재도 모르는 단어가 여러개였구요.
승재랑 영재가 함께하는 모습, 늘 좋아보이는데 엄마랑 셋이 했으니 능률 백배일듯...
승재야, 영재야!! 잘했어. 우리 담에도 열심히 하자~~
수다맘 2011-11-10 21:47:24
정말 열심히 하는 데요. 칭찬 많이 해주셔야 겠어요.^^
화이팅!!
꿈다섯 2011-11-10 09:25 
200빠!
수다맘 2011-11-10 21:47:49
축하드립니다.^^
엘라 2011-11-10 09:13 

에구~~지각입니다.

이번주 일이 많이 겹쳐서, 아직 못했지만,

주말을 이용해,꼭 하려구요~....

다른분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고~~분발하고 있어요.

특히 홍박쌤의 잔소리 꼭꼭 받아 먹고~~....조절해가며 할께요~

모두 화이팅!!
원이은이빈이 2011-11-10 00:30 

4학년 성원이에요.

이번에도 사진은 찍었는데 폰에서 컴퓨터로 넣을 수 없어서 그냥 사진은 패스요.

성원이는 write with the cue는 많이 어려워 했어요. 이거 하기전에 저한테 외워서 말해줬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 힘들어했어요.

그래서 두번째 다시 5분정도를 주고 외우라고 했더니 emember and write에서는 단어만 몇개 틀렷어요.

제 생각에 이걸 하라고 한날 (오늘 같으면 수요일) 다른 공부 다 끝내고 시작하니 피곤해서 더 힘들어해요.

앞으로는 학습지 받은날 부터 천천히 조금씩 해야 겠어요. 오늘까지 해야 된다는 생각에 더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요. 다음번에는 사진 꼭 같이 올릴게요
명연맘 2011-11-10 18:45:14
저희집은 아예 나눠서 해요.. 하루에 하려면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피곤한데도 잘 외워서 하는 성원이 정말 기특하네요 칭찬 많이 합니다^^
걷자12 2011-11-09 23:59 

 

졸다가 하다가 졸다가 졸려서 포기하고 싶다능~

스톱워치를 드는 순간 중얼중얼 외우더니

완성했습니다. 이제서야 시간을 재는 약발을 발휘 해 봅니다.

이럴 줄 알았쓰!!!

이런 날이 올 줄 알았쓰!!!

이 날을 위해 스톱워치를 아껴두었지요.

오늘 신문에 잡스도 자신의 짧은 인생을 암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았다는 글이 있더군요.

시간의 촉박함을 오늘은 의식하며 했습니다.

하고나서는 어찌나 눈이 초롱초롱한지.....

두 번째에서 Don't worry를 못 썼다고 해서 그냥 두라고 했어요.

홍박샘님도 그래도 된다고요.

아이궁~결국 지우고 고쳐 놓았습니다.

뭐~지금 연습 중인데 이렇게 쓴 것만도 감솨~~~~~~~~

 
투빈사랑 2011-11-10 00:03:30
v 싸인까지~~ 여유로움 좋아요~
글씨도 넘 이쁘고 지나양 짱 멋져요~~~~~
만권독파 2011-11-10 00:14:06
반갑습니다.^^
시간재며 하는데도 글씨 진하게 잘 쓰네요.
초롱초롱한 눈도 상상해봅니다.^^
꿈다섯 2011-11-10 09:33:04
글씨가 둥글둥글 상큼해요..성격도 활발하고 좋을것 같아요..ㅎㅎ.. 저 여유있는 싸인까지..
즐겁게 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화이팅여요~~~~
만권독파 2011-11-09 23:35 

4학년 여아

어제 제사지내는데 3일전부터 바쁘네요.ㅎㅎ 안하던 베란다청소, 욕실청소부터 장보고 준비하고...

제가 바쁘니 아이는 완전 놀자세상입니다.

월요일에 위네줄, 오늘 아래다섯줄 했습니다.

간단히 설명해주고, 전체 시간만 재고 니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옆에 붙어서 시간재주는 것보다 훨씬 편하게 했구요, 동생이 하는 일에 관심이 왜 그리 많은지...

동생(5세) 일찍 재우고 늦게 하는 것이 시간이 훨씬 덜 걸리더라구요.ㅎㅎ

우린 한 두달 하면 순항하려나요?ㅋㅋ
투빈사랑 2011-11-10 00:01:47
프린스도 하기싫어서 요핑계 조핑계 이쪽 저쪽 관심 다 보이고...
보통땐 놀시간 확보를 위해 할일은 초 스피드거던요 ㅎㅎ
그래도 짜증안내고..( 준비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죠...지우개 찾고, 색연필찾고 ㅎㅎ)
전 짜증안내고 해주는것 만으로 땡큐~ 랍니다
그리고 제 보기엔 잘 한것 같은데요...곧 익숙해질겁니다...
그리고 순항하다가도 폭풍도 만나고 그러겟죠 머....그래도 끝까지 ~~ 힘내자구요~~
꿈다섯 2011-11-10 09:29:47
집에서 제사 지내나봐요? 아웅...상상만 해도 힘들겠다... 제사가 음식장만이 다가 아니잖아요...^^;;
요즘 저도 제가 바빠서 거의 애한테 맡겨놓고 있어요..문제집 답도 못맞췄는데 애한테 하라고 할까봐요...^^;;
그래도 같이 가는 울 친구들이 있어서 참 좋아요..
샤방민우 2011-11-10 10:43:57
따님이 4학년이셨군요. 우리 딸은 5학년이예요.
5살 동생에, 제사까지..
대단하시네요.
혼자한게 이 정도면 지금도 순항이신거 같은데요. ㅎㅎ
수다맘 2011-11-10 21:49:47
너무 열심히 했는데요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제사 지내느라 힘드셨겠어요. 우린 시어머니 장기 병원 생활중이어서 이제 제사는 안 지낼듯 싶어요.
우리 올해 가기 전에 꼭 한번 더 만나요,.
sonflower 2011-11-09 23:19 

3학년 상우입니다.

네번째라 그런지

앞의 세번보다 수월하게 끝이 났습니다.

비록 틀린 문장들이 있습니다만,

반복적으로 일깨워 준 틀려도 된다는 이야기 덕분인지

스트레스 없이 해결했어요 ㅎㅎ

다음을 기대해 봅니당 ^^

 

 

 
만권독파 2011-11-09 23:41:30
반갑습니다.^^
아직 3학년인데 살살 하셔도 될 듯합니다.ㅎㅎ
우리 4학년보다 글씨도 많이 익숙하게 잘 쓰는 듯 하고, 무엇 보다 스트레스없이 하니 좋아보입니다.
걷자12 2011-11-10 00:04:03
정말 잘 해가고 있네요.좋아요.좋아. 박쑤~~~~~~~~~~~
5차에 만나요^^
원이은이빈이 2011-11-10 00:31:25
밑으로 갈 수록 점점 잘하네요. 화이팅이에요
초록사과 2011-11-10 09:57:23
3학년인데 아주 여유로와 보이는 글씨체네요.. 같은 3학년이라 반갑습니다.^^
딩동댕 2011-11-09 23:15 

3학년 남 Jason

다들 비슷한 반응들이시네요~

이번것이 좀 어려웠다???

저희집도 유행따라 역시 그러했네요~

그래도  이거 잘 하고싶다고 욕심내서 끝까지 해내는 모습에 박수를...짝짝짝

내 새끼^^지만...제가 저 나이때는 abc도 몰랐는데...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만권독파 2011-11-09 23:45:35
저도 같이 박수를...짝짝짝!!!
맞아요, 기특하고 대견하죠.
우리애 4학년에 아직(?) 2점대 챕터북 읽지만, 저와 비교한다면 넘 훌륭하다고 말해줘요.ㅎㅎ
걷자12 2011-11-10 00:05:43
참 잘했어요!!!!!
투빈사랑 2011-11-09 22:56 

 

이제서야  들어왔습니다

어제  반 하고 오늘 반하고...

저녁에 아빠가  하루일찍  오는  바람에  저녁먹고  운동하러 나갔다가 늦게서야 들어왔어요

아직  많~~~~~~~이  즐겨주진 않지만  네...순항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서너번 읽고  쓰고   틀린거 다시 외우고 쓰고

아직은  과제라는  생각으로  빨리 햅버려야 한다는  마음이 더 큰것 같아요

내용을 완전히  숙지하면  훠~~~~~~~얼씬  나은데도  성격이 급해서...

그래도  아주 많이 양호해졌답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찰리앤롤라 2011-11-09 22:59:48
저희도 아빠 일찍 오는 날은 아이 학습이 지지부진...
웃고 떠들다가 자기 바빠요 ㅡㅡ
요즘 아빠들 불쌍해요. 모처럼 아이들과 놀아 주고 싶어도 슬쩍 엄마 눈치보고 ㅋㅋ
만권독파 2011-11-09 23:51:23
순항하려고 한다니, 같이 화이팅! 외칩니다.^^
우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듯 하네요.ㅎㅎ
걷자12 2011-11-10 00:07:35
발전하고 있다니 박수쳐 드려요.짝짝짝!!!
그게 중요하죠. 발전하는 모습요.
세계일주 2011-11-09 22:51 


3학년 로렌입니다.
확실히 읽어본 책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이해도가  확연하군요,.
두배는 힘들었습니다.
지친 기색이엇지만 해야하는걸로 알고 잘 따라왔어요.....
다음엔 ato z mysteries 다행입니다.
읽어본 책입니다......!!
이렇게 하루씩 채워나가면 언젠간 에세이 쓸 날 이 오겠죠?
(끊지 말고 계속 합시다.....))))파이팅....!!!

 
투빈사랑 2011-11-09 22:57:19
잘한것 같은데요....
네...끝까지 파이팅!!!!
찰리앤롤라 2011-11-09 22:46 

초3  앤디

 

지금까지 한 과제 중에서 외우는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리네요.

중간중간 익숙치 않은 단어가 있어서 그런가...

확실히 읽어본 책과 처음 본 책의 이해도는 차이가 나는 듯...

2단계....6분 57초

3단계....7분 30초

내일 수학 단원 평가까지 있어 아이가 오늘 살짝 피곤해 하네요.

거의 기계치에 가까워 사진 올리는 거 꿈도 못꿨었는데, 아이 응원차 주말에 남푠한테 겨우 배웠네요.

에구~~드뎌 해냈네. (사실, 몇번 실패 후 간신히...ㅋ)

 
꿈다섯 2011-11-09 23:05:40
아웅...3학년이 글씨도 잘쓰고...이뿌네요..
이거 하고 또 단원평가 공부하는 건가요??
이왕 시험보는거 낼 단원평가도 잘 보기 바랄께여~~~~
봄비맘 2011-11-09 22:22 

초4 여아 로라입니다.

 

이번주는 반씩 나누어 진행했어요.

어제 외우고 3번 쓰는데까지 총걸린 시간 25분정도, 오늘 나머지 외우고 쓰는데 20분정도 걸렸어요.

글씨를 정성들여 쓰라고 했더니 쓰는 데 시간이 걸리네요.

반으로 나누어서 하니까 로라가 훨 수월하게 하는 것 같았어요.

하고 나서도 힘들다 소리 하지 않았고. 편안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평소 영어 쓰기를 할 기회가 없는데 SQR를 통해 쓰기를 할 기회가

생겨서 전 나름 기쁩니다.

아이가 평소에 틀리던 단어도 정확하게 쓸려고 노력하는 것도 보이고..

아직은 아이가 잘 따라 주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오늘 하면서 느낀 것인데 다 외우고 나서 여러번 소리내어 말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묵독으로 외우고 바로 썼거든요.

다음 번엔 외운걸 여러번 소리내어서 말해보도록 한 뒤 쓰기를 해볼려구요..

오늘은 자기전에 로라가 엄마 쑥쑥안해? 하면서 스스로 찾더라구요..

그래서 더 고맙네요.^^

(empted는 i가 빠진 것 같다고 설명만 해주고 프린터 그대로 쓰라고 했어요.

다른 아이들은 모두 i를 넣었네요..^^)
찰리앤롤라 2011-11-09 22:53:31
글씨도 참 깨끗하게 잘 썼네요. 차분히 잘 외운 결과가 보이네요.
로라양 칭찬 많이 해 주세요!
꿈다섯 2011-11-09 23:08:23
로라양 너무 잘했는데요.. 글씨도 정말 이뿌다!!
아이가 차분한 성격인것 같아요..
잘했다고 칭찬 만땅으로 보내요~~~
하하형제 2011-11-09 23:41:37
보미가 오늘도 엄마랑 즐겁게 글쓰기했구나?^^
스스로 먼저 찾았다니... 대견하고 야무진 보미...
이제 곧 기말시험 준비도 하렴..^^ㅎㅎ
만권독파 2011-11-10 00:06:11
정말 글씨에 정성이 많이 들였는지 깨끗하게 잘 썼어요.^^
20분내외로 편안하게 한다면 좋은것 같은데요. 우린 좀 더 걸렸어요.ㅎㅎ
우리도 소리내어 외우고 나서 쓰고 있어요.
twinzzang 2011-11-09 21:54 

초3 이민재입니다.

이번주는 지난번에 비해 외우기를 좀 어려워하더군요.

이번에도 두번에 걸쳐 진행했어요.

1. 첫번째는 20분이나 걸렸어요.

   잘 안외워진다고 하다가 다시 원문읽고 외워 다시 쓰고를 몇번 반복했네요 

첫번째는 14분30초 걸렸구요,

두번째는 아이가 수정하는 페이지로 잘못알고 원문보구 썼네요

밑에사진 두번째문단에  초시계재고 쓴 글이 있어요

첫문단은 원문보며 쓴거구요, 두번째문단은 초재며 쓴 글이예요.

3분28초걸렸어요.

다른 문장은 틀린곳 없이 잘 썼구요, made sure, was airtight는 통째 잊어버렸대요. ^^

 

두번에 걸쳐 하니 부담은 덜 되나 일주일에 4번하는 꼴이 되더라구요.

넘 자주하는거 같다구...아이가...

부담 안주려구 지켜만 보는 편인데 아이는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적응되면 부담도 덜되구, 좀 쉽게 다가갈수 있겠죠? (심적으로) 

 
봄비맘 2011-11-09 22:33:07
저희 아이도 이번엔 두번 나누어서 했는데 훨씬 부담이 덜해서
좋았어요..^^ 계속 하다보면 적응되어 편해질 날이 올 것같아요.
우리 그때까지 꾸준히 함께 가요~~^^
찰리앤롤라 2011-11-09 22:55:09
저희도 이번꺼는 시간도 엄청 걸리고 아이가 좀 힘들어 하더군요.
은근과 끈기로 쭈~욱 가보자고요. ^^
투빈사랑 2011-11-09 23:03:01
마지막엔 일취월장 속도가 엄청 빨라졌는데요
사실 매일 하는것 같긴해요 ㅎㅎ 저희집도 마찬가지네요
반반씩 나누니 얻는게 있음 잃는것도... ^ ^
그래도 끝까지 화이팅 하자구요 민재군~
만권독파 2011-11-10 00:17:21
저희도 두번 나누어 하니 거의 매일이 되네요.
좀 부담스러워 하지만 두달후에 어떤가 보구, 지금은 이대로 쭉 나가보려구요.ㅎㅎ
꿈다섯 2011-11-09 21:52 

초4 Izzie 입니다.

요번엔 아이가 많이 힘들게 했어요.. 꼭 어려워서라기보다 다른 요인이 더 많이 들어가서

하기싫음에 억지로 외우니까 잘 안외워지고 자꾸 짜증내고..글씨도 전보다 날아가고..

살짝 감기기가 있어서 몸도 좀 안좋았고 요즘 반친구들이 만들어놓은 까페에 빠져서 매일 글올리고

문자하고 출석하고...암튼 학습에는 넘 소홀한 모습에 저랑 좀 삐걱거렸거든요...=.=

어제는 저도 아이 공부시키는 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았네요...

물론 정답은 없지만 조금 더 아이에게 맡기려구요...^^;;

 

 

 
봄비맘 2011-11-09 22:39:56
요즘 감기가 오래가요..저도 감기 다 낳는데 3주가 걸렸어요..더 심해지지 않게 조심해야겠네요.
저도 요즘 아이 공부에 때문에 고민이 많아요..
어떨 땐 저 깊은 시골로 이사를 가고 싶기도 하고...좀 여유롭게 아이를 키우고 싶은데
늘 시간에 쫓겨 살고 있는 것 같아서요.....ㅎㅎㅎ
찰리앤롤라 2011-11-09 22:57:03
저희 아들도 한동안 학급 홈피 게시판 들여다보고 답글 다는거 엄청 좋아하더만요. ㅎㅎ
만권독파 2011-11-10 00:22:34
뭔가 집중이 잘 안돼게 하는 요인이 있으면 우리도 그렇게 돼요. 우린 좀 자주 그래서 문제.ㅎㅎ
Izzie 감기 초반에 떨쳐버리고,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오길 바라구요,
정답없는 길, 아이와 잘 슬기롭게 가야 할텐데...5학년을 바라보며 한 걱정하고 있습니다.ㅋㅋ
초록사과 2011-11-09 21:42 

초3 민정입니다..

( 아직 #5 안 보내신 거 맞죠 ? 목요일 대기신청 받으시면서 오늘 보내신다고 했는데

저는 못 받아서,, 숙제도 다 했는데도 이상하게 가슴이 벌렁 벌렁 해서요 ^^;;)

저희도 이때까지 한 것 중에 가장 힘들었습니다..(아이가 이책 당장 사달랍니다.. 이건 좋은 현상이죠^^)

일고 진행하기만 10분정도 ,빈칸 넣어 쓰기는 중간에 한번 더 봤슴에도 뒷부분은 거의 못 채웠습니다.

기억하며 쓰기는 쓰면서 만들기 할 때 제일 먼저 뭘하지 ? 위험한 실험을 하면 뭘 확인하지 ?

걱정하는 사람에겐 뭐라고 말해 ? 이런식으로 이야기 전개를 시키면서 했습니다.

그냥 외우기만으로는 힘들어 해서요..  두번 이렇게 적으니 훨 낫네요.

 

 
다시천천히 2011-11-09 21:48:00
저도 계속 메일 열어보고 있답니다 저만 빠졌나해서요 ^^
이리 올려주셔서 감사하네요 어디 물어볼 데도 없어서 고민했거든요 ^^
민정이 글씨가 동글동글 예뻐요
열심히 잘 했다고 전해주세요~~
초록사과 2011-11-09 21:51:24
저는 저번에 메일을 숙제 올리는 당일날 열어서 한번 찍힌 일로 괜히 ^^;;
네,, 꼭 전해 줄께요 감사해요^^
눈의여왕 2011-11-09 21:56:06
같은 3학년이네요. 저흰 아들이지만 .....
어려웠는데도 정말 잘했네요.
글씨도 참 이쁘고...
봄비맘 2011-11-09 22:57:21
민정이가 책도 사달라구 그러구...
글도 이쁘고..칭찬 많이 해주어야겠어요*^^*
홍박샘 2011-11-10 08:33:05
초록사과, 다시천천히 두분
이상하네요. 제외시킨 이메일이 아닌데 못 받으셨어요?
다시 보냈습니다.
초록사과 2011-11-10 09:53:12
네 메일 받았슴니다. ^^
다시천천히 2011-11-10 16:43:12
박사님~~
저도 메일 잘 받았어요~~
하이디맘 2011-11-09 21:40 

 

초4 하이디 숙제 드디어 올립니다.

카메라 문제가 있어서 아까는 댓글만 달고 사진을 못올렸거든요.

저희집은 일단 외워....하고 줍니다.

엄마가 이것 저것 설명할 능력이 안되어서요...흑흑흑..

전에는 시간을 재고 외우라 했는데 느긋하게 그냥 외워라..

자신 있으면 한번 써봐라....

틀린거 스스로 알아서 체크하고 다시 외워라..

또 써봐라...

했더니 두번째 만에 물음표만 빼고 다 맞았답니다.

 

쓰는 것을 무척 싫어하는 아이라 그런지 외울때 확실하게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대충 외우고 쓰면 여러번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는게 좋네요.

다음 숙제부터는 사진 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천천히 2011-11-09 21:52:53
글씨도 예쁘고 두번째만에 정확하게 잘 쓰다니 멋져요
글씨체봐서는 쓰는 거 싫어할 거 같지 않아요 성의있게 잘 쓰네요
쪼~~기 아래보시면 쓰기 싫어라 하는 글씨체의 고수를 보실 수 있어요 (ㅋㅋ제 아들요)
꿈다섯 2011-11-09 21:55:39
izzie는 이번에 안외워진다고 많이 짜증냈어요... 어제 했는데 그 시간에 졸리기도 했고 기침도 좀 하고 있었고 저한테 한소리 듣고난 후라 엄청 하기 싫었나봐요...^^;;
제 방법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바꿔보려구요...
눈의여왕 2011-11-09 21:58:37
두번째만에 거의다 맞다니... 대단하네요.
칭찬 많이 해줘야 겠어요..
봄비맘 2011-11-09 22:47:51
글씨가 따박따박~눌려 쓴 것이 쓸 때의 정성이 느껴지네요.^^
저도 저 혼자만 몰래 시계를 봅니다. 아이한텐 말 안하구요..
그냥 다 외웠다고 말해주면 쓰고 또 쓸 때까지 기다리고
아이한텐 시간이 몇분이 지났다고 말 안하니까 부담을 덜 느끼는 것 같아서요..
두번째에 틀린게 없는 걸 보니 아이가 집중을 잘 해서 외운것 같아요.
하이디 정말 잘했어요~~^^*
찰리앤롤라 2011-11-09 23:03:28
저희 아이는 한번 틀린 철자는 담번에도 또 틀리더라구요. ㅋㅋ
정확하게 쓰려고 하는 흔적이 보이네요. 글씨체도 이쁘고...
만권독파 2011-11-10 00:31:13
지난번에 힘들다 하더니, 말씀하신 걸로는 쉽게 가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요.^^
우린 좀 부담스러워하지만 갈때까지 가보려구요. 나름 눈을 반짝일 때도 있구요.ㅎㅎ
영어말하기대회 잘 치루셔요, 화이팅!!!
눈의여왕 2011-11-09 21:31 

 

해준이가 이번엔 많이 어려운가봐요.. 홍박샘 미워라고 하네요.ㅋㅋㅋ

다른 애들은 다들 잘했네요..

옴메~~ 기죽어.

더욱더 분발해야 겠습니다.
꿈다섯 2011-11-09 21:37:34
우리도 많이 어려워했어요...해준이만 그런거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참깨맘 2011-11-09 21:39:20
ㅎㅎ홍박샘이 미워~ 한다니 너무 웃음이~ 엄마대신 홍박샘 미워하면 다행이지요.. ㅋㅋ
잘하고 있다고 응원많이 해주세요..
하이디맘 2011-11-09 21:44:31
저는 해준이의 말에 대답한 참깨맘의 댓글덕분에 웃었습니다.
홍박샘...맘 넓으신 분이니 다 받아주실거에요.
저도 앞으로 하이디 힘들어하면 홍박샘 핑계댈까요? ㅎㅎ
홍박샘 2011-11-09 21:46:26
욘석이, 그냥!
다음 건 쉽단다.^^
초록사과 2011-11-09 21:47:15
저희도 많이 어려워 했어요 ^^
다시천천히 2011-11-09 22:01:09
어려워한 집 요기도 있어요 ^^
다같이 꾸준히 가자고 전해주세요~~
해준이 화이팅!!
눈의여왕 2011-11-09 22:01:28
이번엔 하나도 스트레스 안주고 틀려도 된다고 했더니만 너무 틀려버렸네요.ㅋ
그냥 둘째라 넘어갑니다. 큰애라면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ㅎㅎ
봄비맘 2011-11-09 22:51:20
꾸준히만 간다면 홍박샘님 말씀처럼 6개월 뒤는
놀랄 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늦게 가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가자..
저는 요즘 이 말을 계속 새기고 있는 중이어요.ㅎㅎ
다시천천히 2011-11-09 21:17 

 초4 Alex 맘입니다

 

이번엔 수업이 많이 든 날 했더니 2단계에서 틀린 게 많았어요

시간 재는 것도 부담스러워해서 전체 시간만 쟀답니다

    1단계 - 10분 동안 읽어보고 저한테 말로 해보는 걸 5분 가량 하구요

    2단계 - 이제까지 중에 제일 많이 오타가 난 거 같아요 그래서 다시 여러 번 더 읽었구요

    3단계 - 철자가 확연히 좋아졌어요 (제 기준에요 ^^)

    4단계 - 정확도가 많이 높아졌어요

 

모두 다 하는데 30분정도 걸렸어요

만화그릴 시간이 없다는 애한테 짧게 걸린다고 얘기해 주려고 쟀거든요 ^^

처음 시작할 때는 불평을 하더니 막상 전체 시간은 짧으니 조용해지더라구요

 

빠지지 않고 꾸준히 하는 걸로 밀고 나가렵니다

모두들 화이팅 이에요 !!

 

     

 

 

왼손잡이라 글씨가 좀 어설퍼보이죠?

그래도 예쁘게 봐주세요~~ ^^
꿈다섯 2011-11-09 21:42:02
총 30분 걸렸으면 빨리 잘했는데요??
저도 꾸준히 가고자 하는데 이번것은 아이랑 약간 삐걱거려서 방법을 바꿔보는것에
대해서 생각중입니다..^^;;
하이디맘 2011-11-09 21:46:44
처음부터 걸리는 시간 재는거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저희 아인 중간에 꾸물거리는 시간이 좀 많거든요.

꿈다섯님...너무 완벽하게 하려다 삐걱거리는 것은 아닌지..
아래 홍박샘님 글 보고 완벽보다는 꾸준히....로 하려구요.
초록사과 2011-11-09 22:01:18
역시 4학년이라 잘하네요 틀리는 부분도 확실히 다르네요.
저희는 아예 문장 전체가 기억이 안난다고 떼를 쓰는데 ^^;;
라수 2011-11-09 20:48 

초4 Albert

이번에는 1단계에 시간을 많이 줬습니다.(본인이 원하는대로)

그러더니 2단계를 물음표(?)를 빼고는 와벽하게 하고 3단계도 한군데만 빼먹고(them) 나머지 부분은

완벽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굳이 네번째 활동지는 생략했습니다.시간은  거의 지난번과 비슷하게 4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다음에 하는 내용은 예전에 아이가 재미있게 집중듣기한 책이라 반가워 할 것 같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꾸준히 가려고 합니다.

다시천천히 2011-11-09 21:20:40
같은 초4라 더 유심히 보게 되네요 ^^
정확하게 정말 잘 썼어요
멋지다고 칭찬 전해주세요~~
꿈다섯 2011-11-09 21:35:36
잘했네요.. 완벽하게 썼으면 굳이 마지막장 안해도 될것 같아요...
우리는 계속 틀리기에...끝까지 합니다..^^;;
하이디맘 2011-11-09 21:48:19
저도 이번에 1단계에서 시간을 충분히 줬더니 짜증내지 않고 열심히 하더라구요...
같은 4학년이네요. 반갑습니다. 정말 멋지게 잘 썼는걸요..
여름소나기 2011-11-09 20:44 

다들 이번과제는 어려웠나봐요..저희도 잘 안 외워진다 ,어렵다 이런 반응이었습니다.

진한 글씨 구문은 설명좀 해주고요, 간단히 그 구문이용해서 영작해보며 진행했습니다..

쓰면서 살짝살짝 이게 맞아? 하고 물어보면 맞다 아니다 알려주며 했어요..

 
다시천천히 2011-11-09 21:23:49
글씨체가 예쁘네요 정확하게도 잘 썼구요
설명도 좀 해주고 해야 하는데 전 그냥 써보라고만 했네요 ^^;;
잘했다는 칭찬 전해주세요~~
하이디맘 2011-11-09 21:49:40
설명을 해주시는군요...저도 해주고 싶지만...그냥 외우라고 던져줍니다.
잘 했어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토대 2011-11-09 22:54:47
히~ kevin이랑 우리 아들이랑 글씨가 비슷하네요.
살짝살짝 물으면, 당연 가르쳐줘야죠.
외워서 하는데에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 정확한 글쓰기가 목표인 만큼
구문을 이해하며 진행하는 것은 참 좋아보여요.
이모가 응원한다.. kevin~!!
참깨맘 2011-11-09 20:17 

초4 RUBY 입니다. 제가 요즘 계속 야근이라서 오늘은 스스로 집에서 하고 나서 핸폰으로 찍어서 제 핸폰으로 보내라고 하였습니다.

홍박샘께서 싸우지 말라하여 잔소리 웬만하면 줄이고 잘했다고 칭찬해주려 노력중입니다.

비오는 화요일이네요.. 날씨가 추워질것 같아요. 아이들 건강잘챙기시길~

 

 
포차리 2011-11-09 20:21:34
일하시는 엄마에 스스로 학습하는 따님~정말 멋지네요.
스스로 한 걸 핸펀으로 전송하여 올리시는 것~저도 언젠가 꼭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tomo 2011-11-09 21:11:03
와~ 혼자 스스로 해서 사진도 보내고 대단합니다.
넘 이쁘게 잘했어요.
담에도 모두 화이팅해요. ~
여름소나기 2011-11-09 21:29:40
엄마는 야근 아이는 집에서 알아서 학습.. 훌륭합니다..
다시천천히 2011-11-09 21:32:57
오~~
잔소리 할게 없겠는데요
스스로 이렇게 잘 하는데요
멋지다고 꼭 전해주세요~~
포차리 2011-11-09 20:16 

 

<초등 3,10세 박가을>

 

SQR 4회차 미션 수행했습니다.

이번엔 단어가 조금 생소한 것이 있어서인지

기존 내용처럼 쉽게 넘어가기 힘들었네요.

굵은 글씨로 쓰여진 구문도 조금 낯설었나 봅니다.

하지만 pour과 was emptied into~

checked와 made sure that~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좋은 문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굵은 글씨의 구문을 공부하고 나니~문장 갯수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단어들이 좀 길어서, 다 쓰는데 실수도 많았지만...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10분정도 보도록 한 후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는 스펠링부터 빼먹은 단어까지~빨간 체크가 가득하네요.

이번에도 저와 함께 진행했고,

저는 쓰는데 4분 50초~(어른인 저에게도 쉽지 않습니다.)

쓸데없는 접속사를 넣어 세군데나 틀렸습니다.

첫번째 프린트의 채점과 제가 한 프린트의 채점은 가을이에게 맡겼습니다.

엄마가 틀릴 때마다 좋아하는 가을이~

하지만 이것도 문장을 유심히 보는 좋은 공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는 약 12분정도 걸려서 프린트를 끝냈습니다.

 

채점이 끝나고 바로 두번째 프린트 시작~

이번엔 15분이나 걸렸네요. 산소의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썼다 지웠다를 반복해서 그렇습니다.

두번째인데도 틀린 곳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11월 9일~마지막 프린트를 하였습니다.

하루 자고 일어나면 아이들의 단기기억은 장기기억으로 옮겨진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오늘은 쓰윽~

훈련을 거듭할 수록~글씨도 예뻐지고, 쓰기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홍박사님의 잔소리~가슴에 깊이 새기며 SQR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깨맘 2011-11-09 20:19:31
글씨가 제법 멋진데요... 같이 진행하는 엄마의 노력만큼 가을이의 실력도 일취월장 하길 빌어요
Brenda맘00 2011-11-09 21:33:02
포차리님 넘 훌륭하고 멋지십니다~~~
다시천천히 2011-11-09 21:39:37
가을이의 글씨가 시원하니 보기 좋아요
포차리님 처럼 같이 진행해주면 애들이 더 좋아하겠어요(그러나 막상 용기는 안나네요^^;;)
멋지게 잘 했다고 전해주세요~~
지락 2011-11-09 19:53 

3학년 세현(남자아이)예요.

여전히 외우는 건 싫어 해서 몇 번 읽고서 적고, 틀린 부분 보고 두번째 장 적고, 마지막 장은 원문 보고서 적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하네요.

두번째 장은 거의 여전히 창작 수준이네요. 틀린 부분도 많고...ㅋㅋ

싫다고 안 하고 하는 것에 만족하고...홍박사님 말씀대로 발전해 나가길 바랄 뿐이에요~~

엄마의 사진 실력도 같이 발전하길...ㅎㅎ
포차리 2011-11-09 20:17:49
그래도 아주 열심히 한 것이 눈에 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Brenda맘00 2011-11-09 21:36:53
지락님 사진 실력 훌륭하신데요~~~전 아직 사진 실력이 안되어 한 컷으로 올립니다.ㅋ
세현이는 저의 아이와 같은 3학년 인데 글씨가 큼직 큼직 아주 시원하게 잘 쓰네요~~
다시천천히 2011-11-09 21:44:20
지락님 사진 실력 좋으세요
전 찍었더니 글씨가 안보여서 스캔해서 올린답니다 ^^
세현이도 열심히 잘했네요
칭찬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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