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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사님과의 티타임==둘째날...

글쓴이 채은예은맘

등록일 2011-11-11 20:50

조회수 1,00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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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회를 받아 홍박샘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운을 갖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 열심히 뛰어 다행이 시간맞춰 도착했습니다.

 

쑥에서 자주뵈었던 터라 박사님을 뵙고 참 친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필기도구를 펴고 많은 정보를 담아가리라라는 생각을 하고 처음 이야기를 듣기시작했는데...

정보를 얻는것보다 더큰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일까지 하시는걸보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역시... 전문가는 다르시구나!!!

라는 생각을 연거푸하면서 전문적인 지식에 아이들 엄마의 마음까지

어루만져주시며 혼내시기도 하고 칭찬도 해주시는 모습이

애정이 담겨있는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엄마표로 꾸준히 아이와 함께 6학년까지 해온 저는 요즘 아이가 사춘기가 시작되어서 조금 힘들어진것과

중학생이 된다는 부담감때문에 이대로 되는가 어떻게하면 되는가에 궁굼증을 가지고 갔는데

<내가 바뀌어야 한다. 내아이는 안바뀐다> 는 말씀과

<아이를 도와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해라>

<엄마는 선생님이 아니다, 엄마는 치어리더다>

라는 말씀을 가슴속깊이 새기며 돌아왔습니다.

집에돌아와 아이아빠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공감을 하더군요

 

함께하신 토대님, 포도알님,규찬맘님,아기둘맘님,Jenn님, 글쎄맘님,호환정환맘님,보보라님

그리고 주찬맘님... 

너무 반가왔습니다.

시간이 너무 아쉬웠지만 정말로 좋은 기회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 더더욱 친근감도들고 내가 겪었던일을

겪는것같아 도와주고싶은 마음도 드는 그런시간이었던것같아요

 

참 박사님 저희들때문에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일하신건아닌지 모르겠네요

식사시간까지 기꺼이 저희들을 위해 내어주신것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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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희망 2011-11-12 05:11 

그래도 아침타임때가 더 여유가 있었던 것 같네요...

저녁타임은 시간 제한때문에 정말 아쉬웠던 점이 있었었거든요.

훈훈하고 좋은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채은예은맘 2011-11-13 14:02:09
네 좋았습니다. 근데 아무리 시간이 많이 있어도 아쉬울것같아요
한분한분 너무도 하실말씀 궁굼한것 그리고 듣고 싶어하시는 대답이 너무많아서
그냥 듣고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공주와차 2011-11-11 22:33 

후기가 있어 참 좋네요~~

아래 운영자님글이랑 채은맘님글까지 읽어보면서

더 자세한 후기아니어도, 박사님께서 말씀하신거 하나하나 다 듣지는 못해도

써주신 글만으로도 한줄한줄 마음에 새겨집니다.

(제가 요새 고민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말씀에 너무 부럽네요~^^

 

 

채은예은맘 2011-11-13 13:59:24
항상 글을쓰면서 잘 썼을까?하는 불안함이 드는데
좋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공주와차님도 언제 기회가된다면 이런자리 함께해요
홍박샘 2011-11-11 22:07 

채은예은맘 아이 얘기 종종 써주세요.

지켜보면서 함께 키웁시다.

저랑 그렇게 손잡고 가는 고학년이 몇 명있어요.

잘 하실 거 같아 걱정 않습니다.

우선 토대님 있는 북클럽 15기에 가입하세요.

5, 6학년 자기주도학습방이에요.

인사말 남기면 모두 환영할 겁니다.

 

채은예은맘 2011-11-13 13:57:31
잘하고 있는지 항상 의문스럽기만하고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잘하고 있다고 해주시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에요
박사님말씀데로 북크럽 15기에 가입신청할께요
이번에 저와같은 분들을 직접만나고 나니 마음이 훨씬 가볍습니다.
박사님 조언 꼭꼭 세기며 열심히 따를께요
주찬맘 2011-11-11 21:57 

우왕!!! 저도 있었는뎅.... 제 이름이 빠졌어용...ㅋㅋㅋ

 

언제쯤 후기가 올라 올까 기달리고 있었는데 드뎌 올라 왔네요.  정말 토대님이랑 채은예은맘님 대단하시네요.

 

전 엄마표보다는 학원표(?) 지금은 과외표(?)로 하고 있는데... 물론 영어 실력도 딸리궁...  정말 요즘 들어서

 

절실하게 느끼는 거지만 영어공부좀 열씸히 할걸 하는 후회가 많네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들한테는 네가 후회

 

하듯이 그런 후회를 않게 할려는 보상심리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제 자신이 참 마음의 여유가 없이 사는 구나 하

 

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아무리 노력을 해도 토대맘이나 채은예음맘 처럼은 못할것 같구 그냥  마음의 여유 좀

 

가지고 아이들한테 다가 갈려고 노력하는 중이네요.

 

정말 홍박사님말씀 처럼 엄마가 변해야 할것 같네요. 잘은 될지 모르겠지만서도 저도 제가 좀 변할려고 2틀째

 

노력중입니다.  반성! 또 반성! 네 자신이 바꾸자 하는 맘을 주문을 걸고 있네염... 비록 속이 까맣게 탈지는 모

 

르지만서도....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였어여. 담에 또 만날 기회가 있었음 좋겠네요..

 

홍박샘 2011-11-11 22:06:00
훈련이 필요한 일이더라고요. 제가 실험을 해본 적이 있어요.
미운 동네 여자한테 형식적으로 웃으면서 자꾸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한달 쯤 했더니
그 뒤 정말로 안녕한지 진심이 담기기 시작했어요.

아이가 못마땅하고, 세상사가 불안해도 억지로 괜찮은 듯 하는 연기 한달만 실험해보세요.
달라져요. 희한하다니까요. ㅎㅎ
채은예은맘 2011-11-13 13:53:15
아이구 이런 실수... 열심히 필기해놓구선 빼먹었네요..
엄마가 변해야한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아서 열심히 노력중인데..
으으.. 쉽지않네요... 주찬맘님 만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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