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4th에서 진행중인 책중에 [Mouse Tales]이란 책이 있습니다.
아빠생쥐가 아기생쥐 7마리를 재우기 위해 7가지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는 내용인데.
이 7가지 이야기 모두 재밌지만 특히 울 제이가 좋아했던 [JOURNEY]를 가지고 재밌는 놀이를 해봤네요.
같이 해보시면 좋을듯 해서 올려봅니다.

일단 이야기 판을 만들어야겠죠? ^^
그냥 손으로 쓱쓱 만들고 붙이고 놀게 했는데...나름대로 재밌습니다.
원래부터 이쁘게 만들 계획이 없던지라...약간 허접하긴 합니다...(창피스럽네요..ㅠ.ㅠ)

짜~~짠!!!
이 모든 이야기를 따라와서 꾸며줄 우리의 주인공...그냥 쥐씨 입니다...ㅋㅋㅋ
실로 매달아서 길을 따라가게 만들어주면 됩니다.

활동성많고 멋진 쥐씨는 어느날 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엄마를 만나기 위한 여행을 결심하는데...
일단 가지고 있는 돈의 일부를 뚝 떼어서 멋진 빨간 자동차를 삽니다....
신나게 달려가죠.....부릉부릉~~~

이론.... 차들이 완전히 부서져 버렸네요....틀림없이 부실한 차를 구입했을겁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저쪽에 뚱뚱한 아저씨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쳐다보시네요..
바로 롤러스케이트를 파는 아저씨 입니다.
여기서 바로 시장놀이가 시작됩니다.
[Roller skates~~~ get you Roller skates here.]
생쥐는 고민하다 차와 똑같은 빨간 롤러스케이트를 구입해서 신나게 달립니다.
어쩐지 바가지 쓴 기분이 들지만...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역시나.... 빨간색을 고른건 잘못된 선택이었네요...
조금 달리니..바퀴가 빠져버렸습니다...이룬.......ㅠ.ㅠ

할수없이 걷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 멋쟁이 아저씨가 멋진 부츠를 파는게 보였습니다.
[How much is it?]
으로 시작된 거래..... 이번엔 파란부츠를 골랐습니다....
걸으면 걸을수록 멋스럽고 무게감이 있는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이론....얼마 걷지도 않은거 같은데 신발에 큰 구멍이 났네요...어쩌죠...ㅠ.ㅠ
엄마한테 가는길이 이렇게 험난할수가......우리의 지치지 않는 쥐씨...
다시 길을 걸어갑니다.
근데...누군가 쥐씨를 부르네요.

바로 인자하게 생긴 어떤 아주머니였습니다.
[Can I help?]
돈이 조금뿐이 안남았다는걸 말씀드리며 사정사정한 끝에 50% 세일로 합의를 보고
고르지도 못하고 주황색 스니커즈를 받았군요...
이월상품처럼 보이는데..... 디자인도 별로..... 하지만, 쩝!

그래도 엄마가 보고싶다는 생각에 끊임없이 달려가는 쥐씨....
이론..역시나 신발이 빨리 닳아 버렸군요.....헉!!!
어쩌나...이젠 돈도 얼마 없는데....
우리의 쥐씨..과연 엄마를 만날수 있을까요?

긍정적인 쥐씨는 기분좋게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콧노래도 부르고... 엄마를 만날생각을 하니..기분이 한결 좋은데요...
하지만..역시나...길이 너무 험한탓에 발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참을수 없을정도로 발이 아파오고 있습니다....
어쩌죠....조금만 더 가면 엄마집인데...

절망에 빠져있는 쥐씨에게 한줄기 희망같은 소리가 들립니다...
[What's wrong?]
바로 발을 파는 아저씨였습니다. (흐미...이부분에서는 괜히 엽기같다는...갠적인 생각이)
남은 돈을 잔돈까지 탁탁털어....생쥐는 새로운 발을 구입했습니다.

음...좀 징그럽지만....그래도 새로운 발로 엄마를 찾아갈수 있다면이야.....

드디어 마중나와있는 엄마를 만났군요...
고생길에서도 오직 엄마를 생각하면 그 먼길을 걸어온 쥐씨는
엄마를 보자마자 감격에 겨워 눈물이 났습니다.
엄마는 쥐씨를 꼭 껴안아주고, 뽀뽀도해주고....
힘들길에서온 피로를 싹 달아나게끔 등도 토닥여 줬습니다.

엄마가 저녁으로 주신 맛있는 치즈는 정말 꿀맛이었겠죠?
쥐씨는 엄마에게 그동안에 겪었던 여행예기를 해드렸습니다.
엄마는 흐믓한 미소를 지으면서 쥐씨의 발을 물끄럼히 쳐다보고는...
[What nice new feet you have!]라고 말씀하셨습니다...
THE END
워낙에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냥 책으로 덮어두기 너무 아깝더라구요.
제이에게 만들어주면서 이야기를 꾸며가 보라고 했더니 제법 재밌는 이야기도 나오고 과일파는 아저씨도 나오고...시장놀이도 하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생각보다 잘 노네요...몇번을 반복해도 질리지도 않고(제가 놀아준것만 20번은 넘는거 같아요..이젠 지겹습니다....ㅠ.ㅠ)
그래도 매번 즐겁게 놀아주려고 노력하네요.
참, 위에 내용은 제가 추가 한거에요...실은 내용이 많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요즘 이렇게 이야기 꾸미는 놀이를 많이 시키고 있는데 언어발달에 참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상황별 영어도 사용할수 있고...암튼...너무 재밌어서 올려봅니다.
웃으면서 한번 휙~~ 보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원본 게시물: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B_002&number=72293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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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가 부럽지 않은 제이맘님네 엄마표.
제이맘님 아예 이쪽으로 나가셔도 손색이 없으실듯 해요^^
에고 요즘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쑥에 못들어왔는데
여전히 우리 4기는 제이맘님 지휘하에 멋진 북클럽 진행중이시네요.^^
오늘도 제이맘님 넘 멋진 액티 잘 보았어요
손가락이 추천을 자동으로 누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