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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 day 10

글쓴이 토대

등록일 2011-11-29 10:16

조회수 5,048

댓글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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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10입니다.
무리없이 순항중이시죠?
 
오늘은 분위기 있는 날입니다.
순천만 갈대 구경하세요^^
 
 
 
 
 
photo by jessie 부친

10월 27일에 첫 시트를 했습니다.

벌써 한 달 조금 넘었습니다.

서로서로 격려하며 가는 거 잊지 말자구요~
 
(목요일에 #11 대문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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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QRday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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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초보 2011-12-08 09:20 

inspection이라는 단어랑  necessary 라는 단어를  새로 배웠습니다.

necessary라는 단어를 다르게 알고 있는지 몰랐답니다. 큭^^

차츰 외우는걸 힘들어하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구요.

저희는 밀린 숙제를 해내었습니다.^^

 

홧팅~
엄마초보 2011-12-08 09:18 

후니짱아 2011-12-07 10:35 

5학년 남아 Aiden 이에요..

처음엔 이걸왜 해야 하냐.. 는 둥 불만도 있었는데..

이젠 알아서 척척 해주니 넘 고맙네요^^

잘 했다고 엉덩이도 토닥토닥..*^^*

 
에비맘 2011-12-05 09:38 

더 늦게 막차타요..

그래도 빼먹지 않고 꼭 한다는 우리집...

숙제 올려요
지락 2011-12-03 21:23 

3학년 남자아이 세현이예요.

한번 막차를 타니깐 계속 막차네요. ㅋㅋ

그래도 한번도 한 빠지고 하고 있으니깐 주말엔 더 기운내 볼렵니다.

세현이도 엄마도...

그리고 갈대 너무 멋지네요...감사 ^^
꿀뽕 2011-12-02 23:04 

비도오고, 날씨도 아주 차운 날입니다.

다들 건강에 유의 하세요~~

기말 준비와 영재학급 시험 준비로  바쁜 날들입니다.

5학년은 여전히 순항중입니다.

3학년은 버거운 듯한데도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잠자리 전에 둘이서 외워보기 실력 뽐내고 꿈나라로~~

얼른 시험이끝났어면 싶습니다.

 

 

 

 
지락 2011-12-03 21:25:34
둘 다 글씨도 또박또박 너무 너무 잘했네요.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기특해요~~
몽땅연필 2011-12-01 20:04 

초5 규빈

오늘이 기말고사라고 나름 공부하느라 오늘에야 올리네요..

지난주에 #9   #10 헷걀려서 #10을 먼저 올리고 #9는 이제 올립니다.

시험이 끝난후 이렇게 홀가분해하고 기분이 업되어있기는 처음이네요..

본인이 시험볼때 긴장을 많이했다고 이렇게 긴장하긴 처음이라고 하네요.

5살짜리 동생하고 자동차놀이를 하는데 너무 시끄럽습니다..

근데 오늘까지 #10올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날짜가 왜이리 헷갈리는지

화욜 받은건 목욜까지 올리고 몰욜 받은건 화욜까지 올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휘리릭 외우고 휘리릭 쓰고 ..역시 기분 좋을때 하니 더 잘하는거 같네요..

엄마욕심에  #11까지 하면 어떻게냐고 하니 그건 사양하겠답니다...ㅎㅎ

 

 
tomo 2011-12-01 21:37:42
기말고사 시험이 있나봐요. 저희 학교는 시험이 중간,기말 시험이 없어지고
수시로 단원평가, 수행평가 봐요. 그래서 아이들이 어떤 시험을 보는지
알 수가 없어요. 학원 다니는 아이들은 평소에 공부를 하니 그나마 다행인데
다니지 않는 아이들은 좀 힘들겠죠.
시험 본다는 얘기도 안해주니 평소 스스로 체크하면서 공부해야 해요.
엄마도 신경이 더 쓰이는 것 같아요.
제 애기만 주절주절 했네요.
규빈이 시험 보느라 수고했어요.
2분14초로 끝났네요. 너무 부러워요. 우리아이는 4학년인데
시간 체크는 안하고 있어요.
넘 오래 걸려서~~ 그래도 점점 좋아 지고 있어요.
다음 11호도 화이팅 ~~
풀잎따기 2011-12-02 21:36:42
excellent perpect란 글자가 너무 자신만만해보여 보기좋습니다~~~~
꿀뽕 2011-12-02 23:07:44
글씨가 자신만만해 보이는 친구네요^~^
시험이 끝나서 마음이 훨씬 가볍겠군요.
명연맘 2011-12-01 18:13 

초 5 Roy

많이 늦었네요  요즘 아이가 감기에 푹 걸려서 시키기가 미안하네요

시간은 안재고 외우고 한번만 써 봤네요

 
승재영재맘 2011-12-01 18:20:07
그러게요 늦는건 없죠...
날이 비가오고 추워져서 ..
더욱감기 조심해야 해요
로이 건강 좋아 지길..바래요
풀잎따기 2011-12-01 19:03:59
선생님께서 늦어도 꼭 하기만 하면 된댔어요~~아픈대도 얼마나 야무지게 했는지...제가 기분이 다 좋네요~~힘내자구요~~화이팅!!!
tomo 2011-12-01 21:41:40
에고~ 감기 걸렸군요.
우리애도 감기 걸려 오늘 병원 다녀 왔어요.
힘들텐데 틀린 것 없이 잘했네요.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빨리 나아요.
다음호에도 화이팅 하세요.^^
풀잎따기 2011-12-01 12:32 

3학년 Rex

지난부 강원도행이 좀 힘들었는지 좀 이번주 내내 골골 거리네요~몇 차례 안챙겼는데도 읽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어제저녁올려야 하는데 너무 못외웠다고해서 오늘 학교갔다와서 하는데 까지해서 올릴까 합니다.~

comming soon~~~~~~~

 

이번엔 너무 많이 못외워 방법을 조금 바꿔봤어요~자기 목소리로 읽고 녹음 시켜서 그걸로 들으면서 쓰기를 했는데~ㅋㅋ 자기 발음이 이상해서 잘 못알아 듣겠다며 많이 틀렸네요~

빠듯한데 그래서 열심히 하는 아들 모습에 만점을 주고 싶네요~~

오늘 해보더니 그냥 외워서 하는게 쓰기가 더 쉽다고 그리 하겠답니다,~~
엄마초보 2011-12-01 13:53:46
여기 마음 바쁜 사람 추가요....
저희는 아예 딸이랑 냉전중이라 조심스럽게 눈치 보는 중입니다. 오늘은 꼭 이라며 다져봅니다.
감정이 좀 덜 예민하고 기복있었으면 좋겠어요.
모든게 다 감정이 우선입니다. 피로하고 화나고 짜증나기도 하구요.
딸이 로보트처럼 움직여주길 바라면 나쁜 ㄴ 이지만.... 때로 좀 수더분하면 하는 바람이 ...
제 넋두리네요.3학년 렉스도 오늘 할거니까 우리 집 3학년 예린이도 힘내서...오늘~
풀잎따기 2011-12-01 19:04:54
와우~~동지가 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늦게 해도 꼭 해서 올리는 성실함으로~~빠이팅입니다~~
규민인서맘 2011-11-30 23:40 

초5

오늘은 처음으로 오타가 있었네요.

담에는 더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며 넘어갔습니다.

버릇들면 안되지만 어쩌다 한번은 허용을 하려합니다.

바쁜와중에도 열심히 따라와준거에 스스로 만족^^

 
갈하늘 2011-12-01 08:29:06
이집도 늦으셨네요.
늦은 시간에도 잘 따라오는 아이들이 참 고마워요.
글씨가 어른이 쓴것 같아요. 규민이도 참 잘 했네요.
풀잎따기 2011-12-01 12:28:08
ㅇ궁~~늦으셨는데 끝까지 잘했네요~~규민이도 엄마도 화이팅~~
엄마초보 2011-12-01 13:54:30
에이 에이 에이 이러시면 심술나요. 보는 넘마... ㅋㅋ
정말 너무 이쁘게 잘했네요. 칭찬^^
갈하늘 2011-11-30 23:16 

초3 Angela

오늘도 늦은시간에 시작했네요. 실은 SQR을 깜박했지 뭡니까? 내가 수애도 아니데....

하여간 딸아이는 에살이 많아서 댓글 신경쓰며 글씨 이쁘고 쓰고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덕분에 단어 공부도 되네요. 늘눈으로 읽다가..

밤이 늦었네요. 11시면 자는데 오늘 많이 늦었어요. 모두 편한밤보내시길..
규민인서맘 2011-11-30 23:41:28
우리딸 이거 한다고 지금에야 씻고 있습니다.
다들 약속을 지키려고....
엄마초보 2011-12-01 13:55:53
앗 이렇게 이쁜 피드백보고는 저도 도장사야겠다 좀더 이쁘게 피드백해줘야지 하면서 생각만
하고 집에가서 잊었나봐요. 엄마 분발해야지.^^
수다맘 2011-11-30 23:01 

초4 스마일걸

1. 3~4번 읽고 외워서 했습니다.  처음에는 위에 3문장 정도 쓰고 마지막 두문장 정도 적었습니다.

2. 이번 책은 좀 어려웠다고 해요. 3분 시간 재고 다시 외웠습니다. 처음 했을 때보다 많이 썼지만 다 쓰지는 못 했어요,

3. 틀린 부분 다시 보고 수정해서 썼습니다.

 

오늘 잠자리 들기 전에 했어요.

오늘은 학교 방과후 미술 하나 하고 집에 있었는데도 시간이 빨랑 갔네요.영어책 듣고 읽고 하다 보니....

다음주가 시험이라 마음이 바쁩니다.

이번주에 아는 분에게 물어봐서 알았어요.SQR주 2회였다는 사실을요.

왜 제가 늘 따라가기 바빴는지 이제야 안 것이지요. 저는 주 1회인줄 알았거든요.

가능한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
규민인서맘 2011-11-30 23:43:41
열심히 잘하고 계시네요^^
저도 가끔 깜박할때가 있답니다.
열심히 잘 했네요^^
엄마초보 2011-12-01 13:58:59
다음주 시험이라 마음 바쁜 와중에 저희는 한판 붙고
그렇게 아끼던 피아노를 과감히 잘라버렸습니다.
피아노는 안아끼고 피아노 선생님만 아끼거든요.
여러개를 계획성있게 하는 친구들 보며, 다시 마음 다져 봅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빨리 결단내리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저는 SQR이 "기"다 라고 보고, 무조건 붙어가 볼랍니다.
걷자12 2011-11-30 22:53 

한 번씩 제가 크게 아픈 관계로 오늘도 지각이네요.

제가 몸이 좀 약해서요....

엄마들 몸 조심하세요.

엄마가 건강해야 가정이 삽니다.

오늘도 잘 했는데

저희 아이는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

3분 안에는 거의 불가능 하네요.

온가족이 느린편이라서 그런지.....

그래도 잘했다 생각합니다.항상요.

칭찬 모두에게 날립니다.

작게 올리라 하셨는데 너무 작나요?

토대님, 수고 많으시네요. 갈대사진 넘 멋지네요.

자연은 늘 우리에게 쉼을 느끼게 해 주죠.
규민인서맘 2011-11-30 23:47:03
시간은 그리 중요한거 같진 않아요^^
저는 항상 시간에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데 저 잘하고 있는거지요?
저도 몸살한번 앓고 지나갔습니다.
정말 감기조심해야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갈하늘 2011-12-01 08:32:14
느려도 꾸준히만 가면 그게 제일 좋죠..
닉넴처럼 꾸준히 걸어서 체력을 길러보심은 어떠할까요?
열심히 따라오는 아이들 모두 참 잘했어요~~
수다맘 2011-12-01 09:41:38
화이팅입니다^^
지각이시라니요. 전 매일 늦게 올리는걸요. 이제껏 주2회인지 모르고 허겁지겁 따라 갔었습니다.
풀잎따기 2011-12-01 12:30:33
3분안에는 저희도 힘든거 같아요~ 3분안에 하는 누나 형들보며 자극은 받는거 감아요~열심히 한 아이에게 화이팅~~~저의 아들은 이번 엔 정신도 없고 지난주말 놀러갔다온 후유증으로 아직도 피곤해라며 골골하네요..~
하이디맘 2011-11-30 22:29 

 

한번에 맞았다고 아주 좋아했다....라고 써달랍니다.

초 4 하이디입니다.

영어말하기 대회 준비하느라 (뭐 특별히 한것도 없지만..)

지난 번 숙제 못했어요.

자수합니다.

대회에서 우수상(2위)을 받았답니다.

3학년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학년들 몽땅 다 망신이라고 지들끼리 이야기하는 모양입니다.

아이들 세계도 나름 서열이 있나봅니다.

이제 빠지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초록사과 2011-11-30 22:36:25
축하해요~~ 어떤 상이면 어때요.. 대회 나가 당당히 한다는게 좋치요.^^
물론 애들은 나름대로 1등만 좋아라 하지만 ,,
대회나갔다는 사실 만으로 부러워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
수다맘 2011-11-30 22:55:39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2등이라 좋았겠는걸요.
잘햤어요.^^ 칭찬 많이 해주셨죠??
넘 열심히 했는데요.
꿀뽕 2011-12-02 23:08:34
축하합니다.
부러워라~~
초록사과 2011-11-30 22:24 

3학년 민정이에요.

오늘은 수학문제를 너무 꾀 부려서 풀려해 구박을 쫌 줬네요.

sqr 하면서도 조금 티격했답니다. cue에서는 모른 것 그냥 패스 시켰더니 힌트 안준다고

눈물 바람을 하더니 외워쓸때는 약이 올라 하며 꼼꼼히 하는 눈치네요.

뭐든 넘 쉽게 할려고해 제가 더 약이 올라요 ㅠㅠ

 
하이디맘 2011-11-30 22:31:21
엄마 마음엔 아이들이 좀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는데...
애들은 쉽게 쉽게 가려고 하니...그게 제일 못마땅하더라구요...
근데....우리도 그랬던것 같아요....ㅎㅎ
3학년이 아주 잘하고 있으니 내일은 칭찬해줄 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수 2011-11-30 21:06 

초4 Albert

이번에는 힘들어했어요. 외우는 시간도 길고, 쓰는 시간도 길고, 저도 힘들고,

흐린날고 맑은 날도 있겠지요.

 
하이디맘 2011-11-30 22:32:18
맞아요. 흐린날도 있으면 개인날도있겠지요...안그럼...너무 불공평하잖아요..흑흑흑...
내일은 열심히 잘 해줄거라는 믿음으로 오늘 밤 아이 얼굴에 뽀뽀해주세요..
저부터 그러려구요..
엄마초보 2011-12-01 14:00:49
흐린날 있어야 맑은 날 기분이 찢어지게 좋아라 한다는 생각에
인생에는 이렇게 흐린날을 양념으로 넣어야 하나봐요.
국에 소금도 설탕도 찔금찔금 들어가는 것처럼....
저희도 지금 흐리지만... 맑으리라 기대하며 포기하지 않고 있어요.
오늘저녁에는 가서 한번 크게 안아주고... 시작해야지요.
참깨맘 2011-11-30 20:46 

 

초4Ruby 입니다. 기침이 오래가서 병원갔더니 폐렴증상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쉽게쉽게 가자해서

한번만 쓰기 했습니다. 잘 생각이 나지 않은부분은 읽어주고 마쳤네요..

문장구조에 조금씩 감이 오는것 도 같고.. 저도 공부가 되는것 같습니다..비오는 수요일입니다.

내일은 추워질지 모르니 아이들 옷단속 잘하시게요..
초록사과 2011-11-30 22:28:27
에궁 그래도 장해요 기침이 오래가면 정말 힘든데
ruby,, 따뜻한 물 많이 마시고 푹쉬어 얼른 나아라~~
하이디맘 2011-11-30 22:33:27
폐렴이면 열이 많이 나지 않나요? 기침도 그렇고...아픈데도 열심히 해준 이쁜 아이네요.
비오는 수요일...예전엔 빨간 장미 꽃바구니도 선물해두니만....흑흑흑..
무인등대21 2011-11-30 16:47 

 

 

 4학년 박규민(Edward)예요.

 역시 이번에도 모르는 단어는 없었구요, 라볶이 먹으면서10분 가량 동안 외웠어요.

 근데 무슨 라볶이가 면하고 오뎅만 있고 떡은 없어요.ㅎㅎ

 그래도 엄마께서 해 주신 거라 맛 나게 먹었어요^^
이선생 2011-11-30 19:31:55
규민이가 직접 올린거니?
여유롭게 라볶이 먹으며 후루룩 해버리는 모습 무지 부럽다.
우리 angela라도 4학년되면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참깨맘 2011-11-30 20:50:05
규민이 라볶이 먹으면서도 제대로 잘 외웠네요.. Ruby 가 규민일 글씨보니까 남자아이 같다고 합니다.
다음에 또 화이팅 해요..
라수 2011-11-30 20:51:34
규민이 대단하구나! 우리 아들도 같은 4학년인데 친구하면 좋겠다.
오리친구 2011-11-30 22:08:27
이름도 멋진 Edward!
10분 동안 다 외웠다니,,역쉬! 거기에 사진 직접 올리고,
라볶이를 먹을 충분한 이유가 있네,,칭찬 듬뿍~
하이디맘 2011-11-30 22:34:21
규민이 귀엽네요...오뎅만 있고 떡은 없는 라볶이라.....ㅎㅎ
모르는 단어도 없고 10분 만에 아주 잘 외운 규민이...칭찬합니다.
엄마초보 2011-12-01 14:02:06
규민이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
엄마가 해주시는 라뽁이 먹을 수 있는 규민이는 진짜 행복하겠다.
아줌마는 직장에 있어서... 저녁에 식사하고 나면 끝이라서...
간식을 못챙겨주는게 맘아프단다.
엄마한테 잘하고 규민이 참 이쁘고 대견해요.^^
승재영재맘 2011-11-30 15:41 

토대님이 문열어 주셨군요.

 

순항 할때도 됐는데.. 저희 집은 난항 중이네요.

승재 영재 일단 시간 오래 걸려 하긴 했구요.

SQR9, 10 가지를 주말에 못해 월 화 이틀에 걸쳐 하느라

엄마를  힘들게 하더니

 

억지 춘향으로 하긴하는데..

넘 힘들어 하네요.

특히 큰애가 

 

퇴근후 사진 올려야해서  

지금 글쓰고 밤에 올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하는데.

 

숙제요.

 

Harry  3 

 

Alex 5

 

 

 

Harry 3

 

 

 

Alex 5

 

 

엄마도 한번에 다 못올리고 힘드네요..

많네요.

 
딩동댕 2011-11-30 16:37:02
집집마다 순항하는 날도 있고 난항하는 날도 있고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천천히 즐기며 그대신 끝까지 함께 가요~
참깨맘 2011-11-30 20:51:28
저희도 참 많이 힘들어 합니다..그래도 열심히 따라해 볼려고 해요.. 그러다 반짝 하는 날이 있겠지요.
칭찬 백만번씩 날려주면서 쉬엄쉬엄 같이 따라가시게요.
라수 2011-11-30 20:53:48
우리 아이도 이번에 힘들어했어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같이 힘내요
하이디맘 2011-11-30 22:36:33
난항일때는 좀 달래기도 하고 봐주기도 하고...
순항일때는 좀 더 디밀기도 하고...
근데 이게 참 어려운 일이네요.
승재 영재 모두 고비 잘 넘기길 바랄게요
눈의여왕 2011-12-01 15:21:58
저희집도 몰아서 할려는 경향이 있어서 많이 힘든거 같아요..
미리미리가 잘 안되네요.
이선생 2011-11-30 14:15 

3학년 angela입니다.

어제 사건이 있어서 크게 혼나고 울다가 자버리는 바람에 못해서 오늘 새벽5시30분에 일어나 해놨더라구요.

아침에 피곤한 모습으로 학교 가는데 얼마나 속상하던지....

학교가서 졸지는 안았나 물었더니 안 졸렸다네요

지금은 학교 다녀와서 동생이랑 신나게 놀고있어요. (역시 단순하다는 ....)

새로운 단어가 발목을 잡아 잘 안 외어진다고 힘들어 하더니 생각 보다는 잘 했습니다.

 
딩동댕 2011-11-30 16:30:29
3학년이 그렇게 일찍 일어날수 있어요?
저도 그렇게는 못 일어나는데...ㅎㅎ
무슨 일인지 몰라도 힘내서 아자 아자 하십시요~화이팅~
무인등대21 2011-11-30 16:51:09
저랑 일어나는 시간이 비슷비슷 하네요. 저는 5시 40분 정도에 일어나거든요. 일어나서 책보느라 정신없어요. 7시 까지 책만 본다니까용.
이선생 2011-11-30 19:24:57
평소에는 절대 못일어나죠.
어제 지은죄가 있으니 바짝 긴장한듯 싶어요
덕분에 저도 잠을 설쳤다는.....
하이디맘 2011-11-30 22:35:32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는 것만으로도 놀랄 일인데...숙제를 알아서 해놓다니요...
무슨 사건이었는지 모르지만....오늘은 칭찬 많이 해주세요...
눈의여왕 2011-12-01 15:24:51
대단해요... 우리집 게으름뱅이는 7시반에도 겨우 일어나는데...
똑똑한 딸내미 두셔서 부러워용~~
엘로이스맘 2011-11-30 11:27 

 

3학년.남.엘로이

#9와 #10을 바꿔 해버려서

#10 글 올라올때 1빠 욕심을 내봤는데

그것도 마음대로 안되네요..

당췌 몇번짼지....ㅎㅎㅎㅎ

 

중간에 합류해서 그래도 잘 진행되고 있는편이네요.

다음주가 시험이라 시험공부하면서  주말에 여행 계획이 잡혀있어서

더 맘의 여유가 좀 없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아서' 라서 그런지 순조롭게 외웠어요..

 

사진이요.. 토대님이 찍으신건가요?

이렇게 멋진 사진을 감상하게 되네요^^

평화롭게 보여 맘이 편안해지네요^^
파란희망 2011-11-30 13:07:36
1빠 참 욕심나요..아이도 원하고..근데 맞추기 힘드네요.
문여는분과 저와의 교감이 필요한 듯..^^
텔레파시를 보내봐야지.ㅎㅎ

시험기간이라 함들텐데 글씨도 잘쓰고 멋져요..엘로이~~^^
이선생 2011-11-30 14:18:38
1빠 까지는 욕심도 안내고 시간내에 하기나 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막차를 타서 마음만 조급하다는....
꿀뽕 2011-11-30 15:25:16
아~ 글씨가 너무 예뻐요.
남자 아이인데도...
딩동댕 2011-11-30 16:31:46
이거 이거~일빠 탐내시는 분 많아서...이번 일빠는 못하겠고...담주 화욜 일빠 예약임돠 ㅎㅎ
글씨보고 고학년 여자인줄 알았는데...글씨 너무 잘 써요
하이디맘 2011-11-30 22:39:20
반가워요.. 엘로이스맘님...
1빠....겨울방학때는 욕심을 좀 내보렵니다.

방금 댓글 200빠를 초록사과님께 놓쳤네요...
199빠길래 얼른 댓글 달았는디...201빠더라구요...
음....좋은 빠(?)는 항상 힘드네요...ㅎㅎ
오랜만에 들어와서는 빠빠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규민인서맘 2011-11-30 23:50:02
저는 꿈도 못꿉니다. 오늘도 마지막에 올린듯해요^^
그래도 꾸준히 하렵니다.
천천히~~
토대 2011-11-30 10:40 

 

6학년 노지호

 

제가 대문열어놓고, 지호 SQR올리는 건 깜빡했어요.

멜 보고 #11 와있어서 깜짝 놀라 올립니다.ㅋㅋ

 
오리친구 2011-11-30 11:08:28
제시가 읽은 책 정리하느라 더 바쁘셨나봐요~
좋은 책소개 감사해요,
지호는 여전히 성실하게 잘하고 있네요,,,
* 저도 홍박샘 메일 보면 매번 뜨끔 놀라고,반갑고 그래요,,,
엘로이스맘 2011-11-30 11:34:00
항상 문열리는 날에 빨리 올리시는데 이번에는 늦었네요...
문여시느라 깜빡~~^^
저는 사진 올리고 보니 잘 했다는 달팽이를 안그려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화일에서 꺼내 달팽이 그려줬어요)
그래서 그런건지 보라색 달팽이가 참 예뻐보여요.^^
지호군...잘했어요^^
세계일주 2011-11-30 12:51:41
잘했어요.지호군..
울 딸 이름 도 지호인데용...
지호가 참 많더라구요.....~~~
남자.여자 골고루
파란희망 2011-11-30 13:12:46
안그래도 이번엔 늦으시네..했어요.^^
대문여는데 너무 집중하셨나봐요.
지호군..역시 잘했네요~~
딩동댕 2011-11-30 16:33:15
막상 다른 사람들 마당은 열어놓으시고 토대님은 입장을 안하셨다 ㅎㅎㅎ
아이방도 여시느라 바쁘셔서...그래도 이것은 수애이즘~이 아니신지 ^^
지호는 형님답게 시트마저 의젓해 보입니다요~
토대 2011-11-30 19:44:09
ㅎㅎ 제가 방을 열면서 꼭 일빠는 하지말고 양보해야지.. 했다가 완죤 까먹은거죠...
미쵸미쵸..ㅋㅋ
포차리 2011-11-30 00:37 

 

<초등 3,10세 박가을>

 

아서라서 그런지~아주 잘 해내고 있습니다.

단어가 좀 낯선 것이 있어서, 사전에서 3개정도 찾았다고 하네요.

잘했다고 칭찬해주었습니다.

시험기간이라~다른 공부를 모두 멈춘 상태인데~SQR만은 분량이 많지 않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두 장 진행하고 나서,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써서 정리했습니다.
잔머리뽕 2011-11-30 09:37:06
사전 찾아 가며 열심히 했을 아이의 모습이 떠올라 훈훈해 집니다....
자기주도 학습인가요? ^^
꿀뽕 2011-11-30 10:16:20
스스로 단어를 찾기도 하고 정말 대견한 친구네용~
꿈다섯 2011-11-30 10:23:07
우리는 핸드폰 사전 애용합니다..^^
아주 잘 해냈다니 기특해요...이번건 아서라도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시험도 잘 봤으면 좋겠어요..우리도 담주부터는 시험기간 돌입입니다..^^
오리친구 2011-11-30 11:11:34
시험기간에도 멈추지 않는 SQR,
가을이 스스로 사전도 찾고 모범적으로 잘하고 있네요!
엘로이스맘 2011-11-30 11:38:03
스스로 단어찾아가며 잘 했네요...
시험기간이라도 똑 해내는 의지가 좋지요? 우리모두^^
딩동댕 2011-11-30 16:35:44
며칠전 SQR하면서요 저 웃긴 일 있었어요
아이랑 저는 둘다 핸드폰 차에 놔두고 신랑은 퇴근전이고...거실에 있는 벽시계 떼어와서 시간을 재었다는 거 아닙니까 ㅎㅎㅎ
시간이 큼지막하게 적혀있는거 보니 불현듯 생각나서 ㅎ
제가 벽시계 떼어오는 거 보고 우리아들 배꼽 빠져라 웃더군요 ㅎ
가을양~너무 잘했어요 짝짝짝
열데렐라 2011-11-29 23:58 

6학년sally랍니다...

요즘시험기간이라 많이힘들어해요...

깜박잊고있다가 저녁늦게생각나서 했네요...

하기도싫고 잠도오는지 어쩐지 겨우겨우했네요...

본인 스스로 틀리지않았다며 만족이라고 마지막장은 하지도않았네요.

다들 그림도막그려주시고 하시길래 옆에있는 도장을 아이랑 막막찍어봤어요 ㅋㅋㅋ

11을 기다리며 모두들 화이팅!!!
포차리 2011-11-30 00:39:51
그러게요~아이들 시험기간은 왜 온 식구가 다 힘든 걸까요~
그래도 참 잘했네요~
도장 아이디어 정말 좋은데요~
셀리루 2011-11-30 02:25:43
에궁 울 3학년 딸래미랑 이름이 같아요..... 기특하네요... 언제 울 딸도 영어로 저렇게 쓸날이 올까요???...
암튼 시험기간이라 힘들텐테 박수를 보내요...짝 짝 짝
꿀뽕 2011-11-30 10:17:29
도장이 아주 멋지네요.
저도 하나 장만해서 팍~팍!! 하고싶어요~
꿈다섯 2011-11-30 10:24:30
와...전 아무것도 안해줬는데...갑자기 미안해지네요..
담에는 동그라미든 하트든 도장이든...뭐라도 칭찬의 흔적을 남겨야겠어요...^^
오리친구 2011-11-30 11:13:43
앗! 하트가 스티커인줄 알았더니 도장이네요, 넘 이뻐요,
2장으로 완벽하게 끝낸 sally 칭찬 도장 꽝꽝!!!
엘로이스맘 2011-11-30 11:40:38
도장은 다른 그림(제가 그린 달팽이)과 느낌이 다르네요.
예쁜 글씨와 예쁜 도장..와~~~^^
울집도 도장 찍어봐야 겠다는 생각!!!
울 아들이 아직도 도장찍는거 좋아하거든요..
찰리앤롤라 2011-11-29 23:52 

초3  앤디

배터리 충전이 안돼서 사진은 못찍었슴다.

앤디가 오늘은 학교 숙제도 안하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만 디립따 읽고 읽길래 먼저 할일부터 하라고 한소리 했네요.

그러다 '에효, 책 읽는게 잘못도 아닌것을~~' 아차 싶더라구요.

화욜은 수업도 6교시에 피아노 치고 나면 시간이 너무 없네요.

아직 3학년이 이정돈데 고학년되면 어쩌려나 싶슴다.

 

앤디는 역시 두번다 시간이 6분,7분대 나왔구여.

이번엔 단어도 여러군데 틀렸네요. 한번 틀리는 단언 반복해도 틀리더라구요. (rehearsal/necessary 등등)

전 아직가지 단어 외우기를 따로 시키지 않고 있는데, 이런데서 표가 나네요.
포차리 2011-11-30 00:42:09
저도 먼저 달에~태권도랑 책만드는 학원 정리했네요.
운동도 너무 좋고 미술도 너무 좋은데...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우선 내년 3월까지는 좀 쉬려고요.
3학년이 이런데...고학년은 어떨지~걱정입니다.

그래도 앤디의 시간이 굉장히 짧네요. 저희 아이는 여전히 10분대랍니다.
참 잘했다고 칭찬해주세요.
엘로이스맘 2011-11-30 11:46:36
울 엘로이도 3학년인데 역시나 시간의 촉박함을 느껴요..
시험준비하느라 요며칠은 책도 제대로 못읽고 있어요.
오늘도 렌탈로 책이 왔는데 학교 갔다와서 읽을시간이 있을지....

단어 외우기는 외우면서 쓰기도 하는거니 좀 늘것 같아요^^
걸린 시간..정말 빠르네요^^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어요^^
초록사과 2011-11-30 22:41:41
저희도 rehearsal 글자는 낯설어해도 들으니 아는 단어라고 하고,
알것 같은 necessary는 영 깜깜,, 정말 이번 방학땐 단어를 점검해봐야겠다고 다짐했어요 ^^
레인보우 2011-11-29 23:25 

5학년 여아 하늘이랍니다

프린트 해서 준지는 꽤 되었는데 오늘저녁에서야 받았어요.

사춘기에 접어들어서인지 가끔 멍~~하니 있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이 그런날이었나봅니다.

시트지는 보고 있는듯 한데 한참이나 지나서야 준비되었다고 시간체크해달라고 하더라구요.

한곳만 틀렸는데 둘다 똑같은곳이 틀리네요.

이론으로 보면 힘들었음에도 잘했다 토닥여줘야 하는데

동생들도 열심히 하던데 왜그러니로 끝나고 말았네요

낼아침 일어나면 먼저 사과해야 겠죠?

 
딩동댕 2011-11-29 23:43:07
잘 했는데...엄마욕심에 아이에게...ㅜ.ㅜ
제가 오늘 그랬거든요~
앞으로는 우리 그러지않기로 약속해줘~ ㅎㅎ
열데렐라 2011-11-29 23:48:58
비교하면안되는데 ...저도자꾸 3학년짜리도 다들잘하든데...하면서 구박합니다...
글씨도 이쁘게잘썼네요..잘했다 칭찬해주세요.^^
포차리 2011-11-30 00:44:32
TV나 책에 나오는 좋은 부모는...참 되기 힘든 것 같아요.
저 역시 너무나 인간적인 부모인데다가~아이가 학교에 가고나니...속물 근성까지 나타나네요.
저도 제가 이런 사람인 줄 몰랐답니다. ㅋㅋ~
누구나 어느정도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역시나 고학년 언니~시간도 짧고 글씨도 잘 썼고~참 잘했네요.
바다별 2011-11-30 09:46:13
ㅋㅋ 고학년들 따로 모여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저도 아이한테 입밖으로 내는 건 간신히 참았지만
저학년들 너무 잘해서 내심 비교된 적 많아요..^^
그런데 하늘인 글씨도 예쁘고 깔끔하게 잘 했는데요?
공들여 쓰다보면 시간 차이는 조금 날지 몰라도 한곳만 틀렸다니 아주 잘했어요..
엘로이스맘 2011-11-30 11:50:09
예쁜 필체에 놀랬어요..
정말 예쁘게 잘 썼네요..

오늘 하루는 하늘이도 레인보우님도
서로 행복한 시간 많이 갖었으면 좋겠어요^^
딩동댕 2011-11-29 23:22 

 

초3 Jason

사실 어제 하면서 집중 못하고 딴짓거리 하길래~

하지말라고 신경질내고 자버렸습니다

오늘 다시 하는데...제가 자꾸 신경질 냈음을 고백합니다

신경질내면서도 이건 아닌데...홍박샘한테 야단맞을텐데...여기까지만...주문을 외웠네요

그리고 아이에게 "엄마가 미안하다,니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다가 잘 못하면 신경질이 난다,그래서 그랬다"고 사과했어요 ㅜ.ㅜ

앞으로는 아이에게 사과하고싶지 않아요 ^^

사이좋은 모자가 되고싶습니다
투빈사랑 2011-11-29 23:26:01
ㅎㅎ 저도 초기에 아주 많이 그랬더랫어요
요즘은 아들이 오히려 왜 짜증내고 그래? 그럽니다 좋게말하면돼지...그럽니다
엄마도 사람인지라 ㅎㅎ
내일이면 언제 그랫냐는듯 사이좋은 모자가 되실거에요~
레인보우 2011-11-29 23:28:13
헉~~딩동댕님의 모습이 제모습이구만요
단지 전 아직 사과를 못했다는...
어른들도 힘들때 있는데 왜 그마음이 그순간엔 이해가 안되는지...
모든 참여 맘들이 다시는 사과할일 없이 QR시간 할 수 있길...아자아자
바다별 2011-11-30 09:52:55
저학년은 집중시간이 짧을 수 밖에 없어요..
초3에 긴시간동안 엉덩이 붙이고 앉아 있는 집은 정상적인 발달단계를 벗어나는 특출한 아이랍니다..
게다가 남자 아이라면 더 하겠지요?^^
사이좋은 모자 되시기를 응원할께요, 아자!
Jason, 집중이 잘 안되는데도 글씨도 예쁘게 너무 잘했어~~
오리친구 2011-11-30 11:17:22
Jason 글씨가 넘 귀여워요, 꼼꼼한 편인가봐요,
가끔 리듬?을 타는 글씨가 인상적인걸요.
저도 홍박샘한테 야단 안맞으려고 용~쓰고 있어요~
꿈다섯 2011-11-29 23:17 

4학년 izzie입니다.

일찍 하려고 했는데 밤늦게 하게 됐어요.

우리 딸래미 목요일 가는 스키캠프 가방 벌써 싸놓고 mp3도 충전해놓고 자기블로그좀 꾸미고 하시느라고..-.-

이번건 어렵다고 약간 투덜거렸습니다.

오늘은 제가 몸이 살짝 안좋아서 작은 일에도 자꾸 화가 나더라구요.

작은애 거실을 엄청나게 어질러놓은것도 짜증나고... 엄마의 기분이 그대로 전달되었는지

아이도 오늘은 힘들게 했네요...

그래도 자기전에 수고했다고 잘했다고 칭찬해줬더니 좋아하네요..^^;;;

오늘은 엄마가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투빈사랑 2011-11-29 23:29:27
하루중 제일 힘든건 몸보다 지친몸때문에 아이들에게 짜증을 낸 이후지요..
저도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우리 아이들 맘이 엄청 넓어요 ~
꿈다섯님을 이해해줄겁니다
내일 아침엔 방긋~~~ 하실 거에요~
레인보우 2011-11-29 23:29:58
에고고~~이댁도 다투셨나보네요
그래도 사과하고 재우셨으니 개운(?)하시겠어요
꿈다섯님 글읽으니 우리딸에게 더 미안해지는걸요
딩동댕 2011-11-29 23:44:06
오늘은 여러집이 같은 현상 ㅎㅎㅎ
웃어도 되남유~
날씨탓이라고 일단 우겨볼랍니다 ㅎ
바다별 2011-11-30 09:58:18
목요일에 스키캠프라.. 집중할래야 할 수 없는 시기네요.ㅎㅎ
오늘도 아마 공부 관련된 거는 하기 힘드실듯..(저희 집 경험상..^^)
엄마 몸도 안좋으시니 오늘은 걍 좋아하는 책이나 맘껏 읽으라 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엘로이스맘 2011-11-30 11:56:03
꿈다섯님..몸이 좀 안좋으시군요..
그쵸.... 엄마가 좋은 컨디션이면 수용범위가 좀 넓어지더라구요.
오늘 푹 주무시고 빨리 나으세요..

서정이 좋겠어요.
스키캠프도 가고...
저 어렸을때 소풍가기전 날의 설레임!!!! ^^으~~ 생각만 해도 좋은거..
눈의여왕 2011-12-01 15:26:20
저희집도 엄마 몸상태 따라 해가 떴다 비가왔다 합니다.ㅋㅋ
수다맘 2011-11-29 23:12 

초3 둘째입니다.

아이가 많이 힘들어 합니다. 제가 아이에게 맞지 않는 것을 요구 한것 같습니다. 중간에 그만두기 싫지만 그만 하기로 했습니다. 올리는 것도 잘 못 올리고 다른 공부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서요. 대신 큰 아이는 얼마전부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큰 아이가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하는데 제가 가을에 좀 바빴고 아이를 막 끌고 가는 스타일이 못 되서 천천히 했습니다.

아이에게 안 맞는거 같고 어렵다고 합니다.  9번까지는 했습니다.

10번부터는 큰 아이만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큰 아이가 2학기 들어서 영어 정체기?? 좀 이것저것 하기가 벅차 했는데 이제 다시 자리를 잡아가고 영어를 즐기면서 하는 게 보입니다. 그래서 큰 아이가 계속 하는 것으로 할께요.

죄송합니다. 열심히 들어오지도 못하고요.
투빈사랑 2011-11-29 23:30:10
수다맘님~~~~~
힘내세요~~
화이팅!!!!!!!!!!!!!!!!
레인보우 2011-11-29 23:31:34
글에 엄마로서 많이 힘들었을 모습이 그려지네요
둘째는 아직 어리고 기회도 많으니 첫째것 이제부터 구경시켜주시와요
바다별 2011-11-30 10:00:48
수다맘님, 요즘 바쁘신가봐요?
아이마다 성격에 따라 '죽어도 싫은 게' 있더라구요..
둘째 이미 잘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굳이 강요 안하셨다니 잘하셨네요.
앞으로 글로라도 계속 소식전해주세요.^^
오리친구 2011-11-30 11:23:01
홍박샘도 그러셨잖아요,억지로는 하지 말라구,
아이가 힘들어 할때 아이마음에 귀기울여 주는 엄마가 진짜 멋진거 아시죠?
저도 가끔씩 흔들리는 3학년이라서 더 공감이 갑니다.
수다맘님 힘내시고 이방에서 자주 만나요~
샤방민우 2011-11-29 22:39 

초5 레이첼 입니다.

Day 9 하는 날 Day 10 을 뽑아 줬어요. (수애증상?)

 

어쩐지, 둘째장이 다르다고 하고

어려워졌다고 하길래, 좀 이상타 싶더라니..

할 수 없이 오늘 Day9 하라고 했어요.

쉽다고 신이나서 뚝딱 해치우네요.

오늘은 하트 백 만개 그려달라네요.

백 만개 채우려면 며칠 걸릴 듯..
몽땅연필 2011-11-29 22:55:37
저희도 거꾸로 합니다.. 내일이 기말고사라 내일해서 올리려고 하고 있지요..
백만개 하트라 ㅎㅎ 에너자이저가 떠오르네요..
투빈사랑 2011-11-29 23:32:05
하트 하나에 곱하기 백...ㅎㅎ
너무 예쁜 하트~ 제 맘도 하트가 되네요
레이첼양 수고많았어요~
민재마미 2011-11-30 01:29:53
하트 백만개 언제 하실려나요...ㅎㅎ.
그래도 레이첼이 신나게 했으니, 엄마도 기쁘게 그릴 것 같은디요.
옆에 있음 같이 그려주고 싶네요^^
빼꼼 2011-11-30 09:35:19
뚝딱 해치우는 레이첼 칭찬합니다^^
하트도 이쁘게 그리셨네요 ~~백만개까지 화이팅!!
바다별 2011-11-30 10:03:18
5학년도 아직 칭찬받고만 싶은 아기들이네요.
하트 그리는 것도 뭐 재미있겠는 걸요? 낙서 많이 하던 옛날 생각도 나고.^^
레이첼 너무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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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년 아이표 day 23

 [138]  답글 1개 ▼ 		토대 2011/11/30 3,58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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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있어요. 영어 레벨은 어떻게 측정하나요?

 [3] 		수태마미.. 2011/11/29 1,03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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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이나 다른 교습을 받지않으려해요 -.-

 [9] 		꼬꼬별 2011/11/29 1,1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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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듣기만 좋아하는 아이

 [6] 		동동반짝.. 2011/11/29 1,25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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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돼지 삼형제 패러디들

 [4] 		Justin 2011/11/29 1,197 5
37039

 speaking 이 부족한 경우..도움주세요

 [3] 		하율천사.. 2011/11/29 982 1
37038

 아들 키우기 힘들어요. ㅠ.ㅠ

 [38] 		카라멜 .. 2011/11/29 3,511 6
37037

 리딩타운에서 공부 잘할수 있을까요?조언부탁드려요~

 [2] 		영어아작.. 2011/11/29 1,354 2
37036

 리딩레벨 올려야 하는 거죠?

 [3] 		몬스터 2011/11/29 1,903 0
37035

 [시빌시빌] Week 2

 [13] 		zeze 2011/11/29 680 3
37034

 쑥쑥영어유치원이 어떤건가요?

 [14] 		수은맘 2011/11/29 1,216 4
37033

 SQR day 10

 [246] 		토대 2011/11/29 5,048 11
37031

 흔들릴때마다 용기를 주는 딸

 [2] 		예쁜앤 2011/11/29 1,264 1
37030

 듣기시간 줄이기(압축)는 가능합니다^^

 [3] 		한글영어.. 2011/11/29 1,881 7
37028

 랭콘 잉글리쉬

 [2] 		인과연 2011/11/28 2,530 2
37026

 영어 유치원 겨울학기 모집 기간 연장

 [9] 		운영자 2011/11/28 874 5
37024

 홍박사님 SQR10 두번째장이 이상해요^^

 [4]  답글 1개 ▼ 		클라우디.. 2011/11/28 790 0
37023

 휴대용 DVD기 어떤가요?

 [9] 		클로디아.. 2011/11/28 2,364 1
37022

 쑥쑥에는 없는 아이.그리고 천권 읽기

 [111] 		종채맘 2011/11/28 15,777 56
37021

 3-4 학년 자주방 day 22

 [44] 		투빈사랑.. 2011/11/28 1,1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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