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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시 유의사항

글쓴이 길앤정

등록일 2011-12-01 12:24

조회수 1,389

댓글 11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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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말부터 엄마표 영어에 입문하였답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죠.

쑥쑥의 도움을 많이 받고

어떤 책으로 할지 우왕좌왕 쑥쑥몰 공동구매로도 책을 많이 사게 됩니다.

문제는 의욕만 앞섰지 내아이 레벨이 아니라는 거죠.

그러한 책들이 집한켠에 아이가 자라면서 때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 중 쑥몰에서 4월 논픽션 four coners를 공구 진행했었답니다.

집으로 배달되었고 열어보니, 내아이 수준에는 한참..

지금 아이가 이정도를 집듣은 할 수있겠다싶어 상자를 열어 책전체를 개봉하니

1권이 없네요.

16종인데 15종밖에 없답니다. 하늘로 솟았나 땅으로꺼졌나 없네요.

책을 구매한 드림미즈로 사정을 전화드리니

책을 구매한 시점이 너무 지나 전자상거래법과 내부규정에 의해 할 수 없다는

얘기를 들으니, 그냥 울컥합니다.

아니 쑥쑥이어서 그러나, 좀 다르게 대응해줄 줄 내심 기대했겠죠.

내가 7개월 지나 이의를 제기한 잘못도 있지만

쑥몰은 다를 거라는 정적 감정이 내심 컸나봐요.

이렇게 전자상거래법과 내부규정을 적용해야하는 드림미즈의 입장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이번 일로 쑥몰은 저라는 고객은 포기하시네요. 심플하게요.

 

여러분 가끔 아이들 책 미리 사두어서 내용 확인 못하시고 쟁길 때가 있으시죠?

꼭 받자마자 속을 확인 체크하셔서 나중에 저처럼

전자상거래법과 내부규정에 상처 안받으시길 바랍니다.

책 1권 그거 없다고 그거 손해 본다고 내 아이에게 큰일이 있겠냐마는

속은 상하네요.

이 울컥한 기분 삼키고 아니 점심먹고 나면 가라앉을려나,

그래서 아이와 나의 엄마표 영어 진행에는 영향을 안받아야겠지요!!

 

꼭꼭 책을 받는대로 확인하는 습관 , 기억하세요.

이런 글 여기에 써서 죄송.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간동안은 안지우고 싶네요.

곧 삭제 될려나...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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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연 2011-12-02 13:44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저도 가끔 뒤늦게 확인해보곤 하는데 바로바로 확인해 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빨강머리앤 2011-12-01 20:35 

제가 님의 입장이라면 너무 억울하고 속상할 것 같고

제가 운영진이라면 참 난감한 사건(?) 일 것 같아요.

8-9개월전에 사 간 물건에 대한 신고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옳은 걸까... 거 참.. 어려운 일이네요..

제가 사업을 하는 입장이라도 사실 오래전 물건에 대한 배상을 어지 믿고 할까... 라는 생각도 잠시 해 보았네요. (길앤정님을 의심하는 것은 절대 아니고.. 쑥에서 많이 뵈던 닉네임이라..)

그렇지만 항상 문제는 고객을 응대하는 말투나 태도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그깟 배송비 몇 푼 든다고.. 그냥 사은품이든 뭐든 보내주시면 더 좋았겠다..라는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사실 이런 문제로 전화를 걸었을 때는 그 물건 꼭 받고야 말겠다는 의지보다는 뭔가 잘못 되었으니 되짚어보고 시정하자는 뜻이 더 컸을텐데 단지 물건 하나 더 받고 덜 받고의 문제로 치부해 버리지는 않았는지...

길앤정님 맘 푸시고... 즐거운 엄마표 이어 나가세요.

에구... 저라도 그 책 구해다 드리고 싶네요...

길앤정 2011-12-01 21:45:00
쪼잔하게(^.^) 제가 정확히 7개월 25일된 이라고 정정합니다.
양측에 균형감있게 판단해주신 님의 댓글 또한 감사합니다.
돈으로 환산하니 겨우 8800원에 해당되네요.
그 8800원에 저는 몹시도 흥분하고 속상해한 꼴이네요.
그 8800원에 쑥몰은 참으로 저를 비참하게 하셨구요.
생떼쓰고 전자상거래법도 모르는 몰지각한 구매자인 거죠. 여전히 지금까지...
하물며 그저 쑥맘인 님도 제 맘은 알아주시네요.
맘이 쉬이 풀릴 것 같진 않답니다. 고작 8800원짜리 책한권 누락된 거 5일부족한 8개월 지난 후에
고지한 고객에 대한 응대가 제가 가슴으로 알아왔던 쑥쑥답지가 않았기때문이랍니다.
제가 허다한 쇼핑몰 중 필요한 물건, 지나다가 산 경우라면, 글쎄 운영자님의 대응이 마땅하다고
내 부주의가 부른 재수없었음이라고 쿨하게 잊어버릴 수 있었을까나요.
쑥쑥에 출근도장을 찍으며 매일 조금씩 좋은 마음을 키워 온 저여서 지금 이렇게 오버한 것이겠죠.

즐거운 엄마표!!
아이러니하게도 오늘 처음 문제의 four coners를 출발해보았답니다.
11개월의 보람인지 아이들이 흥미진진하게 즐겁게 집듣을 해서
1권 누락된 단지 8800원 손실은 잊게 되었답니다.
빌려서 보지요 뭐.

이렇게 맘을 풀 수 있도록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에이린 2011-12-01 16:17 
저도 예전에 여기서 사이트워드를 구입한 적이 있었는데 같은 책이 두권이 중복 되었어요. 그때는 바로 발견해서 교환 받았답니다. 귀찮아도 꼭 확인해야겠어요. 그런데 까이유 책은 후반부 한권이 없는데 바로 확인하질 못했어서 그냥 있어요. 오자마자 바로 책꽂이에 꽂아두고 차례로 읽고 있었는데ㅠㅠ 없어질리는 없지만 바로 확인을 못했으니 어쩔수 없더라고요. 담부턴 정말 번거롭더라도 꼭 확인해야겠어요. 기분 푸세요^^
길앤정 2011-12-01 16:23:52
네 님때문에 기분이 풀릴려고 합니다.
오늘 업무도 못하고, 쑥몰과 이곳을 오가며 댓글만 달고 있네요.

댓글 진심 감사합니다.
쑥몰이 최종적으로는 어떻게 처리하는지는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답니다.
시지후맘 2011-12-01 15:27 

도서 구입하구 목록확인하기가 만만치 않죠..

특히, 레벨이 안맞는 경우는 더 하구요.

나중에 파본된 책이 있어도 무지 속상하던데

하물며 권수가 모자라면..ㅠㅠ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출판사가 아니고 판매처라서 어쩔수 없다라는

대처조차 씁슬하군요..

좀더 합리적인 태도를 기대해 봅니다.

길앤정 2011-12-01 15:43:40
님의 댓글이 운영자님 글보다 훨씬 위로가 됩니다.
공감 진심 감사합니다
수현이네 2011-12-01 14:07 
대박 ㅋㅋ
길앤정 2011-12-01 14:15:32
관심 감사드립니다.
운영자 2011-12-01 13:30 

게시판에 쓰시겠다고 하시더니 쓰셨군요.^^

 

그 책을 구입하신 시점이 2011년 4월 6일이어서 8개월 쯤 되네요.

쑥몰이 출판사가 아니고 책을 수입사로부터 받아서 판매하다 보니

수입사에 책 한권이 없다는 말을 8개월 후에 하게 된 상황입니다.

수입사에서 그 책을 주지 않으므로 저희로서 방법이 없습니다.

무조건 손해를 보라고 말씀 드린 게 아니고 다른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원치 않으셨고요.

마음 상하셨다니 저희도 속상하네요. ㅠㅠ

길앤정 2011-12-01 13:53:20
오픈마켓을 오시면 사은품을 주시겠다구요.
직장맘입니다.
제과실도 인정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접근과 고객의 감정은 어루만져 주시지는 않군요.
쑥쑥몰은 쑥쑥맘에 다를 것이라는 개인적 감성이 제 착오였습니다.
명백한 것은 제가 물품을 누락되어 받았다는 사실은 8개월이 아니라, 시기가 언제이든 알게된 시점에
알려드려야 그러한 실수가 줄거나 사라지지 않겠는지요.
운영자 님의 댓글은 운영자 님스러우시네요.
전자상거래법과 내부규정이 어떻다 하더라도 1인일뿐인 고객의 마음을 알아주셨다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은 여전히 남네요.

운영자님 입장에서 바로 삭제하지 않으시고 댓글주신 성의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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