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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SQR day 11

글쓴이 토대

등록일 2011-12-01 12:36

조회수 4,126

댓글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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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11
horrible harry
 
겨울바다 (낙산)
 

 

 

 
 
걸을 때는 걷는 것만 생각하라....
걷는 것 자체를 즐기고 그 과정을 느끼고..
걸으면서 바람을 맞고 하늘을 올려보고,
잡념으로 걸음걸이를 인식치 못할 정도가 아닌 가벼운 생각들과 함께..
너무 목적지에 빨리 가려고 허둥대지 말자.
걷고 느끼는 것 자체에 감사하자..
 
 
=========================================================================
 
 
다들 과정을 즐기고 계신가요?
 
다음주 화요일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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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SQRday1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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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맘 2011-12-14 22:05 

밀린숙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후니짱아 2011-12-07 10:50 

초5 남, 에이든이에요..

이제는 몇 번 읽어보면 외워진다고..

쓰는 시간은 좀 걸리지만..

조금씩 즐기며 하게 되는거 같아요^.^
엘로이스맘 2011-12-06 23:25 

초3,남,엘로이

 

..완전 지각생이죠?^^

주말 여행과 기말시험으로 오늘로 미뤄뒀던거 8시쯤에 했어요...

오늘 시험치고 나서 계속 놀았는데 그 흐름을 끊고 외우려고 해서 그런가

잘 외워지지 않는다고 해서 조금 힘들게 외운거 같아요..

#12는 내일 외우기로 했구요...

오늘은 이렇게 마무리해요^^

 
포차리 2011-12-06 23:10 

 

<초등3, 10세 박가을>

 

오늘 기말고사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초등학생 시험기간에 온 식구(그래봤자 엄마와 아빠뿐이지만~)가 휘둘리고 있다는 것이 참~

원래 아이를 낳기 전에는...나는 이런 거 하지 말아야지~하는 리스트에

시험기간에도 평상시처럼 생활하는 우아한~엄마가 있었건만...

막상 닥치고 나니, 저도 남들과 다를 게 하나도 없는 엄마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번 11번은 완전히 지각을 하고 말았네요.

12번은 내일 하기로 하고~

오늘은 11번만 진행했습니다.

가을이도 시험이 끝나서 홀가분한지 콧노래를 불러가며 진행했습니다.

시험도 너무 잘 본 것 같다고 하는데...

이 녀석이 항상~

1학년때부터 시험만 끝나면 올백 맞은 것 같다고 하고

무슨 대회만 나가면 일등인 것 같다고 하는 녀석이라~

ㅋㅋ~

잉크가 떨어져 가고 있는 저 모습~

혹시 이러다가 12번 출력 안되는 것은 아닌지~

지각한데다 출력까지 안되면...이런걸...사자성어로 뭐라고 하냐고 묻자~

동시에 말하기 시작~

 

아이 : 경사났네

엄마 : 설상가상

 

옆에서 보던 가을이 아빠....동상이몽...
엘로이스맘 2011-12-06 23:27:07
기말시험치느라 오늘 외운것도 그렇고,
#12는 내일 외울계획이고,
시험치고 나면 항상 잘 본거 같다하고,
울집이랑 똑 같은 상황이네요..ㅎㅎㅎ
꿀뽕 2011-12-06 20:58 

아주 늦은 지각생입니다.

죄송하고, 부끄럽고~

기말 시험 준비에 김장 동원까지, 바쁜 날들의 연속입니다.

직장맘의 분주함.

많이 틀렸습니다.

아이들도 저도 마음이 급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공개되는 것이 부끄럽다고 올리지 말라고 하지만,

늘 순탄함만 있는 건 아니니...

다음엔 여심히 하겠습니다. 

 

 
엘로이스맘 2011-12-06 23:28:21
맘이 급하니 더 잘 안외워지더라구요..
울집 상황도 마찬가지!!!!
다음엔 서로 ~ 열심히 해요^^
포차리 2011-12-07 00:57:57
그러게요~이제 곧 방학이니...지금처럼 밀릴 일도 별로 없을 것 같아요.
(흠흠~이게 저도 저를 못믿겠어요)
하여간에~홍박사님이 이케 열심히 만들어주시는데...앞으로는 우리 열심히 해요.
지락 2011-12-05 21:52 

3학년 남자 아이 세현이

SQR 재미 있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다고 하네요.

마직막 장도 온통 빨간 글씨로 수정해 놓았네요.

많이 틀렸다고 낙담을 하고 돌아 앉았네요...

치어리더가 되야 한다고 하는데, 속은 부글부글..ㅋㅋ

그냥 '틀릴 수도 있지' 하고 말았네요. 에구구

아래 사진은 울 세현이가 생일선물로 제 작년에 받은 2,000원짜리 화분을

잘 키워서 너무 예쁜 꽃이 피었네요.

세현아~~ 화분처럼 잘 자라 주어서 고마워 *^^*
에비맘 2011-12-06 11:14:38
빨간색이 있어서 더 반가운데요..
우리집도 꼭 한두개는 틀려주는 쇈~~~~~스...
크크
엘로이스맘 2011-12-06 23:30:47
화분을 정성스레 키웠나봐요..
꽃도 피고 정말 예쁘네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언젠가 부턴 꽃보면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포차리 2011-12-07 00:59:54
정말 이쁘게 잘 자랐네요.
저희 집엔 꽃만 왔다 하면 다 비실비실...죽어버려요.
제 사랑이 부족해서 그런거겠죠?
학습이란게 원래가...즐겁다고 하는 아이가 이상한 걸로...
대부분은 해야할 것 같은 마음은 들지만...하기 싫은 거가 맞다고 하네요.
세현이에게 당연한거라고 꼭 말해주세요.
명연맘 2011-12-05 20:01 

초5 Roy입니다

저번주는  학예회연습때문에 내내 바뻤네요   주중 학원에  자전거타고 가다가 넘어져 한쪽얼굴 갈리고

눈쪽은 시퍼렇게 멍든데다가 감기는 푹걸리고 이번주 기말고사라 맘껏 쉬지도 못하고  다크써클이 볼까지 쭉 늘어졌네요   아들내미얼굴 반쪽이 되어 안쓰럽지만 그래도 퀵라이트는 빼먹지 않으려고 아들 눈치보며

슬쩍 들이밀었네요  그래두 아직 정신연령이 어려서 그런지 뽀뽀 몇번 해주면 좋아라 하고 합니다^^

이번건 쉬워서인지 아님 아파서 정신이 없는건지(??) 금방 했네요^^

 

 

토대맘님 덕분에 좋은 사진 구경합니다  문열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지락 2011-12-05 22:02:16
엄마 뽀뽀가 Roy에게 에너지를 주나 보네요.
아픈데도 너무 너무 잘 했어요~~
에비맘 2011-12-06 11:16:57
이렇게 같이 가니 더 힘이나요..
열심히 잘했어요...
창찬 만땅으로 해주세요
포차리 2011-12-07 01:01:09
아고~다사다난했던 한주였군요.
아이가 다치거나 아픈 것이 가장 속상한 일이지요.
그래도 이렇게 엄마 뽀뽀에...쓰윽 써내는 아이~기특하네요.
희서맘 2011-12-05 17:36 

아공...아무리 찾아봐도 11번이 않왔어요..ㅠㅠ

할수 없이 12번했네요...

11번은 패쑤..해야할 듯 합니다..ㅠㅠ

 

모두 열심히 하시니 정말 좋아요^^

앞으로 화이팅해야겠습니다^^
명연맘 2011-12-05 20:30:29
정말 모두들 열심히 하셔서 항상 자극 받는거 같아요
희서맘님도 같이 하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계속 같이 같이 화이팅이여~~
수다맘 2011-12-06 07:41:13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제 신촌 다녀왔는데 큰 이상은 없지만 작은 가능성은 있고 정기검사는 꾸준히 받아야 한답니다.
에비맘 2011-12-06 11:18:10
늘 댓글이 힘이되요...
우리 같이 가니 넘 힘이나요..
혼자라면 힘들면 쉴텐데요..그쵸???
에비맘 2011-12-05 09:32 

에비 숙제 올려요...

주말에 몰아서 하느라 진땀 좀 뺏어요.....

다들 그때 그때 열심인데 우린 좀 늦개 올리는 편이라  죄송......

그래도 꼭 한답니다
희서맘 2011-12-05 17:37:42
예쁘게 잘 쓰네요^^
다들 여유있게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ㅎㅎ
이렇게 잘 쓰니..칭찬해 주세요^^
명연맘 2011-12-05 20:06:16
저희집도 좀 천천히 하는편이예요 아이가 참 잘 썼네요
칭찬 많이 많이 해주세요^^
지락 2011-12-05 22:07:18
홍박샘이 '죄송'이란 말 쓰지 말라고 하셔서
저 거의 매번 막차지만 그래도 빼 먹지 않고 하는 것에 의의를 두고...ㅎㅎ
글씨 또박또박~~정성스럽게 너무 잘 했어요.
수다맘 2011-12-04 22:06 

초4 스마일 걸입니다.

담주 기말고사라 바빴습니다. 어제부터 시험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간 뭐했는지.....

1.5번 정도 읽고 암기 했답니다.

2. 마지막 문장 빼고 거의 썼는데 몇 단어 정도 빼먹었어요.

3. 3분에서 5분 안에 다시 했는데 거의 다 쓰고 마지막 문장만 쓰다가 말았습니다. 마지막 문장은 좀 어려웠나 봅니다. 몇 번 안했지만 문장 구조 파악을 잘 하고 있는것 같아 보여요. 그래서 암기가 좀 수월하지 않나 싶네요

 

오늘은 아침 일찍 교회 다녀오고 안양에 있는 시어머니 병원에 모여 시어머니 생신 모임으로 시댁 식구가 다 모였습니다. 이래 저래 바쁘게 지낸 일요일이네요. 꼭 올려야 한다는 생각에 들어왔어요.

다른분들의 댓글은 내일 달겠습니다.

제가 몸에 좀 이상이 있어 내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학병원에 가게 되었어요.

참 떨리는 밤이네요. 별 일 없기를 기도 하면서 자러구요. 너무 바쁘게 살았나 봐요.어딘가 고장이 나 있는것도 모르고 살아 왔으니.....건강 하나 자부하고 살만 빼면 된다는 생각만 하고 살아왔는데요.

아이들 공부도 중요하지만 엄마의 건강도 꼭 챙기시는 현명한 엄마가 되시길.....

 
엄마초보 2011-12-05 10:07:38
별일 없으실거에요.
힘내세요.
엄마 건강이 아이의 학력이고, 남편의 자존심이고, 나라의 국력입니다.^^ 아자아자
불잉걸 2011-12-05 16:15:40
저도 건강검진사에 이상이 있어서 재검 받으러 갈때 너무나 떨렸어요. 다행히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불안했던 마음을 지울수 없네요.
별일 아니시길 바래봅니다.
희서맘 2011-12-05 17:39:04
수다맘님
어디가 어떻게 불편하신가요...

별일없을 겁니다..
힘내셔요...
명연맘 2011-12-05 20:12:53
작은거라도 일단 검사받을땐 조금 긴장되는거 같아요
별일 아닐꺼라 믿습니다 수다맘님 나이가 어느정도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보통 30후반,40초반에 여기저기 아픈데가 많아지는거 같아요 그래도 검사하면 정상으로
나오더라구요 아마 운동이 부족하니 운동하라는 신호 같아요
오늘 일찍 주무시고 낼 편한 맘으로 검사 잘 받고 오세요
수다맘님 화이팅이여~~
지락 2011-12-05 22:14:44
괜찮으실거예요~~
저도 여기 저기 아파서 벌써 수술만 3번 했네요.
그래도 건강하게 직장 다니면서 아들 둘 잘(?) 키우고 있네요.
주위에서는 너 몸 생각하며 살라고 해도 엄마들은 그게 잘 안 되는것 같아요.
이제 부터라도 우리 몸 우리가 챙기면서 살아요~~
화이팅이예요!!!
불잉걸 2011-12-04 21:36 

초4 리디아입니다.

이번주 기말고사라서 끝나고 좀 놀라고 했더니 오늘에서야 했습니다.ㅎㅎ

몇번을 외우고 한번 써 보더니 쉽게 했어요.

3분대 시간 나오게 하려고 어찌나 노력하는지 .. 그 모습이 예쁩니다.

마지막엔 정확히 3분 걸렸네요. 대문자 쓰는것 하나빼고 틀린것도 없었구요.

오늘도 울 집은 sqr 즐겁게 진행중입니다.

 

 

 

 
꿀뽕 2011-12-05 09:20:04
시험끝나서 좋겠어요~~
저희는 시험준비로 여유를 줄이고 있습니다.
에비맘 2011-12-05 09:34:07
아이고..예쁘게 잘했어요..
정성 담긴 작품이예요
희서맘 2011-12-05 17:39:43
우리도 시험 끝나고 점수도 나왔습니다..

잘 썼네요^^잘 했어요^^
명연맘 2011-12-05 20:18:10
즐겁게 진행하고 있다니 불잉걸님 정말 부럽습니당
저희집은 울 아들 눈치 스르륵 본다음 기분좋을때 들이밀거든요
기말고사 끝나서 좋겠네요 요즘 애들은 어찌 그렇게 다 잘하는지
저희집도 평균은 넘길려고 계속 신경쓰고 있네요^^
걷자12 2011-12-04 20:37 

초3 Jeana입니다.

기말고사라 공부는 안하면서 마음은 천근인가 봅니다.

그래서 오늘은 한 번에 끝내자 했어요.

두 번 단어 하나씩 몰래(홍박샘님 몰래 ㅋㅋ)불러주고 완성했습니다.ㅋㅋ

에공~하나 틀렸네요...완전범죄란 없다더니...

홍박샘님 보시기 전에 휘리릭~

도망갑니다. 쌔앵~~~~
불잉걸 2011-12-04 21:40:08
저도 가끔 첫 문장 생각안나서 막혀 하면 힌트 줄때 있어요.ㅎㅎ
저희는 시험끝나서 마음 가벼운데 시험 준비하려면 마음이 바쁘시지요?
시험인데도 열심히 하는 jeana 넘 기특해요
에비맘 2011-12-05 09:35:43
큼직한 글씨..우리 얘도 그런데 반가워요..
3학년 글씨가 넘 잘썼어요...
보기 좋아요
명연맘 2011-12-05 20:21:55
동글하고 예쁜글씨 Jeana도 어쩐지 귀엽고 사랑스러울것 같아요
3학년인데 아주 잘 했어요^^
봄비맘 2011-12-04 20:20 

초4여아 로라입니다.

 

기말셤 때문에 늦게 올리네요. 

어제 할려구 했는데 아이가 집중이 안되는지 잘 안외워진다고 해서

어제 오늘 반씩 나누어 했어요..

이번주는 좀 난항이었네여...

물론 아이가 동의하긴 했지만 엄마가 하자구 해서 시작한 SQR~!

10번째 기념으로 문방구에서 작은 선물하나 사서 줬더니 입이 찢어집니다.ㅎㅎ

담번엔 순항을 기대하며..
초록사과 2011-12-04 21:39:48
어머,, 10회 기념 선물 좋은 생각 같아요.
저도 몰래 준비 했다가 놀래껴줘야 겠어요 ^^
아이디어 감사^^해용
빼꼼 2011-12-05 10:23:35
우와 글씨 너무 깔끔해요^^ 10회기념 선물 아이디어 좋네요~~
저도 20회 기념선물 생각해야 겠어요 ㅋㅋ
불잉걸 2011-12-05 16:14:04
울딸 옆에서 보더니 자기는 왜 10회기념 선물같은것 없냐고 하네요. ㅠ.ㅠ
조그만 선물 준비해야겠어요. 아이들은 작은 일에 목숨건다니까요.ㅎㅎ
명연맘 2011-12-05 20:24:34
와~ 글씨 너무 깔끔하게 잘 썼네요
글씨 예쁘게 쓰는 애들 보면 왜 이렇게 부러울까용ㅎㅎ
로라 아주 잘 했다고 칭찬 많이 많이 합니다^^
참깨맘 2011-12-04 18:07 

초4Ruby 입니다.

지난주부터 폐렴으로 입원중이어서 병실에서 외우고 쓰기 했는데요.. 인증샷을 못찍었습니다.

2틀동안 4줄씩 했고.. 모르는단어 외우고..

월욜엔 퇴원하여 담주는 건강한 모습으로 뵐께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폐렴환자 너무 많아요..
걷자12 2011-12-04 19:55:17
요즘 아이들 폐렴 많아요.
그와중에도 하시다니...
홍박샘님 그런 건 넘어가 주실 분이신데....(맞죠?)
언능 퇴원하셔서 고생한 엄마도 따님도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저도 지난 주에 거의 제정신 아니게 아팠는데 많이 조신하니 이제 좀 괜쟎네요.
참깨맘님도 건강 챙기시구요.^^
봄비맘 2011-12-04 20:22:50
아픈데도 하다니 루비 대단한데요~
엄마도 아이도 힘들텐데...
빨리 퇴원하길 바래요...
불잉걸 2011-12-05 16:18:03
폐렴으로 입원을 했군요.
힘들텐데 sqr까지 챙기느라 기특하네요.
건강이 최곱니다.
명연맘 2011-12-05 20:27:11
에궁.. 감기로 낑낑거려 빼먹을까도 생각했었는데..
루비 정말 대단합니다. 다른 날 보다 칭찬 백만번 해줘야 겠는걸요
담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루비 모습 볼께요^^
무인등대21 2011-12-04 18:03 

 

 4학년 Edward입니다.

 

 이번 에도 아서처럼 쉬웠어요.

 그래도 시간은 4분 9초가 걸렸네요.
걷자12 2011-12-04 19:56:36
WOW~THAT'S GREAT!!!
봄비맘 2011-12-04 20:24:51
같은 4학년이네요.
저희 아인 이번엔 졈 힘들어했었는데...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잘했어요~~^^
빼꼼 2011-12-05 10:26:13
이번에 어렵다고 징징거렸는데 Edward는 실력이 짱인가봐요 ~~
시간도 빠르고 칭찬해요 계속 홧팅!!
이선생 2011-12-04 16:34 

3학년angela입니다.

점점 어려워 지는 느낌이예요. 저희만 그런가?

외우기 힘들다고 투덜거려서 한 줄 외우는데 감자칩 1개씩 준답니다.

멍멍이 훈련 시키듯이 ㅋㅋㅋ 과자 한개씩 입에 넣어주면 금방 화색이 돌고 바로 외운다는,,,,,

이젠 과자 안주면 안 외운다고 협박 하네요ㅋㅋㅋ (멍멍이와 사람의 차이?!)
참깨맘 2011-12-04 20:24:56
한줄외우고 감자칩 받아먹는 재미도 쏠쏠하겠는데요?? angela야 다음에도 엄마에게 꼭 감자칩 사달라고 해라~
봄비맘 2011-12-04 20:30:55
저희도 이번엔 아이가 안 외워진다고 투덜대더라구요...
과자 하나씩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어쨌던 기분좋게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ㅎㅎ
잔머리뽕 2011-12-05 11:27:51
멍멍이와 사람의 차이..ㅋㅋㅋ
감자칩 안주면 물진 안겠지만 흘겨볼 angela의 모습도 눈에 선하네요~~^^
혜원진현맘 2011-12-04 15:38 

에고 많이 늦었네요.

 

초3 여아 Barbie 에요.

하루는 친척분이 아프셔서 병문안 갔다가 늦게,

하루는 성당 구역미사후 면접까지 있어서 집에 오니 10시반이 후딱 지나고.

어제서야 했네요.

SQR 늘 바비 혼자서 하네요.

전 제 핸드폰만 빌려주구요.

 

우선 모르는 단어 찾아서 뜻보고 발음 듣고 나서 녹음을 한답니다.

그리고 본인의 목소리를 들으며 읽으며 외우네요.

이번에 잠깐 외우고 해본다더니 조금 많이 틀렸어요.

그래도 끝까지 해내는 바비..칭찬 백번 해줬어요^^

 

빨간 글씨가 좀 많이 보이죠^^

 

그래도 항상 잊지않고 하는 바비, 그리고 열심히 프린트해주는 저...둘다에게 칭찬 100번 날립니다^^

 

담주 기말고사인 곳이 많네요.

저희는 지금 막 목욕 다녀와서 달걀먹으면서 디비디한편 보고 있어요^^
걷자12 2011-12-04 19:59:59
안 늦었어요. 울 딸 이제 시작입니다.
잠시 후 올려요.ㅎㅎ
와~ 여유로운 시간 부럽네요.
저희는 아이 둘다 다음주 기말고사예요.
집안 분위기는 독서실 분위기이나 아이들 마음은 놀이터 분위기입니다.ㅎㅎ
바비, 엄마에게 칭찬 저도 날립니다.^^
봄비맘 2011-12-04 20:33:03
자기 목소리 녹음한걸 듣고 외운다~~!
좋은 방법이네요~~
혼자서 단어도 찾아 보기도 하고
저도 칭찬 100번 날립니다~^^
초록사과 2011-12-04 21:42:40
제대로된 주말 휴식이네요.
저는 목욕탕에 가면 숨이 막혀서 ㅎㅎ 안 간지가 꽤 오래되네요 한 20년 ㅎㅎ
빼꼼 2011-12-05 10:30:23
항상 열심히 하는 Barbie와 맘 둘 모두다 칭찬만땅이예요 ~~
재밌게 진행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
파란희망 2011-12-04 10:53 

안녕하세요? 저는 초3 데이지예요.

제가 한자시험 때문에 빨리 못올렸어요.

전 일단은 모르는 단어부터 찾았어요..

근데 전 밤 늦게 시작해서 4줄씩 외우면서 썼어요.

그래서 다른 것보다 빠르고 쉽게 끝낼 수 있었어요.

다음에도 그렇게 하면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빼꼼 2011-12-04 15:08:21
데이지 참 열심히 잘했네요~~
4줄씩 외우서 쉽게 할 수있는 방법 찾은것 칭찬해요 ^^
글씨도 야무지네요 홧팅!!
혜원진현맘 2011-12-04 15:40:44
우와..데이지 참 잘했네.
바비도 4줄씩 외우고 한다더니 혼자서 중얼중얼 외우더니 하더라구.
우리 SQR방 친구들..모두모두 칭찬 100번^^
걷자12 2011-12-04 20:02:23
영어노트에 하는 기발함!!!
좋네요. 글씨체도 반듯해지고 소장하기 편하고요.
꼼꼼하게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봄비맘 2011-12-04 20:36:42
데이지 3학년인데 우째 글이 이리도 또박또박하여요?
부럽사옵니다.~~
초록사과 2011-12-04 21:45:28
데이지 참 참하네 @@
그래 각자 좋은 방법을 찾아 열심히!!
끝까지 같이 하자---- 민정이도 3학년이야 ^^
빼꼼 2011-12-03 22:48 

4학년 잭입니다. 이번것은 저번것보다 조금 어려웠어요.

다음에도 열심히 할게요. 이제 1달만 있으면 저도 5학년이예요..!
파란희망 2011-12-04 10:58:07
잭~~글씨가 아주 멋져요.^^
좀 어려웠다면서 틀린데 없이 잘했네.
앞으로도 계속 화이팅..응원할게~~^^
세계일주 2011-12-04 12:17:35
글씨가 정말 멋지네요....~~반듯반듯....하트뿅뿅....
혜원진현맘 2011-12-04 15:41:49
이야..잭..글씨가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잘 쓸까^^
즐겁게 한 모습이 글씨에 다 나타나네.
앞으로도 꾸준히 화이팅 하길 바래^^
무인등대21 2011-12-04 18:06:36
잘 썼네요. 그런데 밑에 그 그림은 뭔가요? 악마?ㅋㅋㅋ
봄비맘 2011-12-04 20:38:38
잭이 직접 글 올렸어요?
틀린 것도 없고 잘했네~~!!
칭찬 도장~~쾅!!^^ 잘했어요 잭^^
세계일주 2011-12-03 21:44 

세계일주 2011-12-03 21:47:10
3학년 lauren입니다.
오늘 끝낸 것이 아닌데...
쓰고는 안 올려 버려서 결국 오늘 올렸어요.
그래도 이번애도 제가 혼자 올렸지요.
파란희망 2011-12-04 11:06:32
혼자서도 잘하는 스스로 어린이네요.
아줌마네도 가끔 아줌마가 늦장을 부린답니다.ㅠㅠ
빼꼼 2011-12-04 15:11:04
3학년인데도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lauren 칭찬해요 ^^
엄마가 조금 늦장을 부려야 아이들이 부지런한것 같지요~~
손잡고 홧팅!!
봄비맘 2011-12-04 20:41:02
쑥에는 참 기특하고 대단한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요~~
로렌 정말 대단해요..칭찬 100번 보낸당~~슝===33
초록사과 2011-12-03 20:15 

3학년 민정입니다.

특별히 준비는 안 하지만 교내 수학경시대회와 기타 시험이 있었네요.

harry 첨 보는 거라고 주저하더니 아서보다 더 쉽다고 하길래

쉬운 걸까 아님 벌써 10회나 해서 쉬워진 걸까 ? 물었더니

어?? 어떤 거지 헷갈려 해요 ㅎㅎ

매번 늦게 올려서

이번 후에는 하는 날짜를 아이랑 조정해서 화목으로  올릴려구요. ^^ 화요일날 뵈어요 ^^
몽땅연필 2011-12-03 21:07:44
3학년 친군데 너무 잘했어요.. 저흰 삼학년땐 거의 쓰기가 안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시험은 준비를 해도 안해도 부담인것 같아요..
시험도 잘 치르고 sq도 잘 해낼꺼예요.
파란희망 2011-12-04 11:11:24
시험이 있으면 아무래도 부담스럽더라구요.
민정이가 점점 익숙해져 가는것 같네요.
아이가 쉽게 느끼면 좀 더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을것 같아요.
글씨도 잘쓰고..민정이 예쁘네요.
혜원진현맘 2011-12-04 15:43:14
맞아요. 시험..아무래도 신경이 쓰이지요.
저희는 화요일 기말고사가 있어요.
특별히 하는 것도 없으면서 신경만 잔뜩^^
지금은 목욕 다녀와서 디비디한편 보고 있어요. 달걀먹으면서요^^
봄비맘 2011-12-04 20:47:12
저희 아인 셤이 끝났어요.. 준비는 많이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끝나고 나니 후련하네요..아이도 저도..
이번주 금욜 셤이 끝나서 오늘은 DVD 미드 풀하우스를 보며
아이가 실컷 웃었어요..^^ 셤 끝나고 모처럼의 여유...ㅎㅎ
3학년인데 참 잘하네요^^
민정이 홧팅!!
열데렐라 2011-12-03 16:18 

6학년 sally니다.

기말이끝나서 홀가분한 주말을 보내고있습니다,,,

결과야 뭐...ㅋㅋㅋ

울집프린트가 고장나서 화면보고외우고 하느라 제대로가안되네요;

연말에 돈달라고 입벌리는것들이 너무많아요...ㅎㅎㅎ

sally는 아직도 외우는거싫어하고 잘못합니다...

 단어도 외우려고하는데 잘못하거든요.

점점 재미를느꼈음하는데 신통치가않아요.

뭐든지 그렇나는생각이들어서 화가쭉~올라오길래...큰숨한번쉬고 참앗어요...잘했죠??ㅋㅋㅋ

빨리 프린트기고쳐서 제데로 숙제할께요~

다들 주말잘보내세요.

저는 김장하러 출발합니다...

화이팅!!!!!

 
투빈사랑 2011-12-03 16:49:02
화면보고 외우기 쉽지않았을텐데...
수고많았네요 sally 양~
숨한번 삼키시고 참은거에 박수보냅니다 ^ ^
정말 울컥울컥 하는맘은 늘 참기힘든 숙제같아요 ㅎㅎ
초록사과 2011-12-03 20:19:13
공부할려할때 안갖춰 있음 하기 싫은 데 ,,
그래도 화면을 보고 외우다니 ^^
참은 것 정말 잘하셨어요 ^^
몽땅연필 2011-12-03 21:10:31
쭉~올라온걸 참으신건 아주 잘하신것 같아요...짝짝짝...
저희는 원래 프린트기가 없어서 남편퇴근할 때 부탁하는데 문제는 제때제때 안들고 와서
말썽이죠..ㅎㅎ 모니터 보고 하려면 아마 더 힘들꺼 같아요..
저희도 기말끝났는데 시험끝나니 긴장이 너무 없어진것 같아요..
시험 본날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신나게 놀다 밤에 sq 만 했는데 너무 즐겁게 하길래
앞으로 저럴것인가 그랬더니 오늘은 영 신통찮네요...
파란희망 2011-12-04 11:16:39
엄마의 가장 큰 숙제가 숨한번 참는게 아닐까 싶어요.
큰 숙제 해내셨네요.
aslly양도 화면 보면서 하기 쉽지 않았을텐데..짝짝짝 박수 보냅니다.
토대 2011-12-03 12:15 

이런 또... 내 아들 꺼 깜빡하고.. 왜이리 이번엔 저조하나.. 그 생각만..

6학년 노지호

이번에는 틀린 것도 많은데 ..

rewrite는 안한대요.

이 노무 자식.. 담에는 안 틀리고 잘 하겠다고 해서..구래구래 했네요.
열데렐라 2011-12-03 16:22:48
문여시느라 바쁘셨죠???
울딸은글씨가 점점더 엉망인데 지호는 괜찮아보이네요.
하기싫어할때는 억지로못시키겠더라구요.나이가나이인지라 ㅋㅋㅋ
겨울바다사진도 넘 잘찍으셨네요...
투빈사랑 2011-12-03 16:53:34
토대님의 구래구래~표정을 제맘대로 상상하고 웃었습니다
다들 아들녀석은 한수접고 가시는듯...
저도 구래구래~
근데 저조 한게 저정도면.....(따라가기 힘들데..우린 ㅎㅎ)
몽땅연필 2011-12-03 21:12:28
전 당최 올리는 날짜가 아직도 정리가 안되고있어요.
화목 메일을 받고 화욜꺼는 목욜까지 목욜꺼는 화욜까지 아닌가요?
울학교에도 지호가 있는데 과묵하고 야무지던데 왠지 토대님 아들 지호도 그럴꺼 같아요.
글씨가 너무 차분.....
파란희망 2011-12-04 11:23:24
에고..대문여시는라 고생 많으시죠?
저는 sqr만 올리는데도 늦었어요.ㅠㅠ
서로 존중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은 모자시네요.
클라우디 2011-12-03 10:23 

낙산...

어릴때 부모님이랑 텐트치고 놀러갔던 바닷가인데..

지금이랑 많이 다른 느낌이네요..

제게 추억이 있는 장소의 이렇게 사진으로 접하니..

맘이 뭉클한것이 부모님 생각이 절로 나는데요...

 

초3남 Joshua

미루고 미루다.. 어제 쉬는 날 이어서 한꺼번에 했습니다.

학교 신입생 추첨이 있었거든요..

나름 사립이죠...

아이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제가 일본에 들어오고 5일만에 학교 추첨을 하러갔었는데요..

초행길 말도 안되고.. 일찍 나선다 나섰느데.. 그만 학교앞에서 길을 잃어 정말 문 닫기 일보직전에 들어가 한자리 차지 할수 있었답니다. 고때 문 닫혔음.. 지금 이학교 못다니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암튼.. 갑자기 그 가슴 떨리던 그날이 생각납니다.

어제 하루종일 실컷 놀고 저녁 6시 밥먹고 훅딱했어요..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읽어보지 않은 책이라 어떨까했는데 아이도 쉽다며 첫장에 이런저런 낙서를 하며 이건 이걸 가리키고 이건 이걸 나타낸다. 나비의 일생은 어쩌구 저쩌구...

학교 영어과학 시간에 배운 나비의 일생을 조그맣게 그림으로 그려가며 지금 이글의 나비상태는 어쩌구..

정말 사설길게..빙빙돌아 마무리 지었네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첫장과 세번째장 올립니다^^

그런 사설의 시간이 지나고 2번째장 3분33초에 마무리 지었구요.

잠시 전화가 와서 통화하는 사이 아이가 3번째장 혼자서(이런날이 오는군요^^)학 채점까지 하더니 다 맞았다며 하나마루(꽃 동그라미)해달라고 하더라구요. 기간은 3분44초 걸렸습니다.

요부분에서 살짝 의심이 가지만(ㅡ.ㅡ;;)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무척 잘했다고 게다가 혼자서도 이렇게 잘했다고 칭찬만 해줬어요..

 
투빈사랑 2011-12-03 16:57:01
ㅎㅎ 아슬아슬한 입학이었군요 ~
저도 SQR 할때 전화오면 두쪽다 신경쓰이더라구요
(이녀석이 혼자 ...제대로 하긴하나...)
그것도 몇번 되다보니 이젠 그냥 자연스럽게 스스로 하게 놔둬지더라구요
죠수아 혼자서도 참 잘햇어요~~
초록사과 2011-12-03 20:22:52
일본에서도 3학년때 나비 일생이 나오나봐요 ..적는 시간도 빠르고 아주 잘 했어요 ^^
민정이도 나비라 고 아주 재미 있게 했어요 ..
몽땅연필 2011-12-03 21:15:07
화면이 더 자세히 보였으면 좋겠어요..사진들을 줄이니까 너무 흐려서 안타까와요...
희미한 낙서들이 보고싶은데....일본에 계신데 쑥쑥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3학년인데 스스로 하고 잘하고 있어요...
파란희망 2011-12-04 11:31:15
ㅎㅎ 저희집은 제가 전화와서 받고있으면 완전 자유던데..
죠수아는 혼자서 알아서 하고 기특하네요.
채원이도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라 쉽게 느껴졌나봐요.
배경지식이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꼈네요.
갈하늘 2011-12-02 23:54 

감성이 묻어있는 정말 멋진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초3 Angela

제 생각보다 앤젤라는 다른 사람의 칭찬에 목말랐나봅니다.

잘한다는 칭찬을 보고나서는 틀리면 안된다는 강박증으로 외우기도 힘들어하고

쓸때도 예쁘게 쓰려고 많은 노력을 합니다. 틀려도 되고, 글씨 안 이뻐도 된다고 해도

본인은 그게 잘 안되나 봅니다. 마지막장은 거의 보고 적네요.

그래도 잘 했다고 말해주고 담번엔 맘을 비우고 하자고 했어요.

 
세계일주 2011-12-03 08:58:29
안젤라...잘 했어요...
우리 꾸준히 잘 ~~~해보자... 파이티잉
클라우디 2011-12-03 10:25:53
틀려도 괜찮아 안젤라~ 맘 편히 즐기면서 꾸준히 하자꾸나..
근데 글씨 넘 예쁘다.. 정말 열시히 하는 안젤라 화이팅!!
투빈사랑 2011-12-03 17:00:00
편한맘으로 하세요 Angela 양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면 원래 실력이 잘 안나오는 법이랍니다
편한 맘으로 화이팅 하게요~~~~~
몽땅연필 2011-12-03 21:17:54
저흰 너무 신경안쓰길래 신경좀 쓰라고 했는데 ㅎㅎ 그후로 너무 신경써서 이제 덜 신경쓰라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본다는것에 아이들이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이나봐요..
사진이 줄어들면서 자세히 안보인다는 사실을 알려주세요...ㅎㅎ
안젤라양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글씨는 항상 볼때마다 어쩜 저렇게 잘쓸까 꼭 외국인이 쓴것 같다고 생각해어요. 마음편하게 하세요~~
파란희망 2011-12-04 11:36:48
안젤라~~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3학년이니까 부담 갖지말구 재밌게 즐기면서 해나가자.
한걸음씩 함께하자..안젤라 화이팅!!!
여름소나기 2011-12-02 22:51 

눈앞에 겨울바다가 펼쳐진거 같습니다...칼날같은 바람이 느껴집니다..

초3 kevin ...

이번주 시험이 많은거 같네요..저희는 다다음주라 다음주가 바쁠거 같은데..

before it flies 빼먹고 했네요..jostle 단어 check 했습니다.

시간은 점점 단축되는거 같고요...시험 끝나신 분들은 홀가분한 주말 보내세요..

 

토대님 수고 많으셨어요..
클라우디 2011-12-03 10:27:16
아` 시험이 다른 학교보다 늦게 있나봐요..
시험 준비 잘하길 바래...
sqr도 잘했어~
투빈사랑 2011-12-03 17:01:28
저희도 담주시험이라 ㅎㅎ 저맘만 바빠요
정작 시험쳐야하는 녀석은....느긋~
Kezin 군은 열심히 하길 바래요~
하하형제 2011-12-02 22:42 

4학년, 장주하입니다. ^^

토대님이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제 맘이 확~~트입니다. ^^

 

사진찍어 깜찍하게 올려보려했더니...

일주일전에 이사를 해서 핸드폰연결줄이 없어져서 못 올립니다.

Horrible Harry는 아이가 별로 재미있어하지 않았던 책으로 기억해요.

해리의 여자친구가 한국 여자아이 송리 인것이 너무나 신기했었던 기억이...

 

암튼 다음번에는 폰줄 찾아서 예쁘게 올리겠습니다. ^^
샤방민우 2011-12-02 22:18 

토대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부군 사진실력 좋으시네요.

초5레이첼 입니다.

perfect 가 아니라고 속상하다더니,

병아리 11마리 그려달라네요.

왜 11마리냐.. 레이첼 남친 단축번호가 11번이랍니다.

그나마 1번이 엄마인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나..

Remember and write 에 시계그림이 없다고

직접 그려 넣었구요, 병아리 그림이 거의 신석기시대 암각화 수준이라,

다른 엄마들이 놀리겠다, 했더니, 놀리지 마세요 라고 친절하게 써놨네요. ^^*
하하형제 2011-12-02 22:45:13
오래오래 샤방민우님이 1번이기를... ^^
병아리가 살아 움직이는듯한.... ㅎㅎ
정말 잘 그리셨고... 레이첼도 잘했단다. ^^
클라우디 2011-12-03 10:31:06
남친있는 레이첼.. 부럽당~
단축번호 11번.. 그래서 병아리도 11마리?
시집가서도 엄마는 꼭 1번해줘야할텐데..
병아리 하나두 이상하지 않구 넘 귀여워요!1
라수 2011-12-02 22:01 

초4 Albert

아들녀석 어제 본 수학경시대회 성적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집안 분위기가 썰~렁합니다.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그 놈의 실수때문에 항상 기대치에 못 미칩니다. 워낙 실수가 많고 덜렁거려서 걱정입니다.

녀석이 눈치보면서 했습니다. 다른 때보다 신경써서 하는 것 같았습니다.

주말에는 맛있는 거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십시요. 날씨가 추워진다고 하니 조심하시고요..

 
오리친구 2011-12-02 22:16:33
시험성적 나오는 때라 펭귄이 바쁘겠어요.
우리집에는 이미 지난주에 다녀 갔어요^^
신경쓴 만큼 깔끔하네요~
하하형제 2011-12-02 22:48:01
저희는 담주에 펭귄이 다녀갈 예정이랍니다. ㅋㅋ
언제쯤 실수를 줄일까... 항상 고민되는데...
항상 저의 고민이지 제 아이는 전혀 개의치 않네요. ㅠ.ㅠ
열심히 노력한 알버트에게 맛난거 많이 사주세요. ^^
클라우디 2011-12-03 10:29:09
펭귄.. 넘 재밌는 표현이예요.
수학경시대회가 있었군요.. 남자아이들의 실수.. 저도 정말 맘아프게 느끼는 1인입니다.
것만 어떻게 되두 펜귄따윈 필요없을텐데 말이죠...
몽땅연필 2011-12-02 21:57 

초5 규빈

 

제가 뭔가 착각을 하고 있었나 봐요.

전 #11이 일욜까지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홍박샘 글을 보고 깜짝 놀랬어요.

정신을 다시 가다듬고.....토대님이 대문여실때 언제까지라고 써주시면 안될까요? ㅎㅎ 저처럼 깜빡거리는

아줌마를 위하야... 

 

저희는 어제 광역시평가가 끝나고 휴우 한숨 돌리는 중입니다.

시험범위가 일학기 처음부터 이학기 배운데까지라 너무 많았거든요...특히 사회 과학 일학기것이

잘 기억안나고 범위가 너무 많아 공부하기전에 한숨만 푹푹 나왔습니다.

초딩 시험에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서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여하간 시험끝나니 홀가분 하네요.

 

이번 시트는 CUE와 함께 할때는 닫는 따옴표 하나만 틀렸다고 아까워하더니

두번째는 Its wins were가 Is head was로 썼네요...ㅎㅎ 본인도 날개가 머리가 됬네 하며 웃었습니다.

나름 시제도 맞춰서 틀렸네요..

세번째 다시한번 도전해서 3분 2초에 perfect !라고 좋아했습니다. 요즘 perfect쓰는 재미가 쏠쏠한거 같아보여 좋습니다.

 
라수 2011-12-02 22:18:31
평가가 끝나서 홀가분하겠군요. 서울은 일제히 같이 하는 평가가 따로 없어서 좋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중학교 가면 적응하기가 힘들것 같기도 해요.어쨌든 시험본 아이도, 옆에서 같이 지켜봤던 엄마도 수고했어요.
하하형제 2011-12-02 22:50:38
저희학교 기말시험은 2학기 처음부터 배운곳까지 였는데...
정말 한숨 나오셨겠어요. ^^
시험이 끝나니 좋기는 하네요. ^^
완벽한 미션 수행한 규빈아~~~
수고 많았다. 푹 쉬렴^^
여름소나기 2011-12-02 22:56:00
광역시평가..처음들어보는데 시험범위가 많이 부담스럽네요..
클라우디 2011-12-03 10:33:25
아~ 한국은 무서운 시험이 넘 많아요..
그래도 시험긑나고 나면 그 홀가분한 기분.. 엄마도 아이도 시원할것 같아요..
구빈아 시간도 퍼펙트 글씨도 퍼펙트~
초록사과 2011-12-04 21:49:32
정신은 없었겠지만
6학년 올라가기전에 시험 핑계로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아마도 도움이 되었을꺼예요^^
1년치를 공부하자면 너무 힘들었을텐데 sqr까지 perfect라니 정말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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