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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듣기반 주의사항(신청글 아닙니다)

글쓴이 브죵

등록일 2011-12-02 16:57

조회수 6,751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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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듣기반에대한 생각과 주의점


다음주 월요일에 집중듣기반 모집 공고를 할 예정입니다.

수요일까지 반 작업을 하고, 금요일에 반배정하면서 첫날 시작하려합니다.



집중듣기반 참여하실 분들은 아이와 주말동안 잘 이야기해보시고,

다소 무리하게 시작하시는 분은  꼭 아이와 미리  책 듣기를 해보시기고 상의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 집중듣기로 가장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두가지인데..

챕터북 막 입문하기 시작할 때와 판타지 입문할 즈음인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집중듣기의 황금기?인 챕터북 입문의 경우..

아이들이 그 전에 핸리앤 멋지나 스텝인투 리딩 3단계정도, 언아이캔 2정도 읽는데 무리가 없는 정도에서 시작하면 괜찮겠다 싶습니다. 꼭 그러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그 정도는 되어야.. 40분 정도 집중듣기하면서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20분씩 두 번 또는 15분씩 두세권 들으면 왜 안 되느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 경험상, 집중듣기라는 것이 단어 하나하나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다보니,  기승전결의 이야기가 펼쳐져줘야합니다. 리더스와 다른 점이죠.

기승전결이 있으면서 어느정도 재미가 있으려면.. 녹음시간 40분정도이상 페이지로는 50페이지에서 70페이지 정도가 적당하겠죠. 그런 시리즈들이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매직트리, 주니비 존스, 호리블해리, 호리드 핸리 등이 될 것입니다.

혼자 힘으로는 다 읽기 버겁지만, 소리를 따라가다보면 어느정도 줄거리를 익히게되고 주인공들이 반복해서 시리즈로 나오기 때문에 각 주인공들의 개성을 파악하고 읽는 재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탄력이 붙게되면.. 몇 개월 또는 일년 정도 후에는 소리 없이 그 책들을 읽을 수 있는 역량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그때부터는 소리없이 묵독으로 또는 소리내어서 챕터북들을 다양하게 읽게 되면서 다양한 단어들, 또는 소리로만 들었던 단어들을 다시한번 내재화하게 되는 것이죠. 아직 쓰기는 좀 미약한 단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두 번째 집중듣기의 황금기는 판타지 입문 즈음이라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한 집중듣기 첫 번째 단계를 잘 넘긴 경우 다양한 챕터북들을 듣거나 읽게 되고, 다양한 구어체의 문장들도 접하게 됩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는 능력도 좋아집니다. 쓰기의 경우 시제가 왔다갔다하고 문법도 엉성하지만, 나름대로 써내려가고, 관계사도 수월하게 쓰는 시기가 옵니다. 이시기 즈음 되면.. 말하기도 제법 할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말하기는 아이의 성격이나 기타 이유때문에 개인차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집듣입문시기부터 열심히 2-3년 정도면 두 번째 시기정도에 도달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벽이 생각보다 높아보입니다. 그 전에 챕터북 입문이 좀 수월한데 비해, 그 다음은 책을 아주 즐기는 아이의 경우, 또는 언어 능력이 좋은 아이들의 경우가 아니면 매우 더디게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책의 두께를 보더라도 그렇고 씨디를 듣는다해도 보통 책 한권에 씨디 7-10장이 기본이니까요.

저희아이가 이 두 번째 시기 정도 어디메쯤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소 욕심을 낸다면요.


생각보다 그 벽이 높아서, 이번엔 하루 집중듣기 3시간 목표로 갑니다만.. 아마도 두시간이면 잘 하는 것이지 않을까.. 그리고 한시간 정도는 2,대3,대 챕터북 읽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더 챕터북의 경우 한시간에 3권 정도 봅니다.


집중듣기반 신청시 주의사항...


일반적인 주의사항...


다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집중듣기가 좋다고 하니까.. 그냥 해보자란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겨울 방학은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기간도 매우 길고, 그동안 아이에게 부족했던 것을 채울 수 있는 더없이 소중한 시간입니다.

아이의 단계가 집듣보다는 소리내어 읽는 것이 더 중요한 시기가 있을 것이고, 묵독으로 다양하게 읽어나가야할 시기가 있을 것입니다. 보다 쉬운 책을 꼭꼭 씹어서 문형을 익혀야하는 시기일 수도 있구요.. 지금 아이의 상태를 잘 파악하시고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강퇴조치 여부...


제가 이끌었던 두 번의 집듣프로젝트에서는 모두 2주이상 연속 표를 올리지 않으면,(일주일간 진행한 결과물) 강퇴조치를 했습니다. 도움을 주실 분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보니, 좀 가혹하다라는 쪽으로 의견이 기우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강퇴가 없이 그냥 하다보면.. 흐지부지 되고 맘 먹고 시작한 일들이 생각보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역시 매주 표를 올렸는지 검사하고, 안 올린 분의 명단을 게시하며, 2회 표를 올리지 않으면 바로 강퇴조치를 하려고 합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자진해서 자퇴를 하셔도 됩니다.

저나 반장님 모두 번거로운 작업이지만, 성공률을 높이기위한 방편이니, 제가 너무 가혹하다 재수없다 생각하지 말아주시길... 뭐.. 그렇게 생각하셔도 할 수 없구요.


습관으로 만들기


집중듣기반의 최종 목표는 듣기의 생활화 내지 습관화입니다. 아이가 영어소리 듣는 걸 너무나 좋아하는 다소 희귀한 경우가 아니라면..책 보면서 듣는 과정은 그리 녹록한 것이 아닙니다. 저도 수영을 다시 시작한지 9개월째 되어가지만.. 여전히 하기 싫은 날도 많습니다. 그래도 다녀오고나면.. 몸도 가볍고 또 뿌듯함도 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방학을 계기로 집중듣기가 잘 뿌리내리게 되는 것 또 그 시간을 늘여서 지속적으로 책에 몰입하게 하는 것이 집중듣기 반의 최종목표입니다.


습관을 바꾸기위해서는 매일매일 최소 3주이상 해야 어느정도 바뀐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6개월이상 지속하면.. 더 오래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도 알고 있습니다.



적절한 보상


아이들이 집중듣기반을 하는 동안 목표시간 달성마다 작은 선물 하나씩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잘게 쪼개서 주셔도 좋겠고, 전체 시간을 합계내어서 목표시간마다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챕터 입문반의 경우 40분씩 주6회이상 들었을때... 일주일에 240분입니다. 200분 정도에 작은 선물 하나 주시고, 500분 들으면 또 작은 선물하나 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큰 것 걸어서.... 1000분 채우면 핸드폰 사준다.. 이런 류는 전 비추입니다. 자잘하게 자주 상이 주어지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해서 잘 정착하게 되면, 선물 주지 않아도 해야할 일로 인식하고 잘 해나갈 것입니다. 스티브잡스 전기에도보면.. 학교 생활에 흥미가 없었던 스티브에게 담임 선생님이 수학 워크시트 풀어오면 롤리팝 하나씩 준다고 하셔서 수학을 풀기 시작했다더군요. 나중엔 사탕없이도 수학이 재미나서 열심히 했다고 하는 것을 읽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잘한 상 주는 걸 너무 예민하게 생각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학년의 경우는 부모님이 아이의 성향을 잘 헤아려서 하시길 바랍니다. 핸드폰같이 큰 것 걸어놓고, 하다가 보상 받고나면 아이가 나동그라질 수도 있을테니까요.. 상받기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너의 열심'이 기특해서 주는 상이라는 느낌을 아이가받는다면.. 가장 좋겠죠.



책선정


책은 따로 정해진 것이 없고, 다른 사람보다 다소 쉬운 책을 섞어봐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주가 되는 책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매직트리라든지 주니비전권 등 될 수 있으면 시리즈 전권을 목표로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시리즈가 아이에게 성취감을 주니까요. 또 반복되어서 나오는 문장이나 단어가 많아서 보기에 수월한 면도 있구요.

입문반(챕터북 초입)의 경우 그렇고 발전반(판타지초입)의 경우는 책 한권당 소요시간이 기니까, 아이와 상의하셔서 잘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메인으로는 언포추닛 이벤트 시리즈와 퍼시잭슨시리즈로 대략 정했는데 아이와 더 상의해보려합니다. 집듣반 신청하시는 분들은 신청하시기전에 진행할 책들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될 수 있으면 집중듣기반 기간에 메인으로 하는 책은 구입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도서관에서 빌리다보면, 흐름이 끊기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효율적인 의사소통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참여하실지 알수 없지만, 전례를 들어 생각해보면.. 대략 100명이상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기록을 올리고 그것을 검사하다보면.. 기한내에 과제들이 제출이 되어야하고, 각 지시사항들을 정확하게 인지되어야합니다.

 

글을 꼼꼼하고 정확하게 읽어주셔서 원활한 진행이 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모집글의 경우 제가 반을 나누는 기준과 공지사항 등을 메인 게시글로 올리고 답글의 형태로 다시 각반별로 글을 올릴 것입니다. 그럼 아이에게 맞는 반을 정하시고 그곳에 댓글을 달아주시면 되는데, 공지를 잘 읽지 않고 메인 글에 글을 올리시거나 다른 사람의 댓글 밑에 댓글의 댓글로 신청 글을 다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것이니 조금 더 신경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지사항은 굵은 글씨로 또는 색을 넣어서 표시할테니 꼭 주지해주세요.


반장님이나 부반장님들과는 모임터에서 일괄 소통하겠습니다. 쪽지로 같은 내용을 여러번 보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한번에 소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시 언급할 기회가 있겠지만, 될수 있는대로 저에게 직접 쪽지하지 마시고, 집듣반에 관한 사항은 각반 반장님들과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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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mom 2011-12-06 22:29 
언제쯤 집듣을 도전할 때가ㅎ 부지런히 달려가야하는데ㅎ
박소연 2011-12-06 12:02 
잘 담아갑니다.
커피 2011-12-05 07:07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저는 단계 가리진 않는데 아이는 명작 아앙류 하루에 무슨일이 있어도 30분 집듣 하고 읽기 해 왔었는데요

박차를 가해보고 싶네요
커피 2011-12-05 07:07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저는 단계 가리진 않는데 아이는 명작 아앙류 하루에 무슨일이 있어도 30집듣 하고 읽기 해 왔었는데요

박차를 가해보고 싶네요
희승희서맘 2011-12-04 22:55 

전 부터 글을 읽고 참여 하고픈 맘이 있었는데....

우리 아인 매직트리는 안되는 수준이라....

아이캔리드 북 1은 되는데요...매직 부터라면...

브죵 2011-12-04 23:47:25
언아이캔 1이라...

제가 기초반도 함께 개설을 했습니다.
하지만.. 영어 정말 처음은 힘들고, 어느정도 소리를 따라 듣고 책장 넘길 정도는 되어야합니다.

사실 가장 이런 프로젝트가 필요한 분은 기초반인 것을 저또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탈락자가 많다는 것 ,(경험적으로 압니다)
그만큼 집중듣기와 엄마표.. 일련의 것들이 어렵단 이야기의 방증이 아닐까.. 란 생각도 햇습니다.

기초반도 개설하니, 잘 읽어보시고,
아이 성향도 봐보시고.. 상의하시고 결정하세요.

월요일 오전에 모집글 올립니다..

제가 유세떠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하려면..
이것저것 신경쓸 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의사소통도 월활해야하고, 반장님들도 에너지가 많이 소모됩니다.
물론 예년엔 정말 일사분란하게 반장님들 움직여주셔서..
막상 시작하고나면.. 너무나 잘 돌아갔습니다. 걱정할 것 없이...
안졸리네 2011-12-04 19:33 

첫단락부터 우리 아이랑 동떨어진지 몰라도,,, 제 아이는 딱 헨리앤머지 집중듣기정도거든요. 좀 욕심내보면, 네이트 더 그레이트 될거 같은데요.

브죵 2011-12-04 21:06:16
모집글을 써놨는데..
기초반을 어떻게 해야하나..(챕터북 입문 전 단계)를 계속 고민중입니다.

어쩌면.. 아직 자리잡기 전인 이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것이 더 맞는 것 같은데..
솔직히 이분들 끌고 가면.. 제 일이 더 많아지고..
전체적으로 볼륨도 커지거든요..
그리고.. 탈락자도 많고 아직 틀이 잡혀있지 않아서 우왕좌왕 하는 분들도 많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좀 어려운 면이 있어요.

그래서 아직 고민중입니다.
눈의여왕 2011-12-04 10:50 

방학동안만 한시적으로 참여하는거라 한번 참여해 보고 싶은데

영어책을 어떤걸 골라야할지 막막하네요.

3학년 남자아이고 취향이 좀 여성적이거든요.

종이접기, 비즈공예 이런걸 좋아합니다.

영어 수준은 윤선생영어 5학년 과정 하구요.

적당한 책 있으면 골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참여 못하더라도 방학때 따로 해 볼려구요....

브죵 2011-12-04 14:06:12
쑥쑥에서 대부분 보는 책들은 윤선생영어 스타일과는 좀 다를 거에요.
또 제가 윤... 교재를 잘 모르기도 하구요..

책소개나 댓글 잘 살펴보시고, 골라보세요..
이렇게밖에 말씀 못드려서 죄송해요.
근데.. 책 추천은 어려운데다, 아이 수준또한 알 수 없고...
제가 한분한분 다 살펴드리기엔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보통 영어 1년이상 정도 한 아이들 대상으로 집듣반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푸른산하 2011-12-03 20:50 

브죵님~~

12월 13일 부터 17일까지 결혼 9년만에 처음으로 따뜻한 남쪽나라로 갔다오는데 집듣반도 참여 하고 싶은데 어떡하죠?

 

며칠만 빠져도 되나요?

 

집듣 2년동안 손에 꼽을 정도로 며칠 빼고는 열심히 했는데....꼭 참여하고 싶네요.

 

 

 

브죵 2011-12-03 21:01:28
여행가시나보네요.. 좋으시겠어요..

집듣반은 2주 연속 표를 안 올리면 강퇴입니다..
길어야 10주인데..2주나 소홀하다면.. 함께하는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서입니다.
넉넉잡고 일주일 여행인데.. 잘 다녀오세요.
신청때 놓치지 말고 해주시고..
기왕이면 미리 반장님께 결석계?를 쪽지로 내어놓고가면..
서로 편하리라 생각합니다.
늘푸른산하 2011-12-03 21:08:31
네. 그렇게 할게요. 감사합니다. 브죵님~
한결맘 2011-12-03 17:27 

브죵님., 잘 지내시죠?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아요....

쑥쑥은., 친정같은곳인데., 온라인 상의 대화가 익숙하지 않네요...

거의 브죵님을 통해서만 인사를 하게 되네요

한결이는 2학년 잘 보내고 있어요...

7세부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해오던 집중듣기를 여름때부터 여태까지 쉬었네요...

어찌 하다보니...

거의 6개월을...헉....날짜를 세고 보니 더....깜짝 놀라겠네요

안그래도 이번 기말고사가 끝나면 집중듣기 다시 시작하자고 아이와 약속했는데....

매직트리하우스를 할 생각이구요., 책은 4월에 구비해두었답니다

 

피아노와 역사에 흠뻑 빠져있는 한결이의 에너지를 영어쪽에도 다시 나눌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영어를 빠트리고 지냈기에 집듣반 글을 오늘에서야 읽었네요

함께 하고 싶어요....

 

도움주실분들 다 모으셨다면., 참여만이라도 하고 싶구요.,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두손두발...힘이 될거랍니다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브죵 2011-12-03 20:59:45
정말 오랫만이네요..
가끔씩 생각나곤 했었어요.
한결이가 피아노와 역사에 단단히 빠졌었나보네요...

집중듣기 모임터에 회원가입신청해주세요.
인원이 얼마나 모집될지 알수 없어서..
일단은 많은 분들 확보해놓는게 좋을 듯 싶어요.
정우지혁맘 2011-12-03 09:44 

7살 정우 신청했어요... 호리든헨리 20분씩 두번을 하던가 매직트리 전체를 듣던가 하기로 약속했네요...

매직트리가 조금 더 쉬운거 같아서 매직트리부터 하면 좋겠는데

호리든 헨리에 칼라 그림이 있어서인지 호리든헨리를 더 좋아하네요.

7살이라 딱 40분만 해줘도 감사할꺼 같아요..

다행히 호리든 헨리 듣는건 별로 싫어하지 않고 끝까지 잘 듣는 아이라서요..

40분가다가 더 크면 브종님 처럼 욕심 내보고 싶네요..

3주이상 하다가 이제 습관이 되어 버림 너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보고

큰맘먹고 신청 브종님 하는대로만 따라해볼래요...

 

오늘 정우 1000권읽기 성공하는 날이거든요..

8월부터 시작해서 하루 거의 10권씩 꼭 읽었구요.

12월 3일 오늘 끝나네요.

10권 남았어요.. 이건 오늘 읽으면 되구요.

성공하면 케익사주기로 했는데 적절한 보상 잘 하고 있는거 맞죠??

브죵 2011-12-03 09:50:19
모임터는 가입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곳은 제가 반장님과 숙제검사 등을 위해 의사소통하는 공간입니다.
반장님 및 부반장?님들께만 가입승인하고 있습니다.

신청글은 다음주 월요일에 받습니다.
기본 신청사항에 나이 성별 책.. 등이 들어갈 것이고,
공지사항을 잘 읽고 반에 맞게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사무적으로 말씀드리는 것 용서해주시고,
(일일이 대응해드리면 제 에너지가 너무 소진되어서..)
원래 이런 사람은 아니라는 변명도 해봅니다.
초록사과 2011-12-03 09:40 

폰에선 수정이 안되네요

섣불리 신청하면 안퇼꺼같아 돌다리두드립니다 현재 매일반권씩 집듣ㅡ한권다 는 지겨워합니다. 매직트리 세챕터씩 따라읽기 레인보우 쥬니비 등 지금은 AToZ집듣 중입니다 방학 중인걸 감안 하면따라 갈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수정--맘만 급해서, 이런 일차원적 질문을 올려 일을 보태는 군요.. 아이와 서로 협조가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 같네요

주말 내내 잘 상의 해 볼께요)

브죵 2011-12-03 09:51:42
주말에 시도해보시고...
아이와도 상의해보세요..

할 수 있을지는 아이와 초록사과님만이 아시죠.
예쁜앤 2011-12-03 09:22 

집중듣기반이 생기는군요!

매직트리를 하다가 싫다고 해서 중단하고 마빈을 한번 거쳐서 다시 시작했더니

이제는 매직트리가 잼 나다고 합니다. 그닥 우스운 장면도 없는듯한데, 웃기도 하구요.

매직트리 마치고 겨울방학때는 아서  들어가려고 준비중입니다.

아서 비디오를 워낙 즐겁게 보고 있어서 아서 챕터북도 무난히 즐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보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저희는 집중반에 참가하는 것은 어려울듯 하네요.

방학때는.. 물론 공부도 해야겠지만, 여행도 많이 할 생각이거든요.

캠핑도 두어번 정도는 더 갈 생각이고 스키장도 열심히 다니고, 따뜻한 나라도 한번 다녀오고..

할머니댁에도 3일정도...그러자면 빠지는 날도 있을듯해서 매일매일 하는 것은

어려울듯합니다.

혹시 방학이 끝나고 집중반 추가모집이 있는지 기대해 보렵니다.

 

브죵 2011-12-03 09:40:43
겨울방학에만 진행하는 한시적인 프로젝트?입니다.
길면 10주 정도 되겠죠..^^
몽구맘 2011-12-03 08:58 

저도 아이와 상의해봤는데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고 싶네요.

처음 집듣 시작할 때와 크게 실력이 좋아진것도 아닌것 같아

봤던 책 다시 본다는 마음으로 접근해보려고 해요.

레벨업보단 다지기를 목표로 삼고 있어요.

책도 아이 스스로 정하게 하려고 하네요.

 

혼자하긴 역시 좀 힘들다는 생각이구요,

소중한 기회 다시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브죵 2011-12-03 09:07:18
이년만이에요.. 다시 집듣반 하는게..

그 사이 훌쩍 성장해서.. 온 아이들도 있고..
또 저희 아이처럼.. 조금 더 나아간 경우도 있고..
여전히 그때랑 비슷한 아이들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때는 어느정도 높여서 당겨서 들은 면이 있었을지도 모른단 생각도 설핏해봤습니다.
물론 그 사이 생각만큼 진행이 잘 안되었을수도 잇구요..

다시 가다듬고 진행하시면서, 집듣에만 너무 신경쓰진 마시고,
소리내어 읽기등을 해보셔도 좋겠지만.. 아이가 싫어하면..
그냥 듣기만이라도 잘 해나가면 좋겠습니다.
안나푸르나 2011-12-03 07:16 

지난 글에서도 그렇고 이번 글에서도 그렇고

표를 만들어 제출해야한다는 데서 일단 벽이 생기는데요.

꼭 표를 만들어야하나요?

 

오랜 경혐과 내공이 쌓인 글 잘 봤습니다. !

브죵 2011-12-03 08:23:38
표를 만드는 것은 제가 해드립니다.
칸에 집중듣기 시간과 페이지 기록하는 것입니다.
일주일이니까 7줄이고.. 합계까지 8줄입니다...

힘든데 억지로 집듣반 하시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폼이 있는 것이 나중에 스스로 찾아보기도 편하고, 검사도 편합니다.
( 방학 숙제로 제출하셨단 분도 계셨습니다.)

근데 그런거 다 귀찮으시면.. 그냥 따로 가시는 거죠..
또 혼자서도 얼마든지 잘 해나가는 아이들도 많구요

많은 분들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진행하는 프로젝트니 최소한의 노력은 서로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행복씨 2011-12-03 00:46 

엄마의 내공이 팍팍 느껴지는 글이네요 ^^

 

방학 동안 집듣반 신청해서 열심히 해보려고 했는데,

아이와 떨어져 있어야 할지도 모를 일이 생겨서.....

좀 쉬운 책 한 세트 사주고 혼자 들어라 하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아이와 함께 할 계획이 참으로 야무졌는데.... ㅜ.ㅜ

 

집듣반 열심히 끌어가시라고 안하셔도 열심히 성공적으로 잘 하실거라 믿기에 다른 말은 못드리고,

방학 전에 영양가 있는 거 많이 드시고 체력을 다져 놓으시라고 살짜쿵 걱정하고 나갑니다 ^^

브죵 2011-12-03 08:24:22
연수 가시나봐요..
큰딸도 그렇지만.. 둘째도 힘들겠네요.. 아직 어린데..
준윤이맘 2011-12-02 22:06 

예전에 한번 참여했었는데 게으른 저로선 너무 힘들더라구요.

간신히 마무리를 하긴 했지만...거의 탈진상태로 전사했다는..(애들이 아니고 내가^^)

 

전 그냥 마음으로 지지를 보내며 이 곳의 기를 받으며

집에서 노트에 책 제목이나 기록하는 정도로  동참하렵니다. 미워하지마셔요..ㅜㅜ

 

우리 아이는 제로니모를 좋아하는데 씨디가 왕~~~대박~~~비싸더군요.

게시판을 컨닝하면서 책을 고르려고용~~~

브죵 2011-12-02 22:46:28
아이디가 눈에 익어요.. 그땐 닉네임이 달랐던 것 같네요..^^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미리 이런 글 올린 것입니다..
마음자리1 2011-12-02 20:36 

우왕~ 브죵님! 무한땡큐베리감솨합니다~~~

 

추천을 부르는 글이예요~^^(꾸~욱! 누르고)

 

저 항상 살곰살곰 흔적도 없이 댕겨가는데 자석에 끌린듯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네용~ㅎㅎ

 

이왕 이렇게 된거  자주 뵈어요~!!ㅎㅎㅎ

 

주저주저하는 저 같은 초보들 용기 주세요!!!

 

내아이 손을 꼭 잡고...  앞만 보고 걸어갑니다.

 

자! 출발!!!

브죵 2011-12-03 10:02:30
와우.. 긍정에너지 넘치시네요..^^

제가 까탈스럽게 굴죠..
그거 짜증나서 안하시는 분들도 꽤 되실 듯 해요.

넹.. 화이팅입니다.
마음자리1 2011-12-03 11:18:43
ㅎㅎㅎ
저 까탈스런 스따~일 조아라 합니다.
절 은근 상당 겁나 까탈스럽다고 같이 사는 남자가 늘~쌍 말하걸랑요~!!
ㅎㅎㅎ
화이팅!!!
펑거스 2011-12-02 20:22 

오랜시간 영어를 매개로 아이와 소통하려 노력하신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이번 겨울방학도 알차게 보낼것을 기대해봅니다.^^

브죵 2011-12-02 22:47:06
펑거스님.. 모임터에 메모장말고.. 회원가입 신청을 해주셔야
제가 승인을 해드릴 수 있어요.
펑거스 2011-12-03 16:05:58
헤헤, 지금 가입신청 했어요.
제가 도움이 될랑가 심히 걱정이어요.
남편은 항상 열심히 말고 잘하라고 하는데, 어려워요ㅠ.ㅠ.
그래도 아자아자, 집중듣기 화이팅이요^^
작은기적 2011-12-02 19:11 

아....감동입니다 ㅜㅜ

 

 

dream4ever 2011-12-02 18:09 

인쇄해서 열심히 읽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투빈사랑 2011-12-02 17:42 

제가 정말 궁금해 하던 내용이네요...

이리 딱 찝어 써주시니  이해가 팍팍 됩니다

잘 상의해서 참여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네요

엄마의 괜한 욕심히 화를 부를까 걱정도 되고

욕심도 앞서고...

상세한 내용 감사합니다~~

홍박샘 2011-12-02 17:29 

XO XO XO

 

너무 심오했나?

브죵 2011-12-02 18:42:27
남자 입술만 받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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