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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day13

글쓴이 바다별

등록일 2011-12-08 09:46

조회수 4,159

댓글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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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명받아 담주 화요일까지 문열게 되었습니다.)

 

모두 시험이 끝나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리라 예상해 봅니다.

다가오는 방학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또한 고민들 많으시지요?

아이 뿐 아니라 엄마의 방학에도 계획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참, 엄마에게는 방학이 아니라 개학이지요?ㅎㅎ

내년부터는 주 5일 수업으로 바뀌면서 방학이 줄어든다는데

저 개인적으로는 환영입니다.^^

겨울방학은 특히 바깥으로 외출하기도 쉽지 않고

긴긴 겨울 집에서 아이들과 내내 씨름할 생각을 하니

엄마에게도 특별한 방학나기 비법이 필요한 듯 합니다.

특히 방학에는 아이들 눈치에 tv나 인터넷 기웃거리기도 힘들고

걍 아이들과 좋은 책 함께 읽으며 내적 성장을 도모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학년이하 어린 아이들 가정에서

엄마가 잠시 쉴 수 있는 비법 하나 알려드릴께요.

ㅋㅋ보물찾기놀이.

우리 어릴때 소풍가서 했던 것처럼 종이에 '꽝' 3장, '간식 당첨' 2장을 적어 넣고

작게 접어 집안 곳곳에 숨겨둡니다.

그동안 엄마는 간간이 힌트만 주면서

잠시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는 여유를 부릴 수 있습니다.

아이들 굉장히 신나 하면서 찾아 다닐 겁니다.

단, 보물은 보물이므로 쉽게 눈에 띄지 않게 숨겨 두어야 하고,

보물찾으며 집안을 어지럽히면 간식회수 벌칙을 주어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13번째 숙제는 내일까지 올려 주시고요,

엄마의 방학 필살기 다른 거 있으면 함께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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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박샘 2011-12-13 09:02 

                        

 숙제  마감

꿀뽕 2011-12-13 10:21:42
화요일까지라 퇴근 후에 올리려고 했는데...
시험도 끝난 주라 홀가분하게 어제는 서서 말하기 발표도 시키고, 스탠리 이야기로 한참을 웃고 떠들고...
어젯밤에 올려 놓을 껄, 싶어요.
엄마초보 2011-12-14 21:13:04
숙제 마감후에는 올리면 안되겠죠?
12번째 숙제는 숙제마감인데... 올려버렸는데...^^
동생결혼식에 신행에 집들이에
쬐금 정신없이 지나가다보니... 12.13에 완전 밀려버렸어요.
하지만 예린이가 할때는 정말 열심히 한답니다 ^^ 그리고 뭣보다 이 프로젝트를 좋아해요.
(왜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힘들어할때도 좌절할때도, 심지어는 살짝 운날도 있었는데...)
하이디맘 2011-12-14 22:09:51
밀린 숙제 올리다가...마감하셨는데 올리는 것이 죄송합니다.
12는 뻔뻔하게 올렸는데....13은 못올립니다.
처분만 얌전히 기다릴 수 밖에요...흑흑흑
걷자12 2011-12-12 22:31 

시험이 끝나서 여유가 있기는 하나

이번에 좀 어렵다하면서 그래도 두 번 다 잘 했습니다.

지난 번과 이번이 늦어서인지

아이가 홍박샘님께 편지를 썼네요.

같이 올립니다.^^

이제 곧 방학이네요.

여유롭게 고고씽 입니다.!!!

 
에비맘 2011-12-12 09:47 

주말에 몰아서 하는 5학년 에비입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수월하게 했답니다...

이제 조금 요령이 생긴것 같습니다..늘 막차여서 죄송합니다~~~
tomo 2011-12-12 17:03:57
ㅎㅎ
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해서 올린 것이 어디예요.
너무 잘했습니다. 다음호도 화이팅~~~ 하세요.
걷자12 2011-12-12 22:33:00
제가 뒤에 올렸으니 막차는 제몫입니다.
칭찬합니다. 여기까지 온 것만해도 대단들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딩동댕 2011-12-12 09:42 

 

초3남 Jason

일빠의 꿈은 멀어진채 막차도 막차도 이런 막차가 없다 ㅜ.ㅜ

잘 하지도 못하면서 이 책이 궁금하단다...이건 좋은 소식 맞는거죠 ㅎㅎ

우리 아들 부끄럽지만 정말 100%엄마표인데...이제 처음에 같이 읽고 같이 해석하면서 이야기해주고 나면 외우는 건 혼자서 외웁니다

예전에 외울때도 옆에서 거들어줘야 했거든요

이것만 해도 아주 좋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것이 함께 가는 여러분덕입니다 ㅎㅎ
tomo 2011-12-12 17:05:20
할 때는 좀 힘들어도 끝나면 또 기다려지는 것 같아요.
Jason 끝날 때 까지 우리 열심히 해요. 화이팅~
걷자12 2011-12-12 22:34:34
늘 제가 끝이니 마음 놓으시고 하세요.ㅎㅎ
꾸준히 이렇게 유지하는 것만도 최고예요.최고!!!
규민인서맘 2011-12-11 22:49 

초5

항상 하던데로 열심히 하고 외워서 시간안에 잘 써서 가져왔네요

항상 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거 같아 조금 미안하네요~~

재미있는 내용이라 하네요.

어제는 워크시트 했던것중에 A to Z를 궁금해하길래 가까운 도서관에는 없어서

멀리있는 도서관에가서 11권을 빌려왔습니다. 2권째 집듣을 하더니 재미있다네요.

읽지않은 책에 대한 정보도 알수있어서 좋습니다.

 
빼꼼 2011-12-12 10:12:52
와 부지런하시네요
읽지않은 책에 흥미도 일으키고 sqr은 일석이조~~
3분3초만에 이쁜글씨로 끝내다니 칭찬해요^^
tomo 2011-12-12 17:07:32
와 ~
11권 씩 빌려주는 도서관이 있어요. ^^
우리아이도 재밌게 봤다고 하더군요.
다음호에도 또 봐요. 화이팅~~
걷자12 2011-12-12 22:36:06
매번 반듯함에 인상깊은 사진입니다.
성공하시네요.
쓰기와 함께 듣기까지 축하합니다~~~~~~~~~부럽습니다!!!
명연맘 2011-12-11 17:05 

방학이 시작된다고 생각하니 조금 갑갑해 지네요^^

보물찾기는 울 집 고학년도 좋아할 것 같네요  꼭 한번 해 봐야 겠어요

초 5 Roy입니다

아직은 자기 스스로가 아닌 엄마한테 해주는 숙제지만 점차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꿈다섯 2011-12-11 15:00 
초 4 izzie입니다
금요일날 이사하고 아직도 정리중입니다.
아이는 스키캠프 다녀와서 금요일날 작성했는데 제가 이제 올리네요. 디카와 컴을 연결하는 선을 못찾아서 사진 못올려요.. 예쁜 곰돌이도 그렸는데...^^;
이번것은 외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정확하게 쓰긴 했어요.. 아직도 외우는게 너무 힘든 일입니다...
명연맘 2011-12-11 17:09:24
추운데 이사하느라 수고가 많으셨겠네요 저희도 좀 있으면 이사갈껀데
조금씩 정리하다보니 버릴께 한 짐 이네요ㅠㅠ
시간이 많이 걸려서 외운만큼 기억속엔 오래 저장되어 있을꺼예요
izzie 아주 잘 했어요
세계일주 2011-12-11 12:01 

세계일주 2011-12-11 12:03:00
3학년 로렌 입니다.
제가 오늘도 스스로 넣어 보았습니다.^_^
명연맘 2011-12-11 17:11:31
로렌, 참 기특하네요
엄마한테 참 예쁜 딸 인듯 싶어요 스스로 하려는 마음 참 이뻐요
언니,오빠들이 배워야 할 것 같네요^^
upscale 2011-12-11 08:37 

ㅋㅋ 엄마쉬고 아이노는 보물찾기게임 좋네요!!~~아자!! 이번달부터 저희집도 시작합니당!!
수다맘 2011-12-11 00:09 

초4 스마일걸

 

이번주  수요일에 기말 지필평가가 끝났습니다.

어제 한번 읽고 오늘 했어요.

처음 외우고 쓸 때는 첫 문장과  중간에 진하게 쓰여진 as if 문장을 못 썼습니다.

근데 두번째 다시 암기하고 쓸 때는 중간에 몇 단어 빼고 거의 썼네요.

이제부터 시험도 끝났으니 부지런히 따라가겠습니다.

 

대문 열어 주신 바다별님 감사드립니다.^^
명연맘 2011-12-11 17:14:07
시험 공부하느라 힘들었겠네요
시험도 끝나고 좀 있으면 방학도 시작이니 열심히 같이 해요^^
규민인서맘 2011-12-11 22:53:58
시험기간엔 저도 아이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한번에 두개를 올린적도 있답니다^^
참깨맘 2011-12-10 23:15 

 초4 Ruby 입니다.

 부랴부랴 끝냈습니다.. 저도 깜빡하고 아이도 깜빡하고..

 문장은 조금 어려운듯 하였는데 외우는시간은 생각보다 오래걸리지는 않은듯 합니다.

 겨울방학 Ruby는 영어책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지치지 않고 순탄하게 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친구들도 겨울방학에 책 많이 읽어요~
명연맘 2011-12-11 17:18:25
방학때 책을 많이 읽을 계획을 세우고 있으니 개학후에는 많이 발전한 Ruby의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울 아이도 4학년 겨울방학때 영어책을 집중해서 많이 읽었는데
한 해를 보내보고 나니 한글책도 많이 읽을걸 하고 아쉬움이 좀 남더라구요
4학년하고 5학년은 많이 다른듯해요 같이 열심히 책 읽어요^^
빼꼼 2011-12-12 10:25:40
4학년 Ruby 반가워요 부랴부랴 끝냈지만 야무지게 잘 했어요 ~~
이번 겨울방학은 책도 많이 읽고 운동도 많이 해서 실력도 쑥~ 체력도 쑥~
열심히 같이 해보아요 ^^
tomo 2011-12-10 22:05 

QW #13

초4/Esther

에고~ 이번호는 캠프에 시험으로 힘들었습니다.

캠프다녀온 아이보고 쭉 내밀며 하라 했습니다.

조금 미안했지만...

결국 어제는 못하고 지금 완성 했어요.

Esther도 조금 부담이 된 듯 했으나 잘 마무리 하고

사진이 잘 안나왔다고 엄마보고 찍어 보라는데,

그냥 Esther 가 찍은 것으로 올립니다.
tomo 2011-12-10 22:06:49
글씨 이쁘게 쓸려고 시간이 좀 걸렸다고 해요. ㅎㅎ
명연맘 2011-12-11 17:20:44
글씨 이쁜 친구들 넘 부러워요
이쁘게 쓰려고 노력하는 만큼 다른것도 열심히 노력 하겠죠^^
캠프에 시험에 바쁜 와중에도 Esther 열심히 잘 했네요 칭찬 많이 많이 합니다~
빼꼼 2011-12-10 21:35 

안녕하세요...  초4잭입니다.

이번 sqr은 좀  쉬웠어요.. 갈수록 실력이 느나 봐요. ㅎㅎ

다음번에도 열심히 할게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조심 하세요.
참깨맘 2011-12-10 23:18:07
갈수록 실력이 늘고 있음을 느끼신다면 칭찬은 확실히 느끼게 해주시게요.. 다음에 뵈요.. 빼꼼님(만화주인공 맞죠?)
규민인서맘 2011-12-11 22:55:18
잊어버리지두 않아요 너무 깔끔하게 잘쓰셔서^^
홧팅~~
엘로이스맘 2011-12-10 14:20 

초3,남,엘로이

 

바다별님..닉네임에서 빛이 반짝반짝^^

보물찾기 놀이 재밌겠어여...

정말 그렇게 찾도록 하고 쉴 수 있음 좋겠어요ㅎㅎ

 

크게 할일도 없었는데 집듣 신청도 놓쳐버려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가입은 못했지만 올리신 글들 읽으면서 옆에서 같이 하는걸로 위안을 삼으려구요.

 

그리고 지금하는 sqr 좀 더 열심히 따라 하는것이 방학동안의 과제로 생각하구요..^^

오늘까진 계속 밀리는 숙제를 했다면

다음주는 글이 올라오는 날 바로 올릴수 있게 미리 외워서 해놓으려고 해요..

그래서 내일 #14외우는게 목표입니다^^

 

크게 숙달된느낌은 모르겠지만

큰 불만을 표시하지 않고,

아이가 잘 따라오는건 신통방통하긴해요^^

 

쓰기를 이전에는 한적이 없어 오늘부터는 영어 노트에 해봤어요.

첫번째 쓸때는 글자 크기 조절을 못해 두페이지에 걸쳐 썼는데

두번째는 한장에 쓰더라구요.

이리 쓰다보면 요령이 생기겠지요..
참깨맘 2011-12-10 23:20:35
ㅋㅋ 저도 매일 밀린 숙제 하는데.. 앞서갈 날이 있겠죠. 아이가 큰 불만없이 따라와주는것만도 많이 많이 칭찬해주시고 이끌고 골인까지 열심히 가시게요.. 화이팅입니다.
만권독파 2011-12-12 12:21:03
영어노트에 여유롭게 쓰니 글씨가 많이 예뻐지더라구요.
우리는 글자쓰기가 익숙해질때까지 영어노트에 하려구요.
내년에 4학년인 엘로이와 엘로이스맘님네 소식이 왜케 궁금할까요.ㅎㅎ
이선생 2011-12-10 11:54 

3학년 angela입니다

이번꺼는 좀 쉬웠다네요.

A shape wasvisible~~~~~~~~ upon it. 부분만 좀 어려웠답니다. 이부분에 모르는 단어가 몰려있다는,,,

다른 아이들은 조금씩 적응해서 나아지고 있는것 같은데 우리 angela만 제자리인것 같아 속상해요T.T

조금 더 시간을 가지면 적응 하겠죠?!

 
엘로이스맘 2011-12-10 14:22:58
저희집도 마찬가지예여.
크게 나아졌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잘 따라가고 있는것만도 감사할 따름이지요..
더 익숙해 질때가 있을거라 믿고 우리 기다려봐요^^
수다맘 2011-12-11 00:12:21
저희 아이도 이번 것은 좀 쉽게 했습니다. 잘 했어요.
글씨도 상당히 잘 쓰는 걸요.
화이팅^^
만권독파 2011-12-12 12:26:16
우리 집도요, 그부분에 모르는 단어가 몰려있었어요.
그넘의 rest upon도 있구요.ㅎㅎ
봄비맘 2011-12-10 11:48 

초4 여아 로라입니다.

 

sqr을 통해서 단어쓰기를 정확하게 쓰게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평소에 단어 스펠링을 잘 익히지 않아서..

the class를 계속 his class로 적네요.. 왜 그래..?

하고 물었더니 그게 더 자연스럽다면서 입에 계속 그렇게 붙는데요.

아직까지 틀린 걸 또 틀리네요.

틀린 걸 다시 틀리지 않을 수 있을 때까지.....

홧팅입니다~~

 

(허걱!  다하고보니 14를 했네요~ 13과 14 두개를 프린터 했는데 14를 해버렸나봐요

죄송~~~ 담에 #13 올릴께요)
이선생 2011-12-10 12:00:05
글씨도 도박또박 잘 썼네요.
엉뚱하게 습관처럼 입에 붙은 말이 있는것같아요.
SQR하면서 서서히 교정해 나가겠죠.
엘로이스맘 2011-12-10 14:25:30
저도 지난번에 숙제를 바꿔서 한 날이 있었어요.ㅎㅎㅎ
다음에는 실수 안해야지 생각하며 숙제 번호 정확히 확인하고 있어요^^

로라..글씨체가 너무 예뻐요^^
하하형제 2011-12-10 22:18:23
사랑스런 보미^^
언제나 주하이모와 아줌마가 응원할게...
Good!!!
수다맘 2011-12-11 00:13:12
정말 글씨가 넘 이쁘네요^^
외워서 쓰기도 바쁘고 힘들텐데.....열심히 했습니다.
만권독파 2011-12-12 12:41:35
아~ 같은 4학년이네요. 더욱 반갑다는...^^
지난번에 홍박사님도 관사는 여전히 어렵다하셨는데.....
the를 붙이는 것과 his를 붙이는 것이 그들은 뉘앙스를 다르게 느끼는 건지..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ㅎㅎ
승재영재맘 2011-12-10 10:41 

아직12월14일이 시험인지라

달팽이처럼 늦게 올립니다.

 

작은 아들 먼저 하고

바쁜 큰아들 늦게해서

이제 같이 올립니다.

 

harry 3

-------------------------------------------------------------------

조금 밖에 안틀려서 올려도 부담이 없답니다.

부담이 됬냐고 물으니 그렇다네요.ㅋㅋ

 

 

자기가 너무 잘 했다고 자아 도취에 빠짐.

난 너무 잘했어~~~~~~

----------------------------------------------------------------------------------

 

Alex 5

 

열심히 했네요.

시간이 좀 많이 걸려서 했네요.

 

 

동생이 s를 붙여야 되는데와 안붙이는데 틀린 두곳을 찾아 줬네요.

 
만권독파 2011-12-10 11:25:20
제 위에 올려주셔서,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ㅎㅎ
Harry와 Alex 모두 열심이네요.
동생이 틀린곳 찾아주었을때 형의 반응은 어땠을까, 살짝 궁금해지네요.
자아도취에 빠진 둘째 넘 귀여워요.^^
봄비맘 2011-12-10 11:51:14
아이들이 즐겁게 하는 것 같아 좋아 보입니다.
제가 더 늦었네요..ㅎㅎ
달팽이 웃는 모습이 실감나네요..^^*
엘로이스맘 2011-12-10 14:27:36
아직 기말고사를 안쳤군요..
울 집은 다쳐서 홀가분한데....^^

다음주 시험 잘치길 바래요^^
규민인서맘 2011-12-11 22:58:00
둘다 넘 열심히 잘하는거 같아여^^
뿌듯하시겠어요~~
부럽삼^^
만권독파 2011-12-10 10:23 

(초4,여)

아직 하나의 과제를 이틀에 걸쳐하고 있습니다.

13번까지 하고 발전한건 글씨체가 예뻐진건 확실하구요,

읽기에서 무게를 두지않던 be동사, 전치사와 많이 친해진 느낌입니다.

아직까지 관사는 미운놈입니다.ㅋㅋ

딸:엄마, a,the가 없어도 말이 되는데 왜 꼭 붙여야돼?

엄마:그러게, 그눔들이 그렇게 쓰니 어쩌겠냐....

딸:영국놈들, 미국놈들 싫어!!!  ㅍㅎㅎㅎㅎㅎㅎㅎㅎ

한심하지만 저희집 현주소입니다.

 

우리 학교는 주5일제 시범학교로 방학이 왕창 줄어들었습니다.

27일에 방학하여 1월27일에 개학합니다.

겨울방학에 그나마 공부가 좀 되는데, 전 무지 안타까워요.흑흑흑.....
봄비맘 2011-12-10 11:53:56
방학이 줄어드는 건 저도 아쉬워요..
직장맘분들은 더 좋을 것도 같긴한데..

저희 아이도 관사를 소유격으로 바꿔 버리네요.ㅎㅎ
관사와 친해질 날이 오겠죠..^^*
이선생 2011-12-10 12:09:00
우리 아이들은 미쿡사람 부러워 하는데 영어 이렇게 힘들게 공부 안해도 된다고....
엘로이스맘 2011-12-10 14:31:19
울 아들도 외국 안간다는 말을 한적있어요.. 영어하기 싫어서리.ㅎㅎㅎㅎ
우리집 주소가 만권독파님 옆집???

주5일제 시행하고 있군요..
내년에 시행되면 토요일이 자유로워 더 좋은반면
방학이 줄어들고 평일 수업일수도 더 늘것 같아 그것도 좀 걱정이네요^^
겨울 방학이 한달밖에 안된다는건 충격^^^
승재영재맘 2011-12-11 10:23:56
작은아들이 글 일고 넘 재미있다고 했는데..
컴퓨터 방에 불을 안때니 추워서(아이스방)
오래 못있어 이제 글 올리네요..
우리애들도 관사를 힘들어 하더라구요.
지락 2011-12-09 22:55 

초 3 남자아이 세현이예요 ^^

오늘은 힘들었는지, 안 외워진다고 계속 짜증을 내네요.

분위기 파악 못한 동생이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자고 창고에서 들고 나오고,

세현이의 짜증은 점점 더...

결국은 저도 같이 외우자고 해서 겨우 끝마쳤네요.

엄마의 길은 수행의 길인 것 같아요. 마음 수행~~

그래도 오늘 꾹 참은 저 자신에게...결국은 끝내고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고 낄낄 거리며 좋아하는

세현이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ㅎㅎ

올리면서 보니깐 글씨가 "나 힘들어요" 하는것 같네요.

갑자기 미안하네요~~
클라우디 2011-12-10 09:41:59
ㅋㅋ 크리스마스 트리는 에쁘게 꾸미셨나요?
세현이의 마음이 글씨를 통해 엄마에게 말하고 있군요..ㅋㅋ
함께 해준 엄마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만권독파 2011-12-10 10:30:13
특별히 집중도 안되고 안외워지는 날이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과감히 안하기엔 왠지 끈을 놓칠것 같은 불안감이 있구요. 참~ 거시기해요.
그 수행의 길은 언제쯤 끝나 득도하게 될지, 저도 까마득 합니다. ㅎㅎ
어쨌든 즐겁게 트리까지 만들고, 위대한 엄마의 모습입니다.짝!짝!짝!
봄비맘 2011-12-10 11:58:51
저희 아이도 그랬어요
쉬운 문장인데 집중이 안되서 안외워질 때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이쁩니다.
저도 세현이에게 칭찬의 박수 보내요~쫙쫙쫙!!!!^^
엘로이스맘 2011-12-10 14:34:29
제가 봤을땐 글씨 '나 힘들어요' 아닌데요...^^
힘들었지만 끝까지 해낸것 칭찬 만땅 할만하네요.
세현이도 지락님도 트리보면서 즐거움 만끽하길 바래요^^
규민인서맘 2011-12-11 23:00:09
그래두 귀여운걸요^^
열심히 하려는 모습을 언젠가는 보실 수 있을거에요
아직은 혼자하기는 어린나이에요
여름소나기 2011-12-09 22:54 

초3 kevin..

많이 늦었네요..이번엔 글씨도 좀 날라가고요..

오늘하루 SQR로 마무리했습니다. 기특하게 초코렛공장 다읽고 이것까지 했습니다.
지락 2011-12-09 22:58:55
글씨 잘 썼는걸요...뭘~~
피곤할텐데 Kevin 기특해요 ^^
클라우디 2011-12-10 09:43:29
글씨 안날라가고 에쁘게 마무리 잘햿네요..
기특하게 책도 읽고.. 엄마 맘이 날라가고 계신꺼 아니에요? 너어무 ~행복해서요!1
만권독파 2011-12-10 11:28:06
분위기상 뭔가 바쁜일이 있었나봐요.^^
우리도 요즘 달아저씨 읽고있는데, 월요일에 찰리와초콜릿공장 시작할 예정입니다.
기대되어요.ㅎㅎ
봄비맘 2011-12-10 12:01:19
Kevin 정말 성실한 아이 같아요
읽기까지 하고 sqr도 하고..
영어실력이 일취월장하겠어요
정말 잘했어요~~~^^
여름소나기 2011-12-10 20:35:47
월화요일에 시험이 있어요..하루에 해야할 양 다 하고 거실로 나와는데 SQR 내밀려
"이거 오늘까지 안올리면 잘려" 했더니 좀 급했습니다.
혼자서 나름 기말고사 준비하고 있는데 결과도 좋았으면 합니다..
하하형제 2011-12-09 22:44 

초 4 장주하입니다. ^^

오늘 날씨 무척 춥네요. 마음도 움츠러들지 않게 좋은 생각하며 지내야겠어요. ~~~

오늘은 잘 안 외워진다고 했는데... 그래도 이정도면 잘 했다고 했어요. ^^

저희는 아직 스스로 하지는 않구 하자고 해야만 한답니다. ㅎㅎ
지락 2011-12-09 23:01:36
우리 세현이도 rested가 어려웠지는, 계속 빼 먹고 썼어요.
오늘은 아이랑 같이 외웠더니 문장이 눈눈 쏙쏙 들어오네요 ㅎㅎ
주하 너무 잘했어요. 제가 외워 보니깐 어렵더라구요~~
봄비맘 2011-12-10 12:07:44
주하야 오랫만이야~~^^ 보미 아줌마야~^^*
주하랑 같이 하니까 아줌마가 힘이 나네^^
새로운 집은 맘에 드니?
날씨 추운데 학교 갈때 단단히 무장하고 가~~
감기들라...^^

주하 글씨가 넘 귀엽당~~^^
보미랑 끝까지 열심히 하자~~^^
라수 2011-12-09 22:34 

초4 Albert

어려워진건가요? 외울때 한참 걸리더라구요. 집중안하고 외워서 그런다고 듣기싫은 소리했어요.

그리고 돌아서서 반성모드.

항상 일상이 그러네요. 아이와 좋은 관계를 가지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하하형제 2011-12-09 22:48:05
좋은 관계 유지하기... 저도 어려워요. ^^
그런데 저도 하나씩 하나씩 아이 편하게 해주려 하고 있어요.
저도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주려하는데... 항상 어렵네요.
라수님!!! 홧팅~~
지락 2011-12-09 23:16:41
저도 오늘은 아이가 짜증 내도 참았지만
내가 힘들거나 쌓이고 쌓이면 한번에 폭발하기도 해요 ^^::
그래 놓고는 미안해서 사과 하기도 하고...
뒤돌아 보면 상처 주는 말도 많이 한 것 같아요.
사랑하는 아이한테...
그래도 사랑을 많이 주었을 거라고 위안 삼으며...세상 모든 엄마들 화이팅~~
클라우디 2011-12-10 09:45:21
저도요.. 늘상 좋은 꽌께유지하고픈데.. 왜 사랑하는 아들이랑 유독 그렇게 되는지..
자는 아이 귀에다 매일밤 속삭여줍니다. 사랑한다, 엄마가 너무 사랑한다, 어늘 하루도 힘들게해서 미안...하구요..
봄비맘 2011-12-10 12:13:16
저도 틀린 것을 또 틀리면 저도 모르게 한소리 하게 되요..
그러면서 침 꿀꺽 한번 삼킵니다.
여기서 그만해야지...하고 ㅎㅎ
아이랑 같이 하는 날은 잔소리 졈 덜 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집안일 때문에 같이 하는 날이 점점 줄어들어요..
무인등대21 2011-12-09 22:05 

 

 휴~ 이번에는 아슬하게 올리네요. 초4학년 Edward 입니다.

 저도 언제쯤 유명해 질 수 있을까요.......

 저도 한번쯤은 쑥쑥에서 뜨고 싶내요.

 시간은 4분4초 걸렸어요. 분하고 초하고 똑같네요.ㅋㅋ

 
꿀뽕 2011-12-09 22:15:16
시간에 상관없이 아이들이 참 열심이고, 대견해요~~
쑥쑥에서 뜨고 싶다...
미 투~~
하하형제 2011-12-09 22:49:51
무인등대님...
이미 뜨신 분 아닌가요? 님의 아이디가 익숙하거든요. ^^
아이가 정확하게 잘 기억해서 썼네요. 칭찬해요. ^^
여름소나기 2011-12-09 22:55:29
무인등대님 아는 사람 여기도 있어요...손듭니다.
클라우디 2011-12-10 09:46:16
저도 손듭니다~ 벌서 유명인 이세요~
봄비맘 2011-12-10 12:15:42
저도 님의 아이디가 익숙한대요~~^^
같은 4학년이네요..방가워요..무인등대21님
21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네요..
샤방민우 2011-12-09 21:23 
초5 레이첼 입니다. 문장은 쉬운데 안외워진다고 하더니 첫번째 장인 Read and Read 에다가 한글해석을 다 해놨네요. 그렇게 해야 잘 외워진다는데, 해석하는 습관 안들이려고 한번도 해석시킨적이 없거든요. 그렇게 외워도 될지 살짝 걱정되네요. 코스모스 그려 달래서 그렸는데, 코스모스 같나요? ^^

레이첼한테 찍어라고 했더니,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담번엔 더 잘 하겠죠? ^^

 
하하형제 2011-12-09 22:51:25
지금도 잘 한거 아닌가요?
칭찬만 많이 날려주세요. ~~~
바람에 한들한들 거리는 코스모스 같이 잘 그리셧어요 ^^
봄비맘 2011-12-10 12:19:48
레이첼 틀린 것도 없이 잘했는데요..?
여기는 추운 겨울이 아니라 장미도 있고 벌도 있고
따뜻한 봄날이네요..^^
따뜻함이 느껴져요..^^
클라우디 2011-12-09 16:11 

초3 Joshua

 

이제 슬슬.. 아이 혼자 시켜볼라고 조금씩 발을 빼고 있어요. 함께해주지 않는다고 어제 입이 나와서는.. 엄마 밥해야 너 먹이지 이럼서.. 혼자해봐.. 했더니 부엌을 오가며 열심히 하드라구요..

전화통화땜에 혼자 초재고 하라했는데...엄마없이해서 초두 안나오고 잘 안외워진다고 끝까지 투덜...

사진을 올려야 하느라 카메라 밧데리가 없네요..

아침에 나가기전 충전 시켰어야하는건데.. 바쁜 맘에 그냥나갔더니.. 저녁에나 사진은 올리수 있을듯합니다.

 

 

오늘 담임샘을 만났어요. 전학이야기하면서.. 담임샘이 깜작 놀라시며 우리 아이도 가냐고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저희반에만 전학준비중인 친구들이 10명이 넘는다네요..

안그래도 초등부 통틀어 100명이 부족하다고 학교사정이 어렵다 말이 많았는데.. 이번 겨울방학때 무쟈게 빠질것 같아요... 그래도 1학년 신입생은 5대1의 경쟁율이었다는데.. 참....

하하형제 2011-12-09 22:53:55
저희 아이도 내년 3월 학기 시작에 맞춰 전학한답니다. ~~
그런데 조슈아반 아이들은 전학갈 아이들이 정말 많네요.
암튼... 전학가서 새로운 친구들과 잘 지냈음 좋겠어요. ^^
갈하늘 2011-12-09 09:32 

초3 Angela

 

이번 시트에선 복문이 많아서인지 어려워했어요.

내용은 이해를 하지만 외우기 힘들어 해서 내 나름대로 문장구조를 쉽게 풀어서 S+V이렇게 설명했더니 더어려워하더군요... 참 너무 어린 데 문법을 디밀었나??

어쨌든 제일 힘들어 하는 것은 그냥 제가 불러주고 그외는 외워 적었어요.

그러고 나서는 스스로 달팽이그리고, 도장찍고...

 

여긴 남쪽이라도 쌀쌀한데 북쪽분들은 많이 추우시겠어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추워도 어깨 쭉펴고 활기찬 하루 되시길...
파란희망 2011-12-09 16:50:33
엄마딴에 쉽게 풀어준다고 설명해주면 애가 더 갈팡잘팡..
제가 가르치는데 소질이 없나봐요.
글씨도 반듯하게 잘쓰고 달팽이가 멋지네요.
tomo 2011-12-09 17:16:17
너무 이쁘게 잘했어요.
우리아이에게 보여주었더니 샘이 나나봐요. ㅎㅎ
다음에도 화이팅 하세요.
꿀뽕 2011-12-09 22:13:25
글씨도 깔끔하고...
칭찬 많이 해주세요.
여름소나기 2011-12-09 22:59:41
초3 글씨인가요?..놀라워요..안정감있고 깔끔하고 잘 썼네요..
찰리앤롤라 2011-12-09 08:37 

초3 앤디

 

어제 아빠가 일찍온 덕에 애들과 자석블럭 한판 하고 넘 늦게 끝냈어요.

오늘 신문보니까 영동 지방에 눈이 많이 왔더라구요.

서울엔 언제쯤 첫눈이 오려나...

12월이 되니까 벌써부터 남푠은 여기저기 송년회 불려 다니던데, 집에 있는 엄마들도 가끔씩 어디선가 회식시켜주면 좋겠어요 ^^

미스땐 회사에서 회식할때 할수 없이 끌려가서 1차만 하고 튀어야지~했었는데, 이젠 별게 다 부러워요. ㅎㅎ

 
갈하늘 2011-12-09 09:39:06
앤디는 인쇄체로 또박또박하게 참 이쁘게 적었네요. 참잘했어요.
주말도 추워진다는데 감기조심하시고, 남푠분과 가족끼리 오붓한 회식 멋지게 하세요^^
파란희망 2011-12-09 16:57:32
님~ 부러우면 지는겁니다.ㅎㅎ
누가 불러주길 기둘리지 마시고 주도적으로 불러내셔서 자리 만드셔용.
일찍 들어오신 아빠가 놀아주기까지..앤디 신났겠어요.^^
포차리 2011-12-08 23:09 

 

<초등3, 10세 박가을>

 

이제야 드디어~정상 궤도로 돌아왔네요.

휴우~

스텐리책은 아주 좋아하는 스토리라, 또 좋아라~하네요.

좋아하는 이야기가 많다는 건, 아주 도움이 되는 일인 것 같습니다.

이번엔 예전부터 cover을 cober로 알고 있던 가을이가...

채점을 하면서도 발견하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쭈욱~그렇게 써버린 것이 가장 큰 실수입니다.

사람은 왜 안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콩깍지가 씌어져 보이는 걸까요~

그래도 마지막에 발견해서 다행이라고 하네요.

두번째 장은 어제 다 맞았길래 골뱅이를 해주었는데,

오늘은 다 안맞아서 안해주었더니 너무나 속상해하길래 반골뱅이를 주었습니다.

근데...그게 속상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틀린 게 더 속상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우쨌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cover의 스펠링을 틀리고 only를 완~죤히 빼먹었습니다.

 

그리고 good job!이 아니면 good이라도 달라고...

오늘따라 달라는 게 많은 딸내미~

 

마지막 세번째 장도 또박또박 써보았습니다.

갈하늘 2011-12-09 09:45:48
가을이 참 잘했어요. 가을이 이름이 참 이뻐요.. 글도 이쁘게 잘 적었네요.
담번엔 온골뱅이 그려주세요. 추운 날씨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파란희망 2011-12-09 17:00:39
좋아하는 책으로 하면 훨 수월하게 해내는것 같아요.
글씨도 예쁘고 이름도 예쁜 가을양..골팽이 완성해주셔요.^^
저희도 saw을 so로..물론 두번다요.
ㅋㅋ 채첨은 왜 하는건지.
몽땅연필 2011-12-08 22:35 

초5 규빈

 

저희는 작은 아이가 5살 남자아이예요. 밤에 재우려면 한시간은 같이 누워있어야해서 재우다가 거의 제가 잠이들곤 합니다. 어제밤에도 한시간동안 재우고 나와서 보니 한시간 내내 외우고 있더군요.. ㅠㅠ

기말고사 끝나고 다음주에 학예회준비에 내년에 방송반이라고 아침마다 10분 일찍가서 선배들한테 배운다고

부산스러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 정신도 어지럽고 몸도 피곤합니다.

어서어서 17일 학예회가 끝나길 엄마는 기다립니다. 목감기도 시작인것 같고...휴우~~

 

 
포차리 2011-12-08 23:12:07
글게요~학예회건 시험이건~엄마들은 빨리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 되네요.
저희는 이제 행사란 행사는 거의 다 끝이 난 것 같아요.
어서 잘 끝나고...감기도 잘 관리하셔서~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랄게요.
글씨가아주 깔끔하네요.
은근과부 2011-12-08 22:05 

초5 에릭

와~ 나란히 놓기가 되는군요 에휴~~

거의 5분걸렸어요. 그래도 스펠링 틀린 것없이 다 맞았구요. 간간히 뜻도 물어보며했는데

외워쓰기 바쁘네용^^  즐겁게 할 수 있는 그날까지 gogo~~

 

 

 
몽땅연필 2011-12-08 22:38:13
사진두개 나란히 놓기가 되나보네요.. 저희집엔 사진편집누르면 걍 아무것도 안되서 그냥 한장만 올립니다. 저희는 모르는 책이라고 잘 안외워진다고 투덜거렸는데..정말 즐겁게 할 수 있는 그날까지 gogo
포차리 2011-12-08 23:13:43
공부가 즐거울 수만은 없겠죠~
한글을 이렇게 쓰라고 해도 싫을 걸요~ㅎㅎ~
그래도 매번 무언가를 하고 있는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아마 모두들 실력이 엄청 좋아지는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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