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학군 학원 치마바람에 대한 과대망상을 버려라~

글쓴이 안나푸르나

등록일 2011-12-14 10:38

조회수 3,074

댓글 12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4241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할 아이는 어디서든 한다는 얘기가 맞아요.

 

일명 아주~~~~~ 안 좋다는 학군의 일반고

동네 소규모 학원

엄마의 무한한 사랑에 기초한 nebidom

독서의 저력

 

이렇게만으로도 서울대 카이스트 동시 수시합격을 하기도 합니다.

카이스트 합격자가 다들 과학고 출신이라는데 혼자서 일반고 출신이라네요.

 

이리저리 나대지 못하는 애미로서 아이들한테 미안한 마음 없잖아 있는데

이런 얘기 들으면 참~좋습니다.

 

절대 나대지 않는......친구 사촌언니 아들래미 얘깁니다. ^^

 

참..이런 글 쓰는 것도 nadam의 일종이네요 -_-;;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6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밤톨 2011-12-15 15:00 

아이를 믿어줘야하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는것같아요. 기쁜 소식이기도 하고.. 자신없기도 하고.. 복잡미묘~하네요.. ㅎㅎ
샬럿 2011-12-15 12:46 

며칠전 뉴스에 전묵 정읍학생이 서울대부터 카이스트까지 7개의대를 합격했다는

소식 봤네요..

성실하고 자기주도학습이 몸에 벤 학생이었던 듯..

결국 설대의대로 결정했더군요..

아직은 먼얘기같지만...두렵기도 설레이기도 하네요~~
레이지맘 2011-12-15 10:33 

내버려둬도 잘 할 아이라면 옆에서 꽹과리 합주를 해도 공부를 하겠지만

흐흑...저희애처럼 보통의 평범한 애들은 어느정도 끌고 가줘야되는거 같아요,

ㅠㅠ

물론 학군, 학원을 마냥 신뢰하는 건 아닙니다만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봐요.
햇살엄마 2011-12-15 08:52 

빙그레!!

나는 어떤 엄마인가.....?

잠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글과 댓글들이네요-.-
엄마병정 2011-12-14 20:45 

이런 얘기 들으면 내 일처럼 기쁜마음이 듭니다~~

희망이라는 불씨를 보게되네요~~
안나푸르나 2011-12-14 20:49:24
저도 그렇습니다. 엄마가 참 진득하다는 거...이것도 아이한테 좋은 영향미치나 봐요.
딩동댕 2011-12-14 15:51 

할 아이는 어디서든 한다~

꼭 그랬으면 좋겠어요

우리집 아이가 할 아이인지 안할 아이인지 아직은 모르겟지만 ㅎㅎ

 
안나푸르나 2011-12-14 20:59:22
가능성과 무한한 잠재력을 믿는다.
I believe in your possibility and potentiality PLUS you are a lucky girl. 자꾸 되뇌입니다. ^^
둘9764 2011-12-14 13:17 

제가 요즘 공신들이 쓴 책을 읽는데요..어떤 아이는 중학교 입학후 도서관에서 밤10시까지 매일 공부(주말에는 8시까지) 특목고-서울대로 가더군요.

이게 말이 쉽지 10시까지 매일 공부를 하다니..학원다니고 과외하면 뭐하냐요? 자기것으로 만들시간이 없으면 말짱 꽝이죠..예습복습 등을 해야죠..

제가 공신책을 읽으면서 느낀거는 ,,,공부는 자기가 좋아서 해야지 되는거지...아무리 학원,과외로 들이민다고 되는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부족한 부분은 다들 조금씩은 사교육을 받더군요... 공신들도...
안나푸르나 2011-12-14 21:04:48
일시적으로 학원교육받는 것은 괜찮다고 하네요.

고 1 때 한시적으로 우리학년만 우열반이 있었는데 - 워낙 우리학년이 중학교때부터 근방에서 소문나게 공부한 학년이라 교장샌님도 욕심이 있으셔서 그 시골학교에 그 시절에 80년대 초반...특이하게 우열반을 만들었지요..반발이 거셌지만..
바다가 보이는 최남단 촌구석에 박혀있는 학교였음에도 스카이부터해서 서성한은 물론이고 하위권 대학까지 빼놓지 않고 한두명씩 입학했었으니 그 당시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촌구석에서 정말 잘들했죠..그 시절 촌구석에서 누가 학원이란 것을 알기나했나요? 당연히~ 밤 10시까지 학교있다 막차타고 오고 토/일욜은 물론 방학때도 교실에서 영어사전 베게삼아 침 흘리며 단잠 자는 한이 있더라도 거의 매일 도시락 싸들고 버스 두 번 갈아타면서 학교다니고 그랬구만요..
전 지금도 학교에서 공부하다 막차놓칠까봐 전전긍긍하는 나이트메어에 시달린답니다.

한번은 샌님이 공부가 즐거운 학생 손들어보라니까 몇 명이 아주 자신있게 손들었었어요.
저는 손 들었는지 말았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생선까스 2011-12-14 11:27 

누군지 모르지만...그 아이와 엄마에게 박수를..

진심으로 축하하네요^^

우리 아이들도 이런 저력이 있기를..
안나푸르나 2011-12-14 21:19:15
오늘 하루종일 그 언니의 예쁜얼굴에서 묻어나왔던 게으른 듯한 여유로움을 되새겨봤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37219

 아자방 1, 2, 3, 4학년^^

 [127] 		rose04li.. 2011/12/16 3,113 7
37218

 [집중듣기반] 2-1 기초반

 [184]  답글 4개 ▼ 		브죵 2011/12/16 4,707 16
37217

 초2읽기가 안되서 고민이네요

 [4] 		제인마치.. 2011/12/16 1,318 1
37216

 오래된 컴퓨터

 [12] 		Kate 2011/12/16 2,248 9
37214

 Let's read and find out 워크지 간절히...

 		별숲 2011/12/15 660 0
37213

 현재 아이과 읽을 논픽션 추천해주세요!!

 [4] 		쵸콜릿 2011/12/15 1,427 2
37212

 영어교재 중고 내놓으려면...

 [2] 		즐거운 2011/12/15 1,462 2
37211

 예비초등 학원 추천이요

 [6] 		규앤연맘.. 2011/12/15 1,302 1
37210

 영유 졸업 후, 학원 고민이요... (예비초등)

 [1] 		vonember.. 2011/12/15 1,476 1
37209

 ort 단계좀 봐주세요..

 [1] 		rachel05.. 2011/12/14 1,567 1
37208

 정상어학원의 단점과 아발론과청담어학원

 [4] 		수민수연.. 2011/12/14 25,238 1
37207

 Ancient China(초등 2학년 ***)

 		육상 2011/12/14 755 0
37206

 1달동안의 원어민 수업?

 		야야 2011/12/14 823 0
37205

 '수애증후군'의 정점을 찍다ㅠ.ㅠ(19금)

 [12] 		혜원진현.. 2011/12/14 1,471 3
37204

  아톰 보고 눈물 바람

 [1] 		커피 2011/12/14 758 0
37203

 미국 교과서로 공부하는 학원,,

 [3] 		규앤연맘.. 2011/12/14 1,632 1
37202

 silly stories worksheet

 [5] 		magic 2011/12/14 963 3
37201

 어린왕자 영어버전입니다. 아이 순수성과 창의성 상상력을..

 [3] 		helpmean.. 2011/12/14 1,204 2
37200

 학군 학원 치마바람에 대한 과대망상을 버려라~

 [12] 		안나푸르.. 2011/12/14 3,074 6
37199

 (speaking 학습서) 스피킹도 도전!!!! 해볼까??ㅋㅋㅋ

 [36] 		령돌맘 2011/12/14 10,005 27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