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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 SQR # 15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12-20 08:51

조회수 4,140

댓글 188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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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을 재정비하느라 지난 주 금요일 쉬게 한다고 생각했는데

메일 배달 사고가 나서 이멜 열심히 켜고 끄신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예상키로 후발주자로 오신 분들 명단을 제가 넘기지 않아 생긴 일인 듯 합니다.

오늘은 일단 파일 첨부하니 이멜로 못 받으신 분들은 다운 받으시고

대신 이멜로 못 받았다는 댓글 남겨주세요.

자,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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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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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궁전 2011-12-23 00:44 
추가꼬옥부탁드립니다.
승재영재맘 2011-12-22 22:55 

늦게 올리네요.

 

남자애들 쥬니비를 모르는 아이들..

쉬운데도 정말 어렵게 했네요.

시간도 오래걸리고...

 

Alex 5

 

 

승재는 좀 열심히 해서그래도 좀 나았구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arry 3

 

하기 싫어서 억지로 한듯...

엄마에게 싫은 소리 들으면서 했죠...

빨간글씨가 이번엔 많네요.

 

정말 집중듣기랑 읽기도 열심히 해야 겠고

단어 공부와 쓰기가 안되니 더욱 열심히 해야 겠네요.
샤방민우 2011-12-22 12:07 

초5 레이첼 입니다.

저도 요일 착각했네요. ^^;

일주일에 딸랑 2번인데, 왜일케 자주 다가오는 것 같죠?

우리 레이첼 완벽주의자라 그런지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사진으로 올리고보니 글시가 많이 좋아졌네요.

미처 몰랐는데..칭찬을 많이 못해줘서 아쉽네요. ^^
세계일주 2011-12-22 12:03 

초3.여..로렌..

늦었어요..

오늘까지인 줄 알았는데..

저기 보니 sqr16번 문이 벌써 열려 있네요..

얼른얼른 해야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하이디맘 2011-12-22 00:18 

초4여 하이디

 

숙제했어요.

이틀에 걸쳐 나눠했어요.

외우는 것과 쓰는 것이 좀 다르네요.

말로 술술 외워졌는데 쓸 때는 몇 군데 틀린 곳이 있더라구요.

 

사진 찍었는데 리더기를 못찾아 일단 숙제만 제출합니다.

내일 리더기 찾는대로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만권독파 2011-12-22 00:26:02
이 야심한 시간에, 이리 반가운 분이 동시간에 들어왔다니, 넘넘 반가워요.^^
저야 잘, 잼나게 지내고 있죠.
여전히 간첩(?)ㅋㅋ 활동하느라 바쁘신것 같은데, 부러워요.ㅎㅎ
엘로이스맘 2011-12-22 23:28:26
이틀에 나눠서 숙제를 하나봐요..
처음에 울집도 이틀로 나눠서 했는데
그냥 한방에 끝내자 싶어 하루에 끝내버려요^^
만권독파 2011-12-22 00:00 

(4학년 여)

15번은 좀 쉽게 했습니다. 여전히 외우기는 힘들어 하지만요.ㅋㅋ

외우기 힘들면 그만할까? 했더니, 홍박사님 한번더 뵙고 싶어 계속 하겠다합니다.

근데 이거 계속하면 홍박사님 뵐 수 있나 모르겠습니다.ㅎㅎ
하이디맘 2011-12-22 00:19:21
반가운 만권독파님...잘 지내시죠?
엘로이스맘 2011-12-22 23:22:34
울집도 노트에 쓰기 시작했어요.
노트에 쓰니 새로워서 그런지 정성들여 깔끔하게 쓰려고 노력하더라구요.

방학이 시작되어
집듣을 두번으로 늘이려고 계획 세웠는데
어째 쬐끔 미안한 생각이 들어 맘이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4학년에 대한 부담감은 아직 없는데(무식이 상팔자^^)
아마 닥치면 두려워할것 같기도 해요..
내년은 주5일 수업이라(승아는 시험학교라 2학기부터 했죠.)
수업일수가 늘어나면 시간적으로 좀 타이트 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좀 돼요.

이번 방학동안은 서하 한글 공부에 좀 취중할까해요..
여아라 시키면 할것도 같긴한데 제가 잘 안되네요^^(엄마가 문제!!!)

5학년 과정이 어렵단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승아는 잘 하잖아요..(올백 받는 전적도 있고^^)
믿으셔요^^
하하형제 2011-12-21 21:42 

4학년 장주하입니다. ^^

이번에는 정말 정말 하기 싫어해서 미루다 미루다 오늘 하게 되었어요. ㅠ.ㅠ

아이에게 진지하게 그만하고 싶으면 그래도 괜찮다고 했는데...

그냥 하겠다고 해서... 스스로 틀린곳 고치게도 했어요.^^

뭐...

살다보면 하고 싶은것만 있겠어요?ㅎㅎ

다 엄마가 널 단련시키기 위함이란다. ㅋㅋ

 

너무 줄여서 늘릴려고 했더니 안되네요. ~
오리친구 2011-12-21 22:30:54
그러게요 좀 작아서 글씨가 잘 안보여요..
지니가 어느날 일기소재를 고민하길래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써봐.
했더니 하고 싶은 일을 다섯줄 정도 구구줄줄,,해야 할일은 한줄에 짧게...
어른도 매일 갈등하고 후회도 하고 그러는데 아이들은 더하겠지요^^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날도 오겠지요? 저도 그날을 학수고대 하고 있답니다~
만권독파 2011-12-22 00:04:28
하하형제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ㅎㅎ
꾸준히 하다보면 발전하는게 느껴지고 그러다보면 또 재밌어지고 하지않을까 합니다.
그러게요 하고 싶은것만 하며 살아가기는 힘들겠죠.^^
저도 하고싶은 일보다는 해야할 일만이 가득한것 같아요.ㅋㅋ
하이디맘 2011-12-22 00:20:43
ㅎㅎㅎ
줄이랬다고 너~~무 줄인거 아니냐고 홍박샘이 웃으시겠어요.
글씨는 잘 안보이지만..열심히 했으니 그걸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꿀뽕 2011-12-21 19:57 

초5아들과 3학년딸아이입니다.

방학식이 내일이라 들뜬 마음들입니다.

지난주 홍박샘님의 정비 기간 동안,

왜 SQR하지 않느냐고 해서

짤렷다(?)고 거짓말해두고,

어제 다시 시작하며 어렵게 다시 얻은 기회라고 큰 협박 해두었ㅅ습니다.

좀 심했나?

주니비 요즘 집중해서 듣고 있는 책이라 낯섬은 없었습니다.

시간이 꽤 걸리긴 했지만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3학년은

아직 조금은 서툽니다만,

열심히 합니다^~^

 
하하형제 2011-12-21 21:44:35
아이랑 같이 영어하다보면 거짓말에 협박은 기본입니더~~ㅋㅋ
두 아들, 따님과 함께 잘 진행하시네요. ^^
보기 좋아요. ~~
하하형제 2011-12-21 21:44:35
아이랑 같이 영어하다보면 거짓말에 협박은 기본입니더~~ㅋㅋ
두 아들, 따님과 함께 잘 진행하시네요. ^^
보기 좋아요. ~~
오리친구 2011-12-21 22:35:21
와~ 5학년 남자아이 글씨가 예술이네요~
타자기로 한자한자 정교하게 찍은 것 같아요,
3학년도 자유로운 글씨 사이로 순수한 아이 마음이 느껴져서 귀여워요^^
만권독파 2011-12-22 00:10:32
기억하기 좋은 닉넴이어요.^^
5학년 아드님 글씨가 정말 예술입니다.
3학년은 좀 서툴러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하이디맘 2011-12-22 00:21:35
글씨 보고 깜짝 놀랐어요. 너무 잘 써서...
우리 아인 글씨를 너무 크게 써서 늘 칸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쓰니 참 좋으네요. 보기도 좋고 칸 부족할 일도 없구요..
엄마초보 2011-12-22 11:08:20
ㅋㅋㅋ 그런 꼼수를 쓰셨군요.^^
우리도 거물 꼼수가 되겠는데요.^^
화이트35 2011-12-21 14:47 
전 이메일 못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디오 파일 어떻게 구하나요?
홍박샘 2011-12-21 15:18:01
화이트님 여기저기에 댓글을 달으시는데요, 잘 모르셔서 그러시는 줄 이해합니다만
질문하시기 전에 이전 페이지 열어서 이게 뭔지 확인 후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SQR은 특정기간 멤버를 모아 반을 결성해 숙제를 이메일로 받습니다. 오디오 파일은 없습니다.
화이트님은 한번 질문이지만 이런 일 리드하는 사람은 뒷일이 많습니다.
이멜 못 받았다고 너무 당당하게(?) 말씀하셔서
SQR 1반, 2반 명단을 다 살펴보고 댓글 검색을 하면서 찾아보았더니 멤버가 아니시더군요.
자주 오셔서 살펴 보신 후 뜻을 같이 하는 모임이 결성될 때 참여하시면 됩니다.
수십 만이 드나드는 사이트라 한 개인의 필요를 충족시켜 드리지 못 할 때도 있으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엘로이스맘 2011-12-21 11:28 

3학년,남,엘로이.

생각보다 빨리 외운것 같았는데

마무리 다하고 보니 그닥 시간이 많이 줄어든거 같지 않아요.

하지만 꼼꼼하게 외우려고 노력했고,글씨도 바르게 써서 칭찬 많이 해줬어요..

sqr이 익숙해 지고 있는 가운데 살짝 지겨워 졌는지 언제까지 하는거냐고 묻더라구요.ㅠㅠ

처음엔 신기해서 즐거워 하더니 이젠 익숙해지니 슬슬 꾀부리려고 하네요.

 

오늘이 방학이라 아이오면 방학계획을 좀 구체적으로 세워볼까해요.

영어, 독서, 한자급수시험이 올 겨울 방학 계획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좀 더 구체적으론 편식안하기,권장도서 읽고 독서록 쓰기도 포함이 될거 같아요.

 
딩동댕 2011-12-21 11:32:42
같은 3학년인데 우쩜 글씨가 이리 반듯하데요~
쓰기도 완벽하게 쓰고...참 잘했어요~^^
빼꼼 2011-12-21 11:53:06
드뎌 방학이군요
3학년 남아인데도 글씨체가 참 예뻐요 칭찬만땅^^
알찬 계획으로 보람된 방학되길...
꿈다섯 2011-12-21 12:51:58
엘로이 글씨 넘 이뿌게 잘썼는데요~~
잘 지내셨죠??
언제까지 하는거냐고 하는 질문...우리는 오래전에 했어요..
외우는걸 힘들어하긴 하는데 그동안 넘 암기를 안해서 그렇지 이것도 훈련이다 생각해요..^^
꿀뽕 2011-12-21 20:01:22
정말 글씨가 참 예뻐요.
영어 노트에 쓰기도 완벽하고,
칭찬의 박수 보냅니다.
하하형제 2011-12-21 21:46:11
저희 아이도 오늘 언제까지 하는 거냐 묻더군요. ^^
그래서 forever~~~ 이라고 짧고 굵게 대답해 주었답니다. ㅎㅎ
만권독파 2011-12-22 00:15:52
잘지내고 있죠? 방가방가^^
꾸준히 하면 각각의 사정에 맞게 뭔가 얻는 것이 있을 거예요. 그게 계속할 수 있는 힘인것 같구요.
4학년을 앞둔 겨울방학, 좀 긴장되지 않나요? 난 그랬는데.ㅎㅎ
5학년을 앞둔 겨울방학은 좀더 강도가 쎄네요.ㅋㅋ
희서맘 2011-12-21 11:25 

사진을 너무 뉘어서 찍었군요..ㅠㅠ

그래도 어쩔수 없습니다..

 

제가 지금 쪼매 바빠서요..ㅠㅠ

다른 분 댓글은 이따 저녁에 달겠습니다^^

이따 뵈어요^^

 

 
딩동댕 2011-12-21 11:33:14
저 지금 컴터 안으로 빨려들어갈거 같아요 ㅎㅎ
엘로이스맘 2011-12-21 11:35:25
2반에 글이 올라와 있어서 다른 반에 올리셨나 했는데 제대로 올라왔군요.
바쁜 하루지만 행복가득 하길 바래요^^
홍박샘 2011-12-21 11:50:08
영어유치원 때문에 희서맘 일이 너무 많아서
희서맘의 숙튀는 용서!!
(숙튀: 숙제만 올리고 튀는 사람)
하하형제 2011-12-21 21:50:12
희서맘님~
영어유치원때문에 많이 바쁘신걸로 아는데...
희서가 알아서 잘 하나보군요. 기특한 희서^^
만권독파 2011-12-22 00:19:09
희서맘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ㅎㅎ
열심히 한 모습이 보이면 되지않을까요? 우리집은 늘 어두워서 글씨가 안보이걸랑요.ㅋㅋ
바쁘시니까, 화이팅!!!^^
오리친구 2011-12-21 11:12 

3학년 지니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얇게 쌓인 눈을 보더니 환호성을 지르네요.

아이들의 첫눈은 눈싸움 할 정도는 돼야 하는가 봅니다.

낼모레 방학인데 학교에서 만들어온 계획표에는 깨어있는 시간의 2/3가 자유시간이네요^^

그 많은 자유시간을 뚫고 어떻게 3학년 정리,4학년 마무리를 할런지 제 숙제네요,,

일찍 했는데 엄마가 어제 안올렸다고 핀잔 한 바가지 들었어요ㅠ.ㅠ

 
엘로이스맘 2011-12-21 11:38:56
아침에 뉴스 보고는 커텐을 열었더니 살짝 눈이 왔더라구요..
출근하는 사람들은 불편했겠지만 좀 더 쌓였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숙제를 일찍했군요..
그런만큼 빨리 올려야 하는데 그게 생각처럼 잘 되진 않더라구요^^
참고로 울 집도 어제 한 숙제 오늘 올렸지요^^
파란희망 2011-12-21 15:32:46
저희집 3학년도 학교가는길에 전화가 와서 놀라 받았더니..
"엄마, 눈왔어요..걸을때마다 뽀드득 소리가 듣기 좋아요"라며 전화 왔네요.
목소리가 아주 꾀꼬리더만요.
ㅋㅋ..오리친구님 꼬맹이 따님에게 혼나셨군요.
암요암요..혼날만 하셨네요..
지니양 일찍해놓고 글씨도 반듯하고..잘했어요~~칭찬도장..쾅쾅!!!
하하형제 2011-12-21 21:52:26
글씨체가 너무 예뻐요. ^^
제가 사는 곳은 눈이 안왔는데.. 다른곳은 눈이 많이 왔나보군요?
저도 빨리 올리라고 재촉하는 자식 키우고 싶습니다. ㅎㅎ
딩동댕 2011-12-21 09:44 

초3 남Jason

그저께 음악회가서 30분쯤 기다리면서 일단 외웠습니다

저 그렇게 빡빡한 사람 아닌데...내일 다 할려면 너무 힘들거 같아서...사람없는 1층에 둘이 앉아서 그냥 읽고 외웠어요

그리고 어제 적어봤네요~

cue에서도 마지막 문장은 한참 헤메더니 2번 3번째에는 거의 다 맞습니다

제가 체크 못해준 부분만 틀렸습니다 ^^:(그러니 자기는 다 맞은거랍니다 ㅎㅎ)

다 맞은걸로 해줄까요 ^^???
초록사과 2011-12-21 10:07:39
네 당연하죠^^ 밖에서 뭘 기다리면서 외운다는게 어른도 힘든 일인데 너무 잘했어요 ^^
오리친구 2011-12-21 11:15:12
다 맞은걸로 해줘야죠~
Jason이 짜투리 시간도 활용을 잘 하나봐요,
음악회 데이트 좋았겠네요~
엘로이스맘 2011-12-21 11:42:19
당근이죠..다 맞다고 해주세요^^
기특하네요.
짬내서 하지 않으면 하루를 넘기기 쉽더라구요.
음악회 대기시간에 외워 해놓았으니 좋은 음악 편히 듣고 왔겠는걸요.
쓰기 시간과 글씨까지 참 예쁘네요^^
엄마초보 2011-12-21 09:39 

초3 예린이입니다.^^

 

take off 옷을 벗다 를 어려워했어요.

unzip unpack 이런 un시리즈는 생각이 나는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더라면서... 그러더라구요.

그것 외에는 전반적으로 구문은 쉬워했어요.

차근차근 포기하지 않고 해나가고 있습니다.

딩동댕 2011-12-21 09:46:26
아이 옷 벗을때 몇번 이야기해주면 금방~
take on<-->take off
저도 맨날 까먹지만...ㅎㅎ배운건 써먹어야 머리에 녹 안슬죠 ㅎ
오리친구 2011-12-21 11:16:44
예린이 글씨가 야무지네요,
"차근차근 포기하지 않고 하는 것" 이게 젤 어려운 것 같아요.
엘로이스맘 2011-12-21 11:44:40
유독 잘 안외워 지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어렵겠다 싶은부분은 쉽게 외우는데 쉬워보이는 부분에서는 가끔 헤매는..
그래도 차그차근 잘해서 칭찬 만땅이네요..
하트도 넘 예뻐요^^
엄마초보 2011-12-22 11:05:46
오리친구님 감사합니다.
7살중반 넘어 한글을 떼서 늦게 글씨를 배웠더니...
저학년에는 글씨 알아보기 힘들었어요.
이제 좀 차분차분 글씨 쓰는 것 같아요. 엄마마음에는 좀 더 큼직큼직 썼으면 하는 바램은 있지만...
엘로이스 맘님 저도 다른분들 보고 배웠어요.
그냥 보고 안끝내시고, 도장도 찍어주시고 멘트도 적어주시고 하더라구요.
저도 그래볼려고요. 하트 처음 그려줬는데...
예린이가 굉장히 뿌듯해 했어요.^^
규민인서맘 2011-12-21 09:22 

초5

이제는 자기혼자 모든것을 하려하고있는 울딸~~

뭔가 궁금하면 사전 찾아보고 무언가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질문하며

컴 앞에 앉아 글쓰는 것두 울딸이 할거 같아여~~^^

방학땐 여유가 많아서 아마도 제생각이긴 하지만 댓글도 본인이 직접하려고

할거 같습니다.

스스로하려는 모습이 참대견스럽습니다.
엄마초보 2011-12-21 09:40:16
스스로 세상에서 제일 좋은 단어에요. 엄마로서...ㅋㅋ

지나가는 동네아줌마도 너무 대견해 하더라고 전해주셔요.^^
딩동댕 2011-12-21 09:47:07
지나가던 동네아줌2도 대견해서 쓰담쓰담~
오리친구 2011-12-21 11:20:51
스스로 성실하게 척척해내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멋진 5학년,,
부러울따름입니다.
엘로이스맘 2011-12-21 11:47:28
스스로 하는 아이...제가 바라는 아이상인데..
대견해보이고 기특하네요..
댓글도 직접 달아보라고 해보세요..
아마 더 자극받고 재밌어서 더 열심히 할것 같아요^^
꿀뽕 2011-12-21 20:00:13
저도 초5맘입니다.
그래서 더 눈여겨 봐 집니다.
여자애들은 남자애들보다는 스스로 잘 해갈 것 같아요,
여름소나기 2011-12-21 08:47 

 

좋아라 하던 주니비여서 반가웠어요..혼자 방에 가서 있길래 뭐하나 보니 중얼중얼 외우고 있더라구요..

프린트물에 pakr로 되어 틀렸다고 지적했구요..

다시봐도 귀여운 주니비 입니다..

 

 
규민인서맘 2011-12-21 09:23:39
울딸두 쥬니비 엄청 좋아해서 빌려보다 결국 사주기 까지 했네요^^
자기가 좋아하는거 나왔다고 더열심히 하죠?
오리친구 2011-12-21 11:22:46
쥬니비는 여자 아이들이 친근감을 느끼는 캐릭터인가 봐요,
우리집에서도 환영 받았어요~
여름소나기 2011-12-21 13:18:53
남자아이입니다...
꿈다섯 2011-12-21 00:17 

초4 izzie

외우는게 왜이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딴생각을 많이 하는건지... 한참을 외웠는데도 많이 힘들어하네요.

겨우겨우 썼는데 글자 하나가 스펠링이 잘 생각 안난다고 그거 생각하느라고 아주 오래걸렸습니다.

틀려도 괜찮으니까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라고 해도 안된답니다.

눈물 뚝뚝 흘리면서 속상하다고 하는데 저도 아주 속상하네요..=.=

왜 이리 쉽게 못가는지...

포맷을 했는데 pdf화일을 읽기는 하는데 프린트가 잘 안되네요.. 종이에다 옮겨써서 외우라했어요.^^;;
규민인서맘 2011-12-21 09:32:45
그래두 끝까지 열심히 해서 저는 예뻐보이네요^^
중간에 시도도 해보지 않고 짜증내며 안하는 애들두 많잖아요~~
시간이 오래걸려도 끝까지 생각해내서 해보려는 izzie 에게 박수를보냅니다 ㅎㅎ
오리친구 2011-12-21 11:24:56
우리집도 쉽지가 않아요,
저도 최대한 아이를 위로하고 응원하면서 진행하고 있어요,
이렇게 꾸준히 가다보면 언젠가 조금 쉬워지는 날도 있겠지요.
izzie 화이팅!!!
빼꼼 2011-12-21 11:46:29
저희도 4학년 외우는거 힘들어 하지만 첨보다는 나아진것 같아요
izzie 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모습 칭찬해요 ~~
엄마의 속상해 하는 맘 백배 공감해요 그래도 다독이면서 해보아요 ^^
엘로이스맘 2011-12-21 11:54:42
아이가 힘들어하면 곁에서 지켜보는 엄마는 더 힘들더라구요..
울 엘로이도 외우다 짜증내는 날도 있었어요..
슬슬 꾀가 생기고 재미없어졋는지 언제까지 할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외워서 쓰는 시간이 다른 집 보단 많이 걸리긴 하나
그래도 진행하는데까진 해보려구요..

유독 안외워 지는 날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서정이는 좀 더 꼼꼼하게 쓰고 싶으니
맘처럼 안되어 속상했던거 같구요..
꿈다섯님..좀 속상하셔도 잘 다독이며 가자구요..
화이팅입니다^^
만권독파 2011-12-22 00:23:34
우리도 외우는거 아직도 넘 힘들어해요.
옆에서 힌트 살짝 살짝 주며, 넘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라고 해요. 그냥 좀 편하게 해보자고,
틀려도 괜찮은 거라고 끊임없이 얘기해 주고 있어요. 네줄씩 하는데도 말이죠.
좀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입니다.ㅎㅎ
몽땅연필 2011-12-20 23:27 

초5 규빈

 

오늘 프린트해서 이비에스특별기획 방송보고나니 밤 열시반이네요.

급히해서 입 삐쭉거리면서 했습니다..눈은 감기고 ㅠㅠ
토대 2011-12-20 23:30:49
그때 수학문제는 잘 해결하셨어요?
저도 방송봤는데 좋더라구요...
규빈이 급히해도 잘했네요
엘로이스맘 2011-12-21 12:04:50
저도 순간 생각나서 티비를 켰는데 끝났더라구요..
달력에 표시도 해뒀는데.....

급히해도 급히 한 티가 하나도 안나요^^
꿀뽕 2011-12-21 20:03:06
감기는 눈으로 한 실력이 이러하다니...
대단해요~~
빼꼼 2011-12-20 22:59 

초4 잭 이예요  SQR 2반이 생겼군요 축하해요^^

날씨가 너무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요

방학계획도 잘 세워 보아요~~
초록사과 2011-12-21 10:09:48
오늘은 눈이 와서 그런지 포근하네요. 애들은 눈이라고 좋아라하는데 저는 ^^;;
잭은 남아데도 글씨가 정말 참하네요 ^^
엘로이스맘 2011-12-21 12:01:22
잭의 필체가 만만찮아요..아주 깔끔하네요^^
잭은 꼼꼼한 아이일것 같아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로서는 겨울이 좋긴하지만 움직이기 싫어져서리..^^

빼꼼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참깨맘 2011-12-20 22:52 

 

초 4 Ruby 입니다.

잠시 한템포 쉬었다가 하려니 좀 힘들어 하네요..

그래도 이틀에 걸쳐서 하던걸 지난번부터 하루에 다 외울수 있다는거에 발전이 있음을 느낍니다.

저희딸은 아직도 왜 이걸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ㅠㅠ

 

방학동안 열심히 따라하여 스스로 챙겨서 하게되는 그날까지~

행복한 방학계획 세우러 갑니다..

 
규민인서맘 2011-12-21 09:35:34
울딸~ 이거 해보고 뭔가 좋은점을 발견하려고 항상 눈을 반짝이고 있습니다.
저는 울딸에게 맡기려고 합니다^^
힘들어도 열심히~~홧팅!!!
파란희망 2011-12-21 15:38:49
네..꾸준히 규칙적으로 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시간있다고 여유부리니 더 급하게 하게 되더라구요.
Ruby ~왜 하는건지는 하다보면 알게 될거예요.
하루에 완성하고 조금씩 발전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계속 화이팅~
파란희망 2011-12-20 22:30 

초3 데이지~

 

이제 막 끝낸 따끈한  SQR입니다.

다른때는 주말에 여유있게 미리 해두는데

토요일 메일 배달 사고로 늦게 받고 일요일 영화보고 친구들과 노느라 못했어요.

늦은 시간에 했더니 아이가 졸려해서 외우는데 애를 먹었네요.

역시 컨디션 좋을때 해야겠어요.

달팽이 그릴때는 눈이 말똥말똥..주목적이 뭔지 의심스러운..ㅋㅋ

 

 
참깨맘 2011-12-20 22:54:46
아이가 그린 달팽이 그림이 멋지네요.. 달팽이의 눈도 말똥말똥 한데요???
글씨도 이쁘게 잘썼다고 칭찬해주세요..
엄마초보 2011-12-21 09:43:15
주목적이 뭔들 무슨 상관이어요.ㅋㅋ
달팽이가 있어서 더 예쁜 숙제여요.^^
저희딸도 모든 숙제를 미술숙제로 바꾸는거 좋아해요.^^
단어장도 여백에 그림이 더 많답니다. 근데 좋은 거 같아요. 연상도 되고
채은예은맘 2011-12-20 22:30 

초6 루시입니다.

아이와 함께 외워서 써보겠다는 생각은 잠시뿐 뭐가 바쁜지 그냥 아이혼자하도록 했네요

요즘 새로 시작한 북클럽의 책은 그래도 같이 읽어보고 이야기도 나누고 합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감기까지 걸려 엄마가 골골거리고 있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숙제 제출합니다.
파란희망 2011-12-20 22:39:36
아이 혼자서도 잘했는걸요..언니답네요.
요즘 날씨가 감기 걸리기 딱 좋죠..자꾸 몸이 으실으실..
낼은 기분좋게 일어나시길..
참깨맘 2011-12-20 22:56:25
루시가 스스로 의젓하게 잘 했습니다. 시간도 2분대로 빨리 해치운것(?) 같고요..
방학동안 친구들과 열심히 하자고 기운 북돋아 주세요.. 감기 얼렁 떨쳐네시고요.
찰리앤롤라 2011-12-20 21:55 
초3  앤디

메일을 받지 못해 오늘 첨부보고 합니다.
늦게 시작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놀꺼 다 놀았는데도 제법 여유있게 끝냈네요.
요즘 겨울방학전까지 단축수업을 하는데 그 덕좀 봤네요. ^^
문장 외우는건 점점 나아지는 것 같구요. 시간은 여전히 6~7분대... 글씨 쓰는건 속도가 좀 안나는 편이예요.
문장 부호나 첫글자에 대문자 쓰기 등은 아직 미숙하구요. 그래도 점점 나아지는게 엄마눈엔 보이네요.



파란희망 2011-12-20 22:41:14
엄마눈에 나아지는게 보인다니 흐믓하시겠어요.
나머지 부족한 부분들도 조금씩 좋아지겠죠.
3학년인데 넘 잘했는걸요..멋져요 앤디~~^^
엄마초보 2011-12-21 09:44:44
동급생 친구 만나면 이리 기분이 좋아요....
앤디친구네요. 글씨도 시원하고 반듯하니 아주 좋은데요...
예린이는 asked she 도치된거 낯설어했는데... 앤디는 안그러던가요?
우리 방학때도 열심히 해요^^
봄비맘 2011-12-20 21:29 

초4 여 로라

 

이번에는 저랑 아이랑  함께 진행했어요~

다 외운뒤에 서로 다시 정확하게 소리내어 외우고 나서 쓰기를 했어요.

이렇게 계속하다보면 제 영어 실력도 업 될까여...?ㅎㅎ

어쨌든 아이가 엄마랑 함께 하니 더 집중하는 듯...

오늘은 아이보다 제가 더 잼나게 했떠요~^^

첨 쓸 때는 다 맞추더니 집중력이 저하되는지 두번째 쓸 때 틀리네요..

백점 받을 그날까지..홧팅!! ㅋㅋ
지락 2011-12-20 21:46:59
어찌 글씨가 이리 또박또박...너무 잘 썼네요.
저도 아이랑 같이 외웠는데요, 이번거는 비교적 잘 외워지더라구요~
저번거는 저도 힘들었거든요 ^^::
로라 너무너무 잘했어요!!!
찰리앤롤라 2011-12-20 21:58:14
같이 하시는 엄마분들...대단하세요! 저도 몇번 같이 해봤는데, 쉬운게 아니더라구요.
학창시절에 나름 암기의 여왕이었는데, 두뇌도 안쓰니까 녹스나봐요.ㅡㅡ
파란희망 2011-12-20 22:43:55
엄마들까지 다들 열심이시네요.
처음엔 저도 같이 했었는데 자꾸 아이혼자 하게되는 경우가 많아지네요.
아이와 함께하는 봄비맘님 열심히 하는 로라 계속 홧팅!!
몽땅연필 2011-12-20 23:28:56
사진에서 열씸이 보입니다.. ㅎㅎ 너무 보기좋아요..엄마랑 같이하니 더욱..
초록사과 2011-12-21 10:13:09
ㅋㅋ 저도 엄마 벌써 다 외웠다고 하니 민정이가 엄마는 어른이쟎아 불공평 하답니다.. 늙어가는 엄마 기억력이 10살보다 더 좋을 까요 제가 황당해 웃었습니다.ㅎㅎ
이정도 오류면 100으로 봐야쥐 로라는 완벽쟁이 !!
지락 2011-12-20 21:27 

초3 세현(남자아이)

며칠 쉬었더니...하기 싫어하네요..ㅋ

항상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

문장이 쉽고 평이해서 비교적 잘 외운 듯 해요.

물론 빼 먹고 안 적은 부분이 조금 있긴 하네요~~
봄비맘 2011-12-20 21:34:57
저도 요번에는 집중해서 하라고 아이랑 같이 했어요.
함께하니 시간이 좀더 단축되는 듯~^^
아이들이 하기 싫어도 이렇게 해낸다는 것이 대견해요..
세현군 잘했어요~~^^
찰리앤롤라 2011-12-20 22:00:15
저희 아들도 이번에 외울때 비교적 쉽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어른들도 한번 쉬면 푹~~쉬고 싶잖아요. ^^ 애들 참 대견해요!
은근과부 2011-12-20 21:04 

초5 에릭

저희는 배달사고없이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동생이 집듣반신청해서 쥬니비를 하는지라 일단은 반갑게,

어려운 단어없다며 쉽게 했습니다.

첫글자 대문자쓰기가 고질적으로 틀리는 문제인데 오늘도 대문자쓰기

한번 틀려주시고, 3분대에 끝냈어요. 잘했어요~~~ 칭찬 만땅입니다^^
지락 2011-12-20 21:31:28
저희는 시간은 안 재어 봤는데, 다음 번에는 아들만 좋다면 저희도 시간 재어 봐야 겠어요.
저도 세현이 동생 집듣반 신청하려고 했는데...싫다고 해서 못 했네요.
에릭 잘 했어요...저도 칭찬 만만땅 보냅니다~~
봄비맘 2011-12-20 21:39:04
3분내로 쓰다니..정말 잘했네요~~
요번에는 빨리 외우는 대신 쓰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에릭~정말~잘했어요^^*
라수 2011-12-20 21:03 

초4 Albert

아주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다른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좀 더 수월해졌다는 둥, 많이 늘었다는 둥 아주 발전적인 이야기가 오고가는데..... 저희 아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워낙 덜렁거려서인지 실수도 잦고, 완벽하게 외우는데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워낙 매번 실수가 많은 아이라 제가 좀 완벽하게 해 보라고 재촉하는데, 그것이 아이에게 약이 될지, 독이 될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봄비맘 2011-12-20 21:42:13
어떻게든 재미있게 즐겁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은데
하다보면 답~~~답할 때 참 많아요~~
그래도 끝까지 하는 아이의 모습이 기특합니다.
그래서 끝에는 꼭 칭찬해주는 엄마이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홧팅입니다~~^^
지락 2011-12-20 21:57:14
저희 아이도 수월해 졌는지는 모르겠구요...그날 기분, 몸 상태에 영향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피곤하면 힘들어 하고, 어떨 때는 신나서 하구요.
저희 아이도 실수 많이 하는데요, 지적하면 싫어 해서 그냥 넘어가요.
오래 스트레스 안 받고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서요.
물론 맘은 편치 않지만....저도 실수투성이 엄마라서요~~
초록사과 2011-12-20 20:36 

초3 민정

2박3일 여행에서 오늘 오자 마자 했어요.

쥬니비라서 부탐없이 외우는 시간도 스탠리 반도 안되서 후다닥 외웠었지만 집중력 저하 ^^ 문장 하나를 통째 빼먹었어요 오늘은 날이 날인지라 그냥 적게 하고 넘어 갔습니다..

하도 속상해 하길래 느낌을 적어랬더니 ㅎㅎ 담엔 꼼꼼히 보겠답니다. ^^
지락 2011-12-20 21:34:44
여행 다녀와서도 피곤할텐데 3학년 민정이 아주 잘 했어요.
글씨가 꼭 중학생처럼 능숙하게 잘 썼네요~~
봄비맘 2011-12-20 21:45:17
피곤한데도 잘 했어요~~
저희 아이같으면 절대 오늘 못했을 거예요.
각오 쓴 것도 귀여워요~~
민정양~~ 정말 잘했어요^^*
빼꼼 2011-12-21 11:29:17
여행 갔다 오셨군요
민정이는 피곤했을텐데도 잘 했네요^^
나의 각오 정말 대견해요 야무져요~~ 계속 홧팅!!
바다별 2011-12-20 20:18 

초5 비키

 

오랜만에 쥬니비 본다고 좋아라 했답니다.

초3때 쥬니비 흉내내며 소리내어 읽기에 흥미를 붙였답니다.

쥬니비가 자기 소개하는 첫부분을 거의 외우다 시피 했는데

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시간은 3분 초과, 틀린부분은 없네요.
토대 2011-12-20 20:27:33
비키꺼 어디있나 밑으로 한 번 갔다왔어요. 엉.. 민재는 있는데, 비키는 없네..했답니다.
여행준비로 좀 바쁘시죠? 즐건 여행~!
지락 2011-12-20 21:44:08
저번에 TV에 나온 비키 봤어요. 본 방송을 놓쳐서 인터넷으로 찾아서 봤어요.
발랄하고 예쁘더라고요 ^^
TV에서 보고 나니깐 꼭 잘 아는 느낌이 드네요. ㅋㅋ
비키 너무 잘했어요 ~~
민재마미 2011-12-21 01:12:57
민재도 쥬니비 재미있어했지만, 저도 쥬니비 너무 좋았어요.
내용도 재미있고, CD 소리도 맘에 들고, 쥬니비 생김새나 하는 짓도 귀엽고...
지금은 남의 집에 가 있네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주말엔 진짜 춥다던데, 거기는 조금 따뜻하려나요...^^
무인등대21 2011-12-20 20:03 

 

 초 4학년 에드워드 입니다.

 이번에는 아서 만큰 너무 시웠어요.

 그런데, 엄마옆에서 외우다가 실수로 1분정도 잠이 들어버렸네요.

 그리고, 두번째 시트 시간으 좀 알아보기 힘드실 거예요.

 3분 25초에요.
불잉걸 2011-12-20 20:09:45
잠이 들다니 너무 귀여워요.ㅋㅋ
요즘 날씨가 추워서 얘들이 따뜻하면 깜빡 조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울 딸도 그래요.
바다별 2011-12-20 20:20:52
외우다 잠드는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네요.^^
졸려도 끝까지 참 잘했어요~
지락 2011-12-20 21:50:13
ㅋㅋ 저도 요즘 저도 모르게 잠이 들기도 하는데...
졸린데도 끝까지 해낸 에드워드...너무 잘했고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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