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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 2반 - #2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12-22 09:08

조회수 3,856

댓글 128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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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모두 이전에 이런 모임을 해보신 듯 잘 하시네요.

고맙습니다.

 

이멜 배달사고가 있었대서 어제 시범 메일 보냈습니다.

반송 메일이 많은 걸로 보아 마이 페이지에 이멜을 업데이트하지 않은 분이 계신 듯 합니다.

시범메일이 들어왔는지 확인해보시고 없는 분 다시 댓글 달아주세요.

죄송합니다.

 

크리스마스 잘 지내시고 다음 주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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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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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랑 2011-12-25 20:44 

초5남 헥터

반씩외웠는데 퇴근하고 써놓은걸 보니 뒤의 반쪽만 썼네요.

뒤의 반쪽이 더 길으니 봐줄랍니다~

저희집은 빼먹지않고 하는것에 의미가 크니까요~~
와우공 2011-12-27 08:35:54
맞아요 빼먹지 않고 하는거 중요해요 하는도중에 힘들어하고 짜증내도 끝나고 수료증 나오고 칭찬 받고 그러면 뿌듯해 하더라구요 그게 성공의 경험 아니겠어요 울모두 홧팅 직장 다니면서 시키시는 책사랑님께 칭찬박수드려요
와우공 2011-12-25 20:30 

초5트로이맘

이사하고 전학하고 학원레벨테스트받느라 바븐 와중에 아이는 5분만에 뚝딱했는데 제가 늦게 올렸네요 조바심나던걸요 아이는 예전부터 하던거처럼 넘 잘해서 아이에게 제가 놀라고있는중이예여 재밌데요 감사드려요
책사랑 2011-12-25 20:32:02
기쁨이 넘쳐나네요~~~
재미있게한다니 글을 보는 저도 덩달아 시납니다~~
홍박샘 2011-12-27 08:40:35
아래 댓글을 보셨다면 재가 사진 작게 올려달러는 까탈 주문을 보셨을텐데 ^^
사진 오른쪽 하단에 커서를 대고 대각선 방향으로 밀면 사진 작아집니다.
맨 마지막 장만 올리세요.
다자매 2011-12-25 13:52 

초5 Rolla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할일 없이 괜히 바빴네요.  담부터는 이러지 않도록.....

학년도 그렇고 그래서 그런지 좀 부담스러운가봐요

잘 못할까봐ㅎㅎ

그래도 안할려고 하지는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꼬~옥 날짜지켜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사랑 2011-12-25 20:33:46
잘못할까봐 부담스러워하면 이미 잘하고 있는거예요~~
아무생각 없이 억지로하는게젤 문제같아요.
안하려고 하지않으니 반은 성공이네요~~
현이사이 2011-12-26 20:41:29
글씨도 예쁘고 참 잘했네요~.
저두 지난주는 방학에 크리스마스에...바쁜 한 주 였어요..
이번주는 조금 부지런한 한 주가 되었으면 하는데..어찌될런지...^^
같이 화이팅해요~!!!
와우공 2011-12-27 08:37:45
트로이랑 같은 5학년 반가워요 글씨도 이쁘고 잘했네요 방학일과좀 공개하삼 같은 5학년들 궁금
와우공 2011-12-24 19:13 

이사하느라 마니 늦었네요 그래도 하자니가 뚝딱 해내는 울아들 한번에 썼네요 하나도 안 틀리구여 메리크리스마스
ruth맘 2011-12-23 23:33 

초3/여/cherrina

두 번째여서 수월하게하네요.

처음에는 어렵다고 하더니,

한 문장을 5번씩 읽어보니, 막상쉽다고 하네요

본인 스스로도 자랑스러워 하는것 같아요.

문장을 5번씩 읽더니 막상 쉽다고 하네요..

본인 스스로도 자랑스러워 한것 같아요...
책사랑 2011-12-25 20:35:36
5번 읽고 쉽다고했으니 잘하고 있네요~
울집은 이젠 첨부터 무턱대고 외우던대 낭독으로 훈련시켜야겠어요~
글씨도 사진도 선명해서 보기 좋아요~~
길앤정 2011-12-23 21:52 

초3/남/대니

어제10번 읽고 보고쓰기만 했어요.

오늘 5번읽더니 암기가 되고,

첫줄만 보지않고 쓴 경우랍니다.

시간 여전히 15분이상...

오늘은 대니의 쓰기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한

순간입니다.

매우 기쁘답니다.

빨리 SQR3.4가 배달되길 기다립니다.

대니의 변화가

눈오는 이밤 설레기까지 하네요.

모두들 화이팅!!

울 대니 쓰기는 SQR반 덕분에 시작에다가 희망이 더해지고 있답니다.
길앤정 2011-12-23 21:54:48
사진을 잘 찍고, 잘올리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텍스트가 흐릿하니...
아이의 실력을 가려주긴하네요.
와우공 2011-12-27 08:38:43
아이가 요기 올리고 하니 확실히 동기부여가 되는거 같죠 열심히 뛰어봐요
쑤우 2011-12-23 18:37 
제가 어디에 정신을 놓은걸까요?
갑자기 금욜에 숙제올리는 걸로 착각을 하구선 들어보고 깜짝놀랐네요...
애들보구 정신차리라고 잔소리하면서 저도 만만치 않네요.
허 걱!! 아이패드로 올려봅니다 중인데 사진이 돌아갔네요.
도저히 못 고치겠어요. 한번만 봐주세요... 헥헥
큰맘 2011-12-23 18:51:52
"한번만 봐주세요... 헥헥" ㅎㅎㅎ 난몰라 너무 귀여우세요.
저도 늦었답니다. 우리 정신줄 꼭 붙잡고 다음엔 늦지 않도록 해요.
오늘 정말 춥죠? 감기 조심하세요.
쑤우 2011-12-24 20:07:33
큰맘님~ 귀엽게 봐줘서 너무 감사함다..
우리도 초 3 여자아이랍니다. 반가워요~
우리 좋은 친구해요 ㅎㅎ
(근데 사진이 안보이는거 맞나요? 오늘 컴으로 새로 보니 안보이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큰맘 2011-12-23 18:30 

초3/여

저도 늦었습니다. 아버님 제사준비로 좀 바뻤어요.

우리 아이는 여전히 햇갈려하고 일부분 틀려주지만

말하기할때와 취약부분이 같음을 알고 첨삭하면서 신경을 쓰더라고요.

바로 고쳐지진 않겠지만 인지하는것 자체가 큰 수확이라 생각하고

또 탄력적으로 해 주기에 너무 예쁘기만 합니다.

아주아주 춥네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쑤우 2011-12-23 18:42:45
전 애들 방학한거말구는 특별한 일도 없었는데
이렇게 착각을 했네요...
우리딸은 자기가 문장을 만들어서 쓴부분을
다음에도 그대로 써놨네요...
신경쓰고 보는 듯 했는데 아녔나봐요 ㅎㅎ
큰맘 2011-12-23 18:55:51
그정도는 애교로 Pass...
저희 아이도 덤벙덤벙대고 어리버리하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 많지만
자대고 똑바로 맞추려 하니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많은 부분 내려놓고 아직 어리니까... 삐뚤빼뚤한 선도 나름 의미있는것 같아요.
ruth맘 2011-12-24 10:04:37
벌써 부족한 점을 알고 신경쓰다니 ,,,,
아이가 아주 섬세하며 많이 발전하겠어요
그나이때는 잘한점만 생각하는데 ...
울아이도 초3 여아에요 반가워요
호호야 2011-12-23 16:52 
올리는게 늦었네요..나름 재미를 갖고 열심히 외웁니당^^모두 화이팅!입니다..
투석맘2 2011-12-23 16:55:42
다들 열심히 하셨네요....글씨도 예쁘고요...저희 아이도 끝까지 완성하는 때가 있겠죠.///
수고하셨습니다....
ruth맘 2011-12-24 10:00:42
열심히 하니 예쁘네요 글시도 이뿌고 ....
저도 VERY Good이라고 써줘야 겠어요
gosun 2011-12-23 14:40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친정아버지가 가벼운 증세로 병원에서 간단한 수술을 하실 려고

동네 병원갔다가 백혈구 수치가 높다해서 종합병원가니 백혈병이랍니다. 다행히 약잘드시면 옛날하고 틀려서

완치율이 높다고하니 한숨 돌립니다. 어제 병원모시고 가느라 둘째 제대로 못봐줬더니 결국 한장은 밤에하고 아침에 다시 하더이다.  입으론 잘외우는데 쓸 때 안되는 거 보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될까봐요...

여러분들도 부모님이 증세가 있으면 가볍다 여기지 마시고 꼭 병원모시고 가보셔요...
투석맘2 2011-12-23 16:22:51
바쁘신 와중에도 여러모로 잘 챙기시네요....쌀쌀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저희도 양가 어른들이 다 안좋으셔서 항상 농심초사하고 있습니다....공감할 수 있어 인사 드립니다.
홍박샘 2011-12-25 08:40:27
gosun님 가족 건강 문제 얘기는 가끔씩 사람 소스라치게 하네...
남편은 건강하신고?
투석맘2 2011-12-23 14:32 

초 5 남 Kevin 입니다..

넘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인지 아이가 넘 부담스러워해서요...

고민이 많습니다...어제 저녁부터 반만하라고 했더니만 낼 아침에 한다고...

아침에 겨우 적어 놓았네요...

약속을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큰맘 2011-12-23 18:38:32
오빠네요.
5학년이면 나름 자기고집도 있고 사춘기도 있고해서
수월하고 끌고 나가기가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엄마말에 따라주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기특합니다.
인지능력이 있어서 그런지 결과는 굉장히 좋네요. 아주 잘했어요.
정말 싫었다면 글씨도 이렇게 정성껏 쓰진 않았겠죠.
글씨도 예쁘게 잘쓰고 틀린것도 별로없고 희망이 보이네요.
마음편히 하시고 화이팅해요.
홍박샘 2011-12-23 19:44:21
아이가 너무 싫어하며 강요하지 마세요.
다른 아이들 활동하는 모습 보여주고 그래도 싫다고 하면 쉬십시오.
사춘기 아이는 유리그릇 다루듯 해야합니다.
이 방법 아니어도 영어 공부할 수 있는 길은 많아요.
이게 싫으면 대신 영어 CD 틀고 책 보면서 따라읽는 방법도 굉장히 좋아요.
와우공 2011-12-27 08:40:44
울아이5학년 적기라고 생각했는데 힘들어 할수도 있겠네요 점점나아질거예여 끝나고 나면 뿌듯해하기도 하고 한주만 한달만 하면서 단기 적으로 끌고 가다보면 하지 않을가요 좀만 더 힘을내ㅛ 함께가요
king40 2011-12-23 14:19 

초등4 남 scott 입니다.

마감시간지나 숙제 올리네요

수요일날 아들내미 바빠도 해야 한다고 다그치고

이제야 올려 약간 미안한 생각이 들어요

부지런해야  생존할수 있는데~~~~~~
보조개셋맘 2011-12-23 15:15:26
저두 처음 시작하면서 밀릴까봐 메일받은 날부터 반씩해서 미리 해놓네요.
어제 하루는 안하니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열심히 같이 해봐요~
투석맘2 2011-12-23 16:37:24
아~~반씩만 하는 방법도 있군요...저희 아들에게도 좀 써야 겠는데요...
천천히 조급한 맘 버리고 쉬엄쉬엄 가야겠어요...저희 아이 스타일을 생각해서요...
아 즈라엘 2011-12-23 11:57 

초3/여/kelly

늦게 올리네요. 방학이 되니 아이도 저도 여유로워서 좋지만

담주부턴 두 아이들 세끼 해먹어야 되니 바쁘겠죠? ^^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gosun 2011-12-23 14:41:32
오늘 방학식 하고 오면서 맘이 무거웠습니다. 방학식하는 날 점심부터 걱정해야하니 긴 겨울방학을 어찌 지낼꼬......에휴
dustin 2011-12-23 07:21 

전 사진 올리는 게 힘드네요. 다시 배워서 올리겠습니다.

첫번째보다 쉽게 할 줄 알았는데 시간도 더 걸리고 쪼금 더 틀렸씁니다. 세번 쓰는 것도 힘들어 하는데 다독이며 세번 다 쓰게 했습니다.. 제가 열번채우면 쉬워질거라 했는데 "정말그럴까" 그러더군요.

제 생각에는 좋은 기회인데 우리 아들도 좋은 기회라 생각했으면 합니다 (엄마 마음으로)
투석맘2 2011-12-23 16:31:13
배워보시면 많이 어렵지 않아요...초등학생 아이들도 컴퓨터 방과후 다니니까 저보다 훨 잘하더라구요...저두 아이가 반발을 하며 못 외우겠다고 해서 못 올리는데요...부러울 따름입니다.
rainbowpink 2011-12-22 23:34 

부랴부랴 올려요.

우리에 목표는 꾸준히 인데 어째 .......

 
현이사이 2011-12-22 23:38:22
저두 놀다가 부랴부랴 올렸어요.^^
꾸준히 같이 해보아요..함께하는 힘으로!!
gosun 2011-12-23 14:42:26
저도 꾸준히에요...워낙 마무릴 못해서리...같이 끝까지 가요
현이사이 2011-12-22 23:33 

 

초4 남 David 예요~

오늘 친구들과 크리스마스파티가 있어서 어제 미리 해두었어요~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밤이예요.

즐거운 성탄 보내시고 모두들 행복한 방학 맞이하세요~~ 
큰맘 2011-12-23 18:46:52
저도요.
저도 요즘 이런저런 생각에 머리가 꽉 찼어요.
저희 아인 3학년인데 이제 4학년 올라가니 해야할것들이 머리에서 쫙 펼쳐지네요.
ㅋㅋ 아인 엄마의 시커먼 속내를 모르고 해맑기만 한데요.
왜 이렇게 큰아이한테 더듬이가 꽂히는 걸까요?
망고맘 2011-12-22 23:00 

 

초3 캐서린 이예요...외우는데 5분안팎으로 쓰는데 3분정도 걸렸네요...

학원과 병행하면서 해볼려고 하는데 제가 컴맹이라 사진올리줄을 몰라

애먹었어요.. 올해는 귀국후 학교적응하는거에 의미를 두고 많은 학원은

다니지 않았어요..꾸준히하는 피아노와 영어 책읽기에만 올인했네요..

그래도 오자마자 1등도 하고 나름 학교에 잘 적응해서 다행이다 싶어요..

겨울방학은 아직 계획이 없지만 sqr꾸준히 하고 플룻이나 바이올린중에서

악기하나 더 하고 싶은데 결정이 어렵네요..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감기조심하시고 년말에 올해정리 잘하시고 새로운계획

으로 내년을 준비하는 시간 가져보세요

SQR#1은 메일을 늦게받아서 하긴했는데 올리지 못했네요..

다음부터 열심히 올릴께요..
현이사이 2011-12-22 23:39:56
귀국후에 학교 적응만으로도 힘들었을텐데..1등이라니용?..
캐서린에게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션과둥이맘 2011-12-23 11:10:59
5분만에 외워서 이렇게 잘쓰니 칭찬해주세요^^
저도 해봤는데 힘들드라구요.
곱단맘 2011-12-22 22:43 

오늘 아이들이 늦게 까지 연습해서 지금에야 올립니다.

열심히 한 아이들에서 화이팅합니다.. 아자
곱단맘 2011-12-22 22:42 

션과둥이맘 2011-12-23 11:12:18
저도 화이팅 외쳐드려요...
홧팅!!!X100000000.... ^^
투석맘2 2011-12-23 16:33:11
와우~~열심히 잘 하셨네요...저희 아들 못외우겠다고 엄살을 하도 해서 함 보여 주어야 하겠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열심히 한 흔적이 가득합니다..
민수사랑 2011-12-22 21:06 

오늘 두번째는 훨씬 수월하게 끝냈네요.

아이도 즐겁게 시작했구요 처음보다 그새 익숙해져서 인지 오류부분도 좀 줄었고 걸리는 시간도 줄었답니다.

컴에 올리는 작업이 번거롭긴 하지만 뭐 엄마가 그 정도는 열심히 해줘야지용~
큰맘 2011-12-23 19:02:55
아이가 즐겁게 하였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시간도 줄고 오류도 줄었다는건 아마도 정말 즐겁게 한 결과일거예요.
열심히 꼭꼭 눌러 쓴 글씨에서 제 입이 스마일이 됐어요.
민수사랑님! 기분좋은 출발! 화이팅!!!
bono12 2011-12-22 21:02 

초4 michael과 초3 brian 입니다.

아직도 암기가 쉽지는 않네요.

쓰는 시간은 빠른데, 암기하는 시간이 넘 걸린다는 --;;;

3분동안 다 외우는 수준이 되려면 한참 걸릴듯 합니다.

그래도 안한다고 안하고 하는걸 보며 다행이라고 속으로 안심했어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bono12 2011-12-22 21:07:30
사진작게 만드는걸 올리고 나서 봤네요,
담부터는 작게 올리겠습니다 ^^
애들보다 엄마가 더 배우는듯 하네요^^
민수사랑 2011-12-22 21:10:07
그쵸? 저도 지금까지 사진 못올리다가 남편오기만을 기다려 애들 숙제 해주고 그러다가
이번에 배웠답니다.
엄마도 발전하는 계기가 되네요.ㅋ ㅋ
길앤정 2011-12-22 20:35 

초3 남아, 대니

어제 라우드 리딩10회 한후

오늘 보고 쓰기를 15분만에 끝냈습니다.

여전히 암기에 어려움을 느끼지만,

sqr3 부터는 주말부터 암기를 해보기로 하였답니다.

사실 이번이 쓰기는 처음인 경우라서

암기후에 쓰기도 만만치 않을 것 같긴하답니다.

sqr10정도까지도 꾸준히 하고 있다면

울 대니도 불안하지만, 안보고 쓰기가 익숙해져 있을 수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대니가 이 장면을 보고,

왜 마감시간을 지켜야 하는지 묻네요.

우리가 이것을 포기하지 않기위해

약속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네요.

다른 아이들의 훌륭한 쓰기에 다소 비교가 되지만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길앤정 2011-12-22 20:43:25
아래 홍박샘님의 사진작게 설명을 보고
해보았더니 작아지네요. 이렇게 작은 배움이 늘어갑니다.ㅎㅎ
bono12 2011-12-22 21:19:33
우리도 밀리지 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2회밖에 안됬는데 아직 방학을 안해서 오늘 겨우 했네요.
꼬꼬별 2011-12-22 19:22 

초2 joy

오늘은 하기가 싫었나봐요..오류는 많이 없는것같은데..시간이 무지무지 많이 30분이상 걸렸어요..

시간을 딱 정하고 하는것이 좋은것인지...그냥 외우고싶은만큼 외우고 쓰는것이 좋은것이지 모르겟네요..
길앤정 2011-12-22 20:35:51
조이는 2학년인데도 참으로 대단하네요.
거저 부러울따름이입니다.
현이사이 2011-12-22 23:41:43
2학년이 참으로 기특하네요..
글씨도 또박또박 예쁘구요..^^
투석맘2 2011-12-23 16:34:27
참 부럽습니다....5학년 저희 아들에게 귀감이 되어야 할텐데요...
꼬꼬별 2011-12-23 23:36:31
오메나..joy엄마에요..딸 학년도 잘못써놨네요...3학년이에요 ^^ 2학년때 이렇게 썼으면..완전 날아갔을텐데요...2학년때는 mom dad만 그렸어요. ^^
에나 2011-12-22 18:28 

초4 James

신나서 의욕적으로 한거에 비하면 오류가 꽤되네요.

시간은 외우는거 쓰는거 모두 3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부담될까 아이보는데서

재지는 않았어요.
bono12 2011-12-22 21:05:10
3분정도 걸렸으면 참 잘한거라고 생각되요.
칭찬많이 해주세요
민수사랑 2011-12-22 21:13:14
정말 3분정도면 아주 잘한거지요~
우리 James는 첫날은 처음 외우는데 10분 걸리더니 오늘은 5분대로 끊어주네요.
아마 점점 빨라지고 정확도도 높아지겠죠? 그리 희망해 봅니다...
별샘 2011-12-23 09:05:28
우리아이랑 같은학년이에요~
우린 아직 3분동안 어림도 없어요..
아이가 잘하고있으니 칭찬해주세요~
windward 2011-12-23 11:53:42
울 아이도 시간재는 걸 싫어해서 잴 수가 없어요..
몰래 할려구 해도..어찌나 눈치가 빠른지..ㅋㅋ
보조개셋맘 2011-12-22 18:04 

초4Rose입니다.

두번째도 반씩 나눠서 하구요 일단은 시간은 제한 없이 했습니다.

좀 더 익숙해지면 시간을 줄여가며 하려고 합니다.

sqr을 하는데 Rose가 갑자기"야호~ 찍었는데 맞았다 ㅋㅋ"하며 웃습니다.

"뭐 찍었는데?" "biscuit 단어 생각이 안났는데 그냥 찍었어. 엄마, 나 잘했지?" 하며 활짝 웃네요.

그래~ 찍어도 괜찮으니 이렇게 웃으며만 해다오!!!

두번째라고 사진 올리는것도 수월하네요 ㅎㅎ

correct and rewrite 하는데 너무 기특해서 예뻐해줬더니 많이 못썼어요.

담엔 말걸지 말아야겠네요^^
에나 2011-12-22 18:34:07
깔끔하게 잘했네요^^
bono12 2011-12-22 21:11:30
엄마와 웃으면서 하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네요.
즐겁게 해나가면 더 많이 도움될듯 싶어요.
별샘 2011-12-23 09:08:43
아이가 고쳐서 쓴 흔적도 없는것같아요.깔끔하네요
우린 지웠다 다시쓰고를 몇번이나 한답니다.
철자를 잘 모르니까 지우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화니핑크 2011-12-22 17:19 

초4 에디입니다.

처음에 싫다고 뻐팅기더니 두 번째는 조금 나아진 듯해요.

에고, 이게 웬 고생이람, 하면서도

다른 분들 보면서 기운을 내봅니다.

애쓰시는 모든 엄니들과 아이들에게 기를 모아 보내드립니다.^^ 
보조개셋맘 2011-12-22 18:06:25
저두 기 모아모아 받고 팍팍~~~ 드립니다^^
ㅎㅎ 아래댓글읽고 저두 얼릉 사진 수정했네요~
홍박샘 2011-12-22 18:08:25
잘 하셨어요.
그런데 사진 작게 찍어 작게 올려주세요.
댓글 스크롤 계속 내리기가 어려워져서요.
사진 왼쪽 모서리에 커서를 대고 대각선 방향으로
(오른쪽 상단으로) 밀면 사진이 작아집니다.
그리고 맨 끝장 완성작만 올리셔도 됩니다.
별샘 2011-12-23 09:11:31
마지막 한장만 올려두 되네요~?^^
아침부터 기받고 오늘도 열띰히~보내겠습니다
효짱민 2011-12-22 15:30 

초3 Gaia입니다.

이번엔 시간도 더 걸리고 어렵다더니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합니다.

채점은 아이가 하게 해서 일일이 단어마다 동그라미가 있네요.

곧 꾸준히 하는 습관이 잡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windward 2011-12-22 15:42:32
어쩜 이리 정성스럽게도 하나요..
3학년인데도 넘 잘 하네요..^^
구구스 2011-12-22 16:02:05
한살어린 동생인데, 틀린 단어도 스스로 체크 하고
든든하시겠어요.~~
다맞게 쓰는 것도 중요 하지만 끝까지 열심히 하는 아이가
최후엔 더 활짝 웃더라구요..
에나 2011-12-22 18:35:33
와~스스로 저리도 꼼꼼하게 하다니!
언듯보고 엄마가 채점을 저리(?) 무섭게 하셨나 했어요^^
실력이 쑥쑥 늘겠어요^^
길앤정 2011-12-22 20:39:02
아이마다 참 개성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집은 대니는 쓰기바쁘고 저는 올리기 바쁩니다.
둘다 처음해보는 이과정이 어렵답니다.
이제 사진을 피씨에 올리는것을 혼자할 수 있게 되었네요.
별샘 2011-12-23 09:14:21
하나하나 채점한게 너무 귀엽네요~^^
화이팅!!
windward 2011-12-22 15:13 

초4 julie입니다.

두번째인데..벌써 하기 싫다고...ㅠㅠ

에구...

 
효짱민 2011-12-22 15:36:22
그래도 틀린곳 없이 잘하는 것 같네요. 우리딸은 아직도 b와 d를 곧잘 바꿔습니다^.^
windward 2011-12-22 15:40:37
틀린 곳을 빨간색으로 고치는 걸 넘 싫어해요..파란색이라서 표시가 잘 안나네요 :0
구구스 2011-12-22 16:09:23
하기 싫은 결과물이 이정도라니..
옆에서 칭찬 많이 해주세요~~ 칭찬만큼 좋은 채찍은 없는 것 같아요.
화니핑크 2011-12-22 17:26:12
저희 아이도 하기 싫어해서 애를 좀 먹고 있습니다.
엄마가 더 교묘하게 유인책을 써야 할 텐데, 참 어렵네요.
먹을 거, 영화 등등 여러 가지로 꼬시고 있습니다. ㅠㅠ
에나 2011-12-22 18:37:47
에궁.. 힘내서 해야할텐데..
힘내라 Julie!!!
별샘 2011-12-23 09:18:35
글씨에 아이표정이 나타나는것같아요~^^
julie~! 좀더 힘내고 잘 해보자~
션과둥이맘 2011-12-22 13:53 

초5 Emily입니다.

오늘두번째입니다.

어제 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한장만했습니다. 빈칸쓰기는 건너띄고요.

시간에 쪼들려도 투덜되지않고 해나가는것만해도 칭찬받을만하지요. 저는 그리못할듯해요^^

몇번읽고, 쓰고, 첨삭도 혼자 다하고.,,

이것만 스스로해도 칭찬해줄만한데, 어미맘은 완벽했으면하는 맘이지용~~~
레몬그린 2011-12-22 14:05:08
아이가 스스로 한다는것은 정말 칭찬을 많이~~받을만하지요~~
아이가 너무 기특하네요~~
windward 2011-12-22 15:36:33
울 아이는 왜 해야하냐고 아직도 그러네요..
그리고 완벽을 향해 나가는 중이니까요...아자!
효짱민 2011-12-22 15:41:08
댓글 보여주면서 격려해 주시면 좋을 듯 싶네요.
구구스 2011-12-22 16:42:24
기특한 아들 두셨네요..
엄마욕심 부리지 않아도 스스로 잘 하겠는데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별샘 2011-12-23 09:02:21
글씨체가 독특하고 귀여워서 눈에 띄네요~
투덜대지않고 즐기는것만해도 성공인것같아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션과둥이맘 2011-12-23 11:15:24
댓글 감사드려요...
그런데 구구스님 저의 아이는 딸아이입니다^^
제눈에만 그럴지모르겠지만, 아주아주 이쁜 딸아이에용~~~
뽀뽀로 아빠 2011-12-22 13:22 

초3 남 Terry입니다.

화요일 날, 아이가 쓴거 사이트에 올리고, 보여 주니 세상에나 넘 좋아라 하네요.

 업된 기분으로 , SQR 2 했네요.    아이에게 5분의 시간을 줬는데.....

아직은 무리~  앞으로는 천천히  해야겠어요.

아이에게 칭찬 듬뿍 주세요.~

 아, 그리고 닉네임이 뽀뽀로 아빠인데... 사실 엄마입니당.^^;;

사진이 안 올려지네요ㅠㅠ  저녁에 다시 올릴께요.

몽구맘 2011-12-22 13:29:22
ㅋ 여태 아빠인 줄 알았네요. ㅎㅎㅎ
쑥에 몇 안되시는 아빠들 중에 한분이시구나 했는데.
그리고 자꾸만 '뽀뽀로'를 '뽀로로' 로 보게 되네요^^
뽀뽀로 아빠 2011-12-22 13:43:12
닉네임은 수정불가라 바꾸지도 못해요.
왜 내가 뽀뽀로 아빠라 했을까?
닉네임에 뽀로로 엄마 , 아빠가 있어서, 대충 한것이~ 이런 오해를 만들고 말았다죠.ㅋㅋ
길앤정 2011-12-22 20:45:31
저도 아빠인줄 알고
남편이게 보여주고, 당신도 해보라고 자극했는디요.
테리는 대니의 모델이랍니다.
별샘 2011-12-23 08:57:56
ㅎㅎㅎ 닉네임에 그런사연이~
엄마셨군요...암튼 반갑습니다.
우리아이도 사진올린거 꼭 확인하구 댓글도 확인합니다
그게 좋은가봐요 동기부여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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