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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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지인거 다들 알고 계시죠?
동지라고 하면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라고 하네요..
그냥 동지하면 팥죽 먹는 날이라고 생각을 해서 한번 찾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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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이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라는 말처럼 동지첨치(冬至添齒)의 풍속으로 전하고 있다.
또 동지는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 호랑이가 교미한다고 하여 ‘호랑이장가가는날’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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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너무 너무 추워서 오돌오돌 떨면서 출근을 했는데
집에가서 따스한 팥죽을 한그릇 먹음 몸이 사르르 녹을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따끈한 팥죽 한그릇 대접합니다~~^0^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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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맘 
드뎌방학입니다.
[집중듣기] 3-1 기초반
아자방-1,2,3,4학년
동지팥죽 드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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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딸램이 엄마 낼 동진데 팥죽 할거지?
응. 팥죽 먹어야지.
정말?
그럼, 엄마 퇴근길에 본죽에서 사올께.
흥!
딸램아 못하는 엄마 팥죽보다, 사온 팥죽이 훨씬 맛있어.
하긴, 알았어요.ㅜ.ㅜ
넙쭉 맛있게 잘 먹을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