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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SQR 2반 #3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1-12-27 10:40

조회수 3,713

댓글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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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려지지 않은 Mr. Dunfilling이었는데

아이들 반응은 어땠는지요?

오래도록 진행할 프로젝트이니 아이들 다그치치 마세요.

틀려도 괜찮으니 맞을 때까지 쓰도록 종용하지 마세요.

영어 문장을 써보는 것으로 족합니다.

 

사진 크게 올리면 백개도 넘는 댓글 읽으면서 손가락이 너무 아픕니다.

작게 올려주세요.

사진 작게 올리는 법.

1. 맨 끝장만 올리든지, 여러장을 늘어놓고 한 컷에 찍는다.

3. 글자 부분만 찍는다.

4. 사진을 업로드하고 왼쪽 하단에 커서를 대고 대각선 방향으로 밀어 사진을 줄인다.

   그렇게 하면 글을 쓸 수 있는 공간도 생겨 따로 댓글로 글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숙제를 내드리는 이유로 유세를 떠는 게 하나 있는데 숙튀를 싫어합니다.

숙제만 내고 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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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석맘2 2011-12-30 15:21 

초5 / Kevin

외우는 걸 넘 부담스러워하는 울 아들

어찌 어찌하여 이번에도 하긴 했습니다...

세게 하라고 하지않고 하려니 도를 닦는 기분입니다....
와우공 2011-12-29 23:17 

이사하느라 갈팡질팡 바쁜와중에도 안하면 큰일나는줄아는 울아들 화이팅
책사랑 2011-12-28 11:00 

초5남헥터

반씩 외우니 스트레스가 없네요~~

모니터에 타이핑하고 핸펀으로 들고다니면서 외우는 모습이 귀엽기도해요~

다컷는데 말이죠 ㅋㅋ이번방학은 sqr만 제대로 하고가도 횡재한 기분입니다~~
투석맘2 2011-12-30 15:22:51
저희 애랑 동학년이네요....반갑습니다...
gosun 2011-12-28 10:38 

어제 시키다가 속터져 죽는 줄 알았습니다. 3학년이 되면서 삶에 의욕이 없어지면서

도닦는 아들키우느라 일년을 달래고 윽박지르고... 마지막이다. 하면서 게으른 엄마와 아들

의 내전이 식작된거죠...아직 외우는 거 싫어하고 쓰는거 싫어해서 결국 그림보고 문장을 연상

한 다음 쓰라고 했더니... 내용은 같은데... 다른 글입니다. ㅋㅋ

이런 아들을 어찌해야 할지..어제도 자기 전까지 씩씩 거리다가 잠든 아들을 내려다보니 넘 이쁘더라구요

도체 해결방안이 뭐냐구요~~~~
홍박샘 2011-12-28 10:49:43
경고! (레드 카드 하늘만 한거 들고 있음)
아이들 잡는 사람한테는 여지없지 경고 날림!

주어진 분량의 반 만 하게 하세요.
도저히 하기 싫어하면 쉬세요.
이거 몇 줄 쓰게 하다 아이가 영어와 원수됩니다.
이거 대신 쉬운 책 읽고 cd 듣는 게 나아요.
맘대로 써서 틀려도 일단 장수 채운 것만 칭찬하든지 아니면 쉬세요.
책사랑 2011-12-28 10:54:16
외우는거 쓰는거 싫어하는 아이들 많아요.
그림보고 문장연상해서 글을 썼으니 칭찬마니해주셔도 되요.
아이들 자는 모습보면 참 이쁘죠~함께 홧팅요^&^
꼬꼬별 2011-12-28 16:52:02
홍박샘님 댓글을 보니...저도 애 왜이렇게 오래하냐고..좀!!! 그랬는데....잘못했네요..쓰는데 의의를 두고 해야겠에요...멀리가야하니까요..
bono12 2011-12-28 08:38 

초4 michael, 초3 brian

주말에 숙제 해놨는데, 엄마가 가끔 수애라서 지금 올렸어요--;;;

처음본 문장이긴 한데 애들은 내용이 재밌다며 웃어대더군요.

외우는 시간은 비슷하게 걸렸습니다.

아--주 조금씩 처음보다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책사랑 2011-12-28 11:06:30
엄마가 가끔 수애라는 표현에 잠간 어리둥절,ㅋㅋ수애가 저음으로 똑부러지게 말하는 모습이 좋아서 몇번 본적있어요.
아이들이 나아진다는 모습에 덩달아 신이납니다~~
king40 2011-12-28 06:22 

초4/남

세번째 수업 .. 외우는 것을 좀 싫어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새로운 수업이라 열심히 하려는 의욕은 있어 박수를 보냈지요..

colour/color 의 차이점도 이해하며 

혹시 영어 문장을 잘 외우게 하는 노하우를 터특해 주고 싶은데

조언 부탁 받고 싶어요....
bono12 2011-12-28 08:47:35
저도 딱히 노하우가 없어서 계속 하면 스스로 터득하겠거니 합니다.
(조언이 못되서 미안해요)
아주 조금씩이긴 하지만 나아지는 것 같아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홍박샘 2011-12-28 10:51:07
틀려도 그냥 두세요.
수년 간 할 일인데 지금부터 완벽하게 쓰기 기대하면 지칩니다.
그게 비법입니다.
안달하시면 저한테 경고 받으십니다.
위에 gosun님한테 날린 경고 보고 몸 사리십시오 ㅋㅋ
책사랑 2011-12-28 11:08:44
외우기는 연상법을 이용하라고하는 말이 정답인거 같은데 아이마다 다르겠지요.웬만한 나이?되면 무턱대고 외우더라구요.반복도 암기를 가능하게하구요.
세번째 수업이란표현이 신선하고 좋습니다~~
망고맘 2011-12-28 20:48:29
저희딸은 몇번 읽어보면 외워진다고 하던데 책읽기가 힘인것 같습니다...
모든아이들이 다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스스로 터득되리라 느껴지는데요
큰맘 2011-12-27 23:28 

초3/여

여러분! 즐거운 성탄절 보내셨나요?

저희 아이는 Magic Tree House도 Mr.Dunfilling도 읽었던 책이예요.

그래서 기억이 살짝나면서 생소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완벽한 완성을 보여주진 못하지만... 이제 3번짼걸요...

우리 아이와 더불어 열심히 해준 모두에게 칭찬하고 싶어요.

 
king40 2011-12-28 06:29:19
영어책도 잘 읽는 친구인가봐요....
우리 아들 영어책 보다는 역사책, 만화책 , 요즘은 탐정 소설읽기 바쁘답니다.
느긋한 마음으로 진행하고자 약속해도 이맘 이 먼저 ....
쑤우 2011-12-28 10:35:52
큰맘님.. 우리 아이들 이름까지 같다니.. 너무 신기한데요?
서로 토닥여주며 열심히 해봐요 우리~ㅎㅎ
(사실 우리 Rachel은 댓글이 올라오는거 보고 신이난 상태거든요.)
큰맘네 Rachel은 글씨가 아주 차분하고 귀여워요.
영어책도 많이 읽고 성실하게 참여해주는 Rachel 너무 장합니다!!!
길앤정 2011-12-28 12:04:37
던플링은 책 레벨이 매직과 비교해 어떤가요?
남자아이도 좋아할까요?
레이챌은 글씨가 귀엽네요.
완벽한 완성이 아니라도 이 과정을 즐겨만 주어도 좋겠네요.
에나 2011-12-27 23:23 

초4남 James

읽지않은 책이라 환영(?)하지는 않았어요.

5분 외우고 4분동안 썼는데 1,2번보다 많이 틀렸어요.

Remember write 에서도 틀린부분이 제법됩니다.

아이랑 다음부터는 시간에 구애받지말고 정확도를 높여보자 두손걸며

약속한게 어제인데!!

오늘 잠깐 피곤해서 제가 조는 사이 몰래 출력해놓은 4번을 다해놨네요..

충분히 외웠냐 물었더니 또 한 5분 넘게 외웠다네요.

3번보다는 틀린부분이 적습니다만..

기특하다고 칭찬해얄지 좀 진득하니 외우지 한소리할지 고민하다 씩 웃고 말았습니다.

좋은 징조겠지요?
큰맘 2011-12-28 00:58:55
전 기특하다에 한표!!!
전 딸만 둘이라 잘 모르지만 다들 아들들은 키우기가 만만치 않다 하더군요.
엄마 조는사이 알아서 맘대로 한(자신감있어 넘 좋아요) James군이 넘 대단하네요.
king40 2011-12-28 06:33:48
5분동안 외우고... 부럽다.
우리 아들 30분정도 외우고 쓰기 시작 했네요.
bono12 2011-12-28 08:49:32
4번 까지 미리 다 해두다니 완전 기특하다에 한푭니다.
gosun 2011-12-28 10:40:00
와 5분만에 외우기가 가능하다니...헐
전하루종일 눈치보면서 애걸했는데 ㅠㅠ
부러워요
ruth맘 2011-12-29 20:02:51
울아이는 거의 10분 정도 걸려요
그래도 다 못 외워요
전 걍 하는것에 큰 의미를 둬요 벌써 사춘기라(초3임)
이러쿵 저러쿵 얘기 하는거 엄청 싫어해요
5분안에 하는거 자체가 대단한거니 마구마구 칭찬해주세용
다자매 2011-12-27 22:28 

초 5여 Rolla

반씩 나누어서 했습니다

틀려도 괜찮다고 했는데도 아직 부담스러운가 봐요~

동생들이 훨씬 많고 잘 하는것 같다고요ㅎㅎㅎ

계속하다보면 자신감이 붙겠지요.

지난번에 넘 늦게 올려서 안보실줄 알고 숙튀 했는데

이제부터는 그리 안할랍니다. 죄송^^
현이사이 2011-12-27 22:55:48
하트도 넘 예쁘고 참 잘했네요~~~^^
숙튀...ㅋㅋㅋ
king40 2011-12-28 06:37:33
차분하게 열심히 잘 했네요.
우리도 틀려도 괜찮다고 해도 완벽을 요구하다보니
힘들어 하네요...
엄마의 마무리도 너무 예쁘고요....
아 즈라엘 2011-12-27 22:14 

초3 kelly

처음 보는 이야기라고 아이가 무슨 책인지 궁금해하며 했습니다.

하루에 한장씩을 해서 그런지 다 외웠어도 다음날이면 어딘가를 틀리더라구요..

그래도 부담 없이 잘 하고 있고 단어를 정확히 외우려고 노력하네요..

지난번에 바빠서 숙튀했는데 오늘은 반성하며 댓글달러 갑니다. *^^*
다자매 2011-12-27 22:30:09
저만 숙튀한줄 알았는데 ㅋㅋ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홍박샘 2011-12-28 10:52:23
숙튀를 제가 잘 기억합니다.
두 분 용서합니다 ㅋㅋ

첫 페이지에 책 제목을 늘 써놓습니다.
Mr. Dunfilling이라고 한국책으로 '이 고쳐' 라네요.
꼬꼬별 2011-12-28 16:53:36
저도 몇번 숙튀^^ 그런데 다른분들이 우리아이.글..아래 올려준글..같이읽고 좋아하고그랬어요..저도 열씸히..댓글 달아야겠네요 ^^
dustin 2011-12-27 22:06 

이번것이 어려워 한다고 하셔서 조금 걱정했는데 #1 #2랑 별반 차이 없이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어제 두장 쓰고  오늘 두장 쓰고 했습니다. 그중에서 첫번째와 세번째 것 올립니다. 점점 좋아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즈라엘 2011-12-27 22:17:12
저희집도 별 어려움없이 했습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는게 재미있네요~^^
bono12 2011-12-28 10:19:35
점점 좋아질것 같은 느낌. 저도 알것같아요 ^^
같이 열심히 해봐요. 화이팅
화니핑크 2011-12-27 21:59 

 

초4 에디입니다.

처음보다 많이 의욕을 보입니다.

아마도 게시판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감사~~

 

사진 올리는 게 아직 미숙하네요.

이것도 점점 나아지리라고 기대하면서...

 

 

 

  

 

 

 
아 즈라엘 2011-12-27 22:18:35
저도 게시판 보여주며 더 칭찬해 주어야 겠어요. 꾸준히 하면 정말 효과 좋을것 같죠? ^^
다자매 2011-12-27 22:32:20
저도 저힅딸이 알아서 올립니다.
저희 딸도 게시판 보더니 좀 자극이 되나봐요.
우리 열시미 해요 홧팅!!
rainbowpink 2011-12-27 21:39 

Sarah 

이번 과제는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전 프린터만 해주면 딸이 방에 들어가서 중얼중얼 외우고

나름 여러번 쓰고, 마지막 쓴거 가지고 나옵니다.

사진 올리는것도 본인이 하구요. 전 하는게 넘 없죠 ㅋㅋㅋ

가끔 잔소리 좀 하죠. 담부터는 시간을 꼼꼼히 재야겠어요.

약간 쉽다고 하는데 전 꾸준히에 목숨 걸어서 그냥 무시했어요.ㅋㅋㅋ

 
화니핑크 2011-12-27 22:06:32
혼자 알아서...
제가 가장 부러운 점입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일일이 시켜야 하거든요.
사라 얘기 보여줘야겠어요.
gosun 2011-12-28 10:42:00
혼자 알아서 하는 거 내년 저의 목표에요
아직 책읽는거부터 다 쫒아다녀야 하니....
나도 자유롭고 싶다구요~~~
길앤정 2011-12-27 21:01 

초3 남아/대니

던플링이 처음이지만, 어떤 평가가 없네요.

그저 해야하니 하나봅니다.

15번 읽으니 암송은 되었습니다.(2일에걸쳐)

안보고는 안쓰겠다하여

이번에는3줄은 안보고 쓴 것입니다.

조금씩 늘여갑니다.

오르쪽은 1학년 동생이 함께한 부분입니다.

동생이 하는데 아니할 수 없는 구조네요.

시간은 여전히 15분가량 소요됨.

지금 #4를 낭독중인데 던플링 dvd를 사달라하는 것을 보니 궁금은 한가봅니다.

sqr에 아이들이 발동이 걸리려 하네요.
rainbowpink 2011-12-27 22:00:25
이 책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작은애가 남자라 관심이 가네요.
뭐 좀 시킬려면 넘 힘들어요. 엄마가 애교떨어야 못이기고 해준다니깐요. 아들들은
엉덩이 두들이고 달래면서 끝까지 가 보자구요.
기특하게 잘하구 있네요.
아 즈라엘 2011-12-27 22:20:32
그렇게 여러번 읽다보면 효과 백배겠어요. 우리집도 read aloud쪽으로 좀더 시켜야 겠어요. 저희 딸은 대충 읽고 외운후 그냥 쓴 써버리는 스타일,,^^ 그러니 계속 틀리죠~
민수사랑 2011-12-27 20:48 

초4 남

처음 접하는 책인데요 내용이 참 재미있네요.

외우는 것을 특별히 힘들어하지는 않았어요.

아직 문법적인 오류를 보이긴 하지만 차차 좋아질거라 기대합니다.

방학인데도 하루 시간이 참 짧네요...

별로 하는 것도 없는데 놀지도 못하고 독서도 양껏 못하는것 같고요..
에나 2011-12-27 20:58:39
James가 참 잘했네요^^ 우리 James는 외우는 시간은 1,2보다 조금 더 걸렸는데 오류는 더 많았어요..
길앤정 2011-12-27 21:07:15
민수가 마음이 바빴나본데요. 글씨가 바쁘게 가고 있는듯
안보고 쓴다는 것 자체가 칭찬받아 마땅하네요.
화니핑크 2011-12-27 22:04:25
초4 남아, 반갑네요.
저희 아이랑 같은 '조건'이라서요.^^
글씨체도 비슷하네요.
처음에는 외워야 하나며 기겁을 하더니,
한두 번 해보니 할 만 한가 봅니다.
서로 격려하면서 한 걸음씩 가보죠.^^
보조개셋맘 2011-12-27 20:41 

초4Rose입니다~

기특하게도 할려고 하는 모습이 넘예쁘네요. 

힘들어하지는 않는데 생각대로 잘 안되나 봅니다.

많이 틀려 창피하다고 세장이나 다시했네요^^

 
에나 2011-12-27 20:51:33
정말 기특하네요! 틀리지 않고 하는것보다 잘하려하는 마음과 그 노력이 더 값진게 아닌가 싶어요!
많은 발전을 기대하며 화이팅!!
민수사랑 2011-12-27 20:51:55
어머 아이가 세장이나 다시 했다니 참 기특하네요.
남자아이와 다르게 여자아이는 확실히 쓰는 작업이 부담스럽고 귀찮지는 않은거 같아요.
많이 많이 칭찬해 주세요.
쑤우 2011-12-27 20:52:58
오호~ 3장씩이나..
창피하긴요 우린 점점 좋아지고 있는걸요..
아. 닌. 가. 요? ..혹 어디서 비웃고 계신가?? ㅎㅎ
사실 쑥쑥엔 너무 부지런하시고 훌륭하신 어머니, 아이들 많아서
편하게 슬렁거리는 제가 글 올리려면 민망한 맘이 살짝이예요.
어쨌든 Rose!! 화이팅입니다.
쑤우 2011-12-27 20:12 
초3 Rachel입니다.
우리딸은 이번이나 저번이나 한글책으로 읽어봤다네요.
제가 부지런히 영어책 들이밀질 못해서...죠....
어쨌든 예쁜 우리딸은 다른 친구들 올린 것도 보면서 좋아라하며 숙제합니다.
이렇게 함께 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네요.
보조개셋맘 2011-12-27 20:18:23
Rachel이 책을 많이 읽나보네요?
저희는 sqr로 계기로 마법의 시간여행을 도서관에서 빌려다 읽고 있네요.
책도 읽고 영어쓰기도 하고 넘 좋아요~
에나 2011-12-27 20:55:11
책을 많이 읽는 친군가봐요! 독서의 저력이 나타날 그날을 위해^^
길앤정 2011-12-27 21:08:52
엄마가 사진찍고 있고 모습이 잘 오버랩된 페이퍼네요.ㅋㅋ
읽어본 책에 대한 자신감이 묻어나는 글씨네요. 귀엽네요.
큰맘 2011-12-28 00:53:07
쑤우님! 오늘은 성공하셨네요! ㅋㅋ
우리딸도 영어이름이 Rachel이예요.
같은 3학년이고 이름도 같고 쑤우님댁 Rachel양에게 정이 가네요.
열심히 한 Rachel 잘했다고 전해주세요.
현이사이 2011-12-27 19:59 

 

초4 남 David입니다

이제는 하는 걸 당연히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본인이 쓰고 고치고 하니까 자신이 어디서 틀리는 지도 알고 좋은 것 같아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민수사랑 2011-12-27 20:54:40
아이들이 참 어린것 같다가도 참 기특할 때가 많은것 같아요.
처음에 새로운 걸 시작할 때 ,그것도 공부를 말이죠 ,얼마나 부담스럽고 하기 싫을까 싶어요.
그래도 잘 적응해주고 받아들여 주니 고맙다는 생각도 들어요.
화이팅!
다자매 2011-12-27 22:45:09
본인이 알아서 하구 넘 멋지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봐요. 쭈~~욱^^
ruth맘 2011-12-27 19:48 

초3 여 cherrina 입니다

전에 읽던책이라 즐겁게 했어요

아직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점차 나아지겠죠

다른 친구들 한거 보고 잘 곰꼼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고

여럿이 하니 게으름 안피우고 하는것도 예쁘네요

아직 언제 was나 were헷갈려 하는데 차차 나아지겠죠 ㅎㅎ
현이사이 2011-12-27 20:01:24
3학년인데 글씨도 예쁘고 아주 잘했네요~~
기특하다고 전해주세요~~
보조개셋맘 2011-12-27 20:19:50
글씨가 큼직하고 깨끗한게 넘 예쁘네요~
길앤정 2011-12-27 21:10:30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인것 같은 글씨네요.
울 아이 글씨를 보면 소심함이 보이는데
체리나는 당당한 느낌입니다.
레몬그린 2011-12-27 17:47 

초5남 harry입니다~

저번엔 많이 읽었던 책이라 쉬워하더니 이번엔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도 다른 친구들 한 것두 보여주면서 격려하니 다시 잘 외우겠다고 하면서

잘 하더라구요~~
화니핑크 2011-12-27 22:12:08
글씨가 무척 깨끗하게 예쁘네요.
지금처럼 쭉~ 완주하기를 응원합니다.
망고맘 2011-12-27 16:43 

 

초3 캐서린 저번이랑 외우는 시간은 비슷하네요..4분 44초 정도 쓰는것은 3분정도

한번 읽어보고 어떤내용인지 알고 외우라고 하는데 건성으로 듣네요..

요즘은 Baby sitters club에 빠져있네요.. 항상 이런류의 책만 좋아해서 다른책을

권해도 먹히지가 않아요...ㅠㅠ

써보고 틀린것도 본인이 고치고 사진도 본인이 올리고 저는 글만 올리고 있어요

다 컸다는 생각이 듭니다...
ruth맘 2011-12-27 19:52:14
우린애는 시간은 안재고 하는데 다음부터는
시간재서 해보면 더 집중해서 잘 할것 같네요
옆에서 자기는시간 안잰다고 하네요 부담가나봐요
걍 두어야지요 뭐
현이사이 2011-12-27 20:04:01
와우~~캐서린이 암기력이 좋은 가 봐요~~
3학년인데 잘 외우고 틀린 것 없이 예쁘게 잘 썼네요~
쑤우 2011-12-27 20:35:48
우와 글씨도 너무 정갈하고 매번 시간까지 재나봐요.
고치는 것도 직접하고 정말 착실하네요~
뽀뽀로맘 2011-12-27 16:16 

초 3 남  Terry  

지난 번 보다  어렵다고 하네요.

중간에 문장을 통으로 빼먹고.... ㅎㅎ                

그래도 잘했다고 칭찬해 줬어요.

레몬그린 2011-12-27 17:50:35
저희 아이두 통째로 한문장을 빼먹었어요~^^
그래두 넘 잘했네요~
보조개셋맘 2011-12-27 20:25:30
ㅎㅎ 저희 아이두 통으로 빼먹어서
저는 괜찬다고 사진올려야 한다고 했는데 옆에서 다시 하고 있네요
아이들이 참 기특해요~
꼬꼬별 2011-12-27 15:57 

초3 joy 여자애.

지난번엔 애 학년도 2학년으로 써놓고..마틸다 아빠같았어요..나이도 까먹을라...^^

하는걸 싫어하지는 않는데 틀린걸 계속틀려서..

지금 다시 쓰라고.할까..하고있는데....올리신 글에보면...정확히 쓰도록...강요하지말라는말에 참고..

잘 못쓴글 그냥 올려요...언제나 정확성이 떨어진답니다...
꼬꼬별 2011-12-27 15:58:03
사진 작게올리라고 했는데 젤 크게 올린것같네요..지송 -.-
windward 2011-12-27 16:34:07
계속하다보면 좋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4학년인 울 아이도 여러번 쓰라하면 싫어하니.. 천천히 가려구요..
쑤우 2011-12-27 20:33:50
저도 작게 올리느라 여러번 시도 했어요..ㅎㅎ
션과둥이맘 2011-12-27 14:30 

초5 Emily입니다.

우리 덤벙거리는 딸래미는 두줄되는 문장을 통째로 빼먹고 안썼네요. ㅋㅋ

그래도 웃음으로 때워요^^;;;

어쩌겠습니까? 그냥 웃지요...ㅋㅋ

역시 혼자서 채점하고 저는 봐주기만하고요...

color는 미국식으로 고쳐서 썼네요.

 
별샘 2011-12-27 14:39:57
통으로 빼먹어도 편하게 즐기면서 하면 다행이죠~^^
그래두 고학년되면 마음이 느긋하지만은 않겠죠..?
우리아인 내년에 5학년되는데..좀 걱정이 되네요
몽구맘 2011-12-27 15:04:52
통째로 두 문장이나 빠뜨렸어도 귀엽기만 하네요. 웃음으로 때워줄 수 있는
션과 둥이맘님의 여유를 본받고 싶어요^^
구구스 2011-12-27 15:10:32
빼먹은 문장수의 십만배로 칭찬해 주는 엄마가 있어,
에밀리는 참~ 행복하겠습니다.
울아들은 colour 철자 틀려서 나왔다고~~
영국식이라고 설명해 줬더니 이렇게 철자 다른
단어들이 많냐고 걱정 하면서 묻더라구요..
뽀뽀로맘 2011-12-27 16:21:55
우리 아이도 통으로 빼먹어요.ㅋㅋ
에밀리 귀엽네요.
레몬그린 2011-12-27 17:52:25
저희아이만 그런줄 알았더니 다른 친구들도 통으로 문장을 빼먹었네요
그래두 잘 했다고 칭찬해주었네요~~
현이사이 2011-12-27 20:05:47
하트 x 100000 보고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저두 컨닝해서 담에는 저렇게 해줄까봐요~^^
별샘 2011-12-27 14:28 

(초4 bella)

이번엔 하면서 내용은 재미있어했어요.

쓰는건 어려워했구요.

반씩 나눠서 했답니다.

저는 다그치거나 조급해하지 않는데..

아이가 스스로 완벽히 하려고 합니다.성격인가봐요^^

그래서 홍박샘님이 쓰신글 보여주며 편하게 하라고..

틀려도 된다고 얘기했어요

 

 

 
션과둥이맘 2011-12-27 14:33:21
완벽하게 하는습관도 좋지요^^ 저의 아이는 너무 덤벙거려서..
어느것이나 장단점은 있겠지만, 그래도 이제 학년이 있는지라 덤벙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쓰는건 어려워해도 내용이 재밌다하니 다행이네요!!!
몽구맘 2011-12-27 15:02:11
글씨가 아기자기 예쁘면서도 안정감 있네요^^
bella는 글씨를 보니 성격이 차분하고 조신한 듯 해요.
내용도 재미있어 하고 완벽히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으니 실력이 쑥쑥 자라겠는걸요^^
구구스 2011-12-27 15:18:38
벨라 글씨체가 저보다도 훨씬 예쁘고 정갈하네요.~부럽
글씨체에서도 벨라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성격이 엿보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하고자하는 욕심이 있으니 좋은 결실 맺겠네요.
뽀뽀로맘 2011-12-27 16:26:49
이 책 사 놓고 집듣 하다 말았어요.
저희 아이는 어렵다고..... 이 참에 다시 한 번 들어봐야 겠어요.
아이가 완벽하다니...부러운데요. 저희 아이는 사내아이라 그런지 뭐든 대충 입니다.ㅋㅋ
벨라 글씨도 넘 예쁘네요.
windward 2011-12-27 13:45 

초4 julie입니다.

이번주에는 크게 하기싫다 안하고 하네요..ㅋㅋ

좀 나아지겠지요? 디지털 글씨체로 쓴다고 쓰네요..ㅋㅋ

참, He cleaned his teeth with mixture이 맞는 거지요? tooth가 아니라..

아이가 teeth가 맞을 것 같은데,,프린트에 tooth라고 나와있다고..

 

영어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이야기 하나 할께요..

며칠전에 울 중딩 큰 아이가 방안에서  거실에 있는 나에게 물어보네요..

.. 엄마, 옥희 몇살이예요?

.. 옥희??             순간적으로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가 생각나더군요..그래서,,

.. 한 여섯 일곱살 쯤 되지 않았을까?

.. 네?? 옥희요?

.. 응,,그럴껄

.. 옥희말이예요, 옥희!!

.. 아닌가..여덟살인가?

.. 스%#띵*% 옥희가요??

.. 응??? 무슨 옥희??

거실로 나오면서 이러네요..

.. 스티븐 호킹이요!!

.. 아 ~~ 호킹..옥희가 아니라..호킹..

 

호킹이 몇살이예요? 라고 물었는데..왜 나에게는 옥희 몇살이예요? 라고 들렸을까요?

근데..이런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
별샘 2011-12-27 14:34:09
디지털글씨체..글씨체도 자유자재로 쓸줄아나보네요~
외워쓰기도 바쁠텐데...쓰는걸 재밌게 즐기는것같아요
귀엽네요^^
션과둥이맘 2011-12-27 14:42:50
ㅋㅋ 저도 가끔 그렇게 잘못들어요.
글씨색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몽구맘 2011-12-27 14:46:02
옥희...전 계속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옥희로 생각했어요.ㅋㅋㅋ
호킹. 너무 재밌어요^^ 그런 재미난 일이 자주 있었다니 여기서 자주 풀어주셔요.ㅋ
오렌지색 디지털 글씨가 특이하고 멋지네요^^
구구스 2011-12-27 14:57:51
ㅎㅎㅎ~~ 저도 그럴때 많아요..
아이들 유머에 머리와 센스는 못따라가니,
몸으로다가(본의아니게) 그나마 한건씩 하는 것 같아요~ㅋㅋ
글씨체, 색상 단연 으뜸입니다.
암기해 쓰는데 이런 글씨체라~
아이의여유가 느껴지네요.
보조개셋맘 2011-12-27 20:28:39
ㅎㅎ 저를 보는거 같아 한참 웃었습니다~
감사해요^^
몽구맘 2011-12-27 13:39 

초3/남/ 몽구

 

오늘 오전에 수업이 있어서 몽구랑 외출했다가 좀전에 들어와서 점심먹고 이제야 앉았네요.

지난번에 벼락치기의 부작용을 경험한 탓에 이번것은 일찌감치 마무리 했네요^^

 

그런데, 이번 것은 좀 어려워 했던 것 같아요.

특히 Dunfilling 이름을 계속 틀려주고,

문장의 첫글자를 소문자로 써서 틀려주고, 소유대명사를 자꾸 빠뜨리고 했더라구요.

혼자 체크하고 나서 너무 속상해 하길래, 일부러 미니 꽃도장 찍어서 장식해줬어요.^^

글씨는 첫날보다 못하지만 줄맞춰 쓴것에 만족하려구요 ㅎ
windward 2011-12-27 13:58:16
예쁜 무늬가 있는 종이에 프린트 한 줄 알았어요~^^
정말 좋은 엄마네요 ^^
별샘 2011-12-27 14:42:46
센스있는 꽃무늬네요~
색이 예쁩니다.
우리bella는 동그라미도 해주지 말라고하네요
깨끗한게 좋다나요~ㅋ
션과둥이맘 2011-12-27 14:46:18
아이구...모든걸 다 만족하면 욕심이지요. 짜증없이 하는것만에도 감사하지용^^
글씨는 많이 바뀌는것같드라구요. 몽구라고닉네임보니 남아이지요?
딸아이하나 키워서 남아는 모르겠지만 저희딸은 글씨체가 수시로 바뀌드라구요.
몽구야 속상해하지마~~~아주 잘했단다!!!
구구스 2011-12-27 14:48:23
이름이 정겹고 특색있어 뇌리에 콕~~ 박혔네요~ㅋ
몽구 캐랙터가 무지 귀엽워요~
틀린거 보고 속상해 하는
몽구 웍시트에 예쁜 꽃밭을 만들어 준
몽구맘은 센스쟁이~~
뽀뽀로맘 2011-12-27 16:33:19
엄마가 짱이네요.ㅎㅎ
우리아이도 이번 건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2학년때 집듣 하려다 말았는데.... 다시 시도 해봐야죠 .
센스 있는 엄마 땜시~ 몽구는 좋겠어요~
ruth맘 2011-12-27 19:59:14
꽃도장 정말 좋은 아이디어 네요
엄마가 이렇게 하니 아이도 격려받아더욱더 열심히
할수 밖에요 정말 센스쨩이세용~~
gosun 2011-12-28 10:45:19
꽃도장 너무 아이디어 좋아요 아이틀린거 체크하면서 갈매기가 맘에 걸렸거든요..저도 당장해봐야 겠어요
효짱민 2011-12-27 12:52 

초3 여 Gaia입니다. 1반때 보고 이책을 알게 되어서 책을 사보기도 한 책입니다.

아직 reading level은 아니지만 엄마랑 같이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그래서 Mr.Dunfilling 좋아하게 되었네요.

시간은 좀 더 걸렸지만 내용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참고로 우리딸이 단어마다 동그라미 다 그려놓았어요^.^

그런데 왜 사진촬영이 선명하게 안될까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촬영하세요?
몽구맘 2011-12-27 13:43:15
꼼꼼하게 단어를 제대로 점검했나보네요^^
밤에 특히 플래쉬가 터지면 보통 이렇게 찍히더라구요. 주변을 환하게 하신다음 플래쉬를 끄고
찍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저희도 이 책을 사서 한두권 보긴 했는데 어려워서 그랬는지 잘 안봤던 책이었어요.
이번 기회를 계기로 이책도 재밌게 읽어줬으면 좋겠네요.
windward 2011-12-27 13:50:53
그래서 낮에 환할때 사진을 찍었어요..
여전히 사진 올리기가 힘드네요..저는..
구구스 2011-12-27 14:38:54
저도 한번 찾아 아이와 함께 읽어 봐야겠네요~^^
단어단어마다 동그라밀그리는건 그만큼 꼼꼼하고 잘할려는 의지가
엿보이는데요...
확실히 꼬마(이런말쓰면 싫어할라나~)숙녀분들이 차분하고 깔끔하게
과제를 수행하는 것 같아요~~
별샘 2011-12-27 14:47:05
플래쉬를 끄고 찍어보세요~^^
책 내용이 재밌나봐요.우리애도 내용을 재밌어하네요
망고맘 2011-12-27 15:25:50
플래쉬끄고 찍으면 괜찮더라구요..저도 사진올리는게 아직까지 힘듭니다..
같은학년이라 방학에는 무엇하시며 지내는지 궁금해요...
구구스 2011-12-27 12:10 

(초 4 남) 이책은 한번도 구경 못 해본 책이네요.~~

홍박사님도 글에 올리셨듯 울아들도 sqr 1,2 보다 좀 어렵다 하네요.

그래서 반씩 나누어 해도 된다 했더니 낑낑대면서도 다해내네요.~~

기특하게시리~~

물론 한문장 통째로 날리기도 하고 시간도 더 많이 걸렸습니다.~
효짱민 2011-12-27 12:53:57
구구스님, 반갑습니다.
남자 아이가 글씨가 참 차분합니다. 쓰기가 잘 잡혀있는 것 같아요.
같이 열심히 해요.
몽구맘 2011-12-27 13:45:18
구구스님 걱정과는 달리 글씨도 아주 예쁘게 잘 썼고
칭찬 동그라미도 아주 큼직하니 멋진데요? ㅎ
저희도 이번 것은 좀 어려워 했던 것 같아요.
시간도 좀 더 걸렸네요^^
낑낑대면서 한번에 열심히 한 아드님께 칭찬 박수~~~~^^
windward 2011-12-27 13:56:12
남자아이지만..차분한 것 같아요..
정말 기특하네요..
별샘 2011-12-27 14:50:03
열심히 했네요~
그것도 한번에 다하다니..
노력하는모습이 예쁩니다^^
션과둥이맘 2011-12-27 14:52:02
저의 아이와 비슷하게 문장을 통째로 날렸네요...ㅋㅋ
반나눠하라해도 다해내는게 정말 기특하네요..
칭찬 가득~~~
레몬그린 2011-12-27 17:56:57
저희아이두 처음 읽었본 책이라 어렵다고 하고 통째로 한문장을 빼먹구...ㅎㅎ
그래두 남자아이인데 글씨두 차분히 넘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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