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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2반] - #5

글쓴이 민재마미

등록일 2012-01-03 02:07

조회수 2,421

댓글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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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즐거운 새해맞이 하셨나요?

류시화씨의 <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라는 책에 보면,

인디언들은 달력을 만들때, 그들 주위에 있는 풍경의 변화나 마음의 움직임을 주제로 그 달의 명칭을 정했다고 합니다.

 

인디언들이 정한 1월의 명칭을 보면,

- 마음 깊은 곳에 머무는 달 (아리카라족)

- 추워서 견딜 수 없는 달 (수우족)

- 얼음 얼어 반짝이는 달 (테와 푸에블로족)

- 바람속 영혼들처럼 눈이 흩날리는 달 (북구 아라파호족)

- 겨울의 동생 달 (무스코키족)

- 노인들 수염 헝클어지는 달 (크리족)

- 즐거움 넘치는 달 (호피족)

- 엄지 손가락 달, 호수가 어는 날 (클라마트족)

- 늑대들 함께 달리는 달 (오글라라 라코다족) .....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1월은 어떤 달일까요?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각자의 이름을 한번 지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SQR 2반 여러분들, 올해도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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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pink 2012-01-05 18:47 

sarah입니다.

에고고  새해부터 이게 뭐래요. 무지 많이 늦었네.

5번째가 늦어서 6번째랑 같이 올려요.

맘이 급해서 사진도 돌리지도 못했네요.

집에 일이 있어서 화요일에 올리는걸 둘다 잊고 있었어요.

죄송해요. 꾸벅

열심히 하는 아이들한테 폐가 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2반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화이팅!!!!!
길앤정 2012-01-04 21:45 

초3남아 대니

지각에 꼴찌입니다.

아이는 제날짜에 다했는데 엄마의 게으름입니다.

처음1234는 읽기에만 포커스를 두다가

암기를 적극적으로 시킵니다.

4줄암기만으로 스스로 만족하네요.

암기도 힘들고 쓰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대니가 이번 기회에 처음하는 쓰기 활동이라

모로가던 서울만 가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답니다.

엄마엄두로는 쓰기를 못시키고 있었느데

sqr반 덕분에 쓰기도 하고 단어찾기도 하고 해석도 하고 딕테이션도 하고 베껴쓰기도 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2반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올해에도 우리아이들과 엄마들이 지치지 않기를

그래서 어느 때에 중간 고지일망정 고지에 다다르는 때가 오기를...

 
꼬꼬별 2012-01-04 12:14 

어제 이사를 해서 인테넷을 오늘 연결했답니다....아잉...완전 늣었어요..지송해요..

 

저 짤리나요??? 한번 봐주세요 꾸벅~~~
큰맘 2012-01-04 17:28:03
에고 추운날 이사를 하셨나봐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어수선할텐데 잘 해주었네요.
글씨도 동글동글 예쁘게 잘썼네요.
길앤정 2012-01-04 21:49:54
제가 더 늦었답니다.
필기체가 눈에 띄네요.
큰아이의 쓰기글 답네요. 참잘했답니다.짝짝짝
꼬꼬별 2012-01-05 18:56:58
네..정리해야지..하며..계속 쓰레기통이에요..지금...
너무너무 정리하기싫어요 -.-
남편한테...이적엄마는 집이 항상 쓰레기통이었다고..그래야 애들이 창의성도 발달하고 똑똑해져서.서울대간다고 했다고 말했더니...그 비웃는 얼굴이란...^^
큰맘 2012-01-04 01:43 

초3/여

새해 계획들은 잘 실천이 되고 있는지요?

저는 계획표짜기의 달인이라 ㅋㅋ 작년 12월부터 열심히 아이들과 계획표를 짰지요.

아이들이 예쁘게 꾸며놓은 알록달록한 계획표를 보며

마음도 든든하고 모든일이 술술 풀릴것 같은 잠깐의 착각의 행복도 맛봅답니다.

계획성없이 진행됐던 영어글쓰기를 좀 잘 해보려해요.

일주일에 2번정도 일기나 자유쓰기등도 진행해보려하고

지금하고 있는 SQR도 꾸준히 열심히 해볼 계획이예요.

드디어 방학을 한 아이는 시간의 여유가 생겨서 인지 다시 안정모드로 진행해줬어요.

머리뜨겁게 아이의 영어에 매달렸던 시간들도 있었지만

지금은 좀 마음도 편하고 무엇보다 책을 늘 가까이게 두는 아이로 성장하는게 고맙답니다.

모두들 새해계획 잘 이뤄지길 바라고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참 행복해요.
길앤정 2012-01-04 21:55:52
같은 3학년이네요.
새해 계획없이 어제와 오늘 내일만 있는 우리집이네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요.
방학전이나 방학이나 큰 변동없이
독서는 조금 더 챙기려 하나, 그것도 잘 안되네요.
요즈음은 4학년이면 사춘기가 온다는데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할 것 같애요.
민수사랑 2012-01-03 23:04 

초4남

저녁 아홉시를 조금 넘어 시작했더니 아이도 피곤 엄마도 피곤 집중이 좀 떨어지네요.

담부터는 오전에 해야할 듯 합니다~

 

참 문법적 오류 설명해주시나요? 시제오류(is,was),단/복수 오류, 대소문자오류등등이요...

아니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깨닫도록 놔두시는지 궁금합니다.
큰맘 2012-01-04 17:24:29
우리아이도 오류가 꽤 있는 편인데요...
간단한 것들은 물어봅니다. 그래서 알고 있으면 신경쓰라하고 넘어갑니다.
자기가 첨삭을 하기 때문에 스팰링오류는 다음번엔 바로 고쳐지더라구요.
시제부분은 알고 있음에도 다음엔 또 틀려주시는...
스피킹,롸이팅 모두 이런부분 때문에 좀 신경쓰이는데
SQR 오래오래 하다보면 스스로 고쳐갈거라 기대해봅니다.
길앤정 2012-01-04 21:53:16
우리 아이는 어리고 준비가 안되어 오류 수정할 때가 아닌데,
준비된 아이들은 어렵지 않은 부분은 이 페이퍼한도내에서는 수정해주어도 되지 않을까요?
현이사이 2012-01-03 22:54 

 초4 David 입니다.~

따끈따끈한 sqr 이예요.~^^

축구끝나고 9시50분에 와서 샤워하고 sqr하고 ...좀전에 잠들었어요.

음..나에게 1월에 뜨는 달이란...

생각하다보니 노래가사가 생각나네요.^^

 '새 희망을 주는 달'

새 희망을 가지고 1월을 시작할까 합니다.

모두들 희망찬 새해 되시길 바래요~~

 

 
큰맘 2012-01-04 17:13:50
우와 집중력이 대단하네요.
운동하고 나서 늦은시간에 뚝딱... 책임감이 있는 아이인가봐요.
타고난 재능도 물론 중요하고 너무 부럽지만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아이들 참 예뻐요.
책사랑 2012-01-03 22:54 

초5남 헥터

영어타이핑에 스트레스가 없으니 간단하고좋으네요~

2번에 나누어 외웠어요.

요즘하는것중에 나름 수월하게해주어서 행복해요^&^

 

The three kids digging hole after hole Ruth found a rusty nail, but so treasure.

Soon they were sweaty and covered with sand.

Josh started filling the holes back in so no one would step in them.

Dink flopped down a boulder.

"Watch out!" Ruth yelled Dink jumped away form the rock.

Something was sticking him thought his shirt.

"Ouch! What's poking me?" he asked.
큰맘 2012-01-04 17:08:27
영어타이핑을 아주 잘치는군요.
잘하는 아이들도 많지만... 아직은 조금은 힘든 아이들도 있는것 같아요.
헥터는 학년이 있음에도 말잘듣고 능동적으로 잘하는것 같아 절로 힘이 나네요.
우리 아이도 타이핑을 시도해봤는데 넘 느려서 좀 연습이 필요한것 같아요.
뭐든 쉬운일이 없네요.
길앤정 2012-01-04 21:57:00
헥터를 본받아 4학년때는 영타나 한타를 더 연습하려고 해요.
베리 굿!!
아 즈라엘 2012-01-03 22:34 

초3 kelly

 

딸이 즐겨읽은 이야기여서 그런지 반가워하며 혼자 외우고 써본후 아이가 혼자 체크했어요.

미스테리, 탐정류의 이야기를 아주 좋아해서 잭파일과 A to Z는 무한 반복하는 것 같아요.

영어는 아이가 좋아해서 다행인데 저를 닮아서 인지 수학에 영,,,소질이 없네요.

그래도 오늘은 눈이 와 친구들과 눈사람만들고 놀아서 인지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 ^^

역시 아이들은 놀아야 아이다운것 같아요.

책사랑 2012-01-03 22:57:39
영어를 좋아하니 한시름놓으셨겠어요.무한반복해주니 얼마나 이뻐요~~
아이들은 정말 놀때가 젤루 예뻐요.
초딩에는 놀아야한다는 신념으로 놀아도놀아도 끝날줄모르는 아이 울집에 있습니다ㅋ
스스로 체크까지한 모습이 이뻐요~~
길앤정 2012-01-04 21:59:06
켈리는 이 책까지 읽었다면
엄마표한 시간은 대략 얼마인지요?
얼마나 하면 3학년때 여기까지 할 수 있는지..
대니는 열심히 쫒아가야 하는데 1학년 동생은 켈리만큼만 하게된다면 좋겠답니다.
참잘했어요.
화니핑크 2012-01-03 22:10 

초4 에디입니다.

외우기를 힘들어 해서 엄마랑 같이 외우자고 달래가며 했답니다.

나이 탓인가, 머리속이 하얀 게 잘 안 외워지대요.

아무튼 아직까지도 억지로 억지로 끌고 가고 있습니다. 휴~~

언제나 스스로 알아서 하는 날이 올까요? 

 
책사랑 2012-01-03 22:59:29
정말 엄마들이 한번 외워볼력하면 힘들더라구요.
울애도 가끔 엄마가 외워보라고하는데 꼭 바쁠때만 달겨들어서 한번도 함께외워보지는 못했어요.
엄마랑 함께외우는 방벙도 좋네요~~
현이사이 2012-01-03 23:01:45
같이 외워주시고..좋은 엄마시네요~
곧 좋은 날이 올거예요.
화이팅!!!
에나 2012-01-03 21:52 

4남 James

이제까지 5번중에 제일 힘들게(?)  했어요.

4번까지는 미리미리 해놔서 더 수월했는지..방금 어르고 달래서 완성했어요,..

그래도 하트는 하나 날려줬습니다.ㅋㅋ

수학책을 오후에 몇시간이나 머리에 김나게 풀었으니 과부하가 걸린거겠거니 위안합니다.
화니핑크 2012-01-03 22:12:47
수학 공부를 김나게 했다면 힘들 만 하지요.
사람의 두뇌도 한계치가 있을 터이니 말이에요.
그러고도 이 정도를 해내면 정말 대단한 거지요.^^
아 즈라엘 2012-01-03 22:36:46
정말 수학은 머리에 김나게 공부좀 해야 하는데,,걱정입니다. ㅠㅠ
내일은 수학에 좀 올인해야 겠어요. ^^
책사랑 2012-01-03 23:01:23
수학책을 몇시간이나 풀었다니 넘 대견해요~~
하트 100개쯤날려도 흐믓하시겠어요^&^
현이사이 2012-01-03 23:03:51
수학을 몇 시간이나 풀었다니 부러울 따름입니다.~
James가 기특하네요..
dustin 2012-01-03 21:35 

안녕하세요. DUSTIN입니다. 처음보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본인도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다음부터는 사진 한장만 찍을까 합니다. 글씨가 잘 안보여서요......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ㅋㅋ. 다른분들도 화이팅입니다.
구구스 2012-01-03 21:49:51
처음엔 약간 부담(?)스러워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친구들이 있어 힘이되고 재미있나봐요.
우리반 아이들 모두 몸과 마음 또, 영어실력이 쑥쑥 컸슴 좋겠어요..^^
에나 2012-01-03 21:55:38
언제쯤에나 느낄까요 ㅋㅋ 우리아이는!
스스로 좋아지는 걸 느끼다니! 좋은 추진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 즈라엘 2012-01-03 22:39:12
네, 할수록 재미붙이는것 같아요! 쑥쑥에서 좋은 기회 잡았지요~ ^^
다자매 2012-01-03 20:23 

초5여 Rolla 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되세요.

아는 책 내용이라 별 부담없이 했네요.

첨에 부담스러워 하더니 계속 하다보니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벌써 6학년이 되가는 딸을 보면서 세월이 넘 빠른것 같네요.  불안하기도

하지만 조급해 하지 말고 천천히 가렵니다.

 
별샘 2012-01-03 20:32:17
조급해 하지 않으셔도 될것같아요..
아이가 너무 잘 하는것같은데요~^^
몽구맘 2012-01-03 21:22:02
6학년 딸은 엄마와 친구 같겠어요^^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 보면 참 부럽던데.
3학년인 아들보면서도 세월 참 빠르다~하는데.
고학년은 받아들이는 속도와 이해력이 훨씬 뛰어나다고 하니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꾸준히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그냥 그렇게 믿고 가는 중이에요.
구구스 2012-01-03 22:01:55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꾸준히~~
성공 교육의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Rolla 글씨체도 차분히 잘 썼네요 .^^
현이사이 2012-01-03 23:06:35
그러게요..세월이 참 빠르네요.
아이가 크는만큼 엄마도 늙는것일텐데...마음은 그대로고...몸은 전같지가 않네요..ㅠ ㅠ
bono12 2012-01-03 20:22 

초4 michael  초3 brian

2012년이 되었네요, 모두들 많--이 웃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부터 3, 4 번째 장은 영어노트에 하기로 했습니다.

1반을 보니 그리하는 경우도 많은듯하고 잉크가 너무 많이 들기도 하구요 --;;

아직까지는 다 외웠다고 할때까지 시간을 주고는 있는데,

3분정도 외우고 오류가 많아도 일단 쓴후 또 외우고 해야할지 고민됩니다.

라이팅은 점점 좋아지는걸 느낍니다. 

방학때라도 매일하면 좋을텐데... 이건 제생각뿐이겠죠 ^^
다자매 2012-01-03 20:25:46
둘다 넘 잘하네요. 알뜰하시기도 하시구요.
저도 본 좀 받아야 겠네요.^^
별샘 2012-01-03 20:29:48
저도 우리bella에게 3,4번은 노트에 하면 어떠냐고 물어봤는데요..
우리 아인 그냥 복사해서 하고싶다고 하네요.
잉크값 아껴볼까했더니;;쩝
몽구맘 2012-01-03 21:24:42
저흰 잉크값보다도 글씨 교정 때문에 영어노트로 써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는 있는데.
알뜰하신 님께 한 수 배우고요^^
ㅋㅋ 졸라맨과 엄지 치켜세운 손 그림이 앙증 맞네요^^
구구스 2012-01-03 22:15:14
울아들은 그림을 보면서 하는 것이 훨씬 잘 외워지고
잘 써진다네요~~
익숙해질때까지는 지금처럼~
고민하시는 건 2가지 다 해보고 아이들이
선택하게 하시는게 어떨까요?
보조개셋맘 2012-01-03 20:08 

초4Rose입니다.

새해에는 모두들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시아버님이 많이 편찮으셔서 건강의 중요함을 다시한 번 느끼게됩니다.

방학이라 아이의 기분전환이라도 해주면서 하고 싶은데 상황이 안되어서 아이에게 미안하네요.

#4까지는 반씩 나눠서 했는데 이번에는 3장을 한꺼번에 했어요.

어렵다 하면서도 3장 다하더니 스스로 대견해하네요^^

 

 

 
별샘 2012-01-03 20:22:54
어렵다 하면서 끝까지 열심히 한 로즈가 기특하네요~
Rose~!글씨도 예쁘게 너무 잘했어요~^^
다자매 2012-01-03 20:27:48
글씨도 넘 잘쓰고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저희 딸은 글씨가 날아가요 ㅋㅋ
bono12 2012-01-03 20:29:48
어렵다 하면서도 다 해내니 참 대견합니다.
칭찬많이 해주세요^^
몽구맘 2012-01-03 21:28:33
너무 미안한 맘 가지지 마시고 재미있는 dvd 많이 보여주세요^^
저흰 dvd, 영화로 대신 떼우기 하고 있어요.
겨울이라 길 미끄러우면 돌아다니기 넘 불편하니까 하고 스스로 위안삼고 있어요.ㅋ
에나 2012-01-03 21:57:29
글씨도 너무 예쁘고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참 대견해요!
ruth맘 2012-01-03 19:37 

초3 여 cherrina

모두들 반갑습니다 무엇보다 다들 건강하시구요

행복 가득 사랑 가득한 한해 되세요

오늘 처음으로 3장 다 써봤네요

지금까지는 걍 두장만 했어요

쓰는걸 3년동안 안해본 아이라 무척 힘들어 하네요

점차 나아지겠죠 앞으로도 몇번은 같이 읽고 해석하고

해야겠어요 오늘 해보니 저도 공부가 되네요

 
별샘 2012-01-03 20:01:37
점점 좋아질거라 믿어요~
새해도 시작됐고 같이 열심히 해요^^
엄마들도 열심히 해봐요!
보조개셋맘 2012-01-03 20:21:55
저희 아이도 오늘 첨으로 3장 하더니 힘들어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참 대견하네요~~~
다자매 2012-01-03 20:30:33
저희 딸도 1년정도 거의 쓰지를 않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점점 좋아지더라구요. 같이 열심히 해보죠^^
bono12 2012-01-03 20:32:19
조금 힘들어도 계속 열심히 하면 많이 좋아질거예요
글씨가 넘 귀엽네요^^
쑤우 2012-01-03 18:44 
(초 3 / Rachel)
2012년이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저번주는 Rachel 생일이여서 가족끼리 영화(앨빈과 수퍼밴드)도
보고 즐거운 시간 가졌답니다.
서방과 저는 최근 본 영화중에 가장 고통스러웠어요.
포켓몬스터보다 더 집중이 힘들어서 딴 세상을 서너번은 다녀왔네요.
그렇지만 아이들은 너무나 재미있었다 하네요.
구구스 2012-01-03 18:55:02
늦었지만 레이첼 생일 축하해요!!~~
정말 요새는 아이들과 함께 모두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별로 없어요~^^ 저희는 부부, 아이들 두팀으로 나뉘어 GoGo~~
망고맘 2012-01-03 19:04:03
저도 친구들끼리 보게 집어넣고 엄마들끼리 쇼핑했네요..아이들은 자기네들끼리 보는게 더 재미있나봐요...
별샘 2012-01-03 20:05:36
영화볼때 그 고통이 왜이렇게 공감갈까요..?ㅋㅋ
딴세상 서너번...너무 웃겨요~~
아이들은 재밌었다니 다행이네요^^
저희는 미션임파서블4 같이봤는데 온가족이 모두 너무 재밌게 봤답니다~
쑤우 2012-01-03 22:03:26
우린 꼬맹이가 7살이라 아직 용기를 못내고 있었죠.
올 겨울 애들 애니는 모두 봤슴다.
안그래도 요번에 충격이 너무 커서 우리도 애들 넣어놓고
우리끼리 함 봤음하면서 중얼거렸어요.
구구스님은 이미 그 좋은 세상에 살고 계셨군요...ㅋㅋ
우리에게도 제발~~
현이사이 2012-01-03 23:09:49
딴 세상을 서너번..ㅋㅋ
저희아이들도 요 영화 재미있어했는데...보러가야겠어요..
효짱민 2012-01-03 18:12 

초3 여 Gaia입니다.

어제 다 해 놓고 아침에 올려야지 했는데 오늘 도서관 갔다와서 잊고 있어서

이제야 생각나서 올립니다.

몇 군데 틀렸지만 그래도 엄마가 보기엔 열심히 하는 딸을 위해 늘 칭찬하고

싶네요.

 
windward 2012-01-03 18:29:43
볼때마다 Gaia 참..대견스럽네요...어찌 저리 꼼꼼히 혼자 할 수 있는지..
칭찬 엄청 해주세요^^
구구스 2012-01-03 18:47:39
네~~ 항상 단어마다 동그라미 그려가며 체크하는 Gaia
정말 대견하고 예쁘네요~ 저도 칭찬 많이 해주고싶네요 ~^^
망고맘 2012-01-03 19:06:54
Gaia는 방학을 어떻게 보내시는지요...딸이 알아서 열심히 해주니 고맙죠 저희들은...^^
ruth맘 2012-01-03 19:44:29
에고 전 오늘 칭찬 못해줬어요 가장 중요한걸 빼먹었네요
50분에 걸쳐 하고 또 했는데.....
지금 막 칭찬해줬어요 그랬더니 함박웃음 피어나네요
별샘 2012-01-03 20:07:39
역시 꼼꼼히 단어마다 채점했네요~
열심히 아주 잘했네요^^
아 즈라엘 2012-01-03 22:42:50
초3 반갑습니다. ^^ 채점하는 아이 모습이 그려지니 귀엽네요. ^^
구구스 2012-01-03 17:54 

(초 4 남) 지금 시골에서 비료푸대로 진정한 눈썰매를 타고 있다네요~ㅋ

눈이 내리면 이 곳 분당에도 두군데 자연 눈썰매장이 생기는데,

이곳과는 비교도 안되게 재밌다네요~

내일 시골 할아버지댁에서 올라오면 하루 푹~쉬게하고(시골에서 5일 넘 신나게 놀아서)

다시 본인의 생활로 돌아오게 해줘야할 것 같아요

이번 #5는 지난주에 1반 했던거 베껴서 해놓고 갔어요~ 

   
효짱민 2012-01-03 18:14:59
눈설매 재밌게 잘 타고 좋은 추억 만들면 좋겠네요.
여기도 눈오면 아파트 옆에 눈설매 타기 좋은곳 있는데 비슷하네요.
남자아이가 정말 오류 없이 잘 한 것 같아요.
망고맘 2012-01-03 19:11:19
정말 눈썰매는 비료푸대가 짱이지요~~ 저도 어렸을때 시골가서 타본 비료푸대썰매를 잊지못한답니다..제 딸도 경험해주고 싶은데...아쉽네요
보조개셋맘 2012-01-03 19:50:03
어렸을때 비료푸대가지고 엄청 많이 놀았었는데...
그때가 참 좋았지요~
아이가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자라겠네요^^
별샘 2012-01-03 20:12:27
와~~ 저는 고등학교때 친구네시골가서 첨으로 비료푸대눈썰매를 타보고
깜짝 놀랐어요.속도가 어찌나 빠르던지~~아직도 그때기억이 생생하고
'세상에 이렇게 신나는것도 있구나!'했답니다^^
아이가 기억에 오래 남을것같네요~~
bono12 2012-01-03 20:35:28
와우 비료푸대 눈썰매, 정말 재미있었겠네요.
제대로 된 방학을 보내고 있네요,
시골 할어버지댁 우리 애들도 보내고 싶어요^^
현이사이 2012-01-03 23:11:45
비료푸대 썰매 넘 재미있을 것 같아요~^^
숙제도 미리 해좋고 가고 ... 참 기특하네요..
뽀뽀로맘 2012-01-03 17:47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주말에 영덕에 가서 , 겨울바다도 보고, 맛난 대게도 먹고 왔네요.

호텔방에서 눈내리는  바다도 보고, 다음날  해뜨는 것도 봤어요.

아이들도 저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내년에도 오자고 약속했답니다.ㅎㅎ

오늘 늦게까지 쉬고,이제사 부랴부랴  올립니다.

테리는 이제 외우는게 익숙한지.... 제법 정확히 잘쓰네요.

여러분들도 화이팅입니다.

구구스 2012-01-03 18:00:26
그러게요~~ 깔끔하게 또박또박 잘 썼네요.
저도 영덕에서 홍게 먹고 싶어요~~
효짱민 2012-01-03 18:17:21
우리도 어제 영덕게 먹었습니다. 아파트에 팔러 오신 분이 있어서...맛있게 아이들과 먹었네요.
우리딸은 아직 오류가 많은데 참 잘 했네요.
망고맘 2012-01-03 19:13:14
해돋이 보러 영덕에 가셨나봐요...부러워요~~ 항상 연말은 시댁에서 보내는지라...ㅋㅋ
보조개셋맘 2012-01-03 20:12:09
저희 가족도 여행가고 싶네요ㅜㅜ
아이들도 한 번씩 기분전환해야 더 잘할텐데...
별샘 2012-01-03 20:16:44
연말을 신나게 보내셨네요~
좋으셨겠어요~~부럽
아이들이 동해 태양의 기를 받아 더 잘할 수 있겠어요^^
망고맘 2012-01-03 16:39 

눈이 제법 쌓였네요...첫눈이 왔을때는 신랑이랑 아이랑 밤에 나가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한후

미션임파서블4 보러갔다가 새벽2시에 들어왔었는데 이제 눈오는게 걱정이 되네요..출근한 신랑

돌아오는길에 빙판길에 넘어질까봐 노심초사..(워낙 육중한 몸매에 무릎을 크게 다친적이 있어서)

캐서린도(예비초4)꽤가 낫는지 시간이 점점 느려지네요...하기 싫다고 하기도 하지만 댓글이 달리는게

신기한가 봐요..

제법 암기력이 있어서 이번엔 한번만 쓰고 땡!

혼자 하트도 날려주시고 ~~

 

 

 

 
뽀뽀로맘 2012-01-03 17:57:11
우리테리도 하기전에는 싫다고... 근데, 대부분 아이들이 그렇지않나요?
스스로 알아서 , 좋아서 하는 아이가 몇이나 될지....
싫다고 하지 않으니 고맙네요.ㅎㅎ 댓글~ 효과 있어요.ㅋㅋ
구구스 2012-01-03 18:03:14
캐서린이 저희에게 새해인사를 하는 거 같은데요..
참 귀엽고 센스있네요~~
windward 2012-01-03 18:25:14
이제 저도 나이가 드니..눈이 무서워지네요...넘어질까봐요 ^^
글구,,댓글보고 힘내세요..캐서린 양!
별샘 2012-01-03 20:18:56
캐서린~!! 화이팅이에요^^
너무 잘했어요~
king40 2012-01-03 16:1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4/scott

오늘은  아들과 함께 서점에 갔다왔습니다.

도서관 보다는 서점에 가서 책 보기를 좋아한답니다.

항상 방앗간에 들려 햄버거와 토네이도아이스크림 먹는 것을 더 좋아 하는 S군

실험왕 부록 실험 하느라 바쁘네요~~~~`

혼자서 해보겠다고 하더니 틀린 부분 수정도 덜 되고....

그래도 스스로 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줘야 겠지요....

 
뽀뽀로맘 2012-01-03 18:03:05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 키우기~
좋아요. 우리테리도 이번 방학목표가 스스로 알아서 하기 랍니다.
우리 모두 힘내요.!!
구구스 2012-01-03 19:03:01
지금은 100% 정확도 보다는 스스로 꾸준히
하려하는 마음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스캇 대견스럽네요~
망고맘 2012-01-03 19:09:02
추우니까 서점나들이도 안가게 되네요..저희딸도 서점나들이 좋아하는데 옆에 문구구경하는걸 더 좋아한답니다..^^
ruth맘 2012-01-03 19:53:38
울 아이도 도서관 보다 서점을 더 좋아한답니다
낼은 아이들과 서점에 가서 새로 나온 책도 보고
맛난것도 사줘야 겠어요 한주에 한번은 꼭 가려고 한답니다
하지만 어떤책을 볼까 미리 염두해두고 가는것이 시간도
절약되고 아이들이 책을 찾아볼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져
좋다고 하네요
몽구맘 2012-01-03 21:18:07
서점 나들이만의 특별한 재미. 원하는 책을 살 수 있다는거지요.
저희도 간만에 신정부터 세식구 서점나들이 하고 왔어요.
원하는 책 한권씩 사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차마시고 책도 보고
오면서 눈싸움도 하고 그러고 왔네요.그렇게 새해를 맞이했네요.ㅎ
별샘 2012-01-03 14:55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초4/bella

밖에 눈이 조금씩 내리네요~

 

오늘부터 4일동안 도서관 '독서교실'에 다닙니다.

지역에있는 초등4학년만 수업하는거에요.

한학교당1-2명 참가하여 총30명이 수업하네요.

요새는 도서관에서 여러 행사나 다양한수업이 많아진것 같아 좋아요

도서관을 적극활용하면 좋겠어요~

 

#5는 "아~~또 외워야해....?" 이러면서 시작했어요^^

그래서 cue 부분은 읽고 보면서 쓰라고 했지요...

마지막 두장은 외우고 쓰고요.

약간 덜 부담스러워 했어요~
션과둥이맘 2012-01-03 17:23:53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저희도 군포시 도서관이 많습니다. 하지만 수업이 저학년에 많이 비중이있어요.
다양한 수업이 저희도서관에도 많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메일보내주신거 감사드린답니다. 신경써서 보내주신것만해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하트맘속으로 보내드렸는데 받으셨나요?
뽀뽀로맘 2012-01-03 18:09:53
글씨 또박또박 너무 예쁘네요.
저도 도서관가는거 넘 좋아 하는데....
우리아이는 아니네요.ㅎㅎ
벨라~ 화이팅!!
구구스 2012-01-03 19:13:31
벨라의 글씨체는 볼때마다 감탄스럽네요~
내용도 잘 이해하고 쓴 것 같구요~
별샘 2012-01-03 19:56:01
션과둥이맘님~~어쩌죠??
보내신 하트는 잘 받았는데요...메일을 제가 보내드린게 아니에요~;;
하트를 받았으니 저도 보내요~~~받으세요^^
몽구맘 2012-01-03 21:14:24
저희도 도서관이 옆에 있어서 방학특강 신청해뒀어요. 내년엔 4학년만 하는 독서교실에도
참여할 수 있겠네요. ㅋ
도서관 활용은 애보다 제가 더 하는것 같아요.
성인강좌나 모임 때문에 도서관에 자주 가게 되더라구요.ㅎ
gosun 2012-01-03 14:44 

드디어 친정아버님이 퇴원하십니다. 지난번올릴땐 맘이 찹찹했는데 오늘은 너무 맘이 가볍습니다. ㅋㅋ

울 아들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처음보단 점점 나아집니다. 세상이 너무 밝아보여요
별샘 2012-01-03 14:58:37
밝은세상~~~
활기찬 새해 밝게 시작하셔서 다행이에요~
화이팅~! 입니다^^
션과둥이맘 2012-01-03 17:19:42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친정아버지 퇴원을 축하드립니다.
항상 행복한 일 있으시길 기대할게요.
앞으로 좀더 나아지겠죠...저의 아이도 좀더 발전하기를 기대해봅니다^^
구구스 2012-01-03 19:20:30
정말~ 다행이에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아드님 실력도 점점 좋아지고~
우리sqr2반 모두 화이팅 해염!~
보조개셋맘 2012-01-03 20:16:50
친정아버님 퇴원축하드려요~
우리 모두 홧팅입니다!!
bono12 2012-01-03 20:37:11
퇴원 축하드려요 ^^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션과둥이맘 2012-01-03 13:42 

새해가 시작되었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구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꾸벅~~~인사드려용^^

 

초5 여 Emily입니다.

모두 저의딸아이 걱정해주신덕분에 감기가 잘 지나갔네요.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제가 직딩맘이라서 어제 회사에서 뽑아 집에가서 바쁘게 했습니다. 집프린터는 고장이에요.

어제 늦게끝난데다가 아이두 저녁늦게 바쁘게 얼렁보고 풀어서그런지 틀린곳이 많아요.

물론 보통때도 많이 틀리지만요^^;;;

느긋한 맘에 차분히 해야하는데 엄마가 정신없다보니 아이도 덩달아 정신이 없었나봅니다.

전업주부로 살다가 갑자기 7개월전부터 일하다보니 적응이 된것같으면서도 어쩔땐 정신이 없네요.

오늘은 저의딸아이보다 제가 정신을 차려야하는 날인것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웍시트 잘나오나요?

제컴이 이상해서그런지 인쇄미리보기는 잘보이는데 어쩔때는 글자가 깨져서 나와요.

이상한 영어로쓰여있어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위에보시는것처럼 줄두 저런모양으로 나온답니다. 저런줄모양이면 글자는 당근 이상히나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별샘 2012-01-03 15:00:58
아무래도 컴터에 이상이...있는것 아닐까요?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도움이 못되 죄송..
windward 2012-01-03 18:22:45
저희 집은 멀쩡히(?!) 나온답니다. 저도 이쪽으로는 잘몰라서 도움이 안되는군요..죄송.
이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늘 열심히 하는 따님이네요..아자!!
에나 2012-01-03 20:23:04
잘 모르긴 한데요.. 저희집 프린터가 오래되서 용량이 딸려 인쇄가 잘안될때가 있어요..
이번 sqr 프린트할때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4장을 쭉 이어서 인쇄 하지말고 한페이지씩 설정해서 인쇄하니 정상으로 나오더라구요.
한장 인쇄하고 나오면 다시 2페이지 설정해서 인쇄~ 요렇게요.
저희집에서는 성공했는데 성공하실런지..
몽구맘 2012-01-03 21:10:17
전업주부하시다가 직장 다니시니 새로운 인생 사시는 기분 드시겠어요^^
감기가 잘 나았다니 다행이구요. 아프고 난뒤에도 열심히 했네요.짝짝짝!!!
레몬그린 2012-01-03 11:03 

초5 harry입니다~

2012년이 벌써 3일이나 지났네요~ㅎㅎ

여러분~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처음엔 신이나서 잘 외우더니 이제는 좀 꾀가 나는지 외우는 속도가

좀 느려지네요~ 그래두 안 한다는 소리는 안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션과둥이맘 2012-01-03 13:51:42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안한다는 소리안하고 꾸준히하면 좋지요...
앞으로도 쭈욱~~~같이 가봐요.
별샘 2012-01-03 15:04:50
애들이 지치지 않고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더러 즐기라하면 과연 즐길 수 있을지..^^
몽구맘 2012-01-03 21:06:44
ㅋ 저희도 외우는 속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뭐 시간은 별로 신경쓰지 않고 그저 꾸준히만 해다오~하고 있어요.
자꾸 틀리니깐 하기 싫단 소리가 나와서요.
뭘로 꼬셔야 하나 계속 고민중이에요~ㅋ
구구스 2012-01-03 22:33:54
레몬 그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rry도 그날그날의 컨디션이 다를테니~
요즘 아이들이 워낙 바쁘잖아요~~
하기싫다 소리 안하고 하면 무조건 칭찬입니다~~^^
windward 2012-01-03 09:59 

초4 julie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_._)

2012년 1월이네요..

넘 상투적이지만서도..올 한해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겨울 방학하고 일찍 일어나서 계획적으로 뭔가를 좀 해보려 했으나..

참 힘드네요..방학마다 느끼는 거지만 일단 제가 계획적으로 움직이질 않게 되네요

제가 아침에 10분만 10분만 하고 더 자다가 오늘은 1시간을 더 자고 일어났네요..이러니..애들은 :( 

 

이번은 좀 수월하게 했네요..다행히..이렇게 쭈~욱 간다면 좋을텐데요..첨으로 하트 날렸습니다 ^^

 

 
레몬그린 2012-01-03 11:08:22
방학땐 저두 아이들보다 늦게 일어나서...그래서 전 계획을 넉넉하게 9시이후부터
잡았지만...더 늦게 일어나니~~^^
아이가 수월했다니 좋으시겠네요~ 저희아인 갈수록 좀 더 틀리는것 같아요
처음엔 안 틀리고 잘하더니...그래두 꾸준히가 중요하니 잘 달래서 해야겠지요~~^^
션과둥이맘 2012-01-03 13:55:59
글씨가 넘 이쁘네요. 제가 조아라하는 글씨체입니다.
귀엽구 시원시원합니다^^
별샘 2012-01-03 15:09:41
저희두 갈수록 더 늦게 일어나네요~
애 아빠두 장기출장이죠..애는 방학이죠..
게으름만 늘었어요~^^
몽구맘 2012-01-03 21:04:46
저도 아침에 아이아빠 아침만 아니면 실컷 잘텐데
추운 날씨에 출근하는 남편 생각하니 따끈한 아침밥이라도
먹여 보내야할 것 같아 열심히 일어나고 있네요. 더 자고 싶어라~~

글씨를 꾹꾹 눌러 쓰며 착실하게 잘 했네요. 수월하게 했다니
아이도 엄마도 뿌듯하시겠어요^^
특히 귀여운 연두색 하트가 앙증맞아요^^
몽구맘 2012-01-03 09:46 

흑룡의 해라고 하네요.

임진년 새해가 밝았는데 좋은 꿈들 꾸셨지요?^^

 

저희집의 경우, 1월은 마음은 풍요롭지만 통장은 빈곤한 달이지요^^

설도 있고 시어머니 생신도 있고, 추운 겨울이다보니 주택사시는 시어른들 아끼시느라

춥게 사시니 따숩게 지내시라고 가스비 지원도 해드려야 하고요. 그래야 맘이라도 좀 편해질까해서요.ㅋ

능력은 저희보다 더 나으시지만, 자주 하는것도 아니니깐요.ㅎ

맞벌이일땐 잘 몰랐는데 외벌이는 지출이 눈에 띄게 팍팍 느껴지더라구요.ㅋ

그래도 맞벌이 때보다 지금이 훨~~씬 맘이 풍요롭네요.ㅎ

 

이번 숙제는 안하면 안되냐고 하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틀리는 곳이 너무 많이 나와서 하기 싫다구요.

완벽하게 하지 않아도 되니 천천히 해보자고 살살 달래서 했네요.

꽃도장도, 하트도 스스로 했다지요^^

 

오늘은 하루종일 바쁠것 같아서 저녁이후에나 다시 올 수 있을것 같아요^^
windward 2012-01-03 10:04:22
시어머니 넘 좋으시겠어요..맘이 넘 따듯한 며느리가 있어서요..
몽구 커다란 하트가 '저..열심히 했어요'..그렇게 말하네요..^^
레몬그린 2012-01-03 11:12:46
1월은 정말 통장은 빈곤하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하네요~~
언제쯤 통장걱정안하고 살아볼려나~~^^
저희아이두 요즘엔 살살 달래서 하고 있네요~~
그래두 아이들이 잘 하는걸 보면 얼마나 대견스러운지~~
션과둥이맘 2012-01-03 13:58:07
저의 아이보다 몽구가 덜 틀립니다.
몽구보구 더많이 틀리는 친구있으니까 걱정말라구 전해주세요^^ㅋ
안틀리면 좋겠지만, 틀려도 꾸준히 하는게 더 좋다구 같이 전해주세용^^
별샘 2012-01-03 15:24:12
이상하게 몽구가 한걸보면 참 착실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몽구도 많이 틀리면 하기싫어하는군요...
아이들이 다 그런가봐요^^
몽구야!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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