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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글쓴이 수스

등록일 2012-01-05 01:21

조회수 65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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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경제가 굉장히 어렵대요.

 

다들 춥고 힘들 시기가 오더라도

행복한 가정과 아이들이 있잖아요.

영어게시판이지만,

내 아이들이 있기에 이 게시판 와서 영어글 읽고 가실거에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데, 다들 행복하신가요?

아무도 게시판에 덕담이 없어서 저라도 적어봐요

 

새해 복을 듬뿍 받으시구요. 올 한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분명 좋은 일이 일어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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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racy 2012-01-05 22:26 

수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가 된지 며칠 지났는데.. 우린 또 한번의 새해가 기다리고 있으니가..새해복도 따블로 받는셈이네요..ㅎㅎ

저흰 겨울방학이 없고 학기중과 똑같은 생활인지라..

시간이 자꾸 부족한 듯 해요..

겨울방학에 뭔가 야심찬 계획을 세운 다른 분들에 비하면 약간 손해보는 느낌이랄까요?ㅎㅎ

나가봐야 되서 길게는 못적겠네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수스님 되세요..^^
수스 2012-01-05 23:05:46
미국도 경제가 안좋든데 그래도 먹을거는 싸드라구요. 저희도 어쩌면 올해는 1년동안 미국에 갈지도 모르는데 가봐야알거 같애요. 만약 가게 되면, 리터러시님. 전화통화라도 해요. 아마 가게되면, 저는 미네소타로 갈거 같애요. 새해 늘 하나님의 축복속에 따님의 건강과 온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literacy 2012-01-06 10:02:16
수스님 미국오실 계획이 있으신거에요? 만약 오시게 되면 저에게 쪽지 주세요.. 제가 연락처 드릴께요.. 요즘 수스님 게시판에서 자주뵈니 아주 좋답니다. ^^
브죵 2012-01-05 17:40 

수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힘들다는데.. 그래도 회사에서 자기 위치 지키며 잘 다녀주는

남편도 고맙고.. 그렇습니다.

물론..막상 보면.. 말은 그리 곱게 안나가지만요..

 

방학인데.. 하루하루.. 큰 것은 못하지만..

그래도 아이와 수학도 하고.. 영어책도 보고.. 디비디도 재미난 거 이불 뒤집어 쓰고 보고..

수영도 하고...야구도 하고.. 

아직 스키장엔 한번도 못갔네요..

 

겨울 여행은 2월로 미루어두었어요.. 1월엔 공부 좀 하고..

2월엔 여행 좀 하고.. 그러면.. 겨울 나겠죠.

 

저는 요즘도 행복해요..

그리 속 끓이지 않고.. 매일 잠자는 아이 보면서 기특해하고..

사랑스럽게 생각하게 되더군요..

 

영어 성경 흘려듣기 하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다른 것 보다...

 

========

전 연말에 못만났던 초등 동창 친구들 모인다고 해서..

좀 이따가 나가보려구요.. 수다 떨고 오려구요.

 
수스 2012-01-05 19:48:37
브죵님. 저도 쑥쑥에서 브죵님 만난게 가장 큰 기쁨이네요. 우리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구요. 브죵님도 2012년에는 바라는바대로 다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은총과 행운과 건강, 지혜 모두 받아가세요.
작은기적 2012-01-05 09:45 

분명 좋은일이 일어나실꺼라시니... 믿을래요 ^^ 아주 확고하게 !!!!!

수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

 
수스 2012-01-05 16:36:37
앞으로 더 힘들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 잘되자구요. 추운 날, 감기 조심하시고, 올해 하는 일마다 겁나게 잘되시고 아이들도 우등생 자녀 올해도 되시길 바래요.
홍박샘 2012-01-05 08:53 

수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꼭 정초 만이 아니고 일년 내내 덕담 주고 받읍시다.^^

 
수스 2012-01-05 16:35:44
어제 추적 60분 요즘 피디수첩 보는데, 얼마나 암울하던지. 쑥쑥이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따뜻한 경제를 일궈나가는 모든 엄마들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되길 바래요. 홍박샘님, 여길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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