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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실시간~저녁노을 ^^

글쓴이 작은기적

등록일 2012-01-05 18:22

조회수 1,18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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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가질러 베란다 나갔다가 예쁜노을에 넋이 잠시 나갔었네요 ^^;;;

후다닥 들어와 사진기 들고 나가 찰칵찰칵!!!

빛의 속도로 저녁노을 담아왔어요.

( 으~~ 춥다.후다닥 베란다 창문 닫고 들어왔다는.. ㅋ)

헉!! 그러고보니 ..김치를 안꺼내왔네요 ㅡㅜ;;

쑥맘님들~ 맛있는 저녁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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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흐미..남푠올시간됬네요서두르자==33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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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숲 2012-01-07 11:03 

아웅~ 작기님 덕분에 주말부터 눈호강 하네요.

문득 저희집 베란다 밖을 바라봅니다. 학...학교네요 ㅎㅎㅎ (저층이라 학교가 앞마당 같아요 ㅋ)

노을을 바라봤던게 언젠던가...싶습니다.

좋은주말되세요^^

 

 
작은기적 2012-01-08 08:14:08
나와숲님 ^^
저도 얼마만에 본 노을이였던지요 ^^;
보는순간 잠시 넋이 나가면서 여행떠나고싶은맘 간절했네요~~
어서 어디든 가야겠어요 ㅋㅋㅋ
주말 잘보내셔용 나무와숲님~~ ^^
벨벳 2012-01-06 21:52 

작기님 노을이 너무너무 이뻐요~

알면 알수록 매력덩어리 작기님~!!!

알라븅^3^
작은기적 2012-01-06 23:57:11
사는게 바빠 하늘 볼 시간도 없네요 ~~(전업주부가 당체 뭔말인지 ^^;;)
벨벳님~ 벨벳님이 매력덩어리신걸요~~!^^
나이도 거꾸로 먹는 벨벳님 ^^
알라븅븅~~ ♥
커피세잔 2012-01-06 16:09 
푸힛!!뭐하러 갔다가 까먹고오는거 제 전문 입니다 ㅋㅋ

기적님 덕분에 잠깐 눈이 호강했어요
안그래도 며칠전에 마음 상하는 일이
있었는데
아~~~좋네요 캬
울집 베란다는 핵교 보여서 아름답단 생각 못해봤는데 -_-;
참 좋네요

작은기적 2012-01-07 00:02:29
커피세잔님 자주뵙네요 ^^ 히히 좋아용 ~~
맘 상하신 일있으셨어요... 저도 연말 좀 심난한일있었는데...ㅡㅜ
시간이 다 ~~ 해결해주네요 ^^
커피세잔님~~ 기분좋으셨다니..저도 좋네요 ^^
이거본순간...마구 떠나고싶었답니다 ㅎㅎㅎ
현실은......


김치 다시 가질러갔다는 ㅋㅋㅋ
zeze 2012-01-06 10:37 

으하하하~

노을에 반해서 뿅~ 하고 있다가 김치 안 가져 오셨다고 해서 빵 터졌어요. ^^

저도 이야~ 하다가 하려던 거 까먹는 게 일상인데..^^

정말 멋진 노을이네요. 전 워낙에 선셋 좋아해요.

여행가도 선셋뷰 좋은 곳으로...키키킥........언제 여행갔는지......ㅠ_ㅠ

2012년 계획은 여행을 많이 다니자!! ㅋㅋ
작은기적 2012-01-06 10:43:20
찌찌뽕~ ^^
저도 어제 저 노을보고 여행가고싶다고~~ 내 블러그에 적어두었는데 ㅋㅋㅋ
어디든 떠나고싶네요 ^^
자유로우실 때 많이 돌아댕기십쇼!!!ㅋ^^
쉬비 2012-01-06 06:44 

작은기적님~대천 사시나요?

대천은 아이들 데리고 비교적 자주 놀러 가는 곳인데요^^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붕붕~~~~

대천에 수련원들이 많자나요.

학생교육원이 있어서 많이 놀러 갔었어요.

대천 사신다니 작은기적님이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언제 놀러가면 인사나 나눠요^^
작은기적 2012-01-06 10:41:40
그러셨군요 ^^
대천 놀기좋~~ 죠 ㅋㅋㅋ
여름이면 시끌벅적해요~~ ㅎㅎㅎ
머드축제때는 바닷가가서 스피킹연습해도 될정도라니까요ㅋ
쉬비님 담에 기회되면 뵈어요~~~ ^^
샬럿 2012-01-05 22:40 

정말 배경 넘 좋은곳에 사신다...

김치 꺼내러 가셨다 언제는 카메라에 담아오시고..

암튼 멋지셩!!ㅋㅋ

언제 거기 놀러갈께요~광주맘들이랑^^
작은기적 2012-01-05 23:20:10
ㅋㅋㅋ 제가 추위를 엄청타거든요 ^^;;
사진기 내려놓고 다시 그릇들고 추운 베란다 또 나갔다죠 ㅋㅋㅋ
아웅~~ 당근환영해요^^
울집은 너무 누추하여 어렵구요..^^;;;
대천바다에서 신나게 뛰어놉시당 ㅎㅎㅎㅎㅎ
올 여름 모일까용~~ ^^
literacy 2012-01-05 22:22 

작기님.. 전망좋은 집에 사시네요..

저녁 놀 사진 넘 멋있어요..^^

이런 멋진 자연과 더불어 사니까 작기님도 자연을 닮았을 것 같애요..

제말이 맞죠????
작은기적 2012-01-05 23:17:53
전망요?? 측면으로보면 아주 기가막힙니다 ㅎㅎㅎㅎㅎ ^^;;
울집 앞동 넓은평수가 정면을 딱 가로막고있다죠 ㅜㅜ
요로코롬 측면이라도 감상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ㅎ ^^;

제가 시골출신이라....(지금도 시골이지만 ㅋㅋ )
자연과 많이 닮아있을꺼여요ㅎㅎㅎ
어릴적...아니 결혼전까지..아니 엄마되기전까지..그렇게 시골이 싫더니......
지금은 자연과 뒹굴며 컷던 어린시절이 너무 소중해요 ^^
그래서 더욱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는... (감사드릴것이 수도없이 많지만 ^^)
리터러시님댁 전망도 보고싶당~~ ^^
지원서진맘 2012-01-05 19:18 
와. 멋지다. 앞에 산이 없으니까 이런 풍경이 나오는군요. 별장인줄 알았슈..ㅋㅋ 저희집은 앞베란다 열어도 아파트 뒷베란다 열면 상가 다 건물이 깍두기마냥 척척 깔려 있어요. ㅜㅜ 작기님 베란다로 대천 앞바다가 보이는건가요.. 죽입니다잉.~
작은기적 2012-01-05 23:10:29
^^
에고...지원서진맘님 뵙기 어렵네요 ~~~~^^;;
유게 초게 모두 반이 갈리고..우리 생이별신세 흐흑 ㅜㅜ
그래서 제가 밖으로 나왔어요 !!! 요렇게 ㅎㅎㅎ ^^

이전망은...측면으로 보여요~~ 기찻길도 보이공... 바다도보이공..
노을예뻐서 베린다 창문열고 칼바람 맞으며 사진기 들었다죠 ㅋㅋㅋㅋㅋ
암튼 별거별거에 목숨거는 작기임돠 ^^;;;;
우리집 역시 앞쪽은 앞동! 뒷쪽은 뒷동! ^^;;; 전망좋은 동은 바로 우리 앞동 넓은평수라는 ㅡ,.ㅡ
에잇~ 평수작다고 전망도 요로코롬 기울여봐야하네유~~~ 불공평해 흥!
그래도 울집 정남향이라 빛은 기가막히게 잘들어와서 다 ~~ 용서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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