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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SQR 2반 - #7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2-01-10 10:00

조회수 1,745

댓글 91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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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좀 자리잡혀 가나요?

SQR을 추가로 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웍싯만 받고 하지 않는 분 조사들어갑니다.

그 후 추가모집합니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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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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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un 2012-01-11 23:16 

애고 오늘도 마지막인가봐요...조만간 짤리게생겼어요 ㅠㅠ

아들하고 싸우고 아빠 도움도 받아보고 이제 조금씩 자릴 잡아가네요 7번은 화요일에 끝났는데..

친정부모님이 병원에 계시는 관계로 이제야 올리네요...(저 짜르지 마세요)

한 50번 정도 소리내서 읽고 외우는데요 이제 써가면서 외우기 시켜볼려구요.. 스펠링이 영 고쳐지질 않네요..

방학이여도 부모님때문에 병원가느라 신경잘 못쓰고 집에 혼자 있는 시간도 많은데 울아들 불평안하고 열심히 해줘서 너무 감사하네요.

이번 겨울은 편찮으신 부모님과 이해심 많은 아이들로 인해 엄마 철부지가 늦게 철이 듭니다.
화니핑크 2012-01-11 13:44 

저희는 중간에 포기합니다.

좋은 기회라 생각하는데, 아이가 넘 힘들어 하네요.

집듣은 재밌게 하는데, 외우는 건 안 하려고 하네요.... 

억지로 시킬 수가 없군요....

다음에 기회될 때 함께해요~~~ 어흑... 

 
홍박샘 2012-01-11 13:50:03
알겠습니다.
아 즈라엘 2012-01-11 12:39 

초3 kelly

 

외우고 쓸때 뜻으로 외우는지 같은뜻을 가진 단어로 바꿔쓰는 경향이 있네요.

정확하게 달달 외워쓰는게 아니라 그런가봐요.

너무 정확성을 요구하면 싫어할까봐 두번째 쓸때 좀더 정확히 쓰라고 얘기해줍니다.

방학이어도 진득하게 공부할 시간 내기가 힘드네요..^^;;

남은 방학 힘내서 더 알차게 보내야 겠어요~!

 
dustin 2012-01-10 23:25 

첫번째 페이지는 10분 걸려서 썼구요, 지금 올린 것은 세번째 페이지입니다.  두 번만 쓰고 싶어하는 걸 달래서

한번 더 쓰게 했습니다. SQR 덕택에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아님 이번 방학도 쓰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다른 분들은 빨리 끝내시는 것같은데 우리 아들은 한시간 가까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너무 길게 하지요ㅜㅜㅜ

그래도 꾸준히 해볼렵니다. 다른 분들도 화이팅!
dustin 2012-01-10 23:29:03
올려놓고 보니 우리아들 것만 다르더라구요. 에고에고 확인해보니 #8을 했습니다. 엄마가 정신이 없네요.. 목요일날 #7 올려도 되나요? 왕 챙피합니다. 내일 #7 시켜볼께요.....
gosun 2012-01-11 23:18:08
기운내셔요 토닥토닥 저희 아들은 4시간 걸려요 ㅎㅎ
저도 세번 쓰기 하고 싶은데 한번 쓰기 위해 외우는데도 오래걸리니...그래도 열심히 해볼랍니다.
처음보다 좋아지고 있잖앙요?
현이사이 2012-01-10 22:43 

 

초4 남 David 입니다~~

하루가 정말 빨리 가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열심히 '지금'을 즐기며 잘 보내야겠어요~

황금보다 귀한게 지금이라던데..^^

그 귀한 지금을 잘 보내는 한 주 되세요~.

 

 

 
아 즈라엘 2012-01-11 12:40:45
하트가 사랑스럽네요. 저도 담엔 예쁘게 해주어야 겠어요. ^^
bono12 2012-01-10 22:34 

초4 michael  초3 brian

이번것은 다른때보다 좀 빨리 했어요.

다 하고 나서는 둘이 하는 말이 SQR이 은근 중독성이 있다나요...

한편을 다 끝내면 왠지 뿌듯하답니다 ^^

 
현이사이 2012-01-10 22:45:34
ㅋㅋ중독성이 있다고했다니 좋으셨겠어요~~
둘 다 잘했네요. 기특합니다.~~
아 즈라엘 2012-01-11 12:41:59
맞아요. 저희집도 편안하게 후딱 해버립니다. ^^
gosun 2012-01-11 23:18:58
저도 편하게 후딱하고 뿌듯함을 느낄날을 기다려봅니다. 머지 않길 바래요
책사랑 2012-01-10 22:09 

초5남 헥터

울집은 #7은 쉴께요~~

친척들 왔다갔다 하는통에 제가 정신이없네요.

지금챙겨보니 사실 지난번것도 땡땡쳤네요.외우고있는모습을 본것같아 올린줄알았는데 쓰지는안았다고..

쓰려면 다시외워야한나요 ㅠㅠ

 

#8부터 할께용~~양해부탁드려용^&^
길앤정 2012-01-10 22:03 

 

초3 남 대니

읽기 암기는 그대로이나,

쓰기는 조금씩 오류없이 쓰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동생이 오빠의 자극제네요.

오타가 오빠보다 많긴 하지만 동생이 더 잘읽고 암기하고 더빨리 쓰네요.

1반 자유 글쓰기에 눈이 휘둥그래집니다.

대니에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요~.

아서는 좋아했던 책이라 내용은 어려워하지 않더라구요.

모두들 화이팅!!
bono12 2012-01-10 22:37:52
자유글쓰기 우리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이 열심히 해봐요^^
현이사이 2012-01-10 22:47:08
글씨도 또박또박 예쁘게 잘 썼네요~~
저희 집도 두루두루 동생이 자극제입니다.~^^
다자매 2012-01-10 22:01 

초5 Rolla 여 입니다.

점점 부담 없이 하는 것 같네요.

쪼매 불안했거덩요.ㅋ

혼자 알아서 다 하긴 하는데 믿어야 겠죠??

제가 없을 때 하는 경우가 많아서리...

 

 
bono12 2012-01-10 22:40:11
여기도 달팽이가 ㅎㅎ 롤리팝인가요?
다 맞고 달팽이 그리는 재미가 쏠쏠하다네요.
Rolla 믿으셔도 될것 같아요^^
현이사이 2012-01-10 22:48:24
참 잘했어요~~짝짝짝!!
불안해 하실 필요 없으시겠는걸요? ^^
꼬꼬별 2012-01-10 21:54 

그렇게 하기 싫어하지않아요..

하지만 항상 엄청많이 틀린다는것..채점도 모두 혼자했어요..

초3 여  joy

다른맘님 보고..저도 하트한번 날려봐요 ^^

 
다자매 2012-01-10 22:06:40
아직은 어린데 혼자 스스로 다하고 넘 대견하네요.
길앤정 2012-01-10 22:15:59
우린 2장도 힘겹답니다.세장을 보는 것만으로 흐뭇하네요.
참잘했어요. 짝짝짝~
꼬꼬별 2012-01-10 22:22:24
아이한테 보여줘야겠네요 ^^ 저흰 원래 모든 체점을 혼자해서..
중간고사 기말고사때도요...장단점이 있는듯 ^^
레몬그린 2012-01-10 21:30 

초5 harry

 

이번 내용은 좀 쉬웠는지 금방 했네요~

틀리는 것두 별로 없었고요~

이대로 계속 쭉~~~잘 해나갔으면 좋겠네요
다자매 2012-01-10 22:04:56
계속 쭈~욱 잘 할 것 같네요.
같은 5학년이라 반갑네요.
같이 쭈~욱 잘 해보아요.^^
몽구맘 2012-01-10 20:09 

초3/남/몽구

 

지난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눈썰매 타고 왔더니 감기 몸살이 제대로 왔네요.ㅠ

지금 제일 적당한 표현은 '죽겠네요'.

도저히 앉아 있을 수가 없어서 오늘은 많은 분들께 죄송스럽지만 숙튀할게요.

 

이 잔인한 엄마는 침대에 앓아 누워서도 qr 숙제 생각만 했다지요.ㅎ

빼먹으면 않되지....몽구랑 한 문장씩 주고 받으면서 암기했네요.

어제까진 나아지는 듯 하더니 오늘 몸보신 좀 하려고 사골사러 잠깐 나갔다왔더니 다시 도졌네요.

얼른 자리에 누워야겠어요.

 

쑥맘님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아프지 마세요~~~

 
레몬그린 2012-01-10 21:36:16
이번 겨울방학엔 꼭 눈썰매장 가야하는데...하루종일 거기에 있을꺼 생각하니 몸이 벌써부터
아픈것 같네요~ 푹 쉬시고 얼른 나으세요~
다자매 2012-01-10 22:09:33
저두 몸이 옛날 같지 않아서리 그런데 가는 것 조차
넘 귀찮더라구요. 방학 반이 되가는데 계속 집에만 콕
애들한테 쪼매 미안하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언능 나으셔요.^^
길앤정 2012-01-10 22:17:43
몽구는 대니가 비교해보는 친구입니다.
글씨도 어른스럽고 속도감있게 쓰는 것이..
누적된 시간이 있어서겠지요.
현이사이 2012-01-10 22:50:32
에구...
아프신데 맘도 편치않으셨겠어요..
푹~ 쉬시고 몸에 좋은거 잘 챙겨드시고 얼렁 일어나세요.화이팅!!!
민수사랑 2012-01-10 19:00 

초4남

이번주는 아서네요..

근데 울 녀석은 보편적으로 좋아하는 아서책도 디비디도 싫다하여 본 적이 없답니다.

단어를 쓰면서 외운적이 없어 아직 기본 단어도 헛 갈릴때가 있지만 아이에게 어려운 작업을 해 주는 것만으로 고맙긴 합니다.

어서 일취월장해서 이제 좀 시시하다라는 말이 얼릉 나왔으면 좋겠네요~

 
레몬그린 2012-01-10 21:38:59
저희 아이두 아서는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책두 dvd도 별로 보지 않았답니다
단어 외운적두 없는데 너무 잘 썼네요~
꼬꼬별 2012-01-10 22:23:04
저희애도 아서 엄청 싫어해요..한권도 안본것같네요...다른애들좋아한다는것도 싫어하고 ^^
별난가봐요
쑤우 2012-01-10 18:09 
초3 Rachel
전 별로 할 말이 없네요.
저번주는 하기싫어 죽드니 여러분의 댓글의 도움으로 별 소리없이 끝냈습니다.
그치만 와장창 다 틀려주시네요. 
모두들 사랑하시는 아서 책도 디브디도 안 봤으니 하면서 저를 토닥토닥하고 있음다...
제 상태은 끓어 넘치려고 하는 중이구요. 토닥~ 토닥~ 토닥~
민수사랑 2012-01-10 19:04:27
그쵸? 아이가 잘 따라주지 않을 때엔 엄마감정 숨기고 칭찬하고 기다려주라는데 그게 정말 잘 되지 않더라구요. 기껏 몇시간 참다가 결국은 몇마디 하고 넘어가기도 하고...
저희 집도 아직 오류가 넘 넘 많아요. 아직 걸리는 시간도 길고 중간 중간 투정부리면 받아줘야 하고요. 기운내세요!!!!!!!!!! 시간이 조금 지나면 엄마마음도 금방 좋아질 거예요^^
길앤정 2012-01-10 22:19:48
빨강펜에 엄마의 감정이 보이는데요.
제보기에는 잘하고 있는 레이첼이군만요.
왜냐면 우리 대니는 여전히 절반밖에 암기하지 못한답니다.
레이챌 #8번은 엄마를 위해 화이팅!!
에나 2012-01-10 17:29 

초4James

이번은 비교적 수월하게 했어요.

외우는 시간은 아이가 충분한 시간을 원해서 원하는대로 맘껏 뒀더니 15분 외우고 썼어요.

완벽하게 다 맞게 쓰진 않았지만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이젠 제법 자리도 잡히고 아이도 저도 익숙해지는 느낌이예요.
큰맘 2012-01-10 17:48:55
이번 미션은 아서 덕분인지 아이들이 잘 해준것 같네요.
James는 습관이 자리잡은 것 같네요.
너무 완벽을 요구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만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시간이 해결해 주겠죠.
쓱쓱 잘 써내려간 James 칭찬해주고 싶어요.
민수사랑 2012-01-10 19:08:38
제임스가 여자아이인가요?
영어이름보고 남자라 생각했는데 어쩜 글씨가 정말 예쁘네요.
이제 자리잡아가신다니 축하드려요.
레몬그린 2012-01-10 21:47:48
익숙해지신다니 축하드려요~~
외워서 쓰는걸 아인 수월하게 하는것 같은데 전 아직 익숙해지지는 않네요~
그래두 꾸준히 열심히 하려고요~~
ruth맘 2012-01-10 17:15 

초3 여 dherrina

이번건 #7 보다 쉬운지 금방했어요

그래도 30분 걸리네요 즐겁게 하고

100점에 도전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그래도 4-5개 틀리네요

오늘부터는 디비디도 많이 보여주려고요

무조건 이번 방학은 영어와 책 읽기로

쭈욱 밀고 나가렵니다 
에나 2012-01-10 17:35:43
잘했네요!
우리아이도 100점에 도전하는데 아직까진 몇군데 틀려요.
100점이 힘들긴 한가봐요ㅋㅋ
그래도 잘하고 있으니까 칭찬합니다~
큰맘 2012-01-10 17:36:35
그쵸 100점 잘 안나와요.
4~5개 틀렸다기엔 너무 아까운 실점이네요.
이번 방학 즐영해서 영어가 편안해지는 계기가 되길 응원해요.
길앤정 2012-01-10 22:22:10
너무 너무 잘했네요.
우리 대니는 아~직 멀었답니다.
묵묵히 거북이처럼 행보하다보면
토끼님들 좇아갈 날 있겠지요!!
보조개셋맘 2012-01-10 16:29 

반갑습니다^^ 초4  Rose예요~

#7은 아서라 무척 반가웠했습니다.

다른때보다 아이가 더욱 즐겁고 쉽게 했네요.

그래도 완벽하게 못했다고 아쉬워했지만 그모습도 예뻐보입니다 ㅋㅋ

 

 
큰맘 2012-01-10 17:31:40
아서 팬이 은근 많은것 같아요.
Rose도 좋아하는군요.
1년 차이인데 마음가짐이 틀리네요.
우리아이는 틀려도 그닥 마음의 동요가 없어요.
좀 욕심을 가졌으면 하는데 태평이예요.
아쉬워하는 마음이 다음엔 많은 발전을 가져다 줄 것 같아요.
민수사랑 2012-01-10 19:10:04
아이가 욕심을 갖고 임하니 엄마마음이 얼마나 든든할까요.
모두 칭찬하더라고 더 기운주세요!
큰맘 2012-01-10 15:48 

초3/여

아서를 넘 좋아하는 아이는 두팔을 번쩍 들어올립니다.

매직스쿨버스DVD와 아서DVD를 번갈아 가며 근 3년 내내 넘 좋아해 주네요.

암기 5분, 쓰기 4분대로 해 주었어요.

저도 시간제한 두지 않고 그냥 두는데 좀 힘들때는 더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오늘은 아주 양호한 시간대 입니다.

좋다고 했음에도 틀리는건 뭬야!!! ㅋㅋ

이번엔 좀 쉽게 했고 습관이 되서 힘들지 않게 했음 하는 마음 가득하네요.

에고~~ 전 밥해먹이기 좀 힘들어요.

매끼 뭘 먹여야 하나 큰 고민중에 하나네요.

좀 부실하게 먹인날엔 마음 한 끝에 찝찝함이 있어서...

그렇다고 잘 먹이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마음이 힘든것 같아요.

방학해서 좋긴한데... 누가 차려준 밥좀 먹고 싶어요. ㅎㅎㅎ

 
보조개셋맘 2012-01-10 16:35:01
이제 저녁해야되는데 저두 고민하고 있네요ㅜㅜ
ruth맘 2012-01-10 17:19:02
5,6학년도 아닌데 5분내로 와우다니 대단한 집중력과 암기력을
가졌네요 부러워용 마니 칭찬해주세요
에나 2012-01-10 17:31:53
훌륭합니다. 5분외우고 요렇게 오류도 적다니! 칭찬해주세요!!
bono12 2012-01-10 22:43:36
5분만에 다 외우다니 정말 집중력이 대단하네요
많이 칭찬해주세요^^
망고맘 2012-01-10 14:52 

 

초3 캐서린입니다...sqr은 항상 1번만 쓰고 마네요...본인이 알아서 외우고 고치고합니다..

외우는건 쉽게 했는데 3군데가 틀렸네요..본인이 이해하면 그냥 넘어갑니다..

주말에 동네공원에서 썰매를 탔어요..

처음으로 타는거라 너무 재미있어하더군요...저도 어릴때 시골에가면 논바닥에서 꼬챙이로

찍어 달리던 기억에 한번 타봤더니 여전히 재미있더군요..귓볼이 빨개지고 콧물이 흘러도 씽씽하루종일

해가저물도록 탔던재미있던 추억들을 요즘아이들은 학원다니느라 이런곳에서 하루종일 놀지못하는게 아쉬운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조그마한 추억은 만들어줄수 있는 여유있는 겨울방학이 됐으면 합니다...

 
션과둥이맘 2012-01-10 15:42:28
저의 아이도 보통 2장만해요. 귀엽게 생긴 웃는하트를 보니 좋습니다.
썰매를 탈수있는 공원이 있나보네요.
저도 어렸을때 잘탔는데 전에 저의 딸아이랑 갔는데 딸아이는 잘못타드라구요.
익숙하지않아서인지~~~ 신나게놀땐 추워도 잼납니다.^^
ruth맘 2012-01-10 17:07:14
3군데 틀리면 정말 잘한거에요
울애도 같은 3학년인데 더 많이 틀려요
근데 틀리건 확실하게 알고 가니 나쁘진 않네요
큰맘 2012-01-10 17:21:19
우리 아이도 꾸준히 틀려주는데 틀리는 것에 신경쓰지 말자 생각했어요.
대신 짚고는 넘어갑니다.
또한번 써보면 완벽할까 살짝 궁금하지만 애 잡을까봐 PASS~~
썰매타기 재미있었겠네요.
우리도 좀 나가줘야 하는데 추운게 너무 싫어서 움직이기 싫어요.
king40 2012-01-10 14:26 

안녕하세요.

초4 scott 입니다.

어제 퇴근후 저녁 7시쯤 먹고 수학 공부하고 8시쯤 넘으니 또 간식으로 떡 꼬치를

만들어 달라고 ..,,,

하루종일 떨어져 지낸 불쌍한 마음에 고단한 이몸 이끌고 만들어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브레인 함께 보며

떡꼬치 맛있게 먹었답니다.

기분 up 되어 sqr  과제도 혼자서 하고 잔다고 하여 먼저 잤더니만...

아 글쎄 울아들  #8번을 미리 해 버렸네요.

엄마 어떻게 또 다시해야해하 며 오늘 아침 걱정하여  이번주는 그냥 바꿔진행하기로 했답니다.

 
션과둥이맘 2012-01-10 15:38:30
뭐 바뀐거야 어떻습니까? 잘해놓으면 되는거죠^^
3장을 다채우는거보니 열심히 하는가봐요.
저의 아이는 2장할때가 많아요.
큰맘 2012-01-10 17:13:11
전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도 애들 뭐 해먹이는거 너무 힘든데
퇴근 후 저녁에, 간식에 대단하시네요.
몸을 움직일수록 더 부지런해지고 편할수록 더 나태해지나봐요.
급 반성모드 들어갑니다.
민수사랑 2012-01-10 19:13:08
혼자 알아서 하다니 참 기특하네요. 직장다니는 엄마 애들이 더 독립적이고 어른스럽더라구요.
시간을 알차게 쓰시는 것 같아 배우게 되네요.
windward 2012-01-10 12:26 

안녕하세요 초 4 julie 입니다.

어영부영 1월이 삼분의 일이 지났네요..음..또 맘이 급해지네요..

위에 중딩 오빠가 있어서 사실 둘째보다는 큰 애 때문이지요..

에구..어쩌다 보니 방학마저도 맘이 불편한...이 불편한 진실..어찌하오리까 :(

이번에는 좀 쉽다더니..몇가지 빠뜨리네요 - .-
별샘 2012-01-10 12:48:23
몇가지 빠트린거야..충분히 그럴수 있죠.
줄리에 아주 잘했네요~글씨체가 귀엽습니다^^
구구스 2012-01-10 13:55:14
문맥상으론 완벽하네요~~ 울아이도 내용을 생각하며 쓰다보면
수량, 꾸며주는 말을 놓칠때가 많다해요~~ㅋ
그래도 차츰 나아지는 모습이 대견스럽네요~
줄리에 잘했어요~ 짝짝짝
king40 2012-01-10 14:32:04
글씨 너무 예쁘게 잘 했네요.
우리는 너무 마음이 급한지 글씨땜에 매일 잔소리 듣고 있답니다.
션과둥이맘 2012-01-10 15:35:17
항상보면 글씨가 둥글둥글한게 귀여워요^^
고까짓거 몇까지 빠트려도 잘했습니다.!!
중학교 오빠도 있군요. 맘이 안그럴라해도 조급해지는건 사실이겠네요.
보조개셋맘 2012-01-10 16:47:44
Jilie의 차분하게 한 모습이 보이네요~
저희 아이도 쉽다더니 빠뜨리더라구요ㅜㅜ
그래도 꾸준히 하는 모습에 박수보냅니다^^
뽀뽀로맘 2012-01-10 12:19 

초3 Terry 입니다.

 항상 급하게 했는데.... 어제 저녁에 해 놓고 나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10분 줬는데.. 6분 만에  다 외웠다면서...쓰기 사작하더군요.ㅋㅋ

근데,  여기 저기 오류가 많아요.ㅎㅎ 

요즘 테리는 수학 책에 빠져 있어요.  물론 자발적이진 않지만 뭐...

수학은 좋아하고  잘 하나, 과학은  관심없는 아이.... 이과성향인가요? 문과 성향인가요?

실험은 재미있으나, 책은 안봐요. 과학소년 보라고 줬는데... 도통 관심이 없네요.^^

별샘 2012-01-10 12:44:41
어머 특이하네요~수학을 좋아하는데 과학을 싫어하는군요.
우리아인 과학소년 재밌다고 좋아해요.수학은 잘하지만 싫어하구..과학은 좋아해요
호기심도 많구요.
그래도 테리는 이과성향인것 같은데요~^^
windward 2012-01-10 13:28:32
열심히 하는 Terry 네요..
울 집 아이는 과학을 넘 좋아하는데..수학을 못하면 과학도 소용없다..했더니..
그나마 수학 공부를 쬐금 하네요..ㅋㅋ
구구스 2012-01-10 13:44:18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실력이 이렇게나~~와~~
할때가 오겠죠~~
저도 그 언젠가를 기대해보려구염~ㅋ
king40 2012-01-10 14:46:57
우리도 이번주 과제는 쉽게 외울수 있다고 좋아해요.
terry 하트에 박수 보냈니다.짝짝짝~~~~~~
별샘 2012-01-10 12:15 

(초4 Bella)

오늘은 창피하지만.. 우리딸이 어떤식으로 영어에 거의 방치되다시피했는지...

말씀드릴까해요.

 

유아때 책을 엄청 좋아했어요.물론 지금도 좋아하구요.

5세에서 6세쯤 영어책도 읽어줘야하는데...하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영어책을 알아봤죠.

그러면서 '너무 늦게시작했나..?'하는 조급함도 함께 시작됬어요.

영어동화책 몇권 구입하여 cd를 하루종일 틀어놨어요.(어디서 귀가 트여야 한다길래..^^)

그냥 놀면서 편하게 들으라고... 학습이라 느끼지 않도록..

매일 읽어주고 cd들려주고...꾸준히는 아니어도 1,2년은 그래도

그렇게 해준것같아요.

파닉스를 공부하지도 알파벳을 써보지도 않고 가르쳐보려 하지도 않았어요.

그건 학습이니까..때되면 자연스럽게 하겠지..(어디서 나오는 무대책 방관인건지..ㅋ)

이렇게 이번에 sqr 할때까지 애를 거의 방치해놨어요.

물론 7살쯤 간간히dvd도 보여줬구요.리틀팍스도 몇개월 했어요.

어느날은 자기도 읽어본다며 갑자기 더듬더듬 책도 읽더라구요.

그때 제가 좀 더 책도 많이 알아보며 읽어주고 계속 이끌어 줬어야하는데...

후회만 남아요.에미가 넘 게으른게 잘못이죠.흑흑..

초등학교 입학하고 한거라곤 dvd 좀 보여주고...불안이 엄습할때마다 cd들려주고

쑥쑥 들락날락만 해보구..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단어 써보라고 한게 다네요.

 

그.래.서. 이렇게 용기내서 sqr을 해보게 된거에요~

단어도 처음 써보는게 대부분인지라 오래 걸립니다.

그래도 많이 들려준게 있어서 그런지 듣기능력은 좋은것같아요.

내용파악도 잘되구요.

이제 시작이니 이번엔 꾸준히 아이도 저도 열심히 하려구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하니 흐지부지 하는일 없겠죠..?^^;

우리모두 같이 끝까지 열심히 해봐요~~^^

 

 
뽀뽀로맘 2012-01-10 12:26:51
지금도 늦지 않아요.^^
여기 아이들하고 비교 들어가자면 끝이 없지요.
전 그냥 묵묵히 제 갈 길만 갑니다. 스트레스 받지 말자고요. ^^
대부분의 아이들은 평범한 아이들입니다.ㅎㅎ
windward 2012-01-10 13:29:40
아이도 엄마도 열심히 잘 하고 있는데요..걱정마세요..
화이팅!!!
구구스 2012-01-10 13:34:46
깜놀했어요~!!
벨라의 영어 글씨체로는 체계적으로 공부 해온 아이라 생각했었거든요.~
듣기가 잘된다니~ 내공 마일리지가 있어 실력이 금방 쑥쑥~자랄거예요.
울아이도 엄마표로 3년(기간은 오래된거 같은데 설렁설렁해와서~좀 부끄)
듣고,읽고 해왔는데 쓰기가 처음이라 걱정했지만 그간의 마일리지덕분인지
잘 해내는 것 같아요.우리 모두 홧팅해염~~
보조개셋맘 2012-01-10 16:59:19
저두 같은 마음입니다~
쭉~~~ 열심히 같이 해요^^
홧팅!!!
션과둥이맘 2012-01-10 11:34 

초5 Emily입니다.

요번엔 뭔일인지 퇴근후에 가보니 본문에 해석까지 써놓구 있드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잘 외운줄 알았더니 그런건 아니구요^^

저의 아이는 언제 한번도 안틀리고 퍼펙트하게 해볼수 있을런지요~~~

쓰기를 별로해보지않아서, 속은 끓지만서도 아이한테 뭐라하지는 못하겠어요.

수학이나 영어나 책읽기 3가지는 꾸준하게 해주기때문에 뭐라못하겠습니다.

저혼자만 끙끙 앓지요~~~^^

간만에 잘나온웍시트입니다.. 하지만 또다시~#8은 제대로 안되네요. 아마도 제컴이 이상이~~
뽀뽀로맘 2012-01-10 12:32:13
에밀리 넘 기특한데요~
뭐든 꾸준히 하는 아이가 끝까지~ 해내드라구요.
창찬합니다.
별샘 2012-01-10 12:33:50
꾸준히 잘 하는 성실한아이네요~
꾸준히 한다면 뭐든 좋아질거라 믿어요^^
구구스 2012-01-10 13:17:58
지금은 우리아이들 결과보다 과정의 비중을
크게둬야 하는게 맞다싶어요. 혼자서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이미 100점이네요~~
망고맘 2012-01-10 14:59:49
저도 꾸준히 3가지만 시킬려고 노력합니다..
너무 많은걸 바라면 엄마의 욕심이겠지요..이렇게 성실이 해주는것만 해도 어딥니까..^^
효짱민 2012-01-10 10:21 

초3 Gaia입니다.

그리스로마신화 읽고 나서 우리딸이 '대지의 여신'이 맘에 들어 Gaia라고 지은 이름입니다.

아서는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재밌게 하였고 이제 조금 틀이 잡혀 가는 듯 합니다.

SQR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구구스 2012-01-10 10:38:43
Gaia 이름이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딴이름 이였군요~~
이번에도 똘똘하게 체크하며 했네요.
옆에서 보면 무척 사랑스럽겠어요~~^^
션과둥이맘 2012-01-10 11:41:01
어쩜 이리 채점을 꼼꼼하게 하는지요?
좋아하는 시리즈라 잼나서 했다니 좋네요^^
쓰기가 별로없던 저의 딸에게도 역시 sqr 도움 많이되는것같아요.
별샘 2012-01-10 12:28:17
역시 꼼꼼한 빨간동그라미네요~
가이아~너무 열심히 잘했어요^^
뽀뽀로맘 2012-01-10 12:36:32
채점이 짱이네요. ㅋㅋ
우리아이는 아서 dvd 재밌게 봤어요.
Gaia ~화이팅!!
구구스 2012-01-10 10:18 

(초 4 남)

모두 방학 잘 보내고 계시죠?!~~ 방학한지도 보름이 지났네요.

이번 방학에는 좋은 책 많이 읽기를 과제로 삼았는데...

지금부터 아이들과 열심히 해볼랍니다.~

sqr 처음 시작할때 시간을 재면 아이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시간을 프리하게 줬어요. 외우고 쓰고 고치고 다시쓰고~ 30~40분 걸리더라구요

#3,4는 좀 어렵다 하면서도 할수록 시간이 적게 걸리네요.~

아마 아이도 요령이 생긴 거겠죠~ 이번 것은 모두 하는데 20분정도 걸렸어요~  
효짱민 2012-01-10 10:24:30
오류없이 잘 했네요. 칭찬 많이 해주세요.
우리딸은 문법적으로 아직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션과둥이맘 2012-01-10 11:48:29
아이들 저마다 요령이 생겨서 좀더 수월하게 하니 좋네요.
저의 아이는 역사만화책을 좋아해요. 원래 제가 만화책에 선입견이 있어서 안사줬는데, 올겨울방학하기전에 역사, 경제,과학쪽을 들였어요. 방학동안이라도 만화책에 빠져보게하려고요.
그동안 본책이 있으니 정리겸보라고 만화책으로 책장채웠네요. 요즘 너무나 좋아합니다.
읽어보니 저의 생각을 좀 바꿔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마음 한쪽은 찜찜합니다^^
별샘 2012-01-10 12:24:09
남자아이가 어쩜 이리 깔끔하게 잘하는지~
저희도 방학때 책을 많이 보기로했어요.
그래서 국어교과서에 나오는 도서를 도서관에서 빌려다보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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