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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하나도 안다녀도 친구관계 괜찮을까요??

글쓴이 커피

등록일 2012-01-11 13:39

조회수 1,6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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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리부터 좀 걱정하는 스탈입니다

초4되는 아들 3월이면 영재학급 수업하거든요 일주일에 한번 끝나는 시간이 5시30분 이더라구요

지금은 태권도 하나 다니는데요 이번에 국기원 가서 품띠를 따서 방학 끝나면 그만두기로 했어요

그러면 학원은 땡!!인거죠 본인도 엄마랑 놀고 영어 듣고 읽고 디비디 보고 책보고 문제 푼다고는 하는데....친구들과의 소통이 될까 염려 스럽네요

자랑 살짝하자면 늘 이것이 걱정이었는데 2학기때 부반장 선출 됐었어요 반에서 과반수 이상이 울 아들 찍었다 그래요

제 고민을 한방에 날려주긴 했지만....그래도 고민이 되네요

성적이 떨어질까 걱정은 안돼요 어차피 공부로 성공시키고픈 맘은 없으니까요
아이러니 하죠???그저 선택의 폭은 넓혀주고프고요 나머진 아이 적성에 맡기자가 육아원칙입니다만

학원 안 다녀 친구 못 만날까가 화두가 돼 버리네요

신랑왈 그때 가면 풀릴껄 미리 사서 고생하지마라는데요 머릿속에 맴도는걸 어쩝니까?

고민 끌쩍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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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스 2012-01-12 09:59 
운동 하나는 계속 시키세요. 우리도 태권도는 지금도 보내요. 놀러 가는 것이고, 추운 겨울에도 실내운동으로 키가 쑥쑥 자라네요. 키가 엄청 큽니다. 운동과 푹 자는 잠으로 벌써 3센치가 자랐답니다
풍선껌 2012-01-11 17:12 

저는 아들만 둘 키우는 맘이예요.(예비중, 예비초5)

남자아이라면, 학습적인 학원은 안 다니더라도 운동 하나정도는

하길 권해요. 친구문제도 있지만 남자아이들이 자라면서 넘치는

에너지를 운동으로 해소해야 스트레스가 덜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들 초4, 5정도만 되어도 영어, 수학 다니느라 평일엔 밖에서

잘 안 놀더라구요..그러면 엄마와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을텐데

아이가 조금 지루해 하지 않을까 싶네요...^ ^

대기만성아자 2012-01-11 14:37 

저랑...비슷하세요...저도 미리부터 걱정하는 스타일인데...참 피곤하죠....ㅠㅜ

하지만....언제나 그렇듯....걱정하는 일은 별로 일어나지 않더라구요...

놀친구들은 학원 같이 안다녀도...따로 연락해서 놀구요...

잘 맞지않는 친구는 학원 같이 다녀도....잘 안놀아요...

이제 4학년되니...우리딸 이랑 친구네요...

걱정마세요~

애들 나름이에요....^^

 

빨강머리앤 2012-01-11 13:48 

초4 되는 딸아이 여태 친구들과 학원 같이 다닌 적 한번도 없지만

친구 관계에 문제가 된 적은 없었네요.

저도 다른 친구들 끼리끼리 발레며 수영이며 스케이트며 같이 다닐 때

우리 아이만 안 보내서 괜찮을까? 했었는데 결론은.. 괜찮다! 에요.

더구나 반에서 인기도 많고 한 걸 보면 성격도 무지 좋은 아이 같네요.

그렇담 그런 걸로 걱정 않으셔도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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