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SQR 1반 #22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2-01-12 09:12

조회수 3,662

댓글 176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4569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게시판 열기 소재 고갈

그냥 웃으시라고 동영상.

 

 

저는 게시판을 보는 것이 틈틈히 취미라서 왠만한 댓글 거의 다 보고

숙튀인 사람 파악도 순식간에 합니다. ㅋㅋ

 

숙튀: 숙제만 하고 튀는 사람.

 

자기 아이 얘기만 하고 남 얘기 안 듣는 사람.

요런 사람 닉넴 머리속에 싹 넣습니다.

뭐 별다른 행동은 안 합니다.

이런 멘트로 자각하게 만들죠.

자, 숙튀는 안됩니다.

여기는 아이 같이 키우는 공간.

 

1게 3댓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7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수다맘 2012-01-17 23:20 

좀 많이 지각했습니다.

지난주에 갑작스런 2박 3일의 여행에 지방에서 친구도 올라오고....

이래저래 노느라 바빴습니다.

내일 스키캠프 2박 3일 가기 전 22번 거 오늘 하고 잠들었습니다.

 
승재영재맘 2012-01-16 18:25 

원래 금요일에 했는데 이제야 올려요.

반성 중..

주말에 오랫만에 날씨가 따듯해 나들이 한데다

어제는 시아버님 생신이라 밖에서 먹고 난후 모두 우리집에 있다 가셨네요.

 

 

Alex(승재) 초5

 

 

 

harry(영재) 초3

 

 
엘로이스맘 2012-01-16 17:46 

초3.엘로이

제가 많이 늦었네요.

원래는 엘로이가 금요일에 해놓은 것을 이제사 올리네요.

찍으려고 보니 첫장만 확인하고

둘째번은 확인표시가 되어있지 않아

제가 간만에 확인해봤어요^^

자유글쓰기는 시제도 맞지않고 내용도 엉성하지만

그냥 패스입니다^^

 

 

 

 
승재영재맘 2012-01-16 18:34:38
글씨도 이쁘고 동그라미 다섯에 잘 했는데요.
틀린것 알려주고 싶은 맘 굴 뚝인데 그냥 저도 사진 찍어 올려요.
ㅋㅋ 엄마들이 달팽이네요. 저도 너무 늦었네요.
세계일주 2012-01-16 13:22 

초3 로렌입니다.

저두 숙제가 너무 늦어서 설마 22번 있나 하고 들어왔다가

얼른 21.22 두개 한꺼번에 올립니다.
세계일주 2012-01-16 13:24:41
방학중 선택과제중에 영어공부 한 자료노트가 있길래 그걸로 제출한다며 21번부터 노트 한권 사서 오리고 붙였습니다....아직 방학이 얼마 안남았는데 이전꺼라도 가져다 붙여야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
다들 방학숙제하시나요?
엘로이스맘 2012-01-16 17:49:09
저도 이번것은 좀 많이 늦었네요.^^
한꺼번에 두개 한건가요?
깔끔하게 잘 햇네요^^
승재영재맘 2012-01-16 18:37:11
로렌 글씨도 깔끔하고 잘 햇네요.
방학이 반이나 가고 정말 반 남았네요.
A4 클리어 화일에 꽂아보내셔두 될 것 같네요.
명연맘 2012-01-16 10:59 

초5 Roy입니다

항상 뒷부분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울집아이가 워낙 글쓰기를 어려워해서 고민을 많이 했던것 같았습니다

문법은 대충이지만 그런대로 잘 해 주었네요

 

21번은 예전에 했는데 핑계지만 제가 컴퓨터를 여유있게 쓸 환경이 아니어서 이번에 같이 올립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분들께 죄송하네요^^
엘로이스맘 2012-01-16 17:53:48
글쓰기 어려워 한게 아닌것 같은게
쓰고 싶은 말이 많았던거 같아요^^
꼼꼼히 잘 쓴거 같아요^^
승재영재맘 2012-01-16 18:41:00
역시 로이 네요. 고민 하고 생각 많이 하고 쓴 노력이 보이는 글쓰기네요.
내용이 아주 좋네요. 칭찬합니다.
처음 것 보다 우리 두형제는 조금 적었더라구요.
딩동댕 2012-01-16 10:03 

초3Jason

정말 끝빠 제이슨~그래도 슬며시 올려놓고 갑니다요 ㅎㅎㅎ

컴터가 A/S공장에서 안왔시유~직장와서 올려요~ㅎㅎㅎ

전 직딩아니고 쑥딩이여요~
명연맘 2012-01-16 11:04:10
글을 참 재미나게 썼네요
초3 아이답게 자유롭게 잘 쓴거 같아요
제이슨 참 잘 했다고 칭찬 많이 합니다^^
엘로이스맘 2012-01-16 17:56:10
끝빠 아닌걸요..제가 끝빠인듯^^
이야기도 재밌고 깔끔하게 잘썼네요^^
승재영재맘 2012-01-16 18:43:30
자유글쓰기 잘 썼네요. 아이들의 재치를 볼수 있는 것 같아요.
짝짝짝!!!
진짜 끝빠가..
무인등대21 2012-01-15 23:28 

진짜 죄송한데 진짜 시간 없어서 말도 못하고 댓글 못 답니다.

홍박샘님, 늦게 올린것도 죄송한데, 댓글 못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명연맘 2012-01-16 11:05:15
저도 항상 죄송한 마음 갖고 있는 1인이네요^^
그래도 우리 놓치지말고 열심히 해요^^
참깨맘 2012-01-15 19:12 

 

초4Ruby입니다.어제오늘 사촌들이 와서 정신없이 놀기 바빴습니다..

어제 암스트롱을 네이버에서 검색해보고 사진도 보고 하였네요..

놀때는 왜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모두들 즐거운 주말 저녁 되세욤..
명연맘 2012-01-16 11:09:34
놀때는 진짜 시간 빨리 가죠
루비가 사촌들하고 신나게 놀았나 보네요
그래도 네이버에서 검색하며 열심히 했네요
루비 아주 잘 했어요^^
빼꼼 2012-01-15 16:59 

ㅎㅎ 제가 너무 농땡이를 쳤네요 ^^

조금 더 서둘러 해야겠어요

열심히 한 친구들 수고 했어요~~
참깨맘 2012-01-15 19:16:04
글씨가 너무 깔끔하고 또박또박 반듯한 아이일것 같으네요..
주말엔 좀 여유를 부려도 될것 같은데 마음만 바쁜것 같죠???
아이랑 즐거운 시간 되시고 담주에도 화이팅 합시당~
세계일주 2012-01-16 13:27:43
옵티머스 프라임...
많이 들어본 이름이라 했더니 음 영화주인공잉름이군요.
울 아들도 요새 아이언맨 슈트에 푹 빠졌답니다.
하하형제 2012-01-15 12:18 

4학년 장주하입니다. ^^

제가 마지막인듯 해요. ^^
빼꼼 2012-01-15 17:01:42
주하는 writing 정말 잘 하네요 멋있어요 ~~
참깨맘 2012-01-15 19:18:05
ㅎㅎㅎ 열심히 잘 했어요.. 주하 칭찬해주시고... 담주에도 멋진 글솜씨 기대할께요.
세계일주 2012-01-16 13:28:41
잘 안보여 읽을 수는 없지만 무언가 장문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글씨가 편안해보여요..
잔머리뽕 2012-01-15 11:11 

초3 harry

에비맘님 제가 막차입니다. ^^;

해놓기는 읽찍 했는데.. 이것저것 챙기느라 바빠서 이제사 올립니다.

짤릴까봐서 조마조마했더랍니다.

깊어가는 방학만큼 harry의 농땡이와 harry맘의 체력도 고갈되어 갑니다. 윽~
하하형제 2012-01-15 12:19:33
저희도 짤릴락 말락~~ 간당간당해요. ㅠ.ㅠ
이번엔 일찍 올려보려 했는데... 또 늦었어요.
우리 화이팅해요. ^^
빼꼼 2012-01-15 17:06:25
글씨도 예쁘게 , 그림도 잘 그리고 harry 참 잘했어요~~
방학이 자꾸만 흘러가서 너무 아쉬운데요 ^^
에비맘 2012-01-14 22:00 

ㅎㅎㅎ

제가 막차예요..

초5 에비예요.

캠프갔다가 어제 오는 바람에 오늘 했어요..

그래도 꼭 하겠다는 의지로 오늘 막차탔어요...
오리친구 2012-01-14 23:29:09
에비가 만든 sea limousine 탔으면 더 빨리 올 수 있었을 텐데^^
농담이구요, 캠프갔다오면 마음이 흔들흔들 할텐데 free writing 컬러풀하게 잘했네요~
하하형제 2012-01-15 12:21:02
와~~ 정말 무슨 설계도같은 것도 그리구...
멋져요. 아줌마도 한번 타보고 싶다고 에비에게 전해주세요. ^^
지락 2012-01-14 19:04 

초3 세현이

SQR21 막차 였는데...22도 막차 인것 같네요.

23번부터는 기운내서열심히 해 볼께요.

세현이가 아니라 엄마탓으로 탄 막차라...

홍박샘~~ 직장맘이라 항상 밤 늦게 올려도 숙튀 안 했는데

저번 21번만 댓글 못 달고 나갔는데도 엄청 찔리네요 ㅋㅋ

Free writng 더 좋아하는 세현이~~ 화이팅!!

 

 
에비맘 2012-01-14 22:03:03
제가 막차예요...
그래도 열심히 하는 에비랑 세현이 화이팅...
하하형제 2012-01-15 12:22:58
세현이가 만든 차를 정말 잘 소개해줬구나. ~
자세하게 소개해 줘서 아줌마 머리에 그림이 그려지는데? ㅎㅎ
정말 잘했어요. 세현아~~^^
tomo 2012-01-14 11:11 

초4 Esther

SQR#22 는 완전 지각입니다.

이번호는 많이 읽지 않은 책이라 단어들이 좀 어려운듯

사전을 좀 찾았습니다.

본인도 지각이다고 생각했는지 급한 마음에 단어들이 잘 외워지지 않는다고

좀 하소연도 했지요. 여자아이라 공주, 요정, 재밌는 일화들만 읽으려고 해서

평소에 읽지 않는 이런 부분도 좀 하라고 달랬습니다.

어제는 영어강연회를 아이와 다녀왔는데, 흥미와 자신감이 최고이고

이를 위해서 기본부터 천천히 하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UP하다보면 분명 구멍이 난다는 걸 알면서도 급해지죠.

지금처럼 천천히 다지며 천천히 가자~~ 다시 공감하며 왔습니다.

Esther 어렵다고 투덜 거리더니  완성한 것은 다 맞았네요.

저도 기분이 좋은지 작은 그림 하나 완성 했구요. Writing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썼지만 어짜피 상상이니 넘어 갑니다. ^^

 

 
지락 2012-01-14 19:09:32
Esther 자기가 만든 자동차 내부 그림까지 그리고 잘 했네요.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쓰구요...잘 했어요!!!
잔머리뽕 2012-01-16 09:09:10
디자인 본능이 있는 아이들 정말 많네요... ㅎㅎ
엄마들의 예상을 뛰어넘어 그림과 도면까지 그리는 아이들...ㅋㅋㅋ
역쉬 free라는 말이 주는 어감이 좋은가 봅니다
olivewoo 2012-01-14 00:24 

초3 Gemma 입니다.

 

젬마는 겁이 진짜 많은 아이입니다.

아직도 파리를 보면 질색을 하고 현관문 앞에 벌레가 있으면

떨려 전자키를 못 누르고 벨을 누른답니다..

영화나 드라마도 음향효과만 심상치않아도 제 뒤에 숨지요..

더군다나 요즘 영화는 사실감이 뛰어나다보니

해리포터,퍼시잭슨, 나니아, 반지의제왕 절대 못봅니다..ㅠㅠ

스쳐지나가면 본 골룸보고선 더더욱이요.. 

 

그런 아이가 나니아연대기에 빠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가 싶으시죠..

ㅋㅋ얼마전 BBC에서 방송했었던 아주오래된 나니아연대기dvd를 구입했는데

딱 젬마 스타일입니다..^^

유치원때 열광한 모여라딩동댕 스타일이거든요..ㅋㅋ

탈을 쓰고나오는 비버,사자모형의 아슬란, 만화효과의 유령들..

혹 젬마처럼 겁이 많은 아이들에게 강추입니다.

 

 

저흰 free writing에 시제까지 주문하기는 아직 무리라서

그야말로 아직까진 free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tomo 2012-01-14 11:17:59
젬마 하는 것을 보니 영화를 보면서 감정이입이 잘되는 것 같아요.
우리아이도 그런면이 많거든요.
하다못해 짱구를 보더라도 그 상황에 따라 숨었다 나왔다 장난 아닙니다.
아직까지 순수하다는 것이 겠죠. ^^
지락 2012-01-14 19:16:31
여자아이라 더 그럴거예요.
저희 애들은 남자 아이들이라 오히려 그런걸 즐기는 것 같아요~~
물론 아주 무서운 걸 본 날은 저랑 같이 자려고 하기는 하지만요..
젬마 글 재미있네요. Warning 도 재밌어요 ^^
에비맘 2012-01-14 22:04:12
젬마글씨 넘 예뻐요...
아주 잘했어요
꿀뽕 2012-01-13 22:11 

날씨가 아주 차네요~

아이들은 오늘부터 사흘 동안의 캠프에 보내고,모처럼 조용한 저녁입니다.

신나고 잼나게 지내고 오면 좋겠네요.

캠프가기 전날, 꼭 하고 가야 할 숙제라고 엄포(?)를 놓았어요.

자유 글쓰기는, 현재 시제를 사용하라는 지시글이 부담이 되어 캠프 다녀와서 해 보자고 미루어 두었답니다.

다들 방학 잘 보내시고  계속 쭈욱 홨팅!!!
olivewoo 2012-01-14 00:48:41
조용한 저녁 너무 좋으시겠어요..^^
전 언제쯤 그런 여유가 다시올련지..
이제 막 잡고 일어서는 꼬맹이가 하나 있어거든요..^^
4년, 5년뒤쯤 가능하겠죠..ㅋㅋ
tomo 2012-01-14 11:23:11
조용한 여유로움 부럽습니다.
글씨체가 어른 글씨체 처럼 안정감이 있습니다.
벌써 몇달째인지 아이들도 적응을 잘하고 있는 듯하고,
Writing 덕분에 더욱 새로워 진 느낌입니다.
지락 2012-01-14 19:21:37
두 아이 다 잘 했네요~~
같이 해 나가면 서로 도움도 되고 경쟁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1명만 없어도 집이 절간 같던데..오랫만에 편안한 휴식 되세요.
재미난 거 보면서 얼굴에 팩이라도 붙여보는 여유도 가져 보시구요~~
은근과부 2012-01-13 21:55 

초2 여/클라라

아궁~ 저희 컴이 사진을 못 올려서 간신히 Free Writing만 올려요.

글에 어울리는 그림도 그려서 같이 좀 올려볼려고해도 계속 컴이 소화를 못하고

뱉어내니.....^^ 제가 성질나빠질라고해서 글만 올립니다.

SQR을 클라라는 주1회만 하려고해요. 외우기힘들다고하네요.

단순반복에 최고라는 O형인데 말이쥐요...아직 익숙하지않아서 그런지

그러라고했어요(죄송^^합니다). 잘은 못쓰지만 자유글쓰기는 굉장히 좋아하네요.

물론 분사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사전에서 뜻 열심히 찾길래 그냥 쓰고싶은데로

쓰라고했어요. 부족한대로 좋아하는 것 먼저,, 해보도록하려구요.~

 
꿀뽕 2012-01-13 22:18:50
2학년 친구 글씨가, 아주 또박 도박~ 반듯하네요.
분량도 2학년 치곤 와우!!
olivewoo 2012-01-14 00:52:12
저희도 자유글쓰기하는데 시간 다 보내고 qr지는 급하게 마무리 했거든요.
단순반복o형.. 그래서 마음은 늘 편해요...
제가 그렇거든요..^^
지락 2012-01-14 19:25:30
제 노트북도 말썽을 계속 부리네요.
어떨때는 한글이 안 되고 어떨때는 거꾸로 글씨가 써지기도 하고...ㅋㅋ
클라라 잘 했어요~~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이렇게 글을 잘 쓰는지...
라수 2012-01-13 21:28 

초4 Albert

이번주 자유 글쓰기는 힘들어 했어요. 그리고 시제는 신경도 못쓰고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나뒀습니니다. 문법을 공부한 적이 없어 그런면에서는 꽝입니다. 문법은 5학년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쯤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늦을까요???

 

그리고 저 나름 기쁘고 대견한 소식!

우리 아이가 드디어 39 Clues 시리즈 집중듣기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좀처럼 두꺼운 책은 엄두가 안나서 주저하고 있었는데 오늘 디밀어 봤는데 재미있다고 하네요. 지금도 듣고 있어요. 제가 다 뿌듯한 거 있죠!

 

잘 자리잡기를 바라면서 저는 벌써 마음은 저 멀리 해리포터를 내달리고 있네요.

 

 
은근과부 2012-01-13 21:58:20
첫발을 내딛었다니 저도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당^^
전 로날드 달의 작품을 언제 읽을 수 있을지....큰애가 6학년되는데
많이 차이가 나네요..... ^^;;
olivewoo 2012-01-14 00:57:09
적기를 기다려주신 라수님..
기분 좋은 하루였을것 같은데요..
이제 첫발을 디뎠으니 달리기만 하면
어느순간 해리포터를 듣고 읽을것 같은데요..^^멋져요..
tomo 2012-01-14 11:32:14
저희 아이도 이제 5학년 됩니다.
같은 학년이예요.
그부분이 항시 고민이긴 한데 말씀되로 그시기가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많이 듣고, 읽고 다져두는 것이 나중에 힘들이지 않고 잘 할 것 같아요.
새로들어가는 집듣도 화이팅~~`
엘라 2012-01-13 20:59 

초3, 초5

늦어졌어요~...열심히 하시는 분들에게 너무 죄송해요~.

먼저 지난주 #20 Free Writing부터 올립니다.

두아들 따로 앉혀 놓고 진행했는데, 둘이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새로온 친구가 자기 옆자리에 앉게 된다는 내용은 똑같네요~..ㅋㅋ
꿀뽕 2012-01-13 22:23:21
저와 아이들 학년이 똑같아 눈여겨 봐 집니다.
우리도, 분량은 정도를 채웠는데 내용은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그래도 잘했다 칭찬해 줬어요. 그게, 고슴도치 엄마의 마음이겠죠?
오리친구 2012-01-13 18:47 

초등 3학년 지니입니다.

할머니댁가서 보리밭 눈썰매타고 왔어요,

앞집 검은 강아지랑 비밀 대화도 나누고 하고,

제가 안보는 사이 도로에서 빨간 썰매에 누워 있다가 빵~빵 차소리에 깜짝 놀라기도 하고,

그동안은 시골에 대해 별 감상이 없는듯 하더니 이번엔 느~무 느~무 좋아하면서 전학오고 싶다고,

올해는 더 자주 가야 겠어요~

 

QR 지난번에 비해 조금 어려웠대요,

free writing은 두번째라 그런지 지난번 보다는 부담을 덜 느끼네요,

시제에 신경쓰래~했더니만 제가 알아서 해요~

근디ㅠ.ㅠ..그래도 그저 고마울뿐,,,

 

 

 
포차리 2012-01-13 14:34 

 

<초등3, 10세 박가을>

 

22번째 Quick Writing~

이번엔~어쩐지 집중을 잘 못하는 아이...

아니나 다를까~틀리고 빼먹고...

컨디션이 안 좋은 날들은 분명히 있네요. 마음 속에선...이런 날은 공부하지 말고~놀자~이러고 싶건만

해야할 일이 많은 아이에게, 차마 아무 말도 못하고, 집중하라고 혼만 냈네요.

그래서 free writing는 그 다음날 했습니다.

아무래도 집중이 안되면 writing은 할 수가 없더라구요.

전혀 관심 분야가 아닌 자동차에 대한 설명이라 조금 당혹스러워했습니다.

여자 아이라 그런지~공룡이나 기차, 차 이야기가 나오면 시큰둥~

그래도 #21과 #22를 참고해서 하는 거라고 하니, 몇가지 적었답니다.

우선 그림을 그렸고요~

길이랑 무게랑 너무 엉뚱하게 적길래...인터넷에서 조금 조사한 후에 했어요.

길이는 보통 차보다 길게 하고 싶고, 무게는 가볍게 하고 싶다고 해서요.

(저 역시 이게 가능한 크기에 무게인지 아직도 잘~ㅋㅋ)

이렇게 5년이나 연구해서 만들어 놓았다고 하면서도 위험에 빠졌을 때

도망갈 산소탱크랑 망치에 대한 설명만 하고 끝나다니~
별로 자신있는 연구는 아닌가 봅니다.

 
오리친구 2012-01-13 18:52:36
맞아요, 같은 과제라도 아이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가을이가 집중력을 발휘했네요,
구조에 대해선 아이의 상상력이려니 하고 저도 그냥 패쓰했어요~
꿀뽕 2012-01-13 22:26:54
저희 아이들도 2,3번 시트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아서나 주니비처럼 스토리가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답니다.^^
이선생 2012-01-13 13:05 

3학년angela

외우기는 뺀질거리며 미루면서 자유글쓰기는 번갯불에 콩구워 먹듯이 해버리네요

홍박샘께서 정해 주신거 말하기도 전에 써와 버려서 다시 하자했더니 자유글쓰기는 자기 자유로 쓰는 거라며 콧방귀네요

다음부터는 숨겨 둬야겠어요TT

그래도 이번에는 글이 짧아서 어떻하냐고 살짝 걱정은 해 주더군요

여자아이라 그런지 자동차 개발에는 전혀 관심없네요

 
포차리 2012-01-13 14:39:25
ㅎㅎ~울집 딸내미도...공룡이나 자동차에 전~~~~~~~혀 관심이 없답니다.
관심이란 게...그케 맘대로 만들어지는 건 아닌가봐요.
그래도 아이들이 이상하게 free writing을 싫어하지 않아요.
저는 엄청 걱정했었거든요. 정해진 것 외워 쓰는 것도 힘들어하는데, 프리 라이팅이라니...
그런데 요녀석들이 free~라는 말을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요~
그래도~참 잘했네요. 자동차 개발 이야기는 짧았어도, 나중에 좋은 공주 되는 법이나 요정나라 이야기에는 조금 더 열을 올려주지 않을까요?
잔머리뽕 2012-01-13 18:09:28
그래도 free writing 안한다고 드러눕지는 않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짧지만 감사하게 또하루 보내자구요~~
오리친구 2012-01-13 18:53:54
아이들 말이 맞아요.
지니랑 같은 3학년 이라서 그런지 같은 말을 했네요,
그래서 저도 잔소리 안하고 어색한 미소만 날린답니다~
바다별 2012-01-13 11:22 

초5 비키  12기 북클럽 예정이라 free writing생략합니다.

다른 친구들 한 거 보고 눈이 휘둥그레..

역시 아이들 머릿속 상상의 나래가 제일 경이로와요..^^

쓰기는 역시 소프트웨어가 중요해..

 

딸랑 웍싯만 올리려니 좀 창피합니다.

비키는 하는 거 없이 바쁘네요. 마음 놓고 동생이랑 살비비며 노는 시간 만들어주기 힘듭니다. 

될 수 있으면 할 일 줄여주려구요..

 

 

 

 

 
이선생 2012-01-13 13:10:05
저도 잠깐 북클럽 둘러보았는데 아이들 너무너무 잘 하더라구요(엄청 부러웠네요)
저희도 여기서 열심히 내공쌓으면 언젠가는 북클럽 가입할수 있겠죠?
포차리 2012-01-13 14:40:24
저희는 감히 12기 들어갈 생각도 못하는데요~ㅋㅋ~
내년쯤이면 어케 들어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오리친구 2012-01-13 18:56:12
자꾸 David 얼굴이 아련거려서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지니가 묻더라구요, 이 언니는 왜 안하냐구? 잘해서 특별히 면제해 줬다고 하려다가(이것도 맞지만) 북클럽 얘기해줫어요^^
라수 2012-01-13 21:33:22
정말 하는것 없이 바쁘게 방학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할일 줄여주려고 마음은 가득한데 실천이 잘 안되네요.
그런데 북클럽까지? !!!! 부럽습니다.
여름소나기 2012-01-13 10:38 

초3 케빈..

요즘은 뺀질거리며 안하려해서 자꾸 늦게 되네요..

어제도 계속 뒤로 미루더니만 free writing만 하고 너무 늦어 자고 아침에 마무리 했어요..

저는 마음만 급해 게시판에 들락거리고요..free writing을 더 부답없이 하는듯 합니다..
바다별 2012-01-13 11:24:44
남자 아이들에게 역시 흥미로운 주제.. 날개를 달았네요. 케빈.
너무 잘했어요.^^
이선생 2012-01-13 13:15:34
여기도 뺀질거리는 어린이 하나 있군요 ㅋㅋㅋ
저도 혼자서만 게시판 들락거리는데 글이 적으면 안심이 되다가 많아지면 마음만 급해지고....
케빈글 무슨 설계도 같아요. 잘~~했어요
포차리 2012-01-13 14:44:57
정말 이번 주제는 남자 아이들과 여자 아이들의 writing이 너무나 다르네요.
상상의 날개가 확~펴진 느낌입니다.
덕분에 재밌는 구경 많이 하고, 자극도 파파박~받고 갑니다.
오리친구 2012-01-13 18:57:13
아이고, 뺀질거린것 치고는 너무 훌륭합니다~
채은예은맘 2012-01-12 23:40 

초6 루시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추워져서 꼼짝하기 싫네요

내일 교육박물관 가기로 했는데 꾀가나 가기 싫어지네요

겨울방학도 꽤많이 지나고 유치원다니는 녀석은 다음주에 벌썩 개학인데

올겨울방학은 많이 못다니고 방콕만하는것같아서 자꾸 아쉬워지는 하루하루입니다.
투빈사랑 2012-01-13 00:40:24
헉
2년의 격차가 이리도 큰지..
자동차회사 팜플렛같어요~
마지막 thanks! 가 엄청난 자신감으로 느껴지는건...몰까요?
루시양 정체가 몹니까??? ㅎㅎㅎ
바다별 2012-01-13 11:27:56
손수 그린 그림이 너무 멋지네요. 글씨도 예쁘고.. 공들여 해낸 하나의 작품입니다.
sqr파일이 아주 더 화려해 지겠어요.^^
이선생 2012-01-13 13:52:10
난 핑크 찜했는데....
얼마면되~~~ 얼마면되겠어~~~~
봄비맘 2012-01-13 14:08:49
와우~~~~루시 그림이 예술입니다.~~^^
지나가다 깜놀해서....
포차리 2012-01-13 14:46:53
허거걱~
위에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롸이팅이 다르다고 썼는데...그게 아니었군요.
아이마다 그냥 다른 거였군요.
정말 루시양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ㅎㅎㅎ~
그림 너무 잘 그리네요. 학년이 그냥 학년이 아닌거죠. 멋집니다. 루시양~오늘 이름 확실히 기억됐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그림 자주 부탁해요.
샤방민우 2012-01-12 23:21 

초5 레이첼

 

제가 왜 이러죠?

글 올리다 말고, 댓글달고, 올리다 말고 댓글달고..

이러니 올려놓은 글은 다 날아가 버리고..

얘들이 다 너무 잘해서 홀렸나 봐요. ^^

 

레이첼은 점점 더 외우는걸 힘들어 하네요.

잘하는 얘들을 심하게 의식하는 듯 해요.

힘들면 반만 하라 그랬더니, 그건 또 싫다네요.

Free writing은 오히려 부담없다고 좋아합니다.

 
토대 2012-01-12 23:24:39
배값이 너무 비싸 직접 bioenergycar 를 만들었군요.
산도 가고 물도 가고, 하물며 지저분한 길도 가고....
버튼 누르는 걸 잊으면 안되겠어요.
창의적인 글 잘봤어요. 너무 근사하게 잘 썼는데요.
채은예은맘 2012-01-13 10:45:15
외우기힘들어하는 아이 우리아이가 그랬더랍니다.
꾸준히 책읽히고 들려주고 보여주고 했더니 어느순간 쉽게 외우더라구요
기다려주면 그시기가 옵니다.
그런데 레이첼 지금도 충분히 잘하는데 다른아이들의식하지말라고하세요
지금도 충분히잘하고 있다고......
바다별 2012-01-13 11:31:12
울 집도 외우는 거 그다지 즐기지 못하네요.
아이들이 자유 글쓰기를 더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무조건 외우는 게 더 쉽던 우리 세대와는 많이 다르지요?
몽땅연필 2012-01-12 22:18 

초5  규빈

 

오늘 아침10시 '장화신은 고양이' 봤습니다.  오후시간에는 동생때문에 안되서 동생유치원가자마자  튀어나가서 보고 집을 쓩~ 정말 영화 오랜만에 봤습니다....걍 디지털로.. 3D는 다 오후늦은 시간이더라고요.

앵그리버드 한번 그리고 달린 댓글을 보더니 FREE WRITING 주인공이 앵그리버드가 되었네요..ㅎㅎ

 

 

 
투빈사랑 2012-01-12 22:43:28
너무 재미있는 설정이에요 ^ ^
프린스보여줘야겟어요 남자아이들이 들으면 너무 재미있어 할것같아요
요걸로 짧은 이야기 한편도 만들겟는데요~
규빈군~ 잘했어요~
토대 2012-01-12 22:44:56
규빈이는 문장력도 좋고, 구성도 알차고, 설명도 자세하고...
고학년포스가 나오네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음 글도 기대되는데요.
샤방민우 2012-01-12 23:11:48
다이나마이트 버드.. 재밌네요. ㅎㅎ
규빈이는 상상력도 넘치네요.
채은예은맘 2012-01-12 23:45:42
앵그리버드 너무 귀엽네요 글씨도 또박또박너무 잘하네요....
회가 늘어갈수록 이렇게 잘 하는 친구들의 글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다음글도 기대할께요
바다별 2012-01-13 11:34:13
규빈이가 남자친구였군요.
free writing 아주 물만났어요~ 평소 자기만의 자동차 모델 많이 생각해 놓은 듯.^^
몽땅연필 2012-01-13 15:10:36
규빈이는 여자입니다....규빈양.ㅠㅠ
초록사과 2012-01-12 22:04 

초3 민정입니다.

방학이 기네요 흑흑 ,, 개학되기만 손꼽고 있어요 ㅎㅎ ( 개학하면 또 시간이 없어 헉헉 하지만 ^^)

다들 프리롸이팅을 올리시길래  저도 슬쩍 드밀어 봣어요^^ 짧막하게 철자도 ㅎㅎ 그래도 신나하길래 놔 뒀어요 엄마가 체크안한다는 말이 아이를 글쓰게 하는 듯합니다..

( 5살 둘째도 하고 싶어 난리라 입막음용으로다 ,,사전도 뻬껴쓰고 지가 아는 알파벳 조합해서 ,,자기꺼도 꼭 올려 달랩니다.. ^^^;; 이번만 써비스루~~ )

 

 

 
몽땅연필 2012-01-12 22:21:40
둘째 동생 5살.......저희도 동생 다섯살인데 아니 해가 바꼈으니 여섯살인데 아직 이름석자도 못쓰는데 정녕 다섯살 맞단말입니까? 우와 넘 잘했네요....
물론 민정이 글도 아주 정갈하게 잘 썼구요.
투빈사랑 2012-01-12 22:45:34
이름도 멋지고 내부도 알찬 자동찬데요~
냉장고도 들어있는 차... 아줌마도 가지고 싶다~~
민정양 참 잘햇어요~~~~~~
토대 2012-01-12 22:46:01
아웅... 동생이 쓴 거 보니, 옛 생각이... 너무 귀여워요. 장차 영어 너무 잘하겠는걸요.
물론,민정이도 깨끗하게 잘 썼어요.
신나서 쓰는 민정이 칭찬 이~만큼 날려요.
샤방민우 2012-01-12 23:27:04
정말 이번 겨울 방학 끝이 있긴 있는건가요? ㅋㅋ
민정이 글씨 반듯하니 넘 이뻐네요. 동생은 또 넘 귀엽고..
초록사과님 밥안먹어도 아이들만 보면 배부를듯..^^
바다별 2012-01-13 11:35:55
왜 울집 둘째는 누나 공부할때 따라할 생각보다는 같이 못놀 생각에 심통만 부릴까?
앙,. 부러워요. 귀여운 둘째.^^
찰리앤롤라 2012-01-12 21:43 
초3 앤디

시간은 5분대. 오늘은 외우는 시간이 좀 많이 걸리더라구요.
단어도 생소한게 많은지, 첨 연습 삼아 쓸땐 주로 빨간펜이 태반...
예전엔 모르는 단어도 문장속에 대강 끼워 맞추더니, 요즘은 시키지 않아도 궁금한건 전자사전 찾아 보더라구요.
근데, 영자가 서툴러서 단어 하나 찾는데도 한참 걸리네요. ㅎㅎ


오히려 외우는것보다 작문이 재밌대요. 이 근거없는 자신감이라니...ㅎㅎ
그래서 어른보다 아이들이 영어가 빨리 느나봐요. 딱히 정확하지 않아도 겁내지 않고 부담없이 쓰더라구요.
근데, 왜 물속으로 가는 차냐며...자긴 우주로 가는 차에 대해 쓰고 싶다나~~
어쩔수 없이 해저광물이나 찾겠다면서 끄적끄적~~
아들...근데 자동차가 85kg인 건 너무하다...야...
파란희망 2012-01-12 21:51:17
앤디처럼 알아서 해주면 너무 이쁘죠.
저희집도 SQR 안하고 글쓰기만 하면 안되냐고..ㅋㅋ..요놈의 자신감이란.
85kg여도 물속에선 부력이 있으니 괜찮을 거여요.^^
다시천천히 2012-01-12 21:58:57
아이들이 저희 생각보다 훨씬 부담없이 써내려가는 걸 보면 참 기특하지요

어린 데도 스스로 찾아가며 한다니 앤디 멋지네요
여러가지 광물을 찾아 많은 나라를 여행하네요 앤디가 이쪽으로 관심이 많았나봐요
초록사과 2012-01-12 22:08:25
ㅋㅋ 그래도 46키로 보단 낫네요 민정은 기술이 발달해서 가볍지만 더 튼튼하다고 ㅎㅎ
문법영어로 굳은 우리보다 아이들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어 글쓰기가 훨 잘 하나봐요 ^^
토대 2012-01-12 22:47:08
술술 써내려간 자신감있는 앤디 .. 좋아요.
정말 기특하고 예쁘죠.
FREE WRITING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군요.
투빈사랑 2012-01-12 22:47:46
저희집도 즐거움은 가득하답니다
그냥 자유롭다는게 너무 좋은가봐요~
글이 멋진데요.. 필요한걸 찾기위해 만든 자동차...
정말 생각들이 무궁무진한것 같아요
앤디군 잘 햇어요~~
샤방민우 2012-01-12 23:32:05
우와, 금,은에 루비까지 캐네요. 다른 광물말고 그것만 저도
좀 나눠주면 안될까여? ㅋㅋ
파란희망 2012-01-12 21:29 

초3 데이지~^^

 

SQR할때 아이가 모르는 단어찾고 해석하고 혼자서 알아서 하거든요.

이번것은 혼자서 힘들어 하길래 인터넷으로 어떤 내용인지 찾아서 아이에게 간략하게 설명해주고 시작했네요.

확실히 이해를하니 잘 외우고 내용에 흥미를 보이네요.^^

이래서 배경지식이 중요한건디..막무가내로 집어 넣어줄수도 없고..ㅋㅋ

요렇게라도 가볍게 짚고 넘어갈 수 있어 좋아요~^^

 

글쓰기는 벅차하면서도 재밌어라 하네요.

아예 제 스마트폰을 옆에끼고 모르는 단어 찾아가며 나름 열심이예요.

시제 무시, 문법 완전 뒤죽박죽, 엄마실력도 바닥..그래도 재밌게 해주니 완죤 고맙죠^^

 
찰리앤롤라 2012-01-12 21:48:17
그러게요...저도 은근 걱정했는데, 애들이 부담없이 쓰더라구요. 좀 틀리면 어때요. 이러다 다 찾아가겠지...하고 저도 그냥 냅둬유.ㅎㅎ
다시천천히 2012-01-12 21:52:04
혼자 알아서 찾아보면서 한다니 데이지가 참 기특하네요
버튼만으로 빠르게 느리게 갈 수 있는 데이지의 차가 멋져요
시원시원하게 정말 잘 쓴 데이지에게 칭찬 듬뿍 보내요~~
초록사과 2012-01-12 22:11:20
엄마 실력바닥 ㅋㅋ 크게 공감합니다.. 조만간 글쓰기는 못한다 못한다 해도 애들이 저희보다 훨씬 잘 써서 어슬픈 엄마 솜씨론 수정도 ㅎㅎ 잔소리할 이때가 그리워질지지도 모르겠어요 ^^
한장 빽빽히 잘 했어요 ^^
토대 2012-01-12 22:48:19
깔끔한 글씨가 단연 돋보여요.
단어까지 찾아가며 열심히 했군요.
재미있게 한 것이 팍팍 티가 나는데요^^
투빈사랑 2012-01-12 22:50:10
자동차가 주체가 되어 자신을 설명하네요
글씨도 반듯반듯 예쁘고 글도 너무 좋고~~
데이지양 짱 멋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37481

 ORT 고수님들 봐주세요.

 [4] 		겨뤼스뤼.. 2012/01/13 1,545 2
37480

 미국 원어 방송 볼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2] 		푸르름 2012/01/13 2,069 1
37479

 눈팅 자진신고 합니다.

 [2] 		쉬폰맘 2012/01/13 641 1
37478

 전나팔 아들맘들께 조언 구합니다!

 [21] 		바다별 2012/01/13 2,800 5
37477

 영어학원 적응 못하고 그만 둔 아이 있을까요?ㅠ.ㅠ

 [7] 		이쁜벌레.. 2012/01/13 1,960 2
37476

 3,4학년 제주방언 Day 6, 아니고 자주방

 [36] 		지.서.맘.. 2012/01/13 1,880 3
37475

 집중듣기하면 정말 해석없이 독해가 될까요

 [7] 		행복한 2012/01/13 3,131 2
37474

 1,2학년 아이표 Day 6 (1월 13일 금)

 [77] 		디올 2012/01/13 1,249 1
37473

 [집중듣기] 6-1 기초반

 [110]  답글 4개 ▼ 		브죵 2012/01/13 3,565 10
37472

 아...영어...공교육으로 안될까요..

 [7] 		성복댁 2012/01/13 1,255 2
37470

 초등2학년 중간,기말고사 보나요?

 [1] 		둘9764 2012/01/12 1,483 0
37468

 인디언식 이름들 하나씩 가져볼까요^^?

 [12] 		햇살엄마.. 2012/01/12 1,386 6
37467

 우리 아이 뭐가 문제 일까요?

 [7] 		다예 2012/01/12 1,340 3
37465

 초등1남아에요 스피킹훈련어케하면 좋을까요

 		bjh2580 2012/01/12 941 0
37464

 화상영어

 		비르투오.. 2012/01/12 1,006 0
37463

 런투리드 제가 할수 있을까요?ㅜ ㅜ 아님 선생님?

 [4] 		min2love.. 2012/01/12 1,208 0
37462

  출석 체크 같은거 한번 해요!!!!

 [30] 		커피 2012/01/12 1,082 2
37461

 파닉스 다음에 어떻게 하나요

 [1] 		마리00 2012/01/12 1,480 0
37460

 생활영어책에 관해서~

 [2] 		설탕물 2012/01/12 951 0
37459

 SQR 1반 #22

 [176]  답글 1개 ▼ 		홍박샘 2012/01/12 3,662 7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