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아이표와 함께 후딱 가는 느낌입니다.
제목이 아이표인데.. 아이가 스스로 한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어제는 [내가 처음 쓴 일기] 나머지 부분을 보았어요.

1학년이 쓴 일기를 모아놓은 책이라
읽으면서도 웃긴부분에선 쓰러지더군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나봅니다.
그리고 태권도 다녀오고
저녁식사 후다닥 해치우고
(상수에겐 가장 큰 과제..어젠 호박죽이라 얼른 먹은듯^^:::)
저녁에 일기쓰기.
영어는 제로니모읽기.
일주일동안 아이표 대문을 어설프게 열다보니...
일주일동안은 나름 아침형인간으로 변신도 했었고,
초계에 글도 처음으로 써보는 좋은 경험들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다른분들을 알게되어 기쁘네요 ㅎㅎ
이게 뭘까요???

어젯밤 발견한 신기한 것입니다.
제가 심었던 감씨가 싹을 틔우면서 그 단단한 껍질을 이렇게 반으로 잘랐네요.
이걸보면서 우리아이들도 여리지만
단단한 감씨를 열고나온
감씨의 씨눈같은 강인함을 품고있으리라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우리집감씨 이만큼 자랐어요~^-----------^

다음주 1,2학년 아이표 대문은
커피한잔콜님께서
활~짝 열어주시겠어요?^^
호호호^^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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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아이표 Day 6 (1월 13일 금)
출석 체크 같은거 한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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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나가 있다가 저녁에 들어와서
후딱 저녁밥 해먹이고 대충 치우고 들어왔다가 깜딱 놀랬어요...
제 아이디가 그렇게 강렬한가... 혼자 생각해보고...ㅎㅎㅎ
다음주 대문 열 생각에 벌써부터 맘 심란하고(ㅋ 글재주도 없고 맨날 집에만 콕 박혀 있어서요)
호흡이 가빠 오는 것이... 주말동안 생각 좀 많이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태희 1학년 담임선생님은 국어교육을 중요시하는 선생님이셨어요
그래서 다른 반들은 안 하는 일기쓰기를 2학기부터 매주 두번씩 숙제로 내주셨지요
끄적이는 걸 좋아하는 아이라서 잘 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뭐든지 훈련없이는 쉬운게 없는것 같아요
한번은 자유주제로 쓰기, 또 한번은 독후감 쓰기
그런데 자유주제로 쓰는 것은 잘 쓰는데 독후감은 처음부터 아예 난 못써!하더라구요
한 학기를 불러주고 겨울방학이 되니 그래도 한줄 독후감은 쓰네요
자기 생각 넣어서 쓰는데 웃긴 것도 있고 기발한 생각도 있네요
저는 이걸 보면서 아이들이 이렇게 자라는구나 싶었어요
여름방학때도 한줄 독후감 숙제가 있었는데 다 불러줬었거든요
그래도 겨울방학때 혼자 쓰는 걸 보니 일기쓰기를 연습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여름방학땐 너무 못쓰는거 같아서 심각하게 논술학원?이라도 보내야 하나 생각했다가
겨울방학이 되니 그래 좀만 더 기다려보자! 로 생각이 바뀌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