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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눈팅 자수 명단 2탄

글쓴이 홍박샘

등록일 2012-01-17 20:08

조회수 2,075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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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명 자수자 2탄 공개합니다. 특징 잡아내느라 고생했습니다.

신고기간이 12-14일이었는데 그 이후 오신 분도 썼습니다.

이 분들 환영해주세요!!

 

쑥쑥 경찰서장 올림

 

63captain

초1

이제부터 열심히 한다고 함

도영공주맘

 

이제부터 용기 내어 한다고 함

보물1호

 

신고 않으면 잡아갈까 나옴

골드마마

7세, 9세, 11세

질문에 댓글 못 받아 상처 받은 적 있음

다시천천히

 

SQR 중

연이맘

초6

고민 망서리기만 하는 중

꿈이현실로

 

간만에 와서 자수기간이라 자수함

지오

 

눈팅 4년 째. 10년 되기 전에 게시글 하나 쓴다고 함

믹스커피

 

모처럼 왔다 자수기간이라 자수함

규민맘

초3, 초1

집듣 중

모래먼지

 

마감인 줄 알고도 자수함

예쁜앤

 

다시 와서 자랑질 해도 참아달라고 함

샛별마을

 

자수했으나 무슨 말 할지 모르겠다고 함

핑크여우맘

 

로그인 세 번째라고 함

희승희서맘

초2

집듣 중

하늘부인

초3 ?살

가입한지 오래됐다고 함

지우지민맘

초2, 7세

아이의 능력을 의심 중이라 했다 댓글로 혼남

쪼맘

초1

아이표 노크했다 함

마님

초5, 초1

엄마표 숨은 고수.

자진신고기간 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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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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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맘 2012-01-19 13:17 

홍박사님~~<특징잡아내느라 고생했습니다>에서...저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

죄송합니다..ㅠㅠ 특징이 없어서..

열심히 초게방 출근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꾸벅
하늘부인 2012-01-19 01:56 

울 자은 아이는 7살이 된답니다..

월척까지 있고..^^

더 자주 와야겠습니다..!!
홍박샘 2012-01-19 10:09:26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누리마루맘 2012-01-18 16:22 

박사님 넘 재미있으시네요..카리스마 있으시다 생각했는데..유머까지 작렬입니다.

전 유아게시판에 만날 늦는다고 자수했는데..초계에 했어야 했네요....^^

둘 다 자수합니다...

샐리9살 줄리아7살,,,,

명단에 없어도 꿋꿋이......헤헤
홍박샘 2012-01-18 16:47:54
원래 웃기는 여자여요.
성질 부리거나 까칠할 때도 많은데 상대가 예의 없거나 너무 젠체하는 경우입니다.
이럴 땐 가만 안 놔둡니다. ㅋㅋ
명단에 없어도 꿋꿋이가 좋아, 좋아.
누리마루맘 2012-01-18 17:07:56
박사님 감사합니다. 꾸벅~~
다시천천히 2012-01-18 12:23 
아침부터 도서관 다녀오느라 이제야 올립니다
예비초5 남, 초3 여 있어요
Sqr ,집듣반, 이제 15 ,12 기 북클럽도 하고 있어요
게시글은 아직 못올려도 댓글로 보답할게요~~

두번째 명단이라 추가합격한 거 같아요 ^^
열심히 달릴게요 홍박샘님 감사드려요~~

예전엔 아이패드로는 댓글을 못달았는데 이제 달 수 있네요 좋습니다 !!
홍박샘 2012-01-18 16:46:53
자수할 대상이 아닙니다.
어엿한 양지 인간입니다.
왜 그러셔.
다시천천히 2012-01-18 19:07:43
ㅎㅎ 제가 양지인간이 된 시작은 sqr 덕분이랍니다 댓글 다느라 계속 있으니 좋은 반들 많이 할 수 있었어요 양지 인간이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보물1호 2012-01-18 09:57 

제가 드디어 자수하여 광명을 찾은 건가요? ㅎㅎㅎ

이름까지 올려주시니...이제 정말 어둠속에서 나와야겠네요.

어제 딸아이(루시, 예비 초 6)와 치과 같다가 경향신문 <아깝다, 영어 헛고생> 기사에서

홍박사님 인터뷰 내용 실린 거 보고, 둘이 신나서 아주 잘 아는 분인 것처럼(?) 호들갑을 떨어,

옆 사람에게 부러움의 눈길을 받았네요.

나오면서 보니, 그분 열심히 그 기사보고 있네요~

여튼 반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요~.

 

홍박샘 2012-01-18 10:03:24
어? 몰랐어요. 직접 인터뷰한 게 아녀요.
거기서 참조한 책자에 있는 내 말을 인용한 거지.
놀랬네. 가끔 월간지에 내가 인터뷰한 듯 쓴 기사 본 적있어 그런 줄...
달사랑 2012-01-18 09:30 

어....

박사님???

꼭 자수해야하는 것이었나요?

그렇지 않으면 쇠고랑 차는 건가요?경찰출동하는 건가요?

 

초2초3맘 눈독만 심하게 들이고 있어요.제 역사도 오랜데..아니 재작년 집듣반에서 열심히 했는데 몰라봐주시더라구여...외모는 눈에 확 뜨는데 얼굴 공개할걸 그랬나봐요.글 솜씨는 영 눈에 띄질 않으니...

돌피해 쓩..일하러 가유..
홍박샘 2012-01-18 10:04:16
내가 아는 여자도 눈팅이 있구나.
댓글은 종종 달잖여?
규민맘 2012-01-18 01:34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눈팅 신고는 했는데 앞으로도 안 그럴 자신은 없네요.

집중듣기반덕에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덧글을 올리는 중이거든요.

그렇게라도 하니까 해지지  잘 안되더라고요. 암튼 자수도 했고 하니 좀 달라지겠죠?
홍박샘 2012-01-18 10:05:06
본성대로 하셔요.
억지로 글쓰기가 되나요.
하고플 때 하세요.
공주와차 2012-01-17 23:43 

ㅋㅋㅋ 하필 모처럼들 오셨는데 자수기간이었군요 ㅋㅋㅋ

너무 반가워요 모든분들.

저리 명단에도 올라가고 내심 부럽네요^^

닉넴의 뜻이 궁금한분들도 있고합니다 보니.

앞으로 더욱 알아가면 좋겠어요^^
tomo 2012-01-17 21:46 

홍박샘님 글보며 상상이 가서 웃음이 절로 납니다.

댓글이 쉬우면서도 어려워요.

질문 한번 남겼다 댓글 안 올라와 삭제 한적도 있어요.

'앗, 이건 아닌가~'하고, 

요즘은 sqr . 집듣에 참여 하며 조금씩 발을 들이고 있답니다.^^

 
골드마마 2012-01-17 20:54 

질문에 댓글 못받아서 상처받은 적 있는 골드마마에요,,

그때 그 상처가 싹 날아가는듯한 이 기분,,ㅎ~~

정말 쑥쑥의 가족이 된듯한 이 기분,,

아이디어가 정말 정말 좋으세요,,

제글에 댓글 없다고 상처받기 전에 댓글 없는 다른분 게시글에 먼저 댓글 달아 드리는 쎈쓰있고 맘넓은 골드마마 되겠습니다,,

감사해요~~~

 

 
토대 2012-01-17 21:06:04
맞아요. 많이 생각하고 질문했는데 답이 없으면 서운하고 뻘쭘한 기분 들어요.
제가 댓글에 댓글 달아봐요.^^ 이미 박사님덕에 상처나으셨지만:)
혹시 질문 하시면 다들 환영의마음으로 댓글들 주실 것 같은데요~~
홍박샘 2012-01-17 21:16:28
꽁하니 삐지지 않고 그런 마음 솔직히 표현하면 돼요.
그것에서 멈추지 않고 나도 맘 넓은 사람 되겠다니 좀 이뻐요.
이래서 쑥쑥 초게에 또 한명 잠수 풀다, ㅋㅋ
공주와차 2012-01-17 23:39:07
무플이 나아요.
전 아이 유치원문의했다가 악플받은적이 있어요 지역까페에서 ㅋㅋㅋ
골드맘님 질문하시면 제가 일빠로 댓글달아드릴께용
근데 8세 이후 질문하시면 전 안되요...제가 8세까지만 가능하거든요ㅋㅋ

(방금보니 11세 두셨군요...제가 질문하면 답좀 달아주셔요 골드맘님ㅋㅋㅋ)
홍박샘 2012-01-18 10:05:56
공차 유머가 요즘 상향가로구나.
골드마마 2012-01-18 13:40:07
댓글로 받은 상처 댓글로 치유해주시는 홍박샘님 토대님 공주와차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세분다 따뜻함과 위트가 넘치시는 분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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