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기

게시판

날따·북클럽

쑥쑥 홈스쿨자료실

쑥쑥 영어도서관

체험단 · 이벤트

연계서비스

회원서비스

닫기

초등영어 게시판

 추천 
SQR 1반 #24

글쓴이 꿈다섯

등록일 2012-01-19 09:34

조회수 2,044

댓글 127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54645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X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담주면 설날입니다...

저희는 이번주 토요일 아침에 내려갑니다.

짐 푼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짐 싸네요..ㅎㅎ

며느리들한테는 즐거울 수만은 없는 설이지만

아이들은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네요...카운트다운 들어갔습니다..^^

힘들어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즐겁게

명절 보내고 오세요...

 

새해 첫날 아는 언니한테 문자로 받은 것입니다..

쑥맘님들하고 같이 나누고 싶어서 퍼왔어요.

보신 분들도 많을것 같지만...다시 한번 웃어보자구요~

------------------------------------------------------------------------

ㅡ새해 애매한 것들  정리합니다...^^

"새해에는 무조건 건강하고 화목하고 행복하고 부자가 되는 겁니다.. "

우리가 딱 정한겁니다..

이거 안지키면 경찰 출동합니다, 쇠고랑 차는 거예요, 안지키면 난리부르스 땡기는 겁니다 잉~~,

새해에는 병원 근처에도 안가는 겁니다
혹시 가게되면 헌혈, 장기기증 서약.. 뭐 이런 걸로만 가는 거예요..

우리가 딱 정한겁니다..

새해에는 울적,좌절,절망,낙심,한숨 이런 것과는 담 쌓고 사는 겁니다..
아주아주 높이 높이 쌓는거예요..
우리가 확실히 정한겁니다. .. 어기면 콩밥 먹는거예요... 전자팔찌 차는겁니다..잉..

그리고 이건 진짜 중요한데 잘 새겨두세요..

자 정리 들어갑니다..잉 ..

새해에는 다들 이유없이/근거없이/터무니없이/뜬금없이 눈 뜨자마자 돈벼락 맞는겁니다.

우리가 지금 딱 정한 거예요...

민생고에 쪄 들어 살면 안되는 겁니다.. 로또 대박 부스 앞에서 로또 살라고 줄서 있으면 안되는 겁니다..

가족외식 하려다 가계부 걱정에 꼬꼬면 끓여 먹자고 애들 설득하면 안되는 겁니다.

.격년으로 전세값 걱정하며 주인 눈치보면 안되는 거예요..

명퇴/황퇴/졸퇴.. 뭐 이런것에 스트레스 받고 어깨 늘어 뜨리고 회사 댕기면 안되는 겁니다...

귀동냥으로 모르는 주식 사 놓고 까졌다고 울며 댕기면 안되는 겁니다..

산골 오지에 그린벨트 땅사놓고 재개발 안된다고 시청가서 땡깡 부리면안되는거예요..  .

새해에는 돈벼락 맞고 나눠주며 사는 겁니다..

몇 억씩 기부하고, 돈으로 코 풀고, 돈으로 불쏘시게 하며 고구마 구워 먹는겁니다..

무조건 우리끼리 정한건 따르는 겁니다. 새해 대박나세요.
신바람나는 새해^^

 

오늘도 우리아이들의 이야기 기대해봅니다..^^

 

다음 주에는 투빈사랑님 수요일과 금요일에 문 열어주세요.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6
열나는울딸은언제하나...쩝...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승재영재맘 2012-01-30 23:11 
Alex 5
Harry3
명절 끝나고 하는 바람에 늦었어요.
닉 네임을 꼴지로 바꿔야 할 듯 ㅠㅠ.
뒷게 숙제만 (글) 올리는건 너무 죄송 하지만 아이들이 밀리더라도 꾸준히 해주고 있답니다.
사진 없이 글만 올리네요.
넘 죄송해요
정말 많은 분이 진행하고 모두가 잘 하는 것 부럽네요
하이디맘 2012-01-26 10:04 

숙제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세계일주 2012-01-25 12:17 

초3.로렌.

늦어서 죄송합니다.

컴이 문제가 있어서..

이번 처음으로 아이가 쉽고 재밌다는 말을 했어요..히야오!!!
수다맘 2012-01-24 22:18 

아이가 스키캠프 다녀와서 늦었습니다.

24번 했어요^^

안 어려웠는지 거의 쉽게 한 것 같아요
꿀뽕 2012-01-24 18:11 

수요일 오기 전에 어서어서~~

해 놓고 깜빡 했네요.

분량에 항상 만족하는 엄마랍니다.
세계일주 2012-01-25 12:18:20
3학년..5학년 둘 챙기시려면 바쁘시겠어요....!!
두개나 항상 올려야되고...
우리 끝까지 하이팅..
지락 2012-01-22 00:04 

초3 세현이^^

엄마가 프린트를 못 해서 세현이가 계속 막차 타네요.

뒷산에서 축구 하다가 밤 10시 넘어서 내려와서 SQR은 내일 하고,

Free writing은 오늘 하고 싶다고 해서 그것만 미리 올립니다.

글씨가 날아가네요~

쑥맘님들...다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좋은 일들로 그득하게 채워가는 한 해 되시길 바랄께요 ^^

 

 
잔머리뽕 2012-01-21 17:56 

초3 남자아이 해리입니다.

설 쇠러 가기전 급하게 올리고 홀가분하게 떠나렵니다.

SQR은 자리를 잡아 별 문제 없이 수월하게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새로 시작한 프리라이팅...가면갈수록 힘들어 하네요..

이번에 그야말로 대충모드입니다.

그래도.. 이악물로 잔소리를 삼켰네요...ㅠ.ㅠ
참깨맘 2012-01-21 12:16 

초4 Ruy 입니다..

아침에 할머니집 가기전에 하자고 하여 부랴부랴 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오네요..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tomo 2012-01-21 12:13 

초4 Tomo

설날의 바쁨을 잠깐 내려 놓고 올립니다.

요즘은 듣기하고 책읽는 것에 빠져 다른 것 하는 것에 좀 소홀해지는 느낌입니다.

설이 지나고 나면 개학이라 방학숙제 정리 하는라 좀 바쁠 것 갔아요.

방학동안 듣고, 읽고, 외우고, 쓰고 ,말하고 나름 영어에 있어서는 알차게

잘하고 있는 듯합니다. SQR 1반과도 끝까지 잘 갔으면 좋겠습니다.

Prompt는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날의 에피소드를 꾸민 거라 합니다.

여자아이라 말이 많아요.^^

설 명절 잘 지내시고, 담주에 뵐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깨맘 2012-01-21 12:18:46
영어와 함께 알찬 방학 보내고 있는 tomo 많이 칭찬해줘야겠네요.. 방학숙제도 마무리 잘하고 5학년되어서도 재미있는 영어 하길 바래요..
불잉걸 2012-01-21 10:43 

초4 리디아

모두들 바쁘게 고향으로 가고 계시겠지요?

저희는 오후에 서울로 갑니다. 몸은 편해졌지만 멀리 가는 일이 없어져서 명절 기분이 좀 안나긴합니다.

울 딸 sqr요즘 슬럼프인가 봅니다. 하기 싫다는걸 억지로 아이스크림으로 꼬셔서 했어요.ㅎㅎ

free writing은 영국까지 가서 멋진 성에서 생일파티를 한다고 썼네요.

아직 외국에 한번도 안 나가봤는데 유럽에 대한 동경이 큰 것 같아요.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샤방민우 2012-01-21 10:54:51
ㅎㅎ너무 귀여워요. 앗싸 아이스크림..ㅋ
tomo 2012-01-21 12:16:02
그렇죠 매번 할 때 마다 그때 그때 달라요.
어느날은 소리없이 해놓고 어느날은 하라 해도 넘 힘들게 하고~`
커가는 과정이겠죠.
명절 잘 다녀 오세요.
꿈다섯 2012-01-21 10:33 

초4 여 izzie

시간이 없어서 올리고 떠나요....
불잉걸 2012-01-21 10:46:48
많이 바쁘시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tomo 2012-01-21 12:17:23
바쁜 와중에도 결석하지 않고 올리시고 가시네요. ^^
즐거운 명절 되세요.
봄비맘 2012-01-20 23:37 

초4 여 로라

 

낼 할머니 집에 갈것에 로라가 들떠서 sqr서 한줄 빼먹은 것도 모른채

다 했다고 저에게 주었어요.. 올은 많이 틀렸네요..

그래도 걍 두라고 했어요..나도 짐챙기느라 바쁘궁..

자유 글쓰기는 얼굴이 벌겋게 상기된 채로 열씨뮈 써서 왔는데..

집에서 파티하고 중국여행가고 싶다네요..ㅎㅎ

 

(점있다 그러니까 3시간 쯤 있다 새벽3시쯤 시댁 창원으로 출발해야 해서 오늘은

숙튀합니다..잠을 몇시간 못자고 출발할 것 같네요..담에 열쒸뮈 할 테니까 봐 주시어요...T.T)
꿈다섯 2012-01-21 00:04:21
로라...예쁜 종이에다 글씨도 이뿌게 잘 했네요...
다들 이렇게 할말이 많은지...울 딸은 길게 쓸 말이 없다고 하네요...^^;;
새벽에 가시려면 피곤할텐데..지금은 푹 자고 계신거죠??
좋은 명절 보내고 오시길 바래요..^^
tomo 2012-01-21 12:19:43
예쁜 글씨로 열심히 한 흔적이 보입니다.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이선생 2012-01-20 23:12 

초3 angela

나름 안틀리려고 노력 중인데 잘 안되네요

자유글쓰기는 먹을꺼 좋아하는 티를 팍팍내며 거의 먹는얘기 뿐이라는....

그래도 길게 썼다고 스스로 만족해 합니다.
샤방민우 2012-01-20 23:07 

초5 레이첼

요즘 레이첼이 QR을 하는 패턴은요,

1단계: 어, 이번껀 쉽네.

2단계: (읽고나서) 모르는 단어가 좀 있네. 틱틱틱(사전뒤짐)

3단계: (외우면서) 잉잉잉 잘 안돼..

4단계: 엄마~~~ 반만 하면 안돼요?

거의 예외없이 이럽니다.

 다행히 Free Writing은 편하게 해주네요. 과거시제를 쓰라고 했는데, 중구난방입니다. ㅋ

울 집 강아쥐들도 앵버 광팬이랍니다. ^^

음, 사진을 줄였더니, 글씨가 잘 안보이네요.

여튼 할머니 생신 파티 준비 과정이랍니다. ^^
이선생 2012-01-20 23:16:25
앵그리버드 리얼한 표정 ㅋㅋㅋ
저희집은 이제 라바에 꽂쳐서 너무 좋아하네요
제가봐도 웃기더라구요
그래도 끝까지 해주는 아이 많이 칭찬해 주세요
라수 2012-01-20 20:51 

초4 Albert

방학인데도 왜 그리 바쁜지 하루가 금방 지나갑니다.

 

오늘 반드시 하고 명절 쇠러 가야한다고 해서 마지못해 했습니다.

녀석도 명절이 다가오니 마음이 떠서 그런지 싫어하는 기색입니다.

자유글쓰기는 또 다른 부담인가 봅니다. 워낙 한글로 글쓰기를 싫어하는 녀석이라.....

읽기도 싫어하고, 쓰기도 싫어하고 그저 집중듣기만 좋아라 합니다.

오늘도 3시간 30분가량 들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쪽으로 치우쳐도 될런지 걱정이 됩니다.

 

내일 아침 일찍 설쇠러 갑니다.

즐거운 명절 지내십시오.

 
이선생 2012-01-20 23:19:40
아이들 마다 자기 주종목이 있나봐요
우리는 듣기 싫어하고 쓰기를 좋아라하네요
여자아이라 그런지 가끔 한글로 동화도 쓰고는 하는데 집듣은 약속한 시간외에 1분도 더 안하려 해요
3시간30분 씩이나 저는 집듣 잘하는 아이가 부러운데요~~~
투빈사랑 2012-01-20 20:28 

초4 프린스

sqr 은  어제 하고 free writing 은  몇번 시도끝에 오늘 엄마랑 함께 했습니다

글쓰는걸 싫어하진 않는데

본인이 생각하는 글이랑 영어랑 매치가 안되요

한글을 그대로 영어로 옮기고자 하는데...맘대로 안되네요

그래도  싫어하진 않네요  외우는게 더 힘든가봐요

 

이번 자유글쓰기 때문에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부모가 한 데로  나중에 해줄텐데....제가 부모님께 해드린게 없더라구요

많이 반성하고  앞으로 잘 해드려야겟다는  ( 나중을 위해서라도 ㅋㅋ) 다짐을 해봤습니다

 

꿈다섯님 이번주 수고많으셨어요~ 

sqr 1 기 반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선생 2012-01-20 23:23:49
내일부터 효도 주간 이잖아요
여자들만 효도 해서 탈이긴 하지만 남자들은 강재로라도 효도를 시켜야하는데....
2박3일 열심히 해보자구요!!!
꿈다섯 2012-01-21 00:06:24
우리도 프리롸이팅은 길게 쓰지 않아도 불만없이 하는데 SQRㅇ은 외워야 해서 힘들어해요.
아직 요령이 없는것 같기도..하고...소리내어 여러번 읽고 내용파악하고 한줄한줄 몇번씩 외우는데도
한참 헤매요..^^....
포차리 2012-01-20 19:54 

 

<초등3, 10세 박가을>

 

먼저 주까지 너무 진을 빼서 그런가, 힘이 든 한주였습니다.

그리고 손님이 이틀을 오시고나니, 또 계획도 지키기 힘든 한주였습니다.

그래도 집중듣기와 SQR만은 쉴 수가 없네요.

다음주에 여행도 가야하는데, 이래저래 심난합니다.

 

이번에는 free writing도 있는 날인데~

'할아버지가 먼저 주에 100번째 생신을 맞으셨다'가 상황입니다.

ㅋㅋ~좀 더 화려한 롸이팅을 기대하는 엄마의 마음은 전혀 보이지도 않는건지~

이케 계획을 간단히 세우더니...아주 간단한 문장으로만 구성된 롸이팅을...ㅠㅠ

이래도 암 소리 말고~칭찬하라는 거지요~

그래서 도장을 잔뜩 찍어주었습니다.
오리친구 2012-01-20 20:18:36
맞아요, 암만 말고 칭찬만,,,홍박샘 말씀대로 우린 치어리더잖아요^^
그래도 가을이는 과거형도 쓰네요,,우리는 온통 현재형입니다^^
컨디션 회복하시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투빈사랑 2012-01-20 20:32:45
손대지 말라셨는데..전 같이 햇어요
아직은 혼자하기엔 벅찬것 같아서요
그림도 그리고~ 잘햇는데요^^
여행잘 다녀오시구요~ 즐건 명절되세요~
라수 2012-01-20 20:54:40
그림 잘 그렸네요
숙제 올라온 것만 보다가 그림을 보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열심히 하고 즐거운 명절 맞이 하세요
오리친구 2012-01-20 18:46 

초3 여 지니입니다.

제가 장보러 간 사이 해놓았네요,

지니가 다행히도 자유 글쓰기에 스트레스를 안받아서 고맙네요,

제가 아.무.런 간섭도 하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이렇게 긴 글은 SQR하면서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 매번 걱정스러운데 제가 잔소리를 안하고

'잘했네'하니까 진짜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SQR 가족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고 담주에 만나요^^
포차리 2012-01-20 19:56:24
맨 처음에 하기만 해줘도 좋던 맘이...요즘은 조금 길게 써주면 얼마나 좋을까~로 바뀌고 있는 맘입니다. 예전에...홍박사님 세미나에서 한글로도 짧은 말하는 사람에게 외국어로 길게 말하는 걸 원하냐~란 소릴 듣기고 했지만...이케 알아서 길게 쭈욱~써주는 아이들을 보면...절대 하면 안되는 '부.럽.다'가 절로 나옵니다.
ㅋㅋ~정말 멋집니다. 오리친구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투빈사랑 2012-01-20 20:36:00
기특한 지니양~
그림도 너무 잘 그렸고 글도 너무 잘썼어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복도 많이 받으세요~
혜원진현맘 2012-01-20 18:17 

초3/여/바비

 

바비..진작 했는데

어제 제가 정말 바쁘고 아프고...결국 이제서야 올리네요.

다들 명절때문에 바쁘시겠죠.

저는 몸은 안바쁜데..마음이 안편하네요...흑흑

자유글쓰기...조건을 말해줘도 꼭 쓰고 싶은대로 쓰네요.

참..안한다 안해서 고마운데

너무 마음대로 쓰는 것은 아닌지...

 

아빠 매장에 가서 했는데 연필이 없어 볼펜으로...너무 성의없어 보이죠?

이해해주세요.
엘로이스맘 2012-01-20 18:27:25
저도 몸은 안바쁜데 맘이 좀 안편해요^^

참..전에 한자 급수에 대한 팁을 원하셨는데
별건 없구요..
어문회급수시험 도전이라
어문회 책 한권 사서 음훈 익히고 단어, 사자성어,약자,부수외우고 있어요.
뜻이 어려운 자는 제가 풀어서 설명해줄때도 있구요.
근데 외워야할 자가 많아 좀 버거워하고
특히 단어를 한자로 쓰는부분은 아주 약해서 기대하기가 좀.....
다음주 토요일이 시험인데 ....
기출문제 풀어보니 점수가 별로 좋지않네요..
포차리 2012-01-20 20:00:46
없어서 그런건데 성의가 없기는요~
오리친구 2012-01-20 20:09:33
SQR이랑 자유 글쓰기 꼬박꼬박 하는 것 자체가 성의있는 거예요~
맏며느리인 저는 오늘까지만 여유~.내일부터는 발바닥 땀나게 돌아다녀야 해요,
어머님이 너~무 부지런하셔서 만사 여유만만인 제가 헉헉거리면서 따라 다녀요^^
우리 모두 건강한 명절 보내고 다음주에 만나요~
투빈사랑 2012-01-20 20:39:33
대화문이네요~
전 알아서 해주면 그저 감사한데요 ㅎㅎ
말그대로 자유글쓰기인걸요
바비야 수고많았다~~~~ 설 잘 보내고 복도 많이 받으렴~~~~~~
빨리 맘이 편해지시길 바래요~
꿈다섯 2012-01-21 00:09:31
혜원진현맘님 많이 아팠나봐요...우리집 요즘 돌아가면서 아프고 있어요..
제가 이틀 배아프고 설사하고..딸이 열이 났다가 가라앉았더니 이번엔 아들이 열이 나네요..=.=
혜원이 잘했는데요.. 여기 쑥맘들 혜원이 잘하는거 다 알고 있는데...^^...
명절 잘 보내시와여~~ ^^
엘로이스맘 2012-01-20 18:13 

초3.엘로이

꿈다섯님..

글 넘 재밌어요.^^

증말~~~몇억씩 기부하고,돈으로 코 풀고,

돈으로 불쏘시개해서 구운 고구마 먹고 싶네여.ㅎㅎㅎ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내일 아침에 내려가실때 조심해서 가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24는 두번만 쓰고 싶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어요.

자꾸 두번으로 끝낼려고 하네요.

실수한 부분도 있었지만 시장간 사이에 혼자 해놔서

잘 했다고 칭찬 좀 해줬어요.

자꾸 늦게 올리게 돼서 롸이팅 없이 먼저 올릴게요.

지금은 축구하러 가고 없어서 밤에 롸이팅해서

 다시 올릴게요^^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돈벼락 기원합니다^^
혜원진현맘 2012-01-20 18:19:15
저희두요. 두번으로 끝내려고 하네요.
열심히 만드신 홍박샘님께 죄송하다고 말했더니
잘 외워서 할테니 홍박샘님께 잘 말씀드려달라고 하는데 전...아직도 말 못했어요^^
엘로이스맘 2012-01-20 18:34:03
사실,저도 박사님께 좀 죄송해요..
정성스럽게 만드셨으니 다 하면 좋으련만
울 아들도 잘 외워 쓸테니 두번으로 줄이자고 해서리..
포차리 2012-01-20 20:01:46
정말 그랬으면 좋겠어요~돈벼락~ㅋㅋㅋ
투빈사랑 2012-01-20 20:41:06
두번써도 다 외워지면 그래도 되지않을까요?
한번에 가기위한 연습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더랫는데 말이죠 ^ ^
저흰 두번가다가 ( 하기싫어서 ㅋㅋ) 다시 세번 갑니다
아직은 세번이 딱인것 같아요
복많이 받으세요~~~~~~~
꿈다섯 2012-01-21 00:03:05
엘로이맘님.. 화요일 글도 봤는데 늦게 봐서 답글은 못달았어요...
엘로이 잘 하고 있는거예요..우리는 한번만 하는걸요...ㅎㅎ... 점점 게을러져서..
더 오래외우고 딱 한번에 끝내고자 해요..내가 아니라 아이가...ㅎㅎ.
저는 낼 아침에 올리고 떠나려구요...프리롸이팅은 했는데 sqr을 외워놓고 졸리다고 그냥 자네요.
낼 아침에 하라했어요...외우는것도 엄청 오래걸렸는데..여전히 힘들어요..^^
초록사과 2012-01-20 11:29 

초3 민정입니다.. (2반에 갔다가 다시올립니다.. 무슨 정신인지 ㅠㅠ)

체험학습핑계로 이리저리 다니니 저질 체력 바닥났어요 ㅠㅠ 입술에 부스럼까지 에구 ^^::

이번주엔 북클럽이 열려서 프리롸이팅은 패스하기로 했답니다. ^^::

( 개학하면 더욱 안될것같고-- sqr에만 집중하기로 했어요)

이 책 내용이 잘 외워지는 건지. 쉽게 했어요 . 이젠 엄마가 손을 놓고 지켜봐도 될 듯하네요 ..

 

어제 리움 화원전에 같어요.. 저는 책에만 보던 그림들에 우와 싶었는데 아무래도 민정양은 관심이 덜 했답니다..

화원체험 수업에만 열을 올렸지요( 예약은 다 찼지만 시작전에 대기 하시면 가능 하지 싶어요

--무료니 가셨으면 꼭,, 예약하신분이 빵구를 많이 내시는 듯해요)

다들 꿈 다섯님 엄명대로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파란희망 2012-01-20 11:49:55
우와~ 리움 다녀오셨군요.
아무래도 아이들은 그림보다 체험쪽이 더 즐거운듯해요.ㅎㅎ
민정이가 완전히 자리잡은듯하네요..초록사과님 뿌듯하시겟어요^^
민정양~ 북클럽 프리롸이팅도 화이팅~~^^
민재마미 2012-01-20 16:40:42
몸은 힘들어도 방학의 묘미는 체험학습이죠.
민정이가 많은 경험 했겠네요.
리움 화원전 다녀오신 분들이 꽤 되는 것 같아요. 민재도 어디가면 구경보다는 체험이 먼저~~
북클럽이랑 SQR 모두 잘해내니 기특합니다.^^
혜원진현맘 2012-01-20 18:20:07
민정이 좋았겠어요.
저희는 아직도 그렇다할 만한 체험학습이 없네요.
이번에 그냥 인절미 만들기로 체험학습을 끝내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엘로이스맘 2012-01-20 18:21:37
체험학습다니느라 많이 피곤하셨군요.
그래도 체득한건 오래남고 좋은 추억으로 자리잡잖아요.
sqr도 완벽하게 100점 으로 끝냈고 북클럽까지...
열심히 한 민정이한테 칭찬 듬뿍 보내요^^
오리친구 2012-01-20 20:12:23
저도 2반이 위에 있어서 잠시 착각했었어요^^
리움 다녀왔군요,우리도 리움과 시립미술관 갈등하다가 가까운 시립미술관 다녀왔어요,
우리집도 전시회 다니다보면 아이보다 엄마아빠가 더 감동을 받아요~
투빈사랑 2012-01-20 20:47:58
리움...가까이 살면 한번 가보고픈데...
민정양이 잘 하고 있네요 축하드리구요
민정양도 수고많았어요~~~
북클럽도 잘 하고 앞으로도 쭈~욱 화이팅!!!
복도 많이 받아요~~~~~~~~.
빼꼼 2012-01-20 10:58 

초4 잭입니다

오후에 고향내려가서 맘이 바쁘네요

우리반 모두 설 연휴 포근히 편안하게 잘 보내세요~~

우선 이것만 올리고 갑니다. 시간되면 free writing 도 올릴게요

 
초록사과 2012-01-20 11:31:05
ㅋㅋ 마지막 문장이 흡사하네요 ㅎㅎ
설 잘 보내세요 ^^
파란희망 2012-01-20 11:53:32
잭이 남자친구죠?
글씨를 반듯하게 잘 썼네요..잭의 글쓰기도 보고 싶네요.
고향 잘 다녀오시고 즐건 설 보내셔요~~^^
투빈사랑 2012-01-20 14:47:18
반듯반듯한 글씨체~
잭은...남자맞죠? (몇번 틀리니 이것도 어려워요)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복많이 받는 명절 되세요~
민재마미 2012-01-20 16:43:42
아유, 글씨가 인쇄한 것처럼 잘 썼네요. 예쁘기도 하구...^^
편안히 고향길 다녀오세요~
혜원진현맘 2012-01-20 18:20:41
오마나...글씨가...
바비... 옆에서 보더니 깜짝 놀래서 도망갑니다.
본인 것과 많이 비교가 되거든요^^
엘로이스맘 2012-01-20 18:31:44
고향을 일찍 내려가시는군요..
비가 좀 오는데 조심해서 내려가시구요..즐거운 설 보내시길 바래요.
이름이 잭이니 남자아이일것 같은데 필체가 정말 예쁘네요.
칭찬 듬뿍 보내요^^
오리친구 2012-01-20 20:13:50
타자기로 찍은 반듯한 글씨 잭!!!
이젠 글씨체만 봐도 아이 이름이 연상되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라수 2012-01-20 21:00:23
글씨가 반듯합니다
부럽습니다.

저희 아들도 한글씨 하가든요
서체가 달라서 그렇지,,(매일 또박또박 쓰라고 잔소리 합니다)
olivewoo 2012-01-19 23:55 

초3 Gemma 입니다.

 

전 이제 10개월된 아들과 고군분투해야 할 듯 싶어요..

어찌할고??? ^^

젬마는 내일 친구랑 함께 영화 틴틴보러 가기로 약속이 되어있어

오후내내 배경지식 쌓는다답시고 예고편을 주구장창 보며 시간을 보내

제 속을 확 뒤집어 놓았답니다.

무신 영화한편 보는데 배경지식까지나 필요한지..ㅠㅠ

이번 글쓰기엔 젬마가 너무 사랑한 호리드헨리의 향기가 물씬..

할머니는 전혀 좋아하지않는

하지만  자기는 너무 가지고 싶은 로봇을 선물했다가

복수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설정이라내요.^^
꿈다섯 2012-01-20 09:30:36
젬마 오늘 영화 재밌게 보고 와요~~ 우리는 방학하자마자 영화 두편 내리보고 그 담부터는 볼 시간이 없네요... 친구들이랑 보면 더 신날텐데...그런 기회를 만들어주지 못했네요..
젬마 글씨도 이뿌고...글쓰기도 잘하고...이뻐요....^^
초록사과 2012-01-20 11:32:56
틴틴 정말 박진감 넘쳤어요 민정양도 엄청 좋ㅏ했어요.. 젬마가 상상력이 풍부한가봐요
잘해어요 젬마 새해 복많아 받아요^^
파란희망 2012-01-20 11:57:38
ㅋㅋ..젬마의 엉뚱한 설정이 새롭게 재밌네요.
친구들과 영화보러 갈 마음에 아주 신난거 같아요..좋을때죠.^^
글씨가 반듯하고 예뻐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투빈사랑 2012-01-20 14:48:40
틴틴? 고건또 모래요?
울 아그들도 설에 큰댁가면 심심한데..누나들이랑 영화나 보면 좋을거 같네요
(틴틴 접수)
젬마양 수고많았어요~
올리브맘님도 젬마양도 즐건 명절 되세요~
엘로이스맘 2012-01-20 18:40:19
10개월된 아이가 있으시네요..
젬마랑 터울이 많이 지네요.
예쁘긴 엄청 예쁠텐데
좀 클때까지는 항상 곁에 있어야 해서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젬마가 잘하고 있으니
든든하실것 같네요
파란희망 2012-01-19 23:13 

초3 데이지~^^

 

꿈다섯님~

새해 애매~한걸 요렿게 명쾌하게 정리해주시니 올 한해 순항할것 같은 좋은예감이네요.

승천하는 용..ㅋㅋ..커피가 더 땡기네요..자야하는데..

시댁이 섬이라 항상 귀향길이 고생길이었는데 올해는 서울 형님네로 잠깐 다녀올 예정입니다.

오랜만에 신랑이하고 애들하고 영화도 보고 알콩달콩 시간 보내래구요..

순전히 저만의 착각이구요..이 착각이 현실이 되도록 신랑이 달달 볶으려구요..음하하

좋은 명절보내시고 맛난건 좀 적게 드시고..마구 드시면 다이어트하려면 힘드니까요..ㅎㅎ

곧 봄.. 오고  여름..옵니다..뒷날 생각하시면서..완전 즐건 명절 되시와요~~^^

 

 
olivewoo 2012-01-20 00:41:03
wow~
딱 떨어지는 글씨체 .. 탄탄한 구성..
너무 잘 했어요..쑥쑥아이들은 모든 엄친아 입니다..^^
꿈다섯 2012-01-20 09:33:25
그림은 엄마가 그린거 아닌가요?? 근데 글씨하고 그림하고 분위기가 넘 비슷해요..
동글동글 귀여운게...^^
글쓰기도 한가득 잘썼네요...어쩜...다들 이리 잘하는지.....
파란희망 2012-01-20 12:02:12
꿈다섯님..그림은 데이지 솜씨예요.
SQR하면 그림을 넣어줘야 제맛이라나 뭐라나..ㅋ~
꿈다섯 2012-01-19 22:42 

질문이요..맨 밑에서 두번째 문장에 we tied signs to the tress. 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tress가 무슨

뜻인가요?

땋은 머리는 아닐것이고 다른 뜻이 있는가해서요..

Izzie는 trees가 아니냐고 하는데...
몽땅연필 2012-01-19 22:52:31
오타인거 같네요...trees 가 맞는거 같다고..
만권독파 2012-01-19 23:54:07
trees가 맞을듯...
우린 terrace라고 제멋대로 고쳐서 했어요. 왜 trees는 생각이 안났을까...그림에 나무가 없으니까.ㅋㅋ
초록사과 2012-01-20 11:35:17
저는 사인을 tress처럼 땋은 줄에 묶었다고 생각했어요 왜냐 나무가 없으니깐
<< 만권독파님 찌찌뽕~~
파란희망 2012-01-20 12:03:44
ㅋㅋ..저도 아이가 물어보는데 초록사과님처럼 설명을 해줬다는..
초록사과님도 찌찌뽕요~~
투빈사랑 2012-01-20 14:51:57
전...그냥 tree 인줄 알았는데...제눈엔 왜 tree로 보였을까요?
프린스도 그냥 당연 tree로 썻네요 ㅋㅋㅋ
이럴땐 단순한게 득이 되기도 하네요 ^ ^;;;
찰리앤롤라 2012-01-19 22:29 
초3 앤디
꿈다섯님 수고하셨어요! 우리 아들이 애정남 왕팬인데, 님 글 읽으면서 아주 좋아하네요. ^^
오늘 커피 두잔 마셨는데, 대문글에 근사한 커피아트을 보니 이시간에도 따땃한 커피한잔 또 땡기누만요.
저흰 명절에 멀리 지방에 가지 않는데도, 설연휴가 돌아오니 나름 맘은 분주하네요.
간만에 여러 식구들 한자리에 모이는 시간이니, 이왕이면 다들 즐겁게 지내고 오시와요~~


저녁에 갑작스럽게 만두를 빚게 되어 아들에게 저혼자 해보라고 냅뒀더니, 글씨가 아주 안습이네요. ㅡㅡ
작문 주제를 보더니 외할머니를 할까....친할아버지를 할까...한참을 고민합니다.
아무나 맘가는데로 써보라고 했더니,  외할머니에 대해 써놓곤 혼잣말로 아빠가 서운해 하면 어쩌지...하네요. ㅎ
하긴, 저도 어렸을때부터 외가쪽 식구들한테 정이 더 갔던거 같아요.
olivewoo 2012-01-20 00:51:21
절대 안습 아니여요..
전 눈에 띄는 멋진어휘에 칭찬 듬뿍이요..^^
꿈다섯 2012-01-20 09:38:00
만두도 직접 빚고...부지런하셔요...
저희는 만두 빚은지 어언 몇년이 됐는지 모르겠어요...저 어렸을때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만두 만들어 먹고 했는데...이제 친정에서도 시댁에서도 사서 쓰네요..ㅋㅋ..
그래도 한번은 집에서 애들이랑 조물조물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요...어렸을적 그 기억이 참 좋거든요.. ^^
오늘도 앤디 참 잘했어요..설날 새뱃돈 많이 받아와여~~~ ^^
초록사과 2012-01-20 11:36:09
3학년이면 절대 안습아닌 걸요 ^^ 줄노트에 잘 썻는데요^^
파란희망 2012-01-20 12:07:42
우와~ 만두 빚는게 보통일이 아니던데..대단하셔요..
엄마는 만두빚고 앤디는 SQR하고..갑자기 한석봉네집 그림이..ㅋㅋ
스스로 해낸 앤디 멋지네요..칭찬 마구 보냅니다.^^
몽땅연필 2012-01-19 21:54 

초5 규빈

커피믹스 떨어진지 어언 삼일째 커피보니 심하게 땡깁니다. 달달한게.....

꿈다섯님 커피 +애정남 정말 땡큐합니다.

 

프린트못해 걍 컴터켜서 보고 했습니다.

설지나면 방학도 이제 일주일 남게 되네요. 시간한번 후다닥~~~~

새해는 주5일제 되고 여름방학이 짧아진다던데 길어도 딱히 하는건 없지만 그래도 짧아진다니

아쉽네요. 사실 전 주 5일제 별로 거든요..

 

참 오늘의 글쓰기는

요즘 영어책으로 해저2만리 짧게된거 읽었는데 그거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읽은것을 생각하며 썼다고

합니다.  규빈이는 한글 글이든 영어글이든 아주 늘여쓰기를 심하게 좋아하는 것같습니다.

엄마의 바램은 짧으면서도 뽀인트가 있는 글이 좋던데....

 

 

 

 

 

 
꿈다섯 2012-01-19 22:23:47
와....규빈이 넘 심하게 쓴거 아니예요??
이렇게...많이...잘쓰면 반칙인겁니다...제가 정한겁니다..
울 딸도 보더니 헐~ 하네요...
정말 잘했어요..^^
찰리앤롤라 2012-01-19 22:32:45
헉....한글로 쓰라고 해도 이정도 못쓰겠는데요. 규빈아...대단하다.
아주 멋져요!
olivewoo 2012-01-20 00:56:05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글인데요..
생각주머니가 얼마나 크면 이렇게 될까요..
규빈아 !너의 노하우를 동생들에게 전수할 생각없니~
너무 멋져요..^^
초록사과 2012-01-20 11:38:43
ㅋㅋ 멋지네요 저는 좀 길게 써줬슴 하는 바램입니다.
일기나 독서록이나 참좋았다 재미있었다 끝입니다.. 이렇게 잘쓰는것 복이예요 ^^
파란희망 2012-01-20 12:14:33
몽땅연필님~ 당치도 않으신 불만이십니다.
요렇게만 해주면 더 바랄게 없겠구만요..기특기특..
투빈사랑 2012-01-20 14:45:41
군이...아니라 양이라고 했죠? (잘못 짚어서 미안해요~)
울 아들이 빈자로 끝나서 ㅋㅋ
그런데 정말 길다~~~~~~
민재, 비키, 루시양 이후 이렇게 뇌리에 콕 박히는 규빈양이네요
수고정말 많았어요~
울 아들 이렇게 쓰면 몇일 걸릴텐데 ㅋㅋㅋ
여름소나기 2012-01-19 21:39 

초3 kevin..

제가 정신줄 넣고 있다 이제 올립니다..

이번주는 프린트만해서 책상에 올려놓고 해라~ 한마디만 했네요..

어찌 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거의 혼자서 진행합니다...제 정신이 어디 가 있네요...

다음주에 돌아 오겠죠...

2반에 올렸다 다시 올립니다..
토대 2012-01-19 21:46:41
프리는 안해요? 지호는 안 한대.. ㅎㅎ 하기 싫다네요.
그래서, 그 까이꺼.., 엄마가 하마.. 엄마가 한 번 멋지게 해부릴꺼니께, 봐라.. free writing이란~
막 이럼서.. 내가 방에서 혼자 앉아서 끄적끄적..했어요.
음하하하.. 쓰다보니, 글이 가관도 아녀. 할아버지가 아니라, 할머니 생신파티였는데, 온 가족이 다같이 하와이로 가요. 왜 그런고 하니, 엄마가 새아빠랑 하와이에 살아..(여기서 엄마는 저에요..) 막 이럼서 글이 막장드라마로 가.. 음하하하.. 정말 글이 사람을 많이 반영하나봐여..ㅎㅎㅎ
지호가 들어와서, 잘 써져? 그러면서 읽어보더니..
날 흘겨보면서, 뭐에요.. 엄마, 이러시면 안돼죠. 요즘 힘드세요? 막 이래..ㅎㅎㅎ

내가 왜 이런 걸 케빈 글 밑에 쓰고 있지?

응.. 맞다, free writing 은 이번에 12기 북클럽해서 안해요?
한꺼번에 많이 하면 힘들죠? kevin... 잘했어요.^^ 정신줄 어여어여 붙잡으셔요.
나부터 잡아야겠다.
여름소나기 2012-01-19 21:55:25
프리라이팅은 깜박하고 프린트도 안했어요..
sqr은 2반에 올리고..댓글이 달렸는데..낯선 닉네임들..어 이상하다..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어느분이 1반꺼내요..합니다.
토대님..라이팅도 함 올려봐요..
몽땅연필 2012-01-19 22:11:08
저도 2반에 들어갔다가 글을 쭈욱 보는데 어째 이름들이 낯설다 해서 다시 보니 1반이 아니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다시 나와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마음에 위안을 받습니다. ^^
찰리앤롤라 2012-01-19 22:34:52
명절 앞두고 맘이 분주해서 그런신거 아니감요? ㅎㅎ 제가 그렇거든요.
초록사과 2012-01-20 11:40:17
여름소나기님 글보고 저도 2반 갔었어요 ^^ ㅎㅎ 저도 이번주는 제정신도 체력도 실종 상태네요
새해엔 모두 돌아 오겠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다시천천히 2012-01-19 20:45 

초4 남 알렉스 입니다

 

오전에 글쓰기를 혼자 하라 하고 나갔다 왔는데 생일날 일어난 대소동을 적어놨네요 ㅜㅜ

좀 성의있게 진지하게 적으면 좋겠다고 얘긴 했는데 만화를 많이 봐서인지 이런 쪽으로 너무 좋아해서 살짝 걱정도 되네요

qr 시트지를 보고 첫마디가 큐 시트지에서 틀린 게 나올 거라 하더니 제 분위기가 수상하다 싶으니 알아서 ^^

여러번 외워서 한번에 다 적었어요 그래서 한번만 더 적고 마무리 했답니다

 

앵그리 버드에 대한 쑥맘님들의 폭풍칭찬에 sqr도 좋아하고 그리기도 좋아하게 됐어요

쑥맘님들께 저도 감사드립니다

설날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꿈다섯님~

덕분에 유쾌한 글 잘 읽고 용 커피에 기운얻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몽땅연필 2012-01-19 22:09:24
다음엔 축소하지 말고 올려주세요...글쓰기한거..글씨가 흐려서 전 자 안보여요..
뭔가 재미난 에피소드임에 틀림은 없는거 같은데...알렉스 머리속엔 재미있는 생각들로 가득
차있을꺼 같아요. 앵그리버드에 이어 돼지시리즈 또 그 글쓰기또한~~
전 이런 글이 좋던데....저희집에는 너무 길게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하면서 글쓰기를 해서
항상 그게 걱정이거든요..특색없는 글이라서....알렉스는 근데 좋아요..아주 좋아요~~~~
찰리앤롤라 2012-01-19 22:38:02
걱정하실 정돈 아닌데요? ^^ 이런글이 흥미진진하고 재밌잖아요. 본인도 재밌어야 부담없이 술술 써지지요. 알렉스... 글도 그림도 아주 잘했어요 !!
민재마미 2012-01-20 16:50:15
진지한 글도 좋지만 요렇게 재미난 글도 너무 좋지 않나요.
냅두세요. 신나게 상상해가며 쓰는디...^^
민재에게 앵그리버드 이어서 돼지그림 그렸다고 보여줬더니, 게임에서 앵그리버드에게 맞는 돼지라고 알려주네요. 방어력, 서열 요런 거 재밌어요~~
레인보우 2012-01-19 19:39 

초 5 selina

꿈다섯님 덕분에 재미난 글 잘 읽었어요

어쩜 이리 재주좋은신 분들이 많은지...전 이글 첨봤네요.

글고 용기운 팍팍나는 라떼도 감사해요

 

저흰 일요일 새벽떠나요.

강릉인데 눈이 많이 오고 있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되긴하네요.

결혼전엔 친정이 큰집이라 명절에 다른곳으로 가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결혼후 길이 엄청나게 막히는 길을 다니다보니 집에서 지내시는분들이 마냥 부럽네요.

모두들 안전하게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요즘은 딸래미했다고 가져오면 올리는게 다 인지라

어디가 힘들었는지 내용이해는 잘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신기하게 QR보다는 글쓰기를 먼저하네요 그게 더 잼있다고해요

 

 
채은예은맘 2012-01-19 20:03:53
우와... 글씨도 잘쓰고 꽉채운 이야기가 대단하네요.
아이들을 글을보면서 때로는 부러워하기도하고 때로는 내아이처럼
대견해하기도하며 이방학을 보내는것같아요
함께하는 우리가있어 행복하다는생각을 잠시합니다.
다시천천히 2012-01-19 20:50:44
selina의 단정한 글씨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야무지게 글도 잘 적었네요
저희도 글쓰기를 더 좋아하더라구요 ^^
레인보우님 ~ 먼길 운전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고 설 잘 보내세요~~
몽땅연필 2012-01-19 21:59:17
너무 글이 예뻐요~~~ 하하호호하고 웃는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것 같고
초백개 부는거 너무 잼나네요~~
찰리앤롤라 2012-01-19 22:43:28
맨날 정신없는 우리 아들 글씨체만 보다 selina 정돈된 글씨를 보니 눈이 다 편하네요. ㅎㅎ
내용도 알차고 꼼꼼하게도 적었네요. selina야... 너무 멋지다. 읽다보니 아줌마도 파티장면이 막 떠오르는것 같네.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37546

 해석좀 부탁드려요

 [4] 		단감 2012/01/21 1,325 0
37545

 예비초 4) 이제 영어 시작..도움절실...

 [5] 		비니으니.. 2012/01/21 1,397 1
37544

 e-Book을 활용한 Extensive Reading 영어캠프 후기

 [7] 		서정시인.. 2012/01/21 1,253 3
37543

 매직스쿨버스 수준의 영어대화는 빨라서요...

 [3] 		하니베이.. 2012/01/21 1,104 0
37541

 3,4학년 자주방 Day 9 (1월 20일 금)

 [59] 		마음자리.. 2012/01/20 1,839 6
37540

 이영상 보신분들 많으실것같은데... 정말 놀랍습니다. ^^

 [17] 		작은기적.. 2012/01/20 1,500 4
37539

 [집중듣기] 7-1 기초반

 [53]  답글 3개 ▼ 		브죵 2012/01/20 2,987 10
37538

 1, 2학년 아이표 Day 9 (1월 20일 금)

 [52] 		커피한잔.. 2012/01/20 1,611 4
37537

 12월 마지막주 나들이

 [8]  답글 1개 ▼ 		gosun 2012/01/19 834 4
37536

 맘들 집중듣기 해보셨나요?

 [56] 		아이랑나.. 2012/01/19 7,845 22
37535

  웃어봐요-할멈과 영감의 대화

 [16] 		호호하하.. 2012/01/19 1,558 6
37534

 자수하여 광명찾고 용기내어 글 올려봅니다(No1)

 [25] 		마님 2012/01/19 3,010 10
37533

 벽지 감상해 보세요

 [2] 		coota 2012/01/19 1,146 1
37532

 magic tree house 단어? -눈팅족 신고도 같이 할께요.

 [8] 		혁이사랑.. 2012/01/19 2,060 0
37531

 "영어 잘하려면 재미있는 책 많이 읽어라"

 [4] 		룡룡 2012/01/19 2,443 5
37530

 황당한 첫번째 어학연수

 [8] 		원공주 2012/01/19 1,673 1
37529

 사이버 테슬 시작합니다

 [3] 		홍박샘 2012/01/19 1,359 0
37528

 영유보내신 초등 선배맘님께 영유 여쭤봅니다.

 [6] 		션맘76 2012/01/19 1,396 3
37527

 SQR 2반 #10

 [115] 		꿈다섯 2012/01/19 2,171 6
37526

 SQR 1반 #24

 [127] 		꿈다섯 2012/01/19 2,044 6
독후활동 워크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