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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2반 #10

글쓴이 꿈다섯

등록일 2012-01-19 09:37

조회수 2,168

댓글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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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면 설날입니다...

저희는 이번주 토요일 아침에 내려갑니다.

짐 푼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 짐 싸네요..ㅎㅎ

며느리들한테는 즐거울 수만은 없는 설이지만

아이들은 한껏 기대에 부풀어 있네요...카운트다운 들어갔습니다..^^

힘들어하지 마시고 쉬엄쉬엄 즐겁게

명절 보내고 오세요...

 

새해 첫날 아는 언니한테 문자로 받은 것입니다..

쑥맘님들하고 같이 나누고 싶어서 퍼왔어요.

보신 분들도 많을것 같지만...다시 한번 웃어보자구요~

------------------------------------------------------------------------

ㅡ새해 애매한 것들  정리합니다...^^

"새해에는 무조건 건강하고 화목하고 행복하고 부자가 되는 겁니다.. "

우리가 딱 정한겁니다..

이거 안지키면 경찰 출동합니다, 쇠고랑 차는 거예요, 안지키면 난리부르스 땡기는 겁니다 잉~~,

새해에는 병원 근처에도 안가는 겁니다
혹시 가게되면 헌혈, 장기기증 서약.. 뭐 이런 걸로만 가는 거예요..

우리가 딱 정한겁니다..

새해에는 울적,좌절,절망,낙심,한숨 이런 것과는 담 쌓고 사는 겁니다..
아주아주 높이 높이 쌓는거예요..
우리가 확실히 정한겁니다. .. 어기면 콩밥 먹는거예요... 전자팔찌 차는겁니다..잉..

그리고 이건 진짜 중요한데 잘 새겨두세요..

자 정리 들어갑니다..잉 ..

새해에는 다들 이유없이/근거없이/터무니없이/뜬금없이 눈 뜨자마자 돈벼락 맞는겁니다.

우리가 지금 딱 정한 거예요...

민생고에 쪄 들어 살면 안되는 겁니다.. 로또 대박 부스 앞에서 로또 살라고 줄서 있으면 안되는 겁니다..

가족외식 하려다 가계부 걱정에 꼬꼬면 끓여 먹자고 애들 설득하면 안되는 겁니다.

.격년으로 전세값 걱정하며 주인 눈치보면 안되는 거예요..

명퇴/황퇴/졸퇴.. 뭐 이런것에 스트레스 받고 어깨 늘어 뜨리고 회사 댕기면 안되는 겁니다...

귀동냥으로 모르는 주식 사 놓고 까졌다고 울며 댕기면 안되는 겁니다..

산골 오지에 그린벨트 땅사놓고 재개발 안된다고 시청가서 땡깡 부리면안되는거예요..  .

새해에는 돈벼락 맞고 나눠주며 사는 겁니다..

몇 억씩 기부하고, 돈으로 코 풀고, 돈으로 불쏘시게 하며 고구마 구워 먹는겁니다..

무조건 우리끼리 정한건 따르는 겁니다. 새해 대박나세요.
신바람나는 새해^^

 

오늘도 우리아이들의 이야기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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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맘 2012-01-25 10:29 

지데로 꼴찌네요..

숙제는 몇일전에 했는데 시댁에 부랴부랴 가느리 이제사 올려요...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길앤정 2012-01-24 19:04 

초3 대니

명절 할머니댁에 가기전에 부랴부랴끝내고

5시간 걸려 집에돌아와서 명절 며느리 노릇 내려놓구야

아들 숙제 올립니다.

늘 시간 지나서 뒤늦은 숙제 올리기에 민망하지만

놓치지 않으려 안간힘을 씁니다.

대니는 특이성이 없어 저로 하여금 방향을 잡기가 힘듭니다.

해야할 것 적당히 따라오지만,

좋아서 미치는 영역이 없네요.

기껏 요즈음 딱지에 미쳐있답니다.

아빠는 아이와 열심히 딱지치기를 해주고

날마다 따오라고 인사를 하고 출근하네요.

아직도 저는 아이가 뭔가에 미칠 것을 기다리고 있는 엄마입니다.

모두들 설날 여독을 잘 푸시고,

올해도 빵빵하게 채워보자구요.

 
무인등대21 2012-01-21 14:16 

 

제가 꼴지예요. 걱정 하지 마세요.

저번에 실수로 24 올려서 오늘은 23 올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연말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설 이네요~
꼬꼬별 2012-01-20 11:47 

오늘도 꼴찌...초3  joy 네요..

d요즘 스케이트를 배우느라 피곤한가봐요..-.-
무인등대21 2012-01-21 14:19:55
스케이트도 베우세요?
스케이트 열심히 배우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엔 스케이트도 열심히, 복도 많이 받는겁니다잉~ 딱 정한거예요잉~
그래도 안지킨다고 쇠고랑 안찹니다잉~ 결찰 출동 안해요잉~
초록사과 2012-01-20 11:07 

 

초3 민정입니다..

체험학습핑계로 이리저리 다니니 저질 체력 바닥났어요 ㅠㅠ 입술에 부스럼까지 에구 ^^::

이번주엔 북클럽이 열려서 프리롸이팅은 패스하기로 했답니다. ^^::

( 개학하면 더욱 안될것같고-- sqr에만 집중하기로 했어요)

이 책 내용이 잘 외워지는 건지. 쉽게 했어요 . 이젠 엄마가 손을 놓고 지켜봐도 될 듯하네요 ..

어제 리움 화원전에 같어요.. 저는 책에만 보던 그림들에 우와 싶었는데 아무래도 민정양은 관심이 덜 했답니다..

화원체험 수업에만 열을 올렸지요( 예약은 다 찼지만 시작전에 대기 하시면 가능 하지 싶어요..--무료니 가셨으면 꼭,,    예약하신분이 빵구를 많이 내시는 듯해요)

다들 꿈 다섯님 엄명대로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구구스 2012-01-20 11:19:13
초록사과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긴 sqr 2반이에요~
깜박덕택에 이렇게 뵙게되네요~~
3학년 민정이가 아주 잘 했네요~
초록사과 2012-01-20 11:29:07
제가 조금 이상하다 싶었는데 밑에 여름 소나기 글보구 맞나 했네요.. ㅋㅋ
큰맘 2012-01-19 23:45 

곧 까치 까치 설날이네요.

평소에 보이는곳만 설렁설렁 치우며 살다가 무슨 때되면 시어머님이 올라오시기땜에

몇칠간 청소 열심히 합니다.

아이들이 따라다니며 깨끗해 졌다며 호들갑을 부리고 그런김에 한바탕 웃어보네요.

엄마들은 힘들어도 아이들은 들떠서 난리입니다.

저희는 설 다음날 친정에 다녀옵니다.

엄마, 언니둘, 남동생, 조카들 해서 시끌시끌 합니다.

그래도 다들 모여서 세배도 드리고 덕담도 듣고 맛있는 음식 먹고 즐겁게 지내다 옵니다.

단지 돈이 문제죠 시어머니, 친정엄마, 조카8명 지출에 후덜덜 하네요.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 그리고 지치지 않는 강철체력 맘들!

즐거운 설 지내고 좋은 기운 잔뜩 충전해서 반갑게 다시 만나요.
별샘 2012-01-20 08:24:48
친정쪽에 식구들이 많네요~
많은게 좋은것같아요..지출은 많겠지만요^^
저흰 친정식구 다 모여도 5명이에요~
그나마도 남편 해외근무로 4명밖에..ㅜ.ㅜ 넘 썰렁하답니다.
시댁에 가면 좀 많아서 분위기는 더 좋아요~~
설 잘지내고 오세요~~
구구스 2012-01-20 11:01:08
ㅎㅎㅎ~ 저두 설날맞이 대청소 좀 해야겠네요~ 누가 오는거 아니래두요~
세뱃돈,어머님들 용돈~ 지갑은 얇아 지겠지만 행복은 두툼해 지시겠어요~^^
설 잘 보내시고~ 담주에뵈염~
초록사과 2012-01-20 11:11:56
애들은 날만 되면 신나지요.. 저희도 그런 때가 있어나요 ?^^::
새해 잘 보내세요 ^^
dustin 2012-01-19 23:11 

오늘은 우리아들이 먼저 "오늘 영어 해야 하는 날 아닌가" 이런 말을 먼저 했습니다. 제가 깜박 했거든요.

그래도 기억하고 있었다는 게 신기할 따름 입니다.

큰맘 2012-01-19 23:49:33
그러게요 친구들이 습관이 들었나봐요.
해야할 일을 스스로 찾는다는것 너무 좋고 기쁜일이예요.
sqr뿐만 아니라 새학기되면 학습에서도 좋은 태도가 보일것 같아요.
별샘 2012-01-20 08:29:17
이제 아이들이 하는날을 더 잘 알죠..?
먼저 찾아서 했다니 기특합니다~
구구스 2012-01-20 11:07:13
님아들내미 기특해서 댓글 안 붙일수가 없네요~~
엄마의 깜빡이까지~ 케어 해주는 아들~
자기 할일 잘 알아서 하겠어요~ 스스로학습 가상하여 200점입니다~~
초록사과 2012-01-20 11:13:23
민정양도 그랬어요 애들이 참 예뻐요 ^^
한해한해 발전해가는 아이들 고마워요^^
민수사랑 2012-01-19 21:19 

초4남

위에 사진보니 정말 커피마시고 싶네요. 달콤한 걸루다..

전 커피를 워낙 좋아해 하루에 두세잔은 마시네요. 그것두 달콤한 믹스커피로.. 이 커피만 끊어도 체중이 일이킬로는 빠질텐데요.. 체중생각해 원두로 바꾸기도 했었는데 역시 제 입맛엔 달콤한 믹스더라구요.ㅋ ㅋ

 

저희는 금요일 밤에 친정에 먼저 갔다가 담 날 시댁에 간답니다.

명절 가시는 고속도로 마다 막히지 말고 뻥뻥 뚤리기실 제가 마법 걸어볼께요^^
bono12 2012-01-19 21:25:57
친정 시댁 잘 다녀오세요.
저두 커피 너무 좋아합니다. 믹스 원두 라떼 안가립니다 ㅎㅎ
windward 2012-01-19 21:41:33
저도 커피 넘 좋아해서요..가리지 않고..다 마십니다..ㅋㅋ
위도 안 좋은데 말입니다..올해는 커피 줄이는게 목표네요..ㅠㅠ
명절 잘 보내세요..
구구스 2012-01-19 21:42:10
민수사랑님,~ 100% 동감입니다~
저도 M커피믹스 넘~좋아해요~ 하루에 보약 챙겨 먹듯이 4봉씩~
얼마전 좀 끊어보려고 했다가 두통나고 우울하고~ 중독수준이더라구요~ ㅋ
요샌 2봉으로 줄여 마시고 있네요~
울 아들이랑 동갑내기라 더 반갑네요~ 설 잘 보내세요~^*^
별샘 2012-01-20 08:34:51
저도 커피없음 넘 힘들어요~~
요새는 강동원,김태희의 f----커피로 바꿨는데 부드럽고 맛있네요~^^

막히는길 없이 설 잘보내시고 오세요~
초록사과 2012-01-20 11:14:35
저두 커피 넘 좋아요 안 마시면 제 정신이 아닌듯 ^^
저도 마법에 동참 해볼까요^^ 잘 다녀오세요 ^^
gosun 2012-01-19 21:19 

커피 너무 맛있어 보여요.   겨우 제날짜에, 꼴찌를 면하며 올려봅니다. 오늘은 단어도 어렵고 양도 많다고 하더니 벌써 10번째하면서 나름 노하우가 생긴듯 하네요.. 처음보다 글도 이쁘게 쓸려고 하고 외우는 시간도 훨~씬 짧아져서 올 겨울에 알차게 보낸듯 합니다. 요즘처럼 부모님 뒷바라지하느라 정신없을때 이것마저 안했다면 매일 걱정만 하다가 지냈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심을 감사드리는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모두 설 명절에 고생하시구요 힘들지만 아직 우리 곁에서 큰 버팀목이 되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는 맘을 가져보심이 어떨까요?(제가 원래 효녀는 안닌데 갑자기 줄초상날뻔한 뒤로 비슷하게 되네요  얼마나 갈런지 쯪쯪)
bono12 2012-01-19 21:27:47
부모님 잘 회복하셔서 즐거운 명절 맞게 되셔서 다행이예요.
올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windward 2012-01-19 21:44:47
모든 부모님들 올 한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이가 잘 해 주고 있네요..화이팅~
구구스 2012-01-19 21:48:46
힘드셨지만... 좋은 깨달음이있어 이렇게 주변사람들에게도 다시 깨우쳐 주시네요
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아이들 나름대로 노하우 생기고 조금씩 나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는 저도 즐겁고
힘이 납니다. ^*^
별샘 2012-01-20 08:40:19
맞아요..계실때 잘 해드려야 하는데..
큰일 한번 겪으면 잘하려 노력도 하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를 못가니 원~~~. 반성해야해요
우리 올 설엔 기쁜마음으로 부모님께 효도하고 오자구요~~^^
여름소나기 2012-01-19 20:59 

초3 kevin..

제가 정신줄 넣고 있다 이제 올립니다..

이번주는 프린트만해서 책상에 올려놓고 해라~ 한마디만 했네요..

어찌 하는지 물어보지도 않고 거의 혼자서 진행합니다...제 정신이 어디 가 있네요...

다음주에 돌아 오겠죠...

 
에나 2012-01-19 21:03:25
와우!!
Kevin이 3학년밖에 안됐는데도 알아서 너무 너무 잘했네요!!
엄마가 잠시 바쁘셔도 되겟는데요^^
칭찬 한덩어리 드립니다. 전해주세요~~
gosun 2012-01-19 21:20:50
가끔은 정신이 나가있어도 좋은 것 같아요. 애들이 알아서 할때도 있으니 맛있는 커피 한잔 하면서 생각을 비워보면 어떨까요? kevin글씨도 너무 잘쓰고 잘하는 것 같아요
구구스 2012-01-19 21:35:15
여긴 sqr 2반인데...
케빈이 쓴 내용보니 1반 웍시트네요~~
여름소나기님~~ 1반 어린 친구도 이렇게 잘하고 있으니 2반도 잘~따라오세요~하는 메시지시죠~
감사해염~ 설 잘보내세요~^*^
여름소나기 2012-01-19 21:38:26
어째요...정말...1반이디..
정말 정신이..
별샘 2012-01-20 08:41:49
ㅎㅎㅎ 정말 정신없으셨나봅니다~
너무 귀여우시네요~ㅋㅋ
뽀뽀로맘 2012-01-19 20:11 

초 3 Terry입니다.

아, 깜박하고 있다가 ... 급 올립니다.ㅋㅋ

저희는 저희집에서  명절을 지냅니다.  제가 외며늘인지라,..

장을 혼자 봐야 하는데.....  넘싫어요.ㅋㅋ

음식은 하겠는데...왜이리 장보는게 싫은지....누가 대신 장 좀 봐주면

좋겠네요.ㅋㅋ

모두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구요. 혹 누가 언짢게 하더라도, 우리 쑥쑥 맘들은  

대인배이니... 훌훌 털어버리고 오세요.

 
에나 2012-01-19 21:01:47
손님을 치르시는군요..
제가 장봐드릴테니 음식해주세요^^
솜씨가 좋으신가봐요! 부럽습니다.^^
살살 힘들지 않게 하세요~~
windward 2012-01-19 21:38:56
저도 외며늘인데요..시댁서 간단히 지냅니다. 정말 다행이죠..제가 음식 솜씨가..좀 슬퍼서요..ㅠㅠ
즐건 명절 보내세요
별샘 2012-01-20 08:45:09
어머나~저는 올해 13년만에 외며늘 탈출했어요~~
그래서 너무 기뻐요~
동서는 시집온 후 첫명절이라 좀 거시기하겠지만~~ㅋㅋ
구구스 2012-01-20 11:10:49
뽀로로맘과 옆집에 살면 좋을텐데...
전 님과 반대로 장보는건 좋은데 음식 맹드는게 매일 고민이죠~~ㅋㅋ
설 잘 보내고 오세요~
windward 2012-01-19 19:58 

초4 julie입니다.

일이 있어서 늦게 올리네요..

얼른 하라고 재촉했더니..짜증을..-.-

모두들 설 잘 보내시구요..

 
에나 2012-01-19 21:05:13
짜증내서 했다셨는데 너무 잘했다는!
잘했어요 Julie!
큰맘 2012-01-20 00:06:05
늦어서 서둘러 했다지만 아주 잘했네요.
글씨도 눈에 쏙쏙 들어오고요.
Julie도 엄마도 즐거운 설 보내세요.
별샘 2012-01-20 08:47:23
재촉하면 그러더라구요~
집중도 안되고...
다음엔 느긋하게 잘 하겠죠...^^
구구스 2012-01-20 11:32:23
엄마의 재촉에 짜증나는건 당연하구요~
그 재촉속에 이렇게 잘 쓴 줄리에는 신통방통하네요~
님과 저 반성하고 설이후론 느긋한 맘 갖자구요~^*^ 즐건 설 되세요
쑤우 2012-01-19 19:48 
초 3 Rachel
대문에 신나는 글 읽고 아~ 맛있는 커피구나 하고 내리다
다른 분들 글 보고 용무늬발견했네요. 멋있습니다요.
설이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windward 2012-01-19 20:01:46
네..설 잘 보내시구요..Rachel 열심히 했네요..화이팅!!
큰맘 2012-01-19 23:56:21
쑤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스트레스 제로의 명절 보내시길...
Rachel도 맛있는것 많이 먹고, 또 나이도 한살먹고
즐거운 설날 보내고... 반가운 마음으로 또 만나요.
별샘 2012-01-20 08:49:52
프린터가 레이져인가봐요..?
계속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

쑤우님도 복많이 받으시고 명절 잘보내세요~~
구구스 2012-01-20 11:38:56
쑤우님도 즐건 설 보내시고, 레이첼 떡국 맛나게 끓여주세요~
담주에뵈염~^*^
에나 2012-01-19 19:16 

초4 James

 ^^ 정말 딱 정한대로만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컨디션이 괜찮아져서 무난하게 했어요.

100점 맞을수 있었는데 맨윗줄 out 하나 틀렸다고

머리를 쥐어 뜯네요 ㅋㅋ

잘했는데^^ 칭찬해줬습니다.

저희는 토욜 시댁으로 출발합니다.

모두들

설연휴 잘보내시고 눈온다하니 조심해서들 다녀오세요~~
뽀뽀로맘 2012-01-19 19:49:46
저흰 집에서 지내요.^^
멀리 가시는 분들 ~ 눈길 조심하세요.
bono12 2012-01-19 21:20:54
제임스 잘 했네요. 머리를 쥐어 뜯다니 ㅎㅎ
딱 정한 겁니다. 다 하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한두개 틀려도 쇠고랑 안찹니다. (애정남버전입니다)
별샘 2012-01-20 08:51:39
오늘은 무한대리본이 한개네요~
너무 잘했어요~~제임스~
구구스 2012-01-20 11:24:50
에궁~머리쥐어 뜯을 정도로 넘 안타까웠군요~
제임스의 안타까와 하는맘이 너무 예쁘고 대견하네요~
전 요즘 머리숱이 줄어들어 좀 신경쓰이는데....
제임스 머리는 건들지 말라 하세요~ㅋㅋ
ruth맘 2012-01-19 18:45 

초3 cherrina

새해엔 정말 꿈다섯님의 글처럼 살아야겠네요

요렇게 안살면 범죄인으로서  정말전자팔찌 차는거죠?ㅋㅋ

넘 재미나고 유쾌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울애는 저번것은 쉬워 별로 안틀리더니 이번건 좀 어렵다며 한시간에

걸쳐 하네요 궁시렁  궁시렁대며 거울보며 외우며 소파에 앉아

외우며 도통 한자리서 하라고 해도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하네요

동작성이 강한 아이라 한자리서 하는걸 힘들어 해요 수학도 노래를부르며 한답니다

어쩌겠어요 천성이란게 있고 성격도 타고 나는것 ...애 아빠가 그래요 그래서 부녀는

찰떡 궁합입니다

저희는 담주에 시댁 들러 인살하고 강원도 대관령 눈꽃축제 갑니다

모두 즐건 연휴 되시고 전 담주 화요날은 여행가니 쉽니다
뽀뽀로맘 2012-01-19 19:53:40
저희 아이도 좀 나대는 스타일이라~
말도 무척 많은 아이고... 같이 있으면 머리가 지끈지끈 하답니다. ㅎㅎ
타고난 천성은 어쩌지 못하더군요.
구구스 2012-01-19 20:48:02
cherrina 모든걸 노래와 함께 하는거 보면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나봐요~
거울 보고 외웠다니 사람들 앞에서 활동하는 것도 좋아할 것 같구요~
설 잘보내시구, 눈꽃축제.. 부러워요~~ 오시면 사진이라도 구경시켜주세요~~^&^
별샘 2012-01-20 08:53:42
담주는 긴여행 하시겠네요~
잘 다녀오시고 눈꽃축제 얘기 들려주세요~~^^
bono12 2012-01-19 15:23 

초4 michael 초3 brian

꿈다섯님 애정녀(?) 문자 너무 좋네요. 귀에서 소리가 들리는 듯.  

새해에는 우리 모두 그 문자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밑의 용띠 커피 누가하신건지 너무 솜씨 좋으세요.

라떼 완전 좋아하는데 먹기 아까울정도로 멋있네요.

 

문득 정신차리고 보니 벌써 SQR올리는 목요일이고 내일 지나면 설연휴네요.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는지 따라가질 못하겠네요.

담주는 여기저기 다니느라 화요일에 못올릴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구구스 2012-01-19 20:54:39
방학땐 어쩔 수 없이 엄마들은 더바쁘죠~ 설지내고 열흘지나면 개학이네요~
두 아드님, 가족분들과 설 잘 보내시구, 담주 목욜에는 만날 수 있는거죠??~~
별샘 2012-01-20 08:57:13
갈수록 시간이 정말 빨리가요~
방학도 짧은것같고...
과학도 어찌나 빨리 발전하는지~~
시대에 맞춰가려니 숨이 다 헉헉~~
션과둥이맘 2012-01-19 14:47 

글을 잼나게 잘쓰시는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저의 아이가 용띠이다보니 마지막이 눈에 화악~~~ㅋㅋ

 

초5 Emily입니다.

요번주는 놀자판이네요. 월욜sqr못해서 수욜날올리고 어제저녁에도 늦게까정 우리딸래미님께서 친구들과 노시느라(?) 늦은시간에 빠르게했더니 틀린곳도 많고 엉망이네요^^

다른건 제가 회사에 있는동안에 해놓는데 sqr과 듣기는 저있을때 하니(감시) 저녁에 약속이있는날은 낭패입니다. 왠만하면 약속을 만들지않으려고하는데 요번주는 계속이네요~~~

전업주부로 12년있다가 일한지 9개월이 다되가는데도 정신없습니다.

음식만들고 치우기 힘들지만 행복한명절되세요~~~
bono12 2012-01-19 16:55:34
어른이고 아이고 늦게까지 노는 날은 다음날 좀 힘든것 같아요.
그래도 노는것은 포기할수 없죠^^
올해는 설이 빨라서 요즘이 제일 바쁜듯해요.
에밀리 늦게 졸릴텐데도 다 한것을 보니 기특하네요.
뽀뽀로맘 2012-01-19 19:57:37
에밀리~용띠군요.
저도 용띠인데....
올해 에밀리도 저도~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종겠네요.ㅎㅎ
구구스 2012-01-19 20:37:11
지금 얼마나 친구들과 노는게 재밌겠어요~~
요즘은 아이들이 개인성향이 너무 강해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지내는 것도
큰 달란트래요.. 에밀리같은 아이가 나중에 리더로서 한몫을 담당하게 될거에요..~
이곳에서 보면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 아이들 케어를 더 잘 하시는 것 같아요~
설 잘보내세요~~^&^
별샘 2012-01-20 09:00:53
직장에 다니면 마음도 몸도 더 바쁘시겠어요~
열심히 살다보면 올 한해 좋은일도 많이 생기겠죠~~
화이팅~~!!
몽구맘 2012-01-19 14:42 

초3/남/몽구

 

이번주는 쑥에 매일 못 들어왔어요.

첫번째 이유는 나아가는 줄 알았던 몽구의 감기가 갑자기 나빠져서

어제새벽에 열나고 토해서 엉덩이주사 맞고 물만 먹어도 토해서 링거까지 맞고 오는 소란을 벌였다지요.

지금은 쌩쌩해졌습니다.^^

이 기운을 빌어 몽구는 꾀병을 슬슬 부려보지만 어림없는 소릿!!! ㅎㅎㅎ

눈에 힘 한번 빡 주고 언능 숙제 하자~~~~~! 해서 완성했네요.ㅋㅋㅋ

 

두번째 이유는 갑자기 이사를 해야할 것인지, 좀더 눌러 살아야할 것인지의 문제가 대두되어 고민중이었고

동네 공인중개사무소를 돌아 댕기느라 마음의 여유를 쫌 잃었더랬지요.ㅋㅋ

집에 짐이 늘다보니 짐을 줄이자가 아니라 집을 넓히자로 이상하게 가고 있네요. 집문제로 얼마간은

고민을 계속 해야 할 것 같아요.ㅋ

좀 있다가 다시 공인중개사무소 투어하러 또 나가야해서 심란하네요^^

참..저녁엔 예술의 전당에 음악회 예약해놔서 몽구랑 둘이 음악회 다녀오려고 해요. 방학이라 너무

집안에만 있는것이 아닌가해서 궁여지책으로다~~^^

 
션과둥이맘 2012-01-19 14:53:00
몽구가 괘안해졌다니 다행이네요. 애덜이 크게아프면 크려고한다고하니 아마 몽구가군이 좀더 크기위해 그랬나보네요. 좋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집문제도 좋은 해결 보시기 바랍니다.
몽구군은 아프면서도 sqr을 아주 잘했네요.
ruth맘 2012-01-19 18:50:13
감기가 심하면 항상 장염가지 걸려 고생하죠
정말 몽구 힘들었겠어요 몽구맘두요
음악회 가는걸 보니 몽구는 감수성도 풍부한가봐요
좋은 시간 되시구요 부럽네용
에나 2012-01-19 19:21:18
몽구가 많이 아팠었군요..
쌩쌩해졌다니 다행이에요!
설연휴도 건강히 잘 보내세요~~
구구스 2012-01-19 20:24:02
에궁~몽구가 많이 아팠었군요~ 속상해라~
쌩쌩해졌다니 정말 다행이구요~
음악회 가셔서 걱정거리는 잠시 내려놓시고~
몽구랑 풍부한 감성의 시간 보내구오세요~ 그런데 몽구아빤??~
별샘 2012-01-20 09:05:54
지난주는 몽구랑 맘이랑 다 아팠네요..
이제 다 나았으니 다행이에요~

음악회는 궁금하긴 한데...아는게 없어 한번도 가보지 못했네요~
학창시절 가보고 졸았던 기억만 있어서..ㅋㅋ
조용한(?) 문화생활을 많이 즐기시나봐요~
그래서 몽구가 차분하게 느껴진건가....^^
클라우디 2012-01-19 14:16 

홍박사님..

제가 지금 한국인데... 집안일이 좀 바빠서 아이를 방치하고 있어요 ㅜ.ㅜ

첫주 그니까 1월 12일꺼가지는 했는데 이번주는 완전 하나도 못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열심히 해서 밀린것 까지 올리겠습니다.

이해해주실꺼죠^^
몽구맘 2012-01-19 14:45:05
클라우디님, 한국에 계시는군요^^
오랜만에 오셔서 할일이 많으실것 같아요^^
계시는 동안 좋은 추억 더 많이 만들고 가시기 바래요^^
클라우디 2012-01-19 23:34:55
앗 이런 2반에 글을 남겼네요^^;;
rainbowpink 2012-01-19 12:53 

sarah

새해에는  무조건 건강하고 화목하고 행복하고 부자가 되는 겁니다.

확실히 정한 겁니다. 모두들 ~~~~

휴 전 시어머니가 잡아먹진 않지만 요즘 신앙때문에 서로 맘이 상해서 시댁 내려가기가...

한숨만 나와요.

 

문장이 길다고 좀 투덜대더니 노래처럼 외우더니 후딱하고 학원 가네요.

갔다오면 궁둥이 토닥여 줘야겠어요.

잘 했다고  

 

명절 잘 지내시구 눈치껏 쉬엄쉬엄 하자구요.

몽구맘 2012-01-19 14:47:36
신앙문제로 부딪히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것 같아요.
부디 잘 이겨내셔서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고 오시기 바랄께요^^
저희도 시댁과 종교가 달랐는데 시댁에서도 시어머니만 달라서 어느날엔가
시어머니께서 개종하셔서 얼떨결에 저흰 종교문제가 해결이 되었더라구요^^
설명절 동안이니까 며칠만 시어머니 비유를 맞춰주시는 것도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션과둥이맘 2012-01-19 14:56:09
정말로 모두들 올해에 좀더 건강하시고 좀좀더 복많이 받으세요^^
노래처럼외우다니 요령이 대단한데요~~~
구구스 2012-01-19 20:15:40
저희도 시댁이랑, 친정이랑 종교가달라.. 하지만 저흰 서로 존중해주자로
결정봤거든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어른분들의 생각을 바꾸기는 어렵고..
종교 이야기가 나오면 환하게 웃으시면서 화제를 바꿔보세요~ 어쩌겠어요~
사라도 열심히 잘하고 있네요~ 칭찬 듬뿍 해주세요~
글구, 중국에서 3년생활 하셨다니.. 잊은것 같아도 다시 시작하시면 마구 xiang qi lai 할거에요..
제가 모르는거 있슴, 여쭤봐야겠네요~~^*^
별샘 2012-01-20 09:09:02
종교...서로의 종교를 인정해주고 이해하면 되지않을까요.
그게 힘들겠지만...
마음이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마음열고 명절 잘 보내고 오세요~
별샘 2012-01-19 11:52 

(초4 Bella)

꿈다섯님~

멋진 용무늬커피까지~~감사해요^^ 

설 잘보내시고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벌써 10번째가 되네요.

아이가 문장 외우는게 쉽지는 않다고 하지만..

단어 외우고 쓰는걸 점점 수월하게 합니다~

스스로도 조금씩 나아지는걸 느낀다네요^^

감사한 일입니다.

엄마들이 댓글로 칭찬하는 내용도 보며 좋아하구요

다른아이들 하는것도 보며  칭찬하고 공감하고 그러네요~

 

다들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게 담주에 뵈요~~^^

 
효짱민 2012-01-19 12:36:15
Bella도 글씨 또박또박 넘 잘 썼네요. 외우는 것도 너무 잘 했네요.
칭찬 많이 해주시고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rainbowpink 2012-01-19 13:16:52
글씨체를 보니 Bella는 차분한 아이일것 같아요.
또박또박 예쁘당
보고 있으니깐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건든요 호호호
몽구맘 2012-01-19 14:49:36
Bella는 언제봐도 참 잘 하고 있어요^^
이제 자리도 아주 잘 잡힌듯 하구요~
별샘님댁도 설명절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뵈어요~
션과둥이맘 2012-01-19 14:58:16
항상 또박또박 깔끔하게 잘써요...이쁩니다.
칭찬에 더한칭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훈훈한 명절 보내세요^^
구구스 2012-01-19 19:57:32
지금 큰아들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를 영어로 해보라네요~
Many hands make light work.~
바로 우리 sqr이 그런거 같아요.. writing 힘들게만 생각하고 어떡하지? 했는데...
이제 한줄기 서광이 드느것 같으네요.
이게 모두 쑥쑥맘들과 아이들이 함께 해서인것 같아요~
벨라글씨체가 울아들내미랑 비슷하다신거~ 울아들 무지 좋아했어요~ㅋㅋ
즐건 설날 보내세요~~^*^
dustin 2012-01-19 23:13:44
글씨가 너무 단정하여 댓글을 안달을 수가 없네요. 왕 부럽습니다.
현이사이 2012-01-19 11:35 

예비초5남/ 데이빗입니다.

라떼아트가 넘 멋진데요~~^^

저희 집도 개콘 넘 넘 좋아해요. 보면서 대사 똑같이 따라하면서 봐요.

그런 건 어찌나 금방 잘도 외우는지...-  -;

 

오늘 sqr 다 맞은 줄 알았는데 over his head를 빼먹고 썼네요.^^

 

명절을 앞두니 괜시리 맘이 바빠집니다.

스트레스 없는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별샘 2012-01-19 11:55:53
ㅎㅎ 정말 개콘대사는 어찌 그리 잘외우는지..
즐거워서 그런가봅니다~
현이사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효짱민 2012-01-19 12:38:58
5학년이라 역시 더 다듬어진 모습이 보이네요. 우리딸은 빨리는 못 외운답니다.
데이빗! 씩씩하게 잘 했네요.
션과둥이맘 2012-01-19 15:01:12
over his head 빼무거도 정말 잘했습니다...짝짝짝!!!
정말 명절이 코앞이라그런지 괜시리 어수선합니다.
시일도 짧아서 더 그런것인지~~~잘보내시길 바랍니다.
몽구맘 2012-01-19 15:15:34
저희도 개콘은 빼먹지 않고 보는 프로에요^^ 특히 몽구가 꼭 챙겨보네요.ㅎ
데이빗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아주 잘했네요.
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고 담에 뵈어요^^
구구스 2012-01-19 19:41:08
데이빗 넘 아까웠겠어요~~ 그래도 이런 아쉬운 맘이
담에 더 잘해야지 하는 맘을 만드는 것 같아요~
데이빗에게 이번 것도 잘했지만 다음번 퍼팩트한 웍시트 기대한다고 전해주세요~
현이사이님 가족 모두 설날 잘 지내세요~~
구구스 2012-01-19 10:49 

꿈다섯님, 이번주 님덕분에 필리핀 바람쐬고~ 맛난 커피 마시며 개콘 시청하고~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설 잘 지내고 오세요~~

 

전 오늘 중국어 스터디가 있어 나가야해요~ 5년전 중국여행때 배우기 시작한 중국어가

벌써 5년이 됬네요~ 아이들 키우며 아이들 위주로 생활하다보니 나만의시간을

갖기 어렵더라구요~ 저에겐 중국어 배우는 것이 취미활동이자 스트레스 해소 법이기도해요~

작년 봄에 스터디 하는 언니4명과 상해 자유여행(저희끼리 다해결했죠~ 말이되니까~ㅎㅎ)

갔었는데, 얼마나 좋던지...

아이들 걱정도 없이(남편이 잘 케어 해준 덕분)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아이들 공부할때 저도 옆에서 책 펴고 공부한덕분에 본의아니게 엄마는 책 좋아하고~

배우는거 좋아하는 사람으로 평가를 받죠~~ 사실 저,책 무지 안 좋아하거든요~

포장이 넘~~잘됐죠~ㅋㄷㅋㄷ~

열공하고 와서 친구들 한거 구경할게요~

이번건 하나도 안 틀리고 잘 해서 칭찬 듬뿍 해줬네요~
꿈다섯 2012-01-19 11:10:23
엄마가 이리 열심히 하니 아이들이 보고 배우겠지요??
상해는 10년전쯤 남동생이 중국에 있을때여서 가본적 있어요.. 근데..사람 너무 많고..
지갑까지 잃어버렸지 뭐예요..그래서 안좋았던 기억이..=.=
말이 통하면 더 즐거웠을텐데 말이예요..
아이도 넘 잘했어요..100점, 하트, 동그라미 다 나왔네요...ㅎㅎ
현이사이 2012-01-19 11:38:55
아이들 두고 친한 분들이랑 여행을 가셨다니 넘 좋으셨겠어요~
저두 아이들두고 자유롭게 다녀보고 싶네요.^^
중국어를 스터디그룹을 통해 5년동안 배우고 계신다니.. 멋지십니다~~짝짝짝!!!
별샘 2012-01-19 12:00:39
중국어 배우시는군요~
아..부럽고...가만히 있는 제가 갑자기 부끄럽네요.ㅋ
갑자기 자극이 되네요.저도 뭔가를 막 해야할것같아요~^^
열공하시구 오세요~~
rainbowpink 2012-01-19 12:42:44
전 중국에서 3년 살았는데 다시 한국 돌아오니 중국어는 빛에 속도로 잊어진던데...
정말 멋지네요. 언어를 하려면 좀 뻔뻔해야되는데, 전 완벽하지 않으면 잘 안 뱉어서 ㅠㅠㅠ
거기서는 열심히 했었거든요. (이건 제 생각) 돌아와서는 생활에 치여 못하고 있어요.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은 항상 맘속에 있는데 실천이 영 안되네요.
봄학기부터는 해야겠어요. 화이팅!!!
효짱민 2012-01-19 12:46:51
완벽한 100점이네요. 문장부호도 잘 쓰고 잘 했습니다.
5년동안이 배우고 계시다니 전 뭘 진덕하니 못하는데 배울점이 많네요.
중국어 실력도 대단하시겠어요^.^
션과둥이맘 2012-01-19 15:04:54
여자들끼리하는 여행 정말 좋으셨겠어요.
저도 고딩친구4명과 적금붓고있어요. 다들 용띠아이들이 있어서 그애들이 중학교가면 여행가려고 그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적금붓는답니다...
5년동안 중국어공부하셨으면 잘하시겠어요.
몽구맘 2012-01-19 15:18:32
어머 중국어를 아주 잘 하시는군요^^
배우는 즐거움은 어떤것보다도 가장 큰 즐거움인것 같아요.
배우신대로 잘 써먹고 다니시니 그보다 더 좋을수가 없을것 같네요.ㅎㅎ
ruth맘 2012-01-19 18:56:42
정말 열씨미 사시네요 저도 사실 중국어 엄청 배우고 싶은데
맘 뿐인데 구구스님은 행동파시네요 박수 보내드릴게요 짝짝짝 ]
저도 갑자기 구구스님한테 전염되어쑥에 있는 중국어 계시판에
들러 볼랍니다
구구스 2012-01-19 19:35:44
5년 공부했으니 잘 할거라는 선입견은 버려주세요~~ㅋㅋ
중국에서 길 찾고 배고프면 밥 주문해 먹을 정도에요~ (바디랭귀지로도 다 가능한거죠~~ㅋ)
암튼, 울아들에게 뿐만아니라 저에게도 많은 격려 해주셔서 감사해용~~
요새 좀 농땡이를 쳤었는데... 이리 칭찬 해주시니 열심히 안하면 안되겠네요~ㅎㅎ
보조개셋맘 2012-01-19 10:31 

초4Rose입니다.

죄송합니다ㅜㅜ 개인적인 일로 #9, #10 숙튀합니다

아이가 열심히 해놓은 숙제만 제출해야겠네요.

설날들 즐거이 잘 보내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구구스 2012-01-19 11:00:50
지난번 몸살이라 하셨는데.. 좋아지셨는지..??
보조개맘님도 설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뵈염~~
꿈다섯 2012-01-19 11:07:01
네...보조개셋맘님도 ROSE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별샘 2012-01-19 12:05:36
보조개셋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게 설 잘 보내시고 담주에 뵈요~^^
몽구맘 2012-01-19 15:19:37
바쁘신 일이 있으신가봐요.ㅎㅎ
설명절 즐겁게 잘 보내시고 명절 후에 뵈어요~~~
효짱민 2012-01-19 10:19 

 

초3 Gaia입니다.

꿈다섯님, 우리도 토요일 아침에 가는데 너무 막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애정남 우리도 매주 일요일 저녁 보는데 온 가족 좋아하는 코너예요.

즐겁게 잘 봤네요. 

우리딸이 이번이 좀 어렵다고 하면서 다 하고 나니 뿌듯하다고 합니다.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우리딸 마티즈 책 보고 접시 위에 그린 그림 같이 올립니다.

(조금 자랑하고 싶은 마음~ 죄송합니다) 

참 모든 칭찬글 딸과 같이 보면서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구스 2012-01-19 10:57:15
가이아 오늘은 큰 동그라미 하나네요?~ 글씨체가 처음보다 너무 깔끔해지고 잘썼어요~
글구, 깜놀~~ 가이아 작품에서 마티즈의 향기가~ 분위기가 마티즈 작품과 넘 흡사해요~
그림 솜씨도 대단해요~~
꿈다섯 2012-01-19 11:06:11
와...SQR도 접시의 작품도 아주 멋진걸요..
화가가 꿈인 아가씨인가요?? 너무너무 멋져요..
조금 어렵다고 하면서도 이렇게 잘하잖아요?? ^^
현이사이 2012-01-19 11:41:10
글씨도 또박또박 잘 쓰고 잘 했네요~
접시에 그린 그림도 멋지구요~
자랑 마이 마이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별샘 2012-01-19 12:10:23
오~그림 잘 그렸네요~자랑하실만해요^^
아이들이 글씨체도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같아요~
sqr덕분에 좋아지는게 너~무 많은데요~~~
션과둥이맘 2012-01-19 15:07:57
Gaia는 영어도 잘하고 그림도 잘그리네요^^
자랑하셔서 죄송할거없으니 자랑 마구마구 하세요~~
몽구맘 2012-01-19 15:22:34
접시 그림 아주 멋지네요^^
Gaia도 necessory에서 틀렸군요^^ 몽구도 스펠을 하나 틀려서.ㅋㅋ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웤싯에서 잘 보이네요 ~
설명절 잘 보내시고 명절 후에 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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