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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1기 -- #25

글쓴이 투빈사랑

등록일 2012-01-25 08:53

조회수 2,156

댓글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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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R  가족 모두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3일간의  시댁 친정 나들이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보일러가 꺼진 추운 방도 어찌나 반갑던지

이젠 내집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늘 이전에 있었던  모든  스트레스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날이 되셧으면 합니다

예전 여수 오동도에서 배를 타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새우깡을 던져주었더니

밀려드는  갈매기들입니다

무섭게 밀려드는 갈매기들에  겁을 먹기도 했었고

먹이를  낚아채며 다시 비상하는 그들이

멀리서 바라보면서 멋있다란 생각도 들었었네요

 

그럼 오늘도  힘찬 하루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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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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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재영재맘 2012-01-30 23:04 
Alex 5
Harry 3
오늘에서야 Sqr을 해 주네요 흑 명절 이후로 한템포 늦어지네요.
늘 꼴찌고요. 사진을 아직 못찍어 글 만 올리네요.
언제나 빨리 해 줄 까요.
수다맘 2012-01-30 16:37 

초4 스마일 걸

 

아이가 25번 주말에 했는데 제가 댓글을 못 올렸습니다.

죄송해요.

몇 단어는 틀리고 2번째 할 때틑 거의 다 맞았네요.

대문 열어주셨는데 늦게 들어와서.....늘 지각입니다
세계일주 2012-01-28 09:43 

3학년 로렌...

26번 올리고 여기로 왔습니다.

이번엔 두개 한꺼번에 햇어요.

아이가 헉~~~하긴 햇는데 그래도 하고 나니 보람이 있다네요.
지락 2012-01-27 22:47 

3학년 세현이^^

세현이는 괜찮은데..제가 병이 나서 또 늦었네요.

명절 지내고 나면 하는 것도 없는데 꼭 몸살이 나네요.

개학하면 잘 맞추어서 진행해 볼려고 해요 ^^!!
세계일주 2012-01-28 09:45:21
개학이라..저희도 숙제 해놓은것도 없는데 큰일입니다.
이번 방학은 뭐 한 게 없이 그냥 지나간 거 같아요...
짧게 느껴지는데..저만 그런가요?
무인등대21 2012-01-26 23:11 

 

모두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나요? 일찍 올리신 분들은 부지런히 새해를 맞이한 분들이신 것 같은데 저는 여전히 꼴지인 게이른 새이네요^^
지락 2012-01-27 22:50:38
네..설 연휴 잘 보냈어요 ㅋㅋ
연휴 끝나고 병이나긴 했지만...
무인등대님 아이도 우리 세현이도 화이팅 해요 ^^
라수 2012-01-26 21:20 

초4 Albert

앗! 저의 실수입니다, #25를 해야하는데 #26를 주고 말았네요.

마음이 급하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이번에 #26 올리고 다음번에 #25와 자유글쓰기 올릴께요.

 
무인등대21 2012-01-26 23:14:43
첫째장 보다 두번째 장의 실수가 눈에 띄게 확 줄었네요.
지락 2012-01-27 22:51:52
아주 잘 했네요~~
25번이 더 재밌고 쉬우니깐 금방 할 꺼예요 ^^
잔머리뽕 2012-01-26 19:40 

초3 harry

연휴를 너무 열심히 놀았나 봅니다.

후폭풍이 거세네요...

몸살이 나서 끙끙 앓고 있어요~
무인등대21 2012-01-26 23:12:59
저도 몸살 기분 알아요~
정말 괴롭죠...
지락 2012-01-27 22:52:50
저도 몸살에 배탈에 체하기까지 해서....
남들이 얼굴이 누렇게 떴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다시 기운을 차려 화이팅!!!
빼꼼 2012-01-26 18:10 

초4 잭

어제 고향에서 돌아왔어요~~ 오늘에서야 sqr 부랴부랴 했네요

너무 놀다보니 외우는게 조금 힘들었어요^^

어머님,아버님, 형님, 아주버님, 조카들이 너무나 따뜻이 맞아주셔서 행복했어요

모두들 차분히 방학숙제 챙겨보아요~~

 

 
무인등대21 2012-01-26 23:16:38
저도 그런 기분 알고 싶어요~
커서 형수님,어머님,아버님,조카들, 사촌들이 저를 따뜻하게 마지해 주는 기분이요~^^
지락 2012-01-27 22:54:38
잭 글씨 너무 또박또박 잘 썼네요.
꼼꼼히 자기 일도 잘 알아서 할 것 같아요.
너무 잘 했어요 ^^
찰리앤롤라 2012-01-26 13:51 
초3 앤디
어제까지 아빠가 명절 휴가라 지금에야 올립니다.
이번 겨울방학은 어째 더 짧은 기분이네요. 저흰 개학 담날이 바로 수학경시대회라 더 부담스럽네요. ㅡㅡ
남은 기간동안 방학 과제물 정리및 수학책 급하게 살펴보기에 돌입해야 겠어요. ^^
여름소나기 2012-01-26 15:56:36
심한걸요.. 개학하고 경시라...근데 경시는 준비하기 난감한거 같아요..
해야할게 나무 많은거 같기도 하고 뭘해야할지 몰라 없는거 같기도 하고..
투빈사랑 2012-01-26 16:29:42
방학이 끝나가니 할일이 더 많은것 같아요
잘 마무리 하시고 경시준비도 잘 하시길 바래요
앤디 화이팅!!!
빼꼼 2012-01-26 18:02:43
저희도 개학 다음날 수학시험이예요
3학년까진 방학때 꾸준히 공부한것 같은데, 이번엔 정말 수학공부를 안한것 같아요
논것도 아닌데 이상타...
포차리 2012-01-26 13:33 

 

<초등3, 10세 박가을>

 

방학도 이제 끝나갑니다.

항상 그렇지만 지나고 나면,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처음으로 7분대가 나왔다고, 자기 신기록이라고 합니다.

요즘 가을이는 자기만의 방식이라면서, 그림을 그리며 외웁니다.

머리속으로 상상하는 것보다 시간이 걸리는 것 같은데~

본인은 그림쪽이 더 확실히 외워진다고 하네요.

처음 했을 때는 안 틀린 걸~틀리는 건,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우주비행사와 벨레 댄서가 동시에 되고 싶은 some people...

틀려놓고도 기가 막힌가 봅니다.

 

그래도 짧은 시간 안에~자신의 실수가 한심하다고 하는 아이~

이제는 완전히 자리가 잡힌 것 같습니다.
투빈사랑 2012-01-26 16:32:53
그림 그리면서 외우는거 전 참 좋은것 같아요
지금은 시간이 걸려도 담엔 그냥 마구마구 나오지 않을까요?
어떤 사람들은 연상력키우는 학원도 다닌다는데 가을양은 스스로 하니
넘 대견한걸요~
빼꼼 2012-01-26 18:17:07
항상 가을이는 재밌게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자신의 방법을 이리 찾아내서 공부하니 얼마나 예뻐요 ~~
초록사과 2012-01-26 11:07 

초3민정

어제 해놓고 제가 그냥 자버렸네요 ㅠㅠ

연휴는 잘 보냈나요? 방학도 얼마 안남았어요, 민정은 열심히 밀린 숙제를 ~~

2012년도 같이 즐겁게 해요~~
몽땅연필 2012-01-26 12:25:10
열심히 밀린 숙제를~~저희도 일주일동안 맹렬히 숙제모드로 가야한답니다..
이번 방학숙제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만땅...
하트가 넘 예뻐서 입가에 미소가 띄워지네요~
투빈사랑 2012-01-26 16:33:44
하트가 정말 예쁘네요~
2012년도 저렇게 웃는 얼굴이었으면 합니다~~
포차리 2012-01-26 16:35:02
그래도 저희 어릴 때처럼 일기장에 써야할 날씨때문에 친구네집을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숙제에 대한 부담도 적어졌고요~
봄비맘 2012-01-26 10:47 

초4 여 로라

 

다들 즐거운 명절 보내셨나요?

저희도 오랫만에 친정식구 시댁식구만나서 즐거웠는데..

로라가 지금 많이 아파요..너무 신나게 놀아서인지... 가는 길이 멀어서인지...

감기가 심해서 어제 짐도 못풀고 병원갔더니 탈수 증상이 일어나

밤까지 링거맞고 왔어요..오늘 열이 안나면 sqr해서 올릴려구 했는데 ..

밤새 열이나서 물수건으로 닦였네요..

아침에 죽도 목이 따갑다고 겨우 몇숟갈 먹고 지금 누웠어요.

아무래도 #25못할 것 같아요.....요번만 용서해주세요...

 
봄비맘 2012-01-26 10:50:01
여기다 이렇게 글 올리믄 되는 건가요?
아니면 홍박샘께 따로 멜을 보내야 되는 건지...
초록사과 2012-01-26 11:09:52
에구 로라가 많이 아프네요 ..아프니 이번은 패스하궁 푹쉬게 하셔요^^
포차리 2012-01-26 16:36:07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속상하시겠어요~
아파서 못하는데~할 수 없지요. 아마 알아 주실 거예요.
투빈사랑 2012-01-26 16:36:26
박사님도 글 읽으셨을거에요
링거까지 맞고 ...많이 힘들겟는데요
빨리 낫길 바랄께요 로라양 힘내요!!!!!
빼꼼 2012-01-26 18:22:05
로라야 빨리 나으세요~~
아이가 아프면 엄마마음도 같이 아프잖아요
어여 힘 내서 털고 일아나요
바다별 2012-01-26 10:34 

투빈사랑님 명절 지나 문 여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시댁이고 친정이고 내 집이 젤로 좋다는 생각입니다.^^

집에 오니 할일이 또 산더미지만, 그래도 집에 오니 편안한게 궁궐 부럽지 않네요.ㅎㅎ

 

초5 비키, 어제 일찌감치 해놨는데 제가 게을러 이제야 올립니다.

개학이 코앞, 어제부터 밀린 숙제 하느라 바쁘네요.^^
초록사과 2012-01-26 11:10:48
저희집도 이번주는 밀린 숙제로 마감할 듯합니다.. 어디든 내집이 제일 좋치요 ^^
포차리 2012-01-26 16:36:46
그러게 말이예요. 이젠 제가 올리는 일이 밀리고 있네요.
투빈사랑 2012-01-26 16:38:39
우리 엄마들도 바쁘잖아요 ㅎㅎ
할일도 많고 몸도 피곤하고 .^ ^
열심히 숙제 합시다요...저희도 보고서 만들 종이 오늘에서야 샀네요
화이팅입니다~~~~
여름소나기 2012-01-26 07:55 

초3 케빈..

어제 밤에 하고 아침에 일어나 올립니다..새벽에 남편이 온수에서 녹물 나온다고 해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습니다...워낙 오래된 아파트라..

관리사무소 전화해보고..갱 물 빼라 하네요..

아이들은 아직 자고 .. 조금더 재우고 깨워야 겠죠..

오늘도 여유있는 마음으로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바다별 2012-01-26 10:36:45
에고고.. 날도 추운데 수리하려면 심난하시겠어요. 빨리 잘 해결되시길.
초록사과 2012-01-26 11:13:34
잘 해결 되었나요 ^^ 맘의 여유 이게 제일 중요한데 필요 할때 어디다 뒀는지 잘 ^^::
olivewoo 2012-01-25 23:29 

초3 Gemma 입니다.

 

전 오늘 피로감이 한꺼번에 몰려와 너무 졸린 하루였답니다.꾸벅꾸벅..^^

젬마도 늘상 9시에 가던 도서관을 10시에

그것도 너무 추워 완전무장하고 다녀왔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잘 해보자는 말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민재마미 2012-01-26 01:36:31
민재는 미술학원 보냈는데, 오늘까지 쉬는 날이었나봐요.
되돌아와선 엄청 춥다고 하더라구요.
방학이라 아이나 저나 늦게 자니, 맨날 낮에 꾸벅꾸벅이예요.
도서관 나들이도 다녀오고, 젬마 잘하고 있네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화이팅이요^^
바다별 2012-01-26 10:40:45
저희 집도 어제, 오늘 계속 늦잠..
오늘 잠깐 컴퓨터 수업 다녀오면서 너무너무 추운날이라네요.
몽땅연필 2012-01-25 22:50 

초5 규빈

 

설날 아침 성묘가는 길에 횡단보도에서 정차하고있는 저희차를 졸음운전하는 차가 와서 뒤에서 쾅!

트렁크가 푹 패이고 운전석말고는 차문도 안열렸습니다. 형님, 아주버님, 남편, 저, 규빈, 규찬타고이었는데

다행히 사람은 크게 다친곳은 없고. 뒷차 운전자는 양쪽에 쌍코피가 나고 유리도 깨지고 안전띠도 안매셨더라고요. 생애 첫 교통사고였습니다. 뒷목이 아직도 뻣뻣...

교통사고는 정말 언제 어느때 일어날지 모른다는 거 실감했습니다.

물리치료갔다왔다 하느라 수요일인지도 모르고 있다가 저녁때 생각나서 급히 했습니다.

 

"어~ 이거는 좀 기네...." 하더니 외우는건  잘 외워지는것 같습니다..
꿈다섯 2012-01-25 22:56:22
에효...깜짝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다친데 없다니 다행이예요...혹시 모르니까 약간이라도 이상하면 병원 가보세요..
규빈이도 많이 놀랬겠어요...그래도 일상생활로 재빨리 돌아와서 sqr도 잘하고 이뻐요..^^
토대 2012-01-25 23:12:07
많이 놀라셨겠어요.
그래도 큰 사고가 아니여서 다행이에요
전 지난번 규빈이 쓴 글보고 우왕.. 하다가 지호가 한 sqr 잊어버렸어요.
미안해서 다시 하라고 못하고 한번 넘겼어요.
그러니까.. 제 말은 규빈이 너무 기특하고 훌륭하다구요.
다음 프리롸이팅도 기대만발이에요.
이렇게 잘 하는 친구들이 쑥에 많아 늘 자극받습니다
규빈양~ 화이팅이에요... 힘내라, 힘~!
olivewoo 2012-01-25 23:38:37
정초 액땜을 크게 하셨으니 올 한해 운수대통일 것 같아요.
멋진 great 글씨가 한 눈에 쏙~
규빈아 글씨 넘 이쁘다..
민재마미 2012-01-26 01:41:47
예전에 제가 운전하다가 신호등에 걸려 멈춰있는데, 뒤에서 쿵~~
내려서 제 차 뒷쪽을 봤는데 별 표시가 없더라구요.
뒤 차에선 내리지도 않고...부딪힌 게 아닌가 하고 다시 탔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다시 내렸어요.
그랬더니 뒤차 아저씨가 고개를 내밀길래 "아저씨,혹시 박으셨어요?" 했는데,
그 아저씨 "아직 안 박았는데요..."
다시 차를 몰고 아파트 돌아와 차 뒤를 자세히 살펴보니 뒤 차번호가 먼지속에 찍혀있더만요.
그 아저씨 제 모습이 얼마나 웃겼을지...ㅎㅎ.
그 뒤로 차사고날까 무서워요. 큰 사고가 아니어서 다행이었네요.
정말 액땜이라 생각하시고, 혹시 이상없는지 잘 살피세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
여름소나기 2012-01-26 07:58:14
그 뒷목 뻣뻣한거 꽤 오래갑니다..날씨 안좋으면 더 하고요..
병원 열심히 다니세요..
바다별 2012-01-26 10:42:59
어머나, 너무 놀라셨겠어요. 아이들도 다 타고 있었는데.
큰 사고가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규빈이도 글씨 꾸미기 잘 하네요. 'great'너무 멋져요.^^
초록사과 2012-01-26 11:16:16
올해 한해 액땜은 다 하셨네요..
의사가 그만 오라고 할때 까지 귀챦더라도 꼭 가셔서 물리 치료 받으셔요^^
꿈다섯 2012-01-25 22:50 

초4 여아 Izzie입니다.

외우는거 힘들어하는데 오늘 SQR말고도 외울게 몇개 더 있어서 힘들었지만 열심히 했어요..

곧 개학하려니 마음이 급합니다..

숙제도 하나도 안했는데 몇개는 빼고...할수있는것만 하려구요.

투빈사랑님...사진 넘 잘 봤어요...

또 여행가고 싶어지네요..^^

 

앵그리버드는 제가 그린거예요....아이가 그려달라고 해서..ㅎㅎ..

싸인펜이라 중요한 영어쓰기는 안보이고 앵그리버드만 보이네요..=.=
olivewoo 2012-01-25 23:42:04
전 sqr 하면서 앵그리버드 캐릭터 시리즈가 많은걸 알았어요,
이 아인 좀 섹쉬한데요..^^
멋지게 해낸 lzzie 글씨도 잘 보여요~
민재마미 2012-01-26 01:44:16
앵그리버드 잘 그리셨는데요.
처음 SQR 할때 아이가 맨날 그림 그려달라서 해서 고생한 기억이...ㅎㅎ.
저희집 그림보다는 글씨 훨씬 잘 보여요. 방학 마무리 잘하세요~~
바다별 2012-01-26 10:44:09
남녀 구분없이 사랑 받는 앵그리 버드..ㅎㅎ
힘든 와중에도 잘 했어요^^
초록사과 2012-01-26 11:17:34
어머 엄청 예쁜 앵그리버드양이시네요^^.. sqr도 멋지게 잘 했어요^^
참깨맘 2012-01-25 22:30 

초4 Ruby 입니다.

연휴 끝나고 아이들은 하루종일 집에서 책보고 뒹굴 방굴입니다..

직장맘인 관계로 스스로 계획표대로 해주어야 하는데.. 오늘도 얼마나 잘 지켰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스스로 sqr 숙제를 마쳤다는거에 칭찬 날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꿈다섯 2012-01-25 22:53:00
저도 집에가면 계획표대로 했는지 먼저 체크하게 되네요..그러면 안되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닌데...하면서도 잘 안되는 엄마네요...^^;;
ruby 아주 잘했어요....^^
초록사과 2012-01-26 11:19:30
루비는 방학 숙제도 다 했나봐요 ^^ 계획표대로 잘 진행하는 루비.정말 예쁘네요
파란희망 2012-01-25 21:29 

 

초3 데이지~^^

 

투빈사랑님~

역시 우리집이 최고죠!!^

근데 갈매기 저렇게 가까이서 보면 좀 무서울것 같아요.

 

저희는 연휴동안 시댁, 친정식구들과 주구장창 놀기에 몰입했습니다.^^

확실히 아이들은 노는데는 천부적인 자질이 있더라구요.ㅎㅎㅎ

 

이제서야 방금 끝낸 sqr 올리네요.

cue 하면서 저에게 'Be a Perfect Person in just Three Days!'가 왜 다 써있는지 아냐고 묻네요.

저 왈 "글쎄...책 제목이라서..?" 했더니 그림을 가리키며.. 책에 다 써 있다네요...ㅋㅋ

요런건 어찌나 잘 찾아내는지...

그래도 공백의 후유증없이 잘해주는 데이지가 고맙네요.^^

 

 

 
꿈다섯 2012-01-25 22:58:53
ㅎㅎ....달팽이도 귀엽고...하트도 이뿌고 밑의 그림들도 귀엽고..글씨도 넘 잘썼어요..
연휴 휴유증 없이 잘했네요...데이지 수고했어요..^^
초록사과 2012-01-26 11:20:57
맞아요 민정이도 ㅋㅋ하면서 엄마 여기 적혀있지롱 했어요^^;;
데이지잘 했어요 정말 열공 했나봐요 ^^
꿀뽕 2012-01-25 21:20 

늦게가지 시댁으로. 친정으로...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자알 돌아왔습니다.

다들, 명절 잘 지내셨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쑷쑥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늦게 일어나.

또다시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10줄이나 된다고 조금 부담스러워 하더니 그래도 잘 마무리 해 주는 남매에게 엉덩이 톡톡~~

동생은 틀린 부분을 내내 아수쉬하고

큰애는 그래도 동생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어엿함도 보입니다.

이쁜것들!!!
이선생 2012-01-25 21:26:49
저는 친정이 멀어서 이렇게 짧은 연휴에는 가기가 엄두가 나질 않아요
아이들도 외할머니 보고싶다고 많이 아쉬워했네요
가끔 아이들이 예쁜짓하는 모습에 키울맛이 나죠?
파란희망 2012-01-25 21:38:04
저희는 자매라 오빠있는집 친구들 부러워하는뎅..동생 격려하는 자상함까지..^^
사이좋은 남매네요..나란히 열심히 해주니 꿀뽕님 행복하시겠어요~~
꿈다섯 2012-01-25 23:01:34
둘이서 하면 아무래도 경쟁하게 되고 속상해하고 그러는데..보기좋은 모습이네요.
기특해요..
꿀뽕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선생 2012-01-25 21:17 

초3angela

연휴 잘 보내셨죠?

이번 설은 어찌나 추웠는지 집에서 나가지를 못했네요

덕분에 애들은 머리가 어지러울때까지 TV만 봤답니다 (1년치를 2틀동안 본느낌)

연휴동안 너무 놀았더니 리듬이 깨져서 오늘 바로 잡는데 시간이 좀 걸렸네요

 
꿀뽕 2012-01-25 21:27:53
그래도. 쑥쑥에 올릴 숙제가 있다는 사실이 리듬 잡는데 한 몫을 하는 것 같아요
파란희망 2012-01-25 21:41:59
저는 늘상 연휴뒤엔 제가 리듬이 깨져 고전이었는데..
꿀뽕님 말씀처럼 쑥에 올릴 숙제덕분에 빨리 정신 차리고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olivewoo 2012-01-25 23:45:07
내일은 리듬이 바로 잡혔으면 하는데..
가능할지?ㅋㅋ
안젤라 틀린곳도 적고 연휴 끝에 멋지게 잘 했다..짝짝짝~
tomo 2012-01-25 21:08 

초4 Esther

설 연휴 잘 보내셨죠~~`

차례 잘 지내고 아이들은 이틀동안 열심히 놀았네요.

추운 날씨에 에버랜드가서 열심히 기구타고, 사람이 없어 타고 싶은 것은 몽땅

타고 왔다고 해요.  다음날은 스키장으로... 역시 추워서 외국인만 있고 해서

스키도 열심히  많이 탔다고 해요. ^^

지나고 나니 힘들어서 일상으로 돌아 오는 시간이 걸리는 중입니다.

그래도 SQR#25 열심히 했습니다.

 
다시천천히 2012-01-25 21:13:48
Esther 가 추운 날씨에도 연휴를 제대로 즐겼네요
에버랜드나 스키장 모두 사람 없을때 가기가 하늘의 별따기던데 정말 재밌었겠어요
덕분에 sqr도 더 잘했을 것 같아요
예쁜 글씨로 정확하게 잘 한 Esther 에게 칭찬 보내요~~
이선생 2012-01-25 21:20:14
알찬 연휴를 보내서 부러워요
아이들은 심심해서 몸부림을 하는데 어른들이 춥다고 꼼짝을 안하더라구요
내년에는 등이라도 떠밀어 쫓아내야겠어요
꿀뽕 2012-01-25 21:22:26
좋은 여유를 보내고 오셨네요.
저희도 양가 어른들 속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온 좋은 명절이었답니다.
파란희망 2012-01-25 21:46:01
우와~ 아이들은 정말 신나고 알찬 연휴였겠어요.
저도 그 나이엔 추운줄 몰랐는데 지금은 좀만 추워도 방바닥이 좋으니..ㅋㅋ
노는것도 열심히 SQR도 열심히네요^^
몽땅연필 2012-01-25 22:53:45
즐거운 설날이였겠어요....이렇게 신나는 설이여야 하는데 저희는 이번에 교통사고관계로 좀 우울한 설이였어요...ㅎㅎ
다시천천히 2012-01-25 20:59 

초4 / 남 / 알렉스 입니다

 

아들은 어제 했는데 게으른 제가 늦었네요 ^^;;

한해 한해 회복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네요 어제 하루종일 거의 누워있었는데도 여파가 오늘까지 가네요

다들 건강하게 잘 보내셨지요?

 

투빈사랑님~ 사진 정말 멋져요~ 여수에 가보질 못했는데 따뜻해지면 가보고 싶네요

탁 트이게 해주는 사진으로 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tomo 2012-01-25 21:15:02
아이들은 그래도 괜찮은 것 같은데, 어른들 회복이 힘들어요. ^^
알렉스의 그림이 실감납니다 (앵그리버드 맞죠~ )
이선생 2012-01-25 21:22:12
ㅋㅋㅋ 저도 어제는 아이들만 극장 보내놓고 누워서 지냈어요
정말 한해한해 체력이 다름을 느낍니다
꿀뽕 2012-01-25 21:24:27
알렉스~
그림이 아주 잼나요.
우린 지난주에 앵그리버드 출력해서 잘 가지고 논답니다.
파란희망 2012-01-25 21:50:37
ㅋㅋ 그러게요..하루에 회복이 어려운 나이가 되버렸나봐요.
한번 아프면 며칠씩 가네요..힘내세요~~^^
민재마미 2012-01-26 01:46:56
수염돼지, 킹돼지...앵그리버드에 나오는 돼지가 다양하네요.
아님 알렉스가 만들어낸 돼지인가?
설 연휴에 일을 너무 많이 하셨나보다. 빨랑 힘내세요~~^^
엘로이스맘 2012-01-25 19:45 

초3,엘로이..

형님,동서랑 같이 해서 하나도 힘든것 없이

재밌게 놀다 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이 좋은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이번에 다 같이 윷놀이를 하는데

잘 할줄 몰라 즐기지 못해서

다음번에 즐길수 있게 꼭 배워가리라  맘먹었어요^^

 

설날 연휴에 sqr 하게 할 생각을 전혀 못했는데

오늘 하게 하려니 좀 외워놨더라면 어땠을까 싶더라구요.

며칠 리듬이 흐트러져서 인지

오늘은 억지로 했네요.

틀린부분도 있어 한번 더 써보게 할까 하다

울 아들,,삐뚤어질것 같아 그냥 뒀어요.ㅎㅎㅎㅎ
다시천천히 2012-01-25 21:03:38
저희도 윷놀이했는데 알렉스는 저희가 질까봐 나와보지도 않았답니다 ^^

예쁜 글씨로 잘했으니 그냥 두시길 잘하셨어요
글씨가 동글동글하니 보기 좋아요
엘로이 잘하고 있다고 칭찬 전해주세요~~
tomo 2012-01-25 21:17:44
그렇죠~
아무리 좋아도 집이 최고예요.
아이들도 힘들텐데 잘 하셨어요. 저도 그냥 넘어갔답니다. ㅎㅎ
파란희망 2012-01-25 21:54:43
엘로이스맘님~ 담번엔 윷놀이 꼭 배워가셔요~
규칙을 알고 하면 가족끼리 하기에 건전하고 재밌어요^^
ㅋㅋ 삐뚤어지지않게 그냥 두시길 잘하셨어요.
글씨도 저렇게 반듯한걸요~
혜원진현맘 2012-01-25 19:30 

아직은 초3/바비

 

오동도...ㅋㅋㅋ반갑네요.

집에서 차로 20분 거리^^

직접 보는 것 보다 사진이 정말 잘 나왔어요^^

 

여러분..여수에서 엑스포하는 거 아시죠?

오늘 신문 보니 매표률이 2프로밖에 안된다네요.ㅋㅋㅋ

하기사 저도 아직 안샀어요.

아무래도 저희 학교에서 단체로 갈 것 같아요.

 

참..저희 시아버님이 세명의 며느리의 부모님들을 엑스포에 초대하신다고 하시네요.ㅋㅋㅋ

 

여러분~~

여수에 KTX 생겼어요.

서울에서 3시반 20분. 당일치기도 됩니다.

많이들 오세요..안내는 ...음...제가 시간되면 해드립죠^^

(음...여수시청에 가서 홍보대사 시켜달라고 해야겠다.

아이유는 홍보활동도 안하는데...ㅋㅋㅋ 홍보비도 좀 받고. ㅋㅋㅋ)

 

 

명절연휴동안 이것만 했네요.

그래도 안한다는 소리 안하고 끝까지 잘해주었어요.^^

이제 SQR은 생활이 되었다는 말씀^^
엘로이스맘 2012-01-25 19:48:52
여수 홍보대사 맞네요.^^
시아버님도 멋있구요^^

명절 연휴동안 sqr했다니 대단한걸요^^
그것도 짜증없이...자~~알 했다니^^.
칭찬 많이 해주세요^^
다시천천히 2012-01-25 21:06:18
연휴에 한게 어디에요? 놀고 싶었을텐데도 정확하게 잘했네요
할 일을 미루지 않고 잘하는 바비에게 칭찬 보내요~~
tomo 2012-01-25 21:23:11
아~ 맞아요. 여수 엑스포~~
우리아이가 작년에 중국가서 외국인들에게 여수 엑스포 많이 홍보하고 왔다고 했어요. ^^
기대가 됩니다. 바비 sqr 하느라 수고 했어요. ^^
꿀뽕 2012-01-25 21:26:09
영어노트의 글씨가 아주 정갈하네요.
3학년 글씨가 힘이 있어요~~
민재마미 2012-01-26 01:52:50
아이유보다 혜원진현맘님이 진정한 홍보대사네요.
저도 매표율 낮다는 기사랑 KTX 생겨서 이번에 그쪽 가시는 분들 혜택봤다는 기사 봤어요.
이렇게 열심히 홍보하시니 금방 올라가지 않을까요.^^
SQR은 생활...이 말 참 좋네요. 늘 열심인 바비 이뻐요~~
오리친구 2012-01-25 18:25 

초3 지니입니다.

할머니집 가면서 SQR 챙겨 가더니 다행히 하나는 해 가지고 왔네요,

그동안은 문장부호에 신경안썼다고 이번 부터는 꼼꼼하게 채점하겠다고,,,

사실 채점은 제가 전혀 손을 안대서 잘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함박눈과 함께 일상은 다시 시작 되었네요,,

모두들 건강한 한주 보내세요~ 

 
혜원진현맘 2012-01-25 19:40:36
맞아요. 저도 채점은 바비가 스스로 하네요.
제가 하는 것은 사진찍어 쑥쑥에 올리는 것뿐이에요^^
엘로이스맘 2012-01-25 19:51:39
아이가 스스로 채점까지 해놓으면 저도 할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이번엔 제가 체크 해봤는데
제가 하나 별 차이도 못느끼겠고
스스로 할때가 더 좋은거 같아요...^^
다시천천히 2012-01-25 21:09:09
저희집도 전 올리는 것만 한답니다 ^^
맞춰보면서 한번 더 보게 되니 더 좋은 거라 위안 삼고 있어요 ㅋㅋ
지니가 할일을 스스로 챙겨서 하고 왔다니 정말 기특하네요
정확하게 잘 한 지니에게 칭찬 보내요~~
민재마미 2012-01-26 01:57:19
할머니집에 가면서 SQR을 챙겨가다니, 진정한 고수...?^^
저도 채점 맡긴지 오래인데, 지니 문장부호도 스스로 체크하고 잘하고 있구만요.
글씨가 워낙 깔끔해서 채점하기 좋겠어요. 울 집은 글씨가 워낙 휘리릭이라...ㅋ.
채은예은맘 2012-01-25 18:19 

초6 루시

어느새 점점 개학이 다가오고있네요 아직시작도하지않은 중학생활에대해

아이보다 엄마가 걱정을 달고 삽니다. 워낙성격이라서....

힘들지않게 잘 해내길바라는 마음으로 조금씩앞으로 나아가는 엄마와 우리루시

올해 화이팅하며 초등시절이 점점 아쉬워집니다.

 
혜원진현맘 2012-01-25 19:40:02
맞아요. 이제 개학이 2주도 채 안남았어요.
저희집 바비는 얼마나 많은 숙제를 해가려는지 매일 방학숙제 타령이네요.

루시 중학교가서도 꾸준히 쑥쑥나들이 하실거죠^^
루시 중학교 생활도 잘하길 기도할게요^^
엘로이스맘 2012-01-25 19:55:34
학년이 올라가는 아이보다 초등 졸업하고 중학교 가는 맘이
좀 더 걱정스러울것 같아요..(아직 울아들은 4학년을 바라보는지라 ..^^)
곧 개학이고,졸업하면, 또 입학이네요.
초등마무리 잘 하시고 힘찬 중학생활 하길 바래요^^
화이팅!!!^^
민재마미 2012-01-26 01:33:16
저희는 올해 6학년 되는데도 살짝 떨리네요.
아이는 별 생각없고 저만...ㅋ.
루시 잘 할 거예요. 아이들을 믿어봐요. 힘찬 응원 보낼께요...^^
투빈사랑 2012-01-25 13:48 

초4 프린스

프린트만 해놓고  가져갈까? 말까?를 망설이다  3일 열심히 놀다 오기로 하고

오늘 아침에  하라고 줬더니  열심히 해서 주더라구요

본인이 한거 중에 제일 잘한거 같다나요? ㅎㅎ

밥먹으면서  연휴 휴유증으로 멍~  하고 있어 걱정했는데  빨리 예전 페이스를 찾아줘서

고마울 따름이에요  요게 좀 오래가줘야 할텐데 말이죠 ㅎㅎ

 

 

 
민재마미 2012-01-25 16:09:12
아유, 열심해 해놓고 뿌듯해하는 프린스~~^^
쑥쑥에 올릴 숙제가 있으니 아이들이 금방 후유증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글씨도 깔끔하고 항상 성실하니까 앞으로도 잘 할 걸요. 프린스 화이팅~~
혜원진현맘 2012-01-25 19:38:56
ㅋㅋ저희도 어제 밤에 했어요.
연휴내내 실컷 노는 대신 이것만 하라고 했어요.
기분좋게 말끔하게 끝내놓네요.
역시 애들은 기분좋게 해야 잘하더라구요^^ 그쵸?
엘로이스맘 2012-01-25 20:00:07
3일 열심히 놀고 와서 정상 페이스를 유지 했다니
부러울 따름이네요..
설 연휴 보내고 첫 시작을
투빈사랑님이 sqr문 연다는걸 프린스도 알지는 않았을까???
그렇다면 정말 더 더 더 속 깊은 프린스...^^
홍박샘 2012-01-25 11:33 

투빈사랑님 땡큐.

투빈사람이라고 쓸 뻔 했네..

투빈 사람과 투빈 사랑은 참 다르네.
투빈사랑 2012-01-25 13:51:08
^ ^
레인보우 2012-01-25 10:17 

초 5  Selina

예전에 아랫녁살때 여수다녀왔지요

향일암도 4살꼬마들을 데리고 올라가는데 체력이 부실하여 한넘씩 꼬시면서 올라가느라 애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 딸래미 새하면 껌벅하는데 사진보고 무척좋아하네요

멋진사진 감사해요 투빈사랑님.

 

저흰 명절떠나기전에 하고 갔어요.

틀린부분은 없는데 글씨 신경쓰느라 시간이 많이 늦어졌어요

댓글들에 글씨가 예쁘다고 하신게 은근 신경쓰였나봐요

이번명절은 길위에서 머문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아주 상쾌하게 다녀왔어요

저 결혼하고 이렇게 뻥뻥뚫린길 가보긴 첨이었네요

보통때 주말보다 더 빨리 가더라니까요

늘 이럼 얼매나 좋을까요...

다른분들도 저처럼 고생 덜한 귀성길이었길 바래요

 
꿈다섯 2012-01-25 12:40:50
미리 다 하고 가다니 예뻐요...
글씨도 예쁘고...신경써서 안해도 잘 쓸것 같은데요..^^
저는 오늘 외워놓고 있으라 하고 출근했어요...집에 가서 올려야지요..
Selina양 수고했어요...^^
오리친구 2012-01-25 12:50:02
저희도 막히는 길이 힘들어 몇년전 부터는 기차로 움직인답니다.
Selina 글씨 신경쓴 만큼 진짜 예뻐요~
투빈사랑 2012-01-25 13:56:29
정성을 다한 글씨 수고많았어요~
그래도 부담은 가지지 말고 즐겁게 하길 바래요^ ^
저흰 큰댁서 친정가는데 7시간 걸렸어요 에고 3시간짜리 거린데...
중간중간 사고들이 많았던것 같았는데...조금 무서워더랬네요
사진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민재마미 2012-01-25 16:05:55
Selina는 신경 안 쓰고 휘리릭 써도 글씨 예쁠 것 같아요.
그러니 부담갖지 말고 편안하게 해도 괜찮아요....^^
저는 저희집에서 명절 지내고 친정도 서울이라 차 막히는 거 실감 못하지만, 친구들 얘기만 들어도 힘들더라구요. 명절 오가는 길이 뻥 뚫렸다니 다행이네요.
올해 운수대통하실려나 봐요....^^
혜원진현맘 2012-01-25 19:36:20
ㅋㅋ여수에 다녀가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전 8년째 사는데 아직 향일암에 못가봤어요. ㅋㅋㅋ
주차장까지만 가봤다는..ㅋㅋㅋ
거문도도 못가봤구요^^

여러분...여수까지 KTX생겼어요...
꼭 엑스포에 구경오세요.

(여수시청에 가서 홍보대사시켜달라고 해야겠다..ㅋㅋㅋ)
몽땅연필 2012-01-25 22:28:54
글씨에 정말 정성을 다했어요~~ 너무 예쁘게 또박또박~ 저흰 친정갈때 명절당일날 가면 아홉시간 열시간 걸려서 이번엔 패스하고 봄방학때 가기로 했어요~~
글씨 예쁘게 쓰느라 더 수고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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